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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는 국정원과 이나라 경찰??
Korea, Republic o 김태산 2 588 2008-08-29 1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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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하여 싸구려 스파이가 된 원정화의 치마폭에 감싸여 정신을 잃었던 남한의 안보 기관들이 모두 바보가 된 모양새다.

곁에서 그 모양을 지켜보던 민간기관인 통일부가 너무도 답답했던지 이제부터 자기네도 같이 < 간첩 조사>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는 뉴스다.
아마도 국정원이나 경찰보다 통일부 자신들이 좀 낳아 보였던 모양새다.

웃기는 일이다.
통일부는 남의 일에 참견 마시고 자기 임무에 맞게 자기 일들이나 바로 는것이 좋을듯하다.
- 지난 10년간 두 손 비비며 북한에 퍼주어서 핵폭탄 만들게 한 죄는 보다 작은 줄 아는가?
- 탈북자 할 수 없이 중국에 10년 체류한 것이 죄라고 하여 그에게 삶의 권리를 차별한 것은 죄가 아닌가?
- 탈북자들의 이름을 김정일의 비위에 맞추느라고 이라고 강제 명명 한 것은 죄가 아닌가?
- 탈북자 이라고 정해 놓고는 그것을 탈북자 정착지원단체의 손에 넣었다가 에 주어서 북한에 수십만 달러와 물자로 빼돌린 것은 죄가 아닌가?
-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사죄도 못 받아 내는 것은 잘못이 아닌가?

더 말을 말자.
자기들이 할 것은 아니 하고 또 탈북자들 이름으로 국가의 국록을 축내며 놀고먹는 공무원을 더 늘이려 한단 말이냐?
예산 낭비만 하는 통일부 도 당장 해산해 버리고 지방 자치에 넘기든가 아니면 탈북자들도 대한민국 국민인 만큼 아예 관심 끄고 본토 한국인들과 같이 두라.

그리고 위장 간첩은 대성공사나 하나원 기간에는 절대로 잡기 어렵다.
조사기간에는 을 점만 찍어 놓으면 되고 사회에 내놓고 활동을 통하여 잡아야지 대성공사나 하나원에서 가만히 있는 간첩을 어떻게 잡는단 말이냐?

지난 10년간은 친북좌파정부가 간첩들을 잡지 못하게 하고 길러 주고 보호해 주었기 때문에 반탐 일군들도 눈이 멀고 노력을 못 한 점도 있으리라고 본다.

북한에 대한 주적 관념이 전혀 없으니 국가의 정보일군들이나 경찰들, 군 장교들은 애국정신은 저버리고 요사한 계집의 몸뚱아리에 모든 정신과 정력을 쏟아 부었으니 어찌 간첩을 잡을 수가 있겠는가? 오히려 간첩을 도와주기 까지 하지 않았는가?

남한에 거점이 없이 파견된 위장 간첩들은 제대로 된 정보일군들이나 담당경찰의 눈을 피해서 전문 간첩활동은 불가능하며 같은 탈북자들의 눈은 더욱더 속일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일반 탈북자들의 심리와 활동반경, 활동 목적, 재정상태, 돈의 출처와 지출방법, 통신의 목적과 장소, 자신의 필요에 따르는 대외활동의 대상선택과 방법, 주위에 사귀는 친구, 평상시 정신상태( 불안, 의심, 과장, 어떤 일에 대한 지나친 관심) , 각종 출장의 횟수와 목적과 결과, 출장 전후의 행동, 발언, 등등은 거의 모두 비슷하다.
이 나라 정보기관이나 경찰들이// 정부의 눈치를 보며 자기 밥통이나 튼튼히 지키려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능력 미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찌 보면 북한에서 파견한 싸구려 여간첩을 몰라보고 오히려 가까이 다가가서 침을 흘리다가/ 거기에 빠져서 목숨까지 잃을 번 한 것 을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하다.

통일부도 정보기관들도 탈북자들을 모두 믿지 않고 배척하면서 어떻게 대북사업의 성과와 반탐활동의 성과를 바라는지? 하긴 이 나라의 정책이 그런 것을/// 그 들인들 어이 할고. 200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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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플로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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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2008-08-30 23:38:21
    장사는 잘되시나요? 2년전에 사업을 시작하신걸로 아는데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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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8-31 19:11:24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좌파정권 10년의 폐해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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