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너무 기대하지 말라.! 그러면 실망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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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회담을 놓고 ... 16일 바로 오늘 개성에서 세계의 관심속에 남북간 차관급 회담이 열린다고 한다. 그것을 놓고 세계가 관심을 모으는 것은 물론 남한의 관계 당국자들은 주말도 바삐보냈고 어제 밤잠도 못잤을 것이다. 한마디로 방학에 멀리로 처움 견학을 가는 농촌학교 학생들마냥 기분도 설례고 이것저것 준비품도 챙기고 또챙기고... 장관급 들은 잘챙겨라 잘챙겨라 시끄럽게 잔소리도 하고... 곁에서 보니 별치않은 일에 괞히 자식과 부모가 같이 밤을 밝히며 설례발을 친다. 물론 통일부 장관이 오래만에 내린 라 할정도로 바랬던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반환과 관련해 남북이 모여서 토의를 하자고 제기한것은 남측이요 북측은 거기에 할수없이 동의를 하는척 하면서도 이기회를 핵문제로 궁지에몰린 자신들의 피신처를 마련 하는 기회로 삼을 꿍꿍이 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북한은 아닌 보살을 하면서 남측이 제기하는 문제를 가지고 당겼다 놓았다 하면서 장난을 칠것이다. 그러면서도 비료는 후에 가져 갈것이고 그들은 한민족 공조만을 전면에걸고 미국을 고립시키는데로 모든문제를 주력 할것이다. 그런것 만큼 구차스럽게 떠들지도 말고 바쁜것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또 대내외적 으로 북한 당신들인것만큼 빈깡통식으로 큰소리만 치지말고 우리의 말을 들으라는 태도로 자연 스럽게 회담에 림해야 한다. 당신들이 아무리 서울에서 머리를 맞대고 쥐여 짜고 회담의 앞길을 점치고 구상해도 그들은 당신들의모든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머리속으로 구상하고 빈몸으로 나가서 북한 당신 들의 말을 들어 보자는 식으로 첫날에는 나가보아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실망 하게 될것이다. 절대로 그들에게서 무엇을 기대 하지 말라. 공산주의 자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에 어긋나면 절대로 양보 없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인간도 지식도, 도덕과 예의도 국가간의 관계도 필요 할때는 끌어안아서 모두 빼먹 고 필요 없으면 무서울정도로 차버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지않으면 그들 자체가 살아 남을수없는 공산주의 사상 리론 자체의 약점과 두려움때문이다. 내가 아무것도 안되는 사람이 주제넘게 을 놓고 전망을 평해서 미안하다. 그러나 독일에 가서 유학하고 그곳에서 박사 칭호를 받고 와서 우리 남북의통일을 동서독의 통일과 같은 각본으로 짜맞추는 그런 서푼짜리 사대주의 박사,교수들보다는 그래도 들을 말 이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 서적이나 몇권보고 또 여기저기에서 남이쓴글이나 몇권보고 남의 나라 경험을 지식으로 삼아 강짜 짜맞추기 논문으로 박사 교수된 사람들이 북한을 안다고 하면서 쉽사리 통일을 논한다면 씻을수없는 착각만을 가져올것이다. 그들의 말과 글을 믿고 북한과의 협상조율표를 정부가 세운다면 백전 백패 할것이다. 그리고 북한은 당신들을 협상대상이 아니라 마음대로 필요한때 꺼낼수있고 마음대로 다룰수 있는 자기들의 장난감으로 여긴다는 것을 꼭 명심 해야 할것이다. 남측은 어쩌지 못하면서도 자기들은 북한의 형님이다. 웃사람인 우리가 양보해야 한다 는 식으로 자기들도 애써 세상과 국민앞에서 부끄러움을 감추고 잘난척하는 에서 깨여나야하며 검소하고 강하게 행동 해야 할것이다. 절대로 이번 회담에 너무 기대지말라. 북측은 자기들도 이번 회담에 정치,경제적 목적을 적지않게 부여 했기때문에 쉽사리 물러나지는 않을것이다. 이것을 놓고 남측은 북측이 좋게 나온다든가 또 남측의 성과라고 절대로 자만하지 말라. 그들은 노리는 목적만 달성되면 언젠가는 또 도발을 걸어올것이며 모든죄를 미국과 남측에 넘겨 씌우고 얼마간 떠날것이다. 그렇다고 빌지도 말며 실망도 말라. 그러나 크게 믿는것만큼 실망도 커짐을 언제나 잊지말고 그들과의만남을 준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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