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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기반적 자유가 흔들리고 있는가? 성숙한 자유는 얻을 수 있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5 2008-08-17 15:00:04
1.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세상의 깨달음은 각기 다양하다. 65억 인구 속에 깨달음이 없는 사람 나와 보라 해도 한사람도 나올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각기 깨달음 속에 살고 있고, 자기 깨달음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산다. 문제는 깨달음의 폭이나 깊이나 넓이나 높이에 대해 재는 것들이 공평하지 않다는 것에 있다. 그런 것을 재는 기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런 공평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공평을 굽어지게 하는 주관적인 견해가 힘과 권력을 갖게 되는 경우를 말함이다. 진정한 깨달음을 거치려면 일시적인 경험의 때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깨달음은 경험법칙을 중시 여기게 된다. 일단 그 시대가 생각한 것을 겪어보는 것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경우가 늘 상존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깨달음이 권력을 갖게 되면 그것은 독재가 되고, 그 독재로 인해 모든 것을 파괴하고 많은 사람을 망하게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2. 그런 시대는 아주 심각한 비극을 맞게 된다. 모든 것이 진실로 드러나기까지는 각기 깨달음을 최고로 여겨 나름대로 표현하고 산다. 세상에서의 진보란 무엇일까? 빛을 어둠이라고 하고 어둠을 빛이라고 말하는 자들 속의 進步(진보)는 없다. 그런 주장들이 세력을 얻고 맹위를 떨치며 진실을 깨달은 자들을 죽여대면 어둠은 빛이 되고 빛은 어둠이 된다. 그런 때에 세상은 진보하고 있는가? 다만 退步(퇴보)만 남게 된다. 인간의 모든 것이 진보해 간다면 이를 발전이라고 한다. 그런 발전을 향해 나가는 것이 인간의 목표라고 한다. 과연 한국은 진보하고 있는가? 8.15경축사에서의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진보를 목표하였다. 대한민국의 진보란 무엇인가? 진보라는 것은 對岸(대안)과 같은 것일까? 건널 수 없는 江(강)이 흐르고 있고, 그 건너편에 다리를 놓지 못하면 결코 건널 수 없는 강 같은 것을 말함일까? 현실에서 그 미래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을 건너갈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결코 진보일 수는 없다.

3. 우리 사회에 자칭 進步(진보)라는 자들이 있는데 김정일 走狗(주구)들이다. 자유대한민국을 망가지게 하고 공산수령세습독재에 종속되는 것을 진보라고 우기는 자들이다. 그들에게 진보란 김정일이다. 그만이 저들의 진보가 되고 그 나머지는 그 진보를 향해 나가야 하는 존재들로 格下(격하)되고 있다. 그만큼 김정일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사실 하나님이 진보이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이 진보인데, 각 시대의 진보는 힘 있는 자들이 결정하는 것 같다. 힘 있는 자가 스스로 지존의 자리에 앉아 진보다 하면 진보가 되고, 퇴보다 하면 퇴보가 되는 세상이다. 힘이 없다면 진리가 진리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세상이다. 힘 있는 자 앞에 약하고 힘없는 자 앞에 한없이 강한 것이 세상인 것 같다. 김정일이 힘을 가지고 있음으로 그 힘을 의지하는 자들이 빛을 어둠이라고 하고 어둠을 빛이라고 한다. 이렇게 빛을 어둠이라고 하고 어둠을 빛이라고 하는 세상은 분명한 退步(퇴보)이다. 하지만 그것이 진보라는 탈을 쓰고 사람들 위에 군림한다.

4. 살인독재로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한다. 빛을 빛이라고 하지 못하게 된다. 김정일의 주관대로 모든 것이 가치가 결정된다. 그것이 곧 저들의 세계이다. 그 세계가 60년 동안 북한 땅에서 맹위를 떨치고 마침내 그 영역을 넓혀 남한 땅까지도 삼키려고 한다. 남한에서 그것이 가능하도록 그들은 工作(공작)하였고 그것이 우선은 성공한 듯싶다. 그들은 힘을 얻었고 그것으로 식자들의 입을 막는데 우선 성공한 듯하다. 그야말로 적그리스도의 시대이고 거짓선지자의 시대이다. 이런 강포가 이 땅에 가득하니 결국 힘이 없는 자들은 빛을 빛이라 말하지 못하고 어둠을 어둠이라 말하지 못한다. 힘 있는 자가 곧 법이 되고 사람의 생각을 지배한다는 원리를 세우려는 자들의 妄想(망상)이 세상에 펼쳐지기 시작한다. 때문에 세상은 강제당하고 사람들은 자유를 잃고 노예들처럼 운명으로 삼게 한다. 그 정해진 길로만 가게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고 인간의 가야 하는 길을 제시하였고 그 길로 가야만이 인간은 비로소 상생의 행복을 만나 누릴 수가 있다. 바로 그것이 진정한 진보이다.

