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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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김대중 한국 국민들이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박정희일까? 세종대왕일까? 이순신 장군일까? 놀랍게도 박정희 대통령이다. ※ 2001. 12. 27 SBS 8시 뉴스 [2001. 12. 28 중앙일보, 연합뉴스 보도 ▶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 (성인 4,500명 대상 조사) · 1위 : 박정희 (21,1%) · 2위 : 세종대왕 (19,8%) · 3위 : 이순신 (12,7%) · 4위 : 김 구 (10,5%) ]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박정희 대통령을 꼽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그가 죽은 지가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루어진 역사적인 평가라는 점에서 더욱 더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 이후에 이루어진 모든 여론조사에서도 박정희는 한국의 최고지도자로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친일파, 독재자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동시에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손꼽히는 이 아이러니를 이해하기 위해선, 박정희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박정희를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가장 존경했던 인물이 나폴레옹이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섬나라 코르시카 출신이었다. 나폴레옹 역시 식민지 출신의 청년으로서 모든 편견과 박해를 이겨내며, 프랑스 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장군이 되었고 쿠데타를 했으며, 나중에는 황제가 되어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박정희가 교사라는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신경군관학교에 들어간 일, 군인이 되고 난 후, 끊임없이 쿠데타를 연구하였고 결국에는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쟁취한 일, 이 모든 일을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박정희의 역할모델이 바로 나폴레옹이었다는 것이다. 그가 문경의 보통학교 교사로 있을 때, 그의 하숙방에는 나폴레옹의 사진이 걸려 있었고, 그의 서가에는 나폴레옹에 관한 모든 책들이 꽂혀져 있었다고 한다. 박정희의 가장 큰 업적은 경제건설이다. 지금도 세계로부터 ‘한강의 기적’이라 칭송되고 있다. 박정희의 경제건설의 가장 큰 특징은 외자도입을 통한 수출주도형의 경제건설과 대기업 위주의 성장정책을 꼽을 수 있다. 박정희의 수출주도형 경제정책은 기존의 수입대체 위주의 경제정책과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국내산업을 국내시장에만 맞추지 않고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으로 뛰어들게 하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외국제품들과 경쟁을 하다보니 차츰차츰 경쟁력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야당과 지식인들과 대학생들의 반대가 하루도 잠잠할 겨를이 없었다. 사사건건 반대가 이어졌다. 미군의 6.25 참전에 보답하기 위한 그리고 한국군의 현대화를 위한 월남파병을 할 때는, 젊은이들의 피를 팔아먹는다고 반대했고, 경제건설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한입협정은 굴욕외교라고 반대했고, 고속도로 건설은 재벌들을 위해 도로를 깔아주는 것이라고 반대했고, 포항제철은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반대했고, 조선소 건설은 반드시 망할 것이기 때문에 반대했고, 외자도입은 나라를 빚더미에 올려놓을 것이기 때문에 반대했고, 이러한 모든 반대의 선두에는 항상 김대중과 김영삼이 있었고, 서울대를 비롯한 수많은 대학교수들과 대학생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었다. 당시 대통령이 이명박 이었다면 몇번이고 그냥 주저앉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정희는 굴복하지 않았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결단력으로 밀어붙였다. 반대하는 대학생들과 야당인사들에게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당대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역사의 평가에 맡기겠다'고 말하면서 불굴의 의지로 밀어붙였다. 외자와 국내의 저임금, 고학력 인재와 박정희의 탁월한 카리스마와 지도력이 결합되면서 한국의 경제는 강력한 성장엔진을 달기 시작하였다. 그러더니 너무도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한국인들의 숨은 저력이 발휘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일본과 독일이 이룩했던 경제성장 속도보다 더 빠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얼마지나지 않아 세계인들은 이것을 '한강의 기적'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한국인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과시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경공업과 중공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다보니 처음부터 대기업 위주의 성장정책을 시행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한국경제 성장의 또다른 원동력이 되고 있다. 대기업이 창출할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와 경제적 부는 중소기업 수백개 수천개가 창출 할 수 있는 것을 능가하며,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현재 삼성그룸에 속하는 삼성전자 1개 회사의 1년 매출액이 560억 달러가 넘는다. 이 액수는 북한국민 전체가 1년간 벌어들이는 총소득 267억 달러의 배가 넘는 액수이다. 