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
Korea, Republic o 연대봉 2 414 2008-08-01 06:46:48
괜히 가슴이 답답한 오늘
괜히 마음이 울적한 오늘
괜히 기분이 우울한 오늘
괜히 눈물이 날듯한 오늘

가지고 있던 모든것을 잃어버린듯한 기분,
여태껏 쌓아두었던 탑들이 무너지는듯한 기분,
잡으려 했던 모든것을 놓친듯한 기분,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잃어 버린걸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놓쳐버린걸 어디서 잡아야 하는지...
좋아하는 회원 : 2
일원동 천국의모모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김일성사망당시 북한-[영상]
다음글
단식농성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