5. 하지만 저들은 하나님이 제시한 진보를 굽혀 김정일이 제시한 진보를 향해 나가도록 강압하고 있다. 이런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참된 원리와의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런 것은 만유의 주어진 원리와 相合(상합)하지 않고 충돌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것이 그들의 멸망의 내용이 되는 것인데, 때문에 김정일은 속히 멸망하게 된다는 이치이다. 만물과 충돌하는 김정일 세력은 결국 무너져 내리게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그것이 곧 저들의 선택은 퇴보이고 자청한 멸망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다가오는 현실의 내용이 된다. 그들이 만물과 충돌하는 멸망의 잔을 다 비울 때까지, 그것이 그들의 체제를 붕괴하기까지는 그들의 시간이라고 봐야 한다. 그 기간에 사람들은 몸소 체험하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현재는 아무리 봐도 한반도의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김정일을 무너지게 하는 방법론이 힘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인간 사회의 거짓이 힘을 얻으면 진실은 힘을 잃게 된다.

6. 진리를 저버리는 인간의 선택에 의하여 세상이 온통 뒤죽박죽 되어간다. 높은 것을 낮은 것이라 하고, 긴 것을 짧은 것이라고 하고, 김정일에게 노예 되는 것을 자유인이라 하고, 김정일의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는 자유인을 반통일분자로 몬다. 그들의 최고의 가치는 자유보다 김정일 식 또는 김대중 식 통일에 있고, 그런 통일지상주의로 자유를 무시하고 있다. 세상이 그렇게 混沌(혼돈)으로 가득차 가고 있는데 이런 秩序(질서)가 없는 세상을 고치고자 하는 자가 없다. 힘이 없기 때문이다. 힘 있는 자만이 진실을 말할 수 있고, 사람을 진실로 이끌어 갈 수가 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의 證人(증인)이 된다 하셨다. 권능이라고 하는 하나님 힘을 갖지 않으면 진리가 사람 속에 자리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함이다. 사람은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집단에게 늘 유린당하여 왔다. 그것이 역사이다. 그런 속박의 세상에서 진리를 말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자유이다. 이런 것을 기반적인 자유라고 한다.

7. 진리만 말할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다. 진리만 득세하는 자유를 진정한 자유라고 한다. 퇴보가 득세하는 세상을 자유라고 강변하는 것은 그것은 선택의 자유일 뿐이다. 김정일의 노예가 되는 자유를 가진 것을 말한다. 사실 그것은 노예가 되는 선택일 뿐이다. 사실 인간은 진리를 누리는 자유를 위해 늘 힘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 자유가 힘을 잃으면 그때부터 자유일 수가 없다. 자유는 反(반)자유를 극복하는 강력한 힘을 가져야 자유다. 그 힘이 없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노예 일뿐이다. 진정한 자유를 가지고 살아가려면 자유를 속박하는 모든 것을 극복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모든 속박을 이기는 힘을 가지지 못하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굴복시켜 김정일에게 예속시키려는 자들의 준동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자유를 누릴 수가 없게 된다. 김정일을 극복하는 힘,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김정일은 모든 것을 힘으로 밀어붙일 것이다. 그 힘으로 헌법을 해석하고 그 힘으로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한다.

8. 그 힘으로 고무줄 잣대를 만들어 그 힘으로 밀어붙여 나간다면 그 떼법이 절대지존의 법이 되어 세상을 멸망하게 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앞으로 60년에 성숙한 자유의 세상을 꿈꾸고 있지만 그 자유를 이루는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구분하여야 한다. 지금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기들이 자유를 지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해야 한다. 대통령이 참된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따라 국정을 이끌어 갈 힘을 가지고 있는 유무가 관건이다. 그 힘이 없다면 나라는 극한 혼란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자동차라도 그것을 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조종이 가능하다. 김대중의 힘을 꺾고 노무현의 힘을 꺾고 김정일의 힘을 꺾고서야 비로소 대한민국의 헌법이 존중 받는 세상으로 가게 된다. 대통령의 연설은 바로 그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강력한 법치구현을 강조하였지만 그것이 과연 현실화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는 대통령이 가진 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한민족을 노예로 삼는 자들의 힘을 붕괴시켜야 한다. 그때만이 노예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9. 그들을 이기는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역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대한민국 헌법을 蹂躪(유린)하려고 들 것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헌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힘을 가져야 한다. 그 힘의 출처가 어디에서 나올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김정일과 투쟁하여 극복하여 자유를 지켜 낼 수 있어야 한다. 모름지기 세상을 구원하려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을 무장해야 한다. 또 그렇게 무장한 사람들을 결집시켜야 한다. 무엇으로 결집시킬 것인가? 노예상태에 있는 북한주민의 실상을 낱낱이 세상에 드러나게 해야 한다. 진실을 알면 사람들은 모든 거짓에서 벗어나게 된다. 저들이 말하는 진보는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똑똑히 알게 해야 한다. 그곳의 노예는 짐승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 해야 한다. 북한 인권은 이래서 중요한 무기가 된다. 핵무기를 만든 저들을 무너지게 하는 힘으로 作用(작용)하게 된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아가페적인 사랑을 갖자는 말이다. 북한주민의 해방을 만들어 내는 것이 성숙한 자유의 시작이고 그런 자유를 인류에게 공유하게 하는 것이 성숙한 자유의 확산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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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김정일의 주구들을 무너지게 하는 힘은 진실이고 북한인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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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이런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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