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무료요금 빙자 사기꾼 정종식 문제 극적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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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오후 2시 한정협 사무실에서 인터넷무료요금 빙자 사끼군 정종식의 문제를 가지고 탈북민인터넷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성규 열방샘교회 담임 전도사)와 한정협 그리고 해당 인터넷관리회사 사장 및 임직원들과의 대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탈북인단체총연합의 대표로서 꼭 참석해 줄것을 요청해와 때늦은 감이 있으나 피해당사자들인 수많은 탈북자들의 입장을 생각해 심중한 논의끝에 우리 탈총연이 문제 해결에 늦게나마 참여키로 결론을 내리고 대책회의에 참가하였습니다. 회의 분위기는 매우 무거웠습니다, 왜냐하면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참석자 모두가 이번 문제의 중대성과 관련해서였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가장 억울한 피해자는 물론 탈북자들인들입다만 어떤 경우에든 이번 사건의 책임을 져야 했던 한정협 사무총장님과 담임목사님, 기타 관계자 여러분들의 침통한 모습은 옆에서 보기에 무척 안쓰러웠습니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이면서도 역시 피해자인 해당 회사의 사장님과 함께 한 임원들 역시 매우 어두운 표정들이였고 따라서 회의 분위기는 매우 어두웠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쌍방의 과실을 추궁하며 책임을 따졌으나 5시간의 열띤 토론끝에 내린 결론은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인터넷을 이용한 탈북자들이고 다음으로 한정협과 해당 회사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여기에 이의를 달만한 사람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불쌍한 탈북자도우미, 자선가"의 역활을 한 정종식의 교활한 각본에 따른 사기극이 였다고 결론 내린것입니다. 무료나 공짜라고 생각하면 쉽게 판단이 흐려지는 탈북자들도 이번 일을 꼭 뒤돌아보는 계기점으로 삼아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한정협도 이번 사건에서 도의적 책임은 면할수 없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말입니다. 해당 회사도 피해자이긴 마찬가집니다만 그런 사기꾼을 철저히 검토해보지 않고 자칫하면 이번 처럼 수많은 선의의 피해자들을 양산할수 있는 일에 거금을 주면서 쉽게 책임을 맡겼다는것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이번 사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해당 회사 사장님의 책임성있고 결단성있는 처신은 문제 해결의 가장 빠른 길을 선택케 했습니다. 물론 그러한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한 탈북민인터넷대책 이성규(열방샘교회 담임 전도사)대책위원장님과 한정협 석사현장로님을 비롯한 한정협담임목사님과 관계한 모든 분들의 사심없는 노력의 결과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럼 토의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책회의에서는 이번 정종식과 관련된 탈북민피해자들 한에서 해당 회사가 피해당사자 사실확인을 거쳐 정해진 기간안에 최대한 피해보상을 해주기로 결론내렸습니다. 이 게시판을 이용한 탈북자분들은 본인 또는 주위에 이번 일의 피해자들이 계시면 서로 연락을 취하여 한정협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면 토의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것입니다. 정해진 기간이 11월 30일까지이므로 그 안에 하루빨리 피해당사자인 탈북자분들은 한정협사무실로 연락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온 탈북자들입니다.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여기는 자유가 있고 자유가 있는것만큰 자신이 그 자유를 책임질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 사회적응은 간단치 않습니다. 매사에 심사숙고 하십시오. 저희 단체에는 이번 일과 같은 피해 사례들이 적지 않게 문의해 오고 있습니다. 제일 많은 문제가 탈북자끼리 이루어지는 다단계 피해문제입니다. 이번 문제도 공신력있는 한정협의 이름을 빌려 사기꾼이 계획적으로 사기행각을 벌린 문제입니다. 7~8년간 탈북자들의 새 사회 정착에 물심량면으로 도움을 준 한정협도 이번 일로 하여 그 명예가 심히 실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도 사기꾼 정종식과 한정협은 이번 일에 양심에 부끄러운 관계가 아니였다는것이 여러 사실로서 해명되었으니 망정이지 자칫 큰 물의를 일으킬수 있는 일이였습니다. 모든 탈북자분들은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분투한 이성규 전도사님과 한정협과 해당회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피해 당사자들인 탈북자분들은 몇가지 사실확인만 거치면 본인의 요구에 따라 문제가 해결될수 있으니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한정협과 연계하면서 인내심을 발휘하면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을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신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한정협 전화번호: 02)742-9182. 02) 742-9170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한 창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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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사회정착과정에발생하는 난문제들은
"탈북인단체총연합"이 나서야해결됩니다.
한창권대표님!!
탈북자들이 누구를 보고 인터넷신청을 하였읍니까?
정종식? 한정협? 답은 뻔하죠? 그럼 그 둘이 양심에 부끄러운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해 주셔야죠... 탈북자들을 위한단체가 탈북자 사이트에서 자기이름팔면서 사기치는걸 몰랐다? 그겄도 900 이니 1000 이니 하는데? 그게 바로 근무태만이에요... 이런 문제는 한정협단체장께서 사과문 발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님께서 발표하신건 탈북인 단체회장직을 이용하여 사건을 무마하려는 의도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