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나 북한인권을 더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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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에 문제점은 무조건적인 지난 정권과의 반대노선이 가장 큰문제이다고 생각되네요. 능력있는 인재보단 코드에 맞는 인사정책도 문제이며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는 장관들과 주위사람들도 문제죠. 지난 김영삼정부때 IMF를 만들었던 주역들이 또다시 그자리에 올라 지금과같은 경제위기를 만들어놓고도 국가를 종교갈등과 이념갈등,계층간의 갈등을 만들어가며 언론을 장악해서 장기집권이나 꿈구고있으니 진정 국민을 위한 정부가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니까요. 오늘자 영국신문 더 타임스에서는 "한국 은행의 외환보유고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이제 문자 그대로 한국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라고 한국의 외환위기를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자칭 우파라는 사람들이나 그밑 추종세력들은 오로지 이념갈등에만 골몰하고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노릇인가요. 지난 정부때에도 남파간첩잡은 사건도 꽤나 많았습니다. 단지 조용히 처리했을뿐이지만 말입니다. 관련기사엔 33건이나 된다고 나오더라구요. 단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을뿐이죠. 남북이 대결구도로 간다면 통일이나 경제부분에 좋아질수가 없는건 명약관화아닌가요? 대북정책에 관한 오늘 이명박대통령의 발언중 햇볕정책은 지지한다라고 말하더군요. 옷을벗기려하다 옷을 벗은 꼴이라고하면서 말입니다. 그말에 각료들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하더군요. 이게 웃을일인지 심각한일지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북정책을 올바로 펴나갈지 의심스럽더군요. 저역시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한사람으로서 햇볕정책이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얼마나 큰지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고있습니다.이전 정권이 시행한 정책을 비판하기는 쉽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정권을 잡았으면 그 비판에 대해 대안을 내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이전 정권 비판하고 조소하는데만 열중할 생각입니까.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일부 구국기도나 김진철씨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이 진정 이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라생각하시나요? 당신들은 그저 권력에 시녀노릇일뿐입니다. 진정 이나라의 소외된계층이나 약자의 편에서서 그들의 권익에 앞장서야할 진정한 기독교인아닙니까? 그렇다면 권력과 자본에 양심을 팔지말고, 지금이라도 정부에 잘못된정책에 비판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반대를 위한 반대는 저역시 반대하지만 말입니다. 탈북자분들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단체나 정부... 당신들은 북한인권운운 북한민주화운운할 자격이 없어보입니다. IMF이전의 남북한상황과 햇볕정책이후의 남북한 상황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정책이든 잘된것과 잘못된부분은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대북정책은 어떤것인지 모르지만 지켜보건데 대안도 없고 오로지 지난정부 비판만하고있으니, 여러분들의 진정성이 의심스러울뿐입니다. 이명박정부가 북한에 퍼주는건 인도주의? 지난 정부의 햇볕정책은 퍼주기? 조금은 부끄러운거 아닙니까? 현실을 외면하지 마시고 정확히 사물을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어떤게 남북관계에 있어서 최선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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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대북퍼주기는 단연코 반대합니다.
지금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찬성합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역대 대한민국대통령중에 가장 정치를 잘하는
대통령이될것입니다.
지금 정권 잡은지 반년됬어요.
지난10년간 햇볕정책의 더런 후과가 지금 덮쳐 드는 것이야요
이 아저씨여, 대중할배와 놈현 정신병자 삼촌들이 싼 똥이 지금 냄새를 피우는거란 말이야요
햇볕정책의 후과로 고향 떠나 탈북한 분들 앞에서 철없는 소리 그만 하세요. 그리 안타까우면 집에가서 가족 들에게 하세요.
개도 짖을 대상을 보고 짖습니다. 한마디로 호랑이 앞에서는 감히 짖지를 못해요.
아저씨는 지금 탈북자님들을 무엇으로 보고 그 더러운 해볕정책 지지하는 소리 계속 해 대는거죠?
그래 이명박이가 북에 퍼주지 않아서 이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나요?
지나날 김대중,노무현 걔들이 너무 퍼 주었으니까 지금 어려워 지는거 아니나요? 아저씨 좀 배우세요.
무식하니까 누가 시키는 소리만 졸졸 외우고 다니는 거예요.
과외 하세요. 한총련에 가지 말고 탈북자들한데 가서 과외 받으세요.
경기침체와 민생고, 조급한 개혁정책, 인사관리 및 안보문제 등 지금 일어나는 모든 악폐의 근저에 대중 놈현 정권이 또아리 틀고 있었던 것을 왜 모르는지...
니들은 사회통합에 완전히 실패한 거야. 그래서 집고 넘어가야 하는 거고. 계층간 분열과 언론장악을 하려했던 놈현 정권의 실정은 반드시 척결해야한다고 본다. 그것이 포퓰리즘의 폐해를 줄이고 진정 국민을 위하는 정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간첩을 잡았는데도 개정일 눈치보고 숨겼다고? 애라 임마 그것은 직무유기야. 왜 국민에게 알 권리를 막는데? 투철한 안보의식과 정신무장은 언제라도 풀려선 안 되는 거란다.
