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위한 멀고도 험한 길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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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6개월만에 찿아간 고향 앞바다를 보았습니다. 칠보산 산자락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벌초도 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고향인데도 왜 그렇게 갈수가 없었는지.... 점심을 먹기 위해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가 있는 후포항으로 갔습니다. 펄떡거리며 살아있는 생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경관이 좋은 횟집에서 고향 풍경을 보면서 회 한접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울진 덕구온천에 가서 몸을 담그면서 자유가 뭔지를 생각했습니다. 자유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자유가 없다면, 절대로 고향에 내려올수도 없지 않는가? 자유를 박탈 당하고 반세기 넘게 김정일공산정권에서 감시와 통제을 받고 있는 북한 동포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들 모두는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북한동포들 처럼 생활의 통제를 받고 산다면 적응할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특별히 친북좌파정권 10년동안 김정일공산정권을 살리기 위해서 보여준 햇볕정책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보의식 마저 땅바닥에 완전히 소멸시켜버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다시 살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너진 안보의식이 빨리 회복이 되어야 할 때 입니다. 저에게 자유가 뭔지 가르쳐 준 시대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기무사 수사반장출신이였던 " 고 정지용선생님께서 2002년도에 발견한 화성남침땅굴" 사건이였습니다.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접하기 전에는 평범하게 목회 활동을 하고 있었던 목사의 한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은 김진철목사의 인생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지난 6년동안 진실을 외쳤습니다. 지역에서는 이단교회목사로 낙인을 찍었습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는 아픔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자유를 위한 저의 목회생활은,화성땅굴은 북한의 남침용땅굴 이라고 지금까지도 진실을 외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07년 한해는 김진철목사에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2007년 1월1일부터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국전단지를 종교지도자들에게 우편으로 2만통을 발송 했습니다. 이것이 공직선거법에 걸려서 검찰조사를 받고 기소가 되어 7번의 재판을 받고 2007년12월31일 선고를 받기전에 정권교체를 위한 2007년 대선에서 유세지원까지 했습니다. 김진철목사가 걸어온 자유를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이였습니다. 오늘도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이 알려지는 그날까지 멀고도 위험한 길을 다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자유이며, 자유를 통하여서 주어지는 국민적 열매라는 사실을 깨달아 봅니다. 목회자로써 자유의 길을 걸어갈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과 지역에 핍박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매송영락교회를 지킨 40여명의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자유는 그냥 얻어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조국의 자유를 위해서 음지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애국인사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절히 소원 합니다. 민족 명절을 맞이 해서 고향을 찾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조국의 자유가 있어야 내가 태어나고 나의 어린시절의 기억이 있고, 부모님의 삶의 흔적이 묻혀 있는 우리 모두의 고향을 찾아 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자유를 위협하고 있는 반미, 친북좌파세력들은 신변이상설로 극한 상황에 빠져 있는 김정일공산정권과 함께 자유의땅 한반도에서 완전히 살아져야 할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만 누려왔던 자유를 김정일공산정권에서 반세기가 넘게 억압과 고통으로 살아온 북한동포들에게 생활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회복시켜주기 위해서 보수대연합으로 단결하지 않겠습니까?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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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사님이신데 성경은 오류로 가득차있는 신화집이며, 인간화된 신은 없는게 거의 확실하다는게 역사학적 과학적 결론이랍니다. 따라서 기독교 선진국이였던 유럽에서는 성경을 액면 그대로 믿는 교회는 극단주의로 간주되고 있는 것 아시는지요.
이제라도 성경 외로 독서의 폭을 넓혀보세요. 이분법적으로만 세상을 이해하는 극단주의는 공산주의와 반공주의 그리고 기독교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같은 모습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증오와 전쟁을 초래합니다. 목회자가 사회 내에서 관용과 사랑이 아니라 증오를 퍼뜨려 하시니 말이에요.
전쟁이 나는 요건을 간단히 하면 첫째, 전쟁을 이길수 있어야 하고 둘쨰, 전쟁을 통해서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훨씬 많아야 하지요. 하지만 전쟁이 나는 경우에 북이 이길 가능성은 없으며, 황장엽 명예회장님 말로도 김정일은 이길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있고 자신의 특권유지가 우선이니 결코 전쟁을 낼수 없다하시더군요.
예전에 안기부장 하셨던 분이 월간조선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기억납니다. 만일 북 군부가 남침 명령을 받는다면 위화도 회군을 벌일지 모른다고요. 이성계는 요동을 정벌하라는 왕명을 받았으나 명나라군과 정면으로 대적을 하는 것은 자칫 고려가 망할 자살행위라고 봤지요. 그래서 요동이 아니라 개성을 공격해 조선왕조를 개국합니다. 마찬가지로 북 군부는 승산없는 전쟁을 벌이느니 평양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북의 군사비는 연 수천억원도 안되는데, 남의 군사비는 연 27조원이라더군요. 남의 경제규모는 공식적으로는 북의 35배이며 추산에 따라서는 139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클린턴의 민주당과 달리 신보수주의자 즉 네오콘은 한반도의 분단을 지속시킴으로서 동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더 많은 무기를 판매하는데 집착했어요. 만일 북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다면 미국은 북을 봉쇄하고 내버려 두었을 것입니다. 한국 내의 냉전세력들은 자신이 의도했던 안했던 거기에 이용되었습니다. 이는 햇볕정책의 목표인 냉전구도를 해체해 전쟁위험을 없애고 북을 개방으로 이끌겠다는 양보하기 함든 국가적 목표와 충돌했던 것이었지요.
각 나라는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는게 당연한 일이지요.
모든것을 명철하게 분석하고 평가하시는 님들이 김진철목사님이 올리신 글에 반글을 올림이 당신들이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의 부추김을 받고 잠시나마 돈에 유혹되여 본의아닌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면서 김진철목사님앞에 사죄하기를 진심으로 권고합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단지, 진실은 그것이 진실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억지로 외곡하는 인간쓰레기들에 의해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인간아닌 인간쓰레기들은 반드시 천추에 용서받지 못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