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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루루님께...
여자 0 285 2005-05-11 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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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님의 과거를 가지고 평가를 할수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고 이유도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임대주택 이동에 관한 규정이 최근에 어떻게 바뀌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직증명서만 제출되면 해결되였었습니다.
>>
>>예를 들어 서울에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를 갈 경우 부산에 취직하였다는 재직증명서만 관련 행정기관에 제출을 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였습니다.
>>
>>시청담당자가 주관적은 생각으로 답변을 한것 같구요.
>>주택문제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진행을 하세요.
>>
>>먼저 전에 사시던 지역의 행정기관(구청,시청)에 다른 지역에 취직이 되였다고,
>>주택이전 신청서와 재직증명서(현재 근무중인 직장의 사장님께서 종이에 작성하셔도 되고 문구점에 가시면 양식이 있습니다.)를 제출하시고 직장이 있는 지역의 행정기관에 결과를 재촉하시면 됩니다.
>>
>>규정이 바뀐 부분이 있다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이렇게 빨리 답변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전 인천서 살았습니다.
>저희는 타일작업을 하는데 저의 타일 가게 사장님과 인천 시청 담당자가 전화통화도 했엇고
>사업자 등록번호를 알려달라하여 사장님이 다 알려 드렸습니다.
>두분이 몇번 통화를 했어요.
>첨엔 인천 부평 구청에 집땜에 신청했는데 일년 안됐다구 기다리라고 하여 기다렸는데 어느날인가 시청에서 전화가 왔는데 그렇게 말하엿습니다.
>그런데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고용보험에 가입한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일은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노가다 다시말하면 아르바이트식이라 고용보험에 가입할수가 없습니다.
>고정된 직업이 아니니까요.
>그렇다 하여 매일 매일 여기 저기 다니는것도 아니구요.
>일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요 아픈데가 많다나니 결혼후에도 두번 밤중에 병원에 실려 갔었습니다.
>지금은 주사맞고 약먹고 하는데 정기적으로 직장생활하긴 진짜 어려울것같은데요.
>신랑과 또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제가 아프다는걸 알고 마니 도와주고 있습니다.
>선배님이라 해야할지, 선생님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고용보험에 가입해야만 반드시 집을 옮길수 있다는 인천 시청 담당자 분의 의견이 맞는지 틀린지를 갈켜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통일부에 전화하니 전화번호 하나 갈켜주어 통화햇는데 이유없이 시청에서 안된다면 안되는것이라고만 할뿐 왜 그러는가는 물음엔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벼룩시장을 들추어보며 새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집과 거리도 멀고길을 잘 몰라 찾아가기도 넘 힘들어요.
>암튼 저땜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구 꼭 부탁드립니다.
>조은 하루 되세요. =^O^= ~~~~~~~~~~~~~
=^0^= ~~~~~~시청담당자의 말이맞습니다 저또한 작년에 대전에서 서울 근처로 집교환을 하였는데 그쪽시청담당자도 고용보험확인서 해와야 된다기에 좀고생하였어요 새로 이사갈 고장은 어디이기에... 신청하여 석달만에 집이나와 월세집신세 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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