박정희의 경제성장 모델을 가장 성공적으로 본받고 있는 곳이 중국이다. 박정희를 가장 깊이 연구한 사람이 등소평이였고 중국의 지도부였다. 후진타오가 박근혜를 좋아하는 이유도 박정희에 대한 존경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경제의 성장기반은 대부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서 마련되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성장기반을 가장 심각하게 훼손한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이었다. 박정희와 국민들이 이룩해놓은 알짜 대기업들을 IMF를 극복한다는 명목으로 헐값에 팔아버린 사람이 바로 김대중이었다. 예를들면 제일은행을 뉴브릿지캐피탈에 헐값에 넘겨 1조 2천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기게 해주었다. 엄청난 시세차익을 넘겨주면서도 이중과세방지 때문에 세금 한 푼 못받았다. 한미은행을 인수했다 시티그룹에 넘긴 카라일 펀드도 세금 한푼 안내고 6천 억원을 챙겼으며, 노무현 정부에서는 외한은행을 헐값에 샀다가 팔아치운 투기회사 론스타는 4조원의 시세차익을 챙겨갔다. 이 밖에도 수많은 알짜 은행들과 대기업들이 외국계에 넘어가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외국에 넘겨주었다. 국민들의 혈세인 공적자금이 200조가 넘게 투입됐지만, 절반정도 밖에 회수하지 못했다. 빅딜을 한다고 하면서 삼성자동차를 르노에 넘겼고, 탄탄하던 LG반도체를 그보다 훨씬 허약하던 현대반도체에 넘겨주었고, 기아도 현대자동차에 넘겨주고 말았다. 빅딜을 통해서 가장 큰 이득을 본 그룹은 현대였다. 그러나 잘못된 빅딜로 말미암아 현대그룹이 부실해지자 김대중 정권은 공적자금 38조원을 현대그룹에 투입했다. 6조원이면 대우그룹을 살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 너무도 엄청난 공적자금을 투입했던 것이다. 현대그룹은 아직도 그중 상당부분을 못 갚고 있다고 한다. 카드남발을 통해 수백만 명의 국민들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세계 최고의 저축률을 자랑하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느날 갑자기 빚쟁이 국민들로 변모하고 말았다. 김영삼 정부시절 60조였던 국가부채가 김대중 정부 들어 137조로 증가했다. 그러더니 노무현 정부 들어서는 300조원으로 늘어났다. 국가부채 300조원은 확정부채만을 가리키는 것이고 보증채무와 공기업 채무를 포함한 실질적인 부채는 2006년 말 기준으로만 900조원에 이르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장점은 청렴함이었다. 좌익경력을 가진 그가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후배 장교들로부터의 존경심 때문이었다. 그가 존경받았던 원인은 그의 청렴함과 탁월한 능력때문이었다. 당시 부패가 만연했던 군에서 그의 청렴함은 단연 돋보일 수 밖에 없었다. 장군이라는 높은 직위에 있었지만, 그의 집은 비만 오면 부엌아궁이가 물에 젖는 셋집이었다. 박정희는 청와대에 있을 때에도,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을 켜지 않았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참비름 나물반찬이었다.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두었던 궁정동 만찬에 불려갔던 모델 신모씨는 당시 상황을 증언하면서, 대통령이 참여하는 만찬이라 으리으리할 줄 알았는데, 고작 4가지의 소박한 안주 밖에 없어 깜짝 놀랐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국군통합병원에서 박정희의 시신을 검시했던 군의관은 재판에서의 증언을 통해, 당시 자기가 검시했던 사람이 대통령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그가 차고 있던 혁띠는 낡아있었고, 넥타이 핀은 도금이 벗겨진 상태였고, 바지는 단을 줄여서 입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일국의 대통령일 줄은 꿈에도 짐작하지 못했었노라는 증언을 하였다. 그가 죽은 지 2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국민들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세종대왕보다도 이순신 장군보다도 그를 더 높이 받드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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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린 김일성 시절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들은 탓인지
박이 그다지 위대한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독재를 한 사람들에 속하는것은 부인 할수 없는 것이라 더그렇게
생각되는듯 합니다
만약 실지로 그가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그렇게 생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그가 누구든지 국민을 박해 했다는것 넘 싫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생각할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저의 부족함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영원히 좋아할 수 없는 인물일 것 같았는데, 노무현 정권 시절, 노무현과 그 주변의 부정부패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실망과 환멸을 느끼고 있던 상황에서, 어떤 사람으로부터 박정희가 매우 청렴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독재자가 청렴했었다니, 도무지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박정희에 대한 전기를 구해보기 시작했는데, 박정희에 대한 가장 풍부한 자료와 깊이 있는 연구는 조갑제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였습니다. 그걸 한달간 밤을 새워가며 읽었습니다. 너무도 놀랍고 너무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누구보다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경제원조를 구하려 갔을때 문전박대를 당하고 숙소에 돌아와 여장을 싸면서 수행원들과 울었다는 박대통령. 서독에가서 우리아이들에게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주자며 울었다는 대통령.