설사 외환보유고가 줄어든다고 하자. 그것이 니들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 해 봤냐? 왜 경제발전에 발목만 잡고 이념갈등에만 골몰하는데? 잘해보겠다고 노력하는 정부를 신뢰하지는 못할 망정.
사실 햇볕정책 이전에 남한 정부가 개정일 괴뢰정부의 선동에 놀아나지 않고 경제발전에 치중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체제경쟁에서 완전히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거고. ‘고난의 행군’ 당시 김정일 체제는 거의 와해 수준이었다. 인민의 불만과 대탈주로 거의 국가 기능이 마비된 수준이었단다. 그때 햇볕정책을 고려했었던 김영삼 정부는 당시 남한에 망명해 있던 황장엽 선생님의 조언를 받아들여 이를 철회했었던 것인데,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죽음 직전까지 갔던 야수 김정일을 우리에서 살려낸 것이란다. 이는 개정일 독재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통일을 이루려던 모든 이의 가슴에 얼마나 큰 상처를 남겼는지 몰라서 그러는 거냐. 거의 궤멸됐던 김정일 감시체제는 다시 작동되기 시작했고, 북한 인민들은 피눈물 나는 세월을 지금도 겪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말한 사람들이 시녀들이 아니라, 반대를 위한 반대꺼리를 찾는 그대와 같은 ‘영리한 군중(smart mob)’들이 좌파들의 통일전선전술에 놀아나게 되는 ‘쓸모 있는 천치(useful idiot)’가 됨을 명심하라.
이명박 정부가 북한에 주는 건 인도주의가 맞습니다. 왜냐면 그들에게 군수품으로 도용될 위험이 없는 강냉이(옥수수)나 의료품, 비료 따위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지금은 군대라고 보기에도 민망한 도둑떼가 되어 버린 북한 군대가 먼저 가져간다 하더라도 그만큼 북한 인민들에 대한 착취가 그만큼 줄어들 테니까요. 적어도 밤에 몰래 내려와 훔쳐먹고 깽판치고 도망가는 짓은 안하겠지요.
그러나 지난 정부의 햇볕정책은 퍼주기가 맞습니다. 맞고요. ^^ 왜냐면 군수품으로 사용될 쌀이나 현금, 기름 따위를 더 많이 보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돌아온 것이 핵무기 아닙니까. 그래도 하이바가 안 돌아가십니까???
그러니 진정한 하나 같은 사람들은 조금은 부끄러운 줄 알고 사물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것이 남북관계에 있어 최선인지를...
새삼스레 이런 말을 떠올리게 하는 논평이엇습니다
백성은 물이고 황제는 배이다
싸우는 여와 야 뿐만이 아닌 좌익이니 우익이니 참여한답시고 싸우는 개개인들에 대한 그야말로 옷을 홀랑벗겨버린 표현들이엇습니다
ㅋㅋㅋ
벗은 님의 모습을 한번 보세요..벗어버렷을 땐 우린 완전 하나의 모습입니다
제가 좌파 어쩌고 할 때는 진보와는 관계없는 자들이 진보를 자처하며 자기주장에 목소리를 높일 때, 진보라고 불러주면 그들이 사기충천하여 더욱 기승을 부리기에 그냥 진보라는 말이 하기 싫어서 좌파라고 부를 뿐입니다. 뉘앙스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쌩까님의 고견 항상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다 애국충정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인데, 누가 더 국가의 안녕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초점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요, 진정한하나님/이 대통령되면 옆의 보좌관들을 자기가 잘 아는 사람 쓰려 하지 않을가요?
물론 적고 많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은 어쩔수 없는것인데 이렇게 국민들과 또 야당들이 반대를 하고, 투쟁하여 고쳐 주는것이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 아닐가요?
북한같은데서는 김정일이가 자기의 가족, 친척, 동창 들을 모두 자기옆 요직에 등용해서 쓰는데도 누구도 말도 못한대요.
하긴 정권 자리도 대를 물려가며 해 먹어도 누구도 말 못하잖아요.
그리고 대북 정책요/ 님은 햇볕 찬성 --탈북자분들은 극력 반대.
어느것이 옳을 가요?
노무현 대통이 평양가서 김정일만나보고 해볏정책은 더는 먹히지 않을것이란걸 인정하고 나왔는데 왜 계속 고집하죠?
집 주인인 탈북자들도 반대 하는데 왜 패배하고 지나간 것을 님은 고집하죠.
요즘은요 친북좌파들도 국민들앞에서 너무 민망하여 해볕정책 지지소리 못해요.
그들이 이젠 무슨 구호 드는지 알려 드릴게요.
