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Korea, Republic o 연대봉 2 427 2008-08-24 05:46:59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짐을 내려놓을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 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큰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나는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나보더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죠.

이세상 끝은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가는길은
시작과 끝이 같으니까요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이제는
매일 당신과 함께
호흡함에 행복합니다.

감사라는 당신과 함께
봉사라는 행복에 힘을 얻고
항상 기쁘게 살게습니다
시작된 행복과 함께 영원히.....
좋아하는 회원 : 2
고래 천배로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고래 2008-08-25 01:29:09
    좋은 글입니다......너무순수해서 탈이지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감사해요 2008-08-25 03:48:31
    연대봉님 시는 참 좋네요.
    그런데요.부모형제 처자식이 다 김정일한테 죽어가는데 언제 사랑의 시를 감상할수 있을지 ...
    하루 빨리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우리 가족을 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랑의 시 보다도 어떻게 하면 복수하고 억울한 이심정을 풀수 있는지 알려주는 시나 만드시면 좋겠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이곳은 탈북 자분들 에게는 여유의 공간과도 같습니다.
다음글
크로싱 주제가 (cry with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