정말 인민적이고, 위대한 수령을 갈구해 왔던 불행한 북한의 한사람으로서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심과 서민적인 풍모에 매료되어 솟구치는 눈물을 억제할수가 없더군요.
그런 박대통령의 인기가 한국역사 1순위라니 너무좋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몰랐던것을 잘았었습니다
그런사람들 아마 일생을 두고 누구에게도 존경의 마음을 가져보지못했거나 못할것입니다. 위인을 존경할수없는 사람이 어떻게정직한 사람이 되겠습니까?
오래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요. 지도자의 귀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민족의 사표 박정희.....
어이 없구만..
안가가 11개 있었다고 했죠. 시바스리갈 밀수해서 연예인들과 놀던곳...
육영재단과 정수장학회는 근혜와 근영이 열심히 일해서 번것이겠죠.
도대체 그많은돈을 어케 벌어는지 궁금하군요.
청렴한 박정희가 자식들에게 그 큰돈을 물려주지는 않았을텐데...
그런데...imf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책임져야하는거군요.
똥싼놈을 탓하는게 아니라..
똥 제대로 못치운다고 치우는사람 탓하는군요.
박근혜와 동생들이 신당동 옛집으로 이사를 하고 난 후, 유자녀들의 생계가 막막한 상태라 전두환 장군이 김계원 비서실장의 금고에서 나온 9억원 중 6억원을 박근혜에게 주었습니다.
박근혜는 그 돈으로 여동생에게 아파트도 사주었고, 자신의 삼성동 집도 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돈은 박정희 대통령이 자녀에게 물려준 것이 아니라 전두환 장군이 전직 대통령의 통치자금을 자녀생계비로 준 돈이었습니다.
박근혜가 정수장확회의 이사장으로 취임한 것은 1995년도의 일이며, 지금은 이사장 직에서 물러난 상태입니다.
육영재단은 육영수 여사가 69년에 1천만원을 기부하여 설립하셨는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기업의 출연금으로 이루어진 공익재단입니다. 사유재산이 아닙니다. 육영수 여사가 초대 이사장을 하신 인연으로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신 이후에는 박근혜와 박근영이 이사장을 맡았던 것입니다.
자녀들이 공익을 위한 사회봉사단체의 이사장을 맡았다해서, 이것을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이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줬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탈북자분들도 남한의 지난 역사를 여기에 와서 눈으로 보고 듣고 하여 나름대로 알 만큼씩은 다 압니다.
정 그리도 역사를 논할 의향이시면 차라리 건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부터 역사를 논해 보시든가요.
남한 대통령들의 옳고, 그름을 놓고 남한 사회에서도 보다시피 찬반 논란이 서로 극과 극으로 치닫는데 자꾸 그런 말이나 해서 탈북자 분들에게 무슨 도움을 줄수 있을가요?
오히려 치열한 논쟁중에 탈북자분들의 마음 가짐에만 상처를 줄것 같네요.
한마디로 탈북자 분들에게... 민주시위를 부르짖으며 경찰을 새총으로 쏘고 죽창으로 눈을 찌르는 비열하고 미개한 일부 남한 사람들의 정신이 물들가 무섭네요
님은 왜 필요 없는 정치논쟁으로 상처입은 분들의 마음에 불질을 하는가 말입니다.