<2012년 김일성 ..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외세없는 자주통일국가를 세우며 김정일 걔를 통일대통령으로 모시자> 이것이야요
이 어마어마 하고 무모하기까지 한 구호 앞에서 이젠 그 얼어죽을 햇볕정책 지지따위는 말도 꺼내지 마세요.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 대안요?
그게 님에게 왜 필요 한데요? 님이 밥 벌어 먹는데 그게 무슨필요인데요?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보고 님은 국민으로서 국민의 의무만 지키세요.
정 알고 싶으면 알려 드리죠.
대북관계개선요. 우리 사람 죽이고 사죄도 안하는넘들 한데 빌붙지 말고 그놈들이 먼저 대화나 지원을 요구 할 때까지 우리는 전 국민이 자기나라 잘 살게 할 궁리만 하면 됩니다.
우리 샘이 필요없는일에 매달려 괜히 달달거리는 사람보고 <곁가마가 괜히 끌어댄다> 라는 속담을 쓴대요. 아마 아저씨 같은 분들이 옛날에도 살았던가봐요.
그리고 샘이 <목마른자가 먼저 우물을 판다>라는 속담도 있는데 북한이 먼저 빌며 찾아들어 올때까지 가만 있으면 된대요.
역사라는 수례바퀴는 누가 민다고 빨리 가지도 않고 자기 법칙에 따라 자기자리로만 간대요.
진정한 하나 아저씨 미안................
▼ 국내 유력 건설회사들은 한반도대운하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반도대운하 사업은 꼭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보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현대건설 재직 시절, 사장이 되기 전까지는 관리·재정 파트에서 일했어요. 당시 현대건설의 인사 스타일은 여러 부서를 두루 거치도록 하기보다는 특정 파트에서 쭉 근무하도록 하는 방식이었죠. 이 대통령은 토목은 몰라요. 한반도대운하는 전 국토가 영향을 받는 토목사업인데 말이죠. 내 전문분야여서 대운하 사업 내용을 관심 있게 살펴본 바 있는데, ‘해서는 안 되는 사업’입니다. 재앙이 될 거예요.”
▼ 한때 회사를 함께 다닌 건설회사 CEO가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건설업은 아이디어,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사업이에요. 인류의 문명도 건설에 기반한 것 아닙니까. 또 건설업은 금융산업이고 정보산업이죠. 따라서 건설업을 잘하면 어떤 비즈니스도 잘할 수 있다고 봐요. 건설회사 CEO 경력은 이런 점에서는 국정(國政) 운영에 큰 보탬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건설업에서는 계약하고 기성금 탁탁 나오는 것만 생각합니다. 생산성, 흑자 딱 두 가지뿐이죠. 국정은 그렇지 않아요.”
▼ 국정에서도 효율과 생산성은 중요한 가치라고 봅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해 많은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는데요.
“그런데 언제 경제가 죽었었나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참 고생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이 족쇄가 될 테니까. 국민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지 않아요. 빨리 피부로 느끼고 싶어하는데 유류가 인상 등 대외여건은 시계(視界) 제로 상태죠. 747(7% 성장, 국민소득 4만달러, 7대 경제강국)로 대표되는 현 정부의 성장 우선 정책에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2만달러 시대 경제 프레임은 달라야 해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2만달러에서 어떻게 더 앞으로 나아갔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어요. 양극화나 빈부격차 문제에 대한 진지한 접근 없이는 선진국으로의 성장은 어렵다는 거죠. 양극화 해소 노력이 오히려 성장동력이 될 수 있어요. 지금 중요한 건 사회복지나 의사소통의 문제예요. 국민이 원하는 것이 ‘웰빙’이라면 정부 정책도 성장 제일주의가 아닌 웰빙으로 바꿔야 하는 겁니다. 이런 점에서 이명박 정부의 기조나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건설회사 사장은 자기의 언어를 부하들이 빨리빨리 알아들어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손발 맞춰온 측근들만 중용하죠. 말 한마디에 기계처럼 착착 움직이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측근 그룹에서만 사람 뽑아 쓰는 이런 방식으로 정부 인사를 하면 국민이 등을 돌려버려요. 옛날 한국 건설회사에선 오너가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했는데 대통령은 장관, 수석, 공무원을 그렇게 다뤄선 안 돼요. 전부 대통령만 쳐다보면서 ‘어찌 하오리까’라고 하면 국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죠. 현 정부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개선이 필요해요.”
▼ 국민과의 소통은 어떻습니까.
“이제는 ‘CEO 대통령’이라는 말이 안 나왔으면 합니다. 누가 대통령의 부하죠? 국민이 대통령의 부하인가요? 이 대통령은 근면, 성실로 30대에 사장이 됐는데 그건 정주영 회장의 평가기준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죠. 대통령은 지금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억울하다’고 하겠지만 국민의 대통령 평가기준은 근면, 성실이 아니죠. 오히려 많은 사람은 ‘대통령이 새벽부터 일어나 뛰는 바람에 우리는 피곤하다. 웰빙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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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8/07/10/200807100500006/200807100500006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