그런 말은 남한 사람들 문제이니 플로배르님의 술좌석에서나 하시는게 정상 아닌가요?
죽은 박통의 옳고 그름은 탈북자 분들의 정착에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살아 있는 김대중의 대북정책을 옳다 함은 탈북자 분들의 사그라져 가는 분노만 불러넬 뿐입니다.
아저씨 명심해 주세요. 여기는 님의 지나간 남한 역사의 정치논쟁장이 아닙니다.
현제 가치로 하면 최소로 계산해서 20배로 잡고..
그당시 9억이면 오늘날 시세로 180억 수준이로군요..
금고에 180억을 넣고 있었는데..
그러시는 님은 이 논쟁에서 아무리 이긴다고 해도 님은 박통의 백성이었고 그 곁에도 못가볼 졸장부일 뿐입니다.
이런데서나 박정희 헐뜯는데서 우승자가 되면 님의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마음 한번 넓게 먹고 < 그래 박통이 결함은 있었어도 수고를 했지. 플로베르님의 말도 일리는 있습죠.>>> 하고 좋은 마음으로 저 세상 간 고인을 한번쯤 위로 해주시면 당신에게 나쁠것은 없을것 같군요.
그리도 마음의 씀씀이가 약하고,, 악한 분이십니까?
우리 할매는 항상< 애야! 남을 미워하지 말아. 아무리 악한이도 죽은사람 욕하는법 없고-- 아무리 무서운 범도 죽여놓고 보면 불쌍한 법이니라.>>> 라고 가르치시더군요.
왜 그리도 지나간 일들을 가지고 악들을 쓰시죠?
산호님...엡손스타일이란 사람이 글을 올려서 김대중 노무현때 국제수지가 엄청 좋았는데, 박정희와 한나라당이 집권할때는 국메수지가 개판이었다는 글이 있기에, 행여 탈북자분들이 잘못 판단하여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경제도 잘 돌아가고 아주 훌륭한 대통령이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시게 될까봐 없는 시간을 짜내어 글을 썼던 겁니다.
그리고 제 글 중에 김대중의 대북정책이 옳다는 내용이 어디 있습니까?
읽어보지도 않고 글을 쓰시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저에 대한 나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이 창에서 탈북자들 보란듯이 자꾸 <박정희는 독재자였기에 나쁘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옳은것이다.>
이런 글을 쓰는 남한 사람들이 있기에 싸잡아 쓴 것이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한심한 정신 환자 <엡손스타일>이란 분의 글에 저도 댓글은 달았댔는데 너무 한심한 글이니까 창 관리자 님이 지워버렸군요.
플로..님 앞으로 아무런 교양적 가치도 없는 엡손스타일의 글 같은데는 답을 주지 마십시오. 같이 사람 버립니다.
가끔은 좀 너무하다 싶은때도 있지만 그 예리한 평가와 명확한 분석에
혀를 두를 때가 많습니다
누구누구에 대한 산호님의 평가와는 상관없는 산호님 한분에대한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며칠있으면 볼수 있는 둥글고 환한 보름달같이 인심좋고 환하고 인심 좋게 생긴 맏누이 같은 인상을 주는...
사물을 보는 각도가 옳고, 틀림이 명확하고 ... 그러나 싫은 소리는 아니하고 좋은 말로 칭찬만 해주는 좋은 누나 같은 분,
나는 징징거리고 누구에게나 싸움 잘거는 망나니 같은 동생일뿐.
미소천사님 감사해요.
우리 샘은 할머니 샘인데 항상 이렇게 말했어요.
<<<<여자들이 치마를 입는것은 자기를 위한것이 아니라 항상 남의 어려움과 잘못을 감싸 줄줄아는 인간이 되여야 한다는 조상들의 뜻이다. ... 그것이 이 한반도 여성으로서 지녀야할 도덕이기에 넓은 치마를 입히는 것이다.
그래서 치마를 입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고 따라서 이 나라의 여성들은 집 안과 밖에서 참을성이 강하고 남을 위한 헌신성이 강한것이다.>>> 라고 하셨어요.
천사님은 북에서 오신 분 같은데 참 침착하네요.
저는 철없이 배우기만 하는 어리고 작은 초학도일 뿐이야요.
누님의 관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