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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重病, 天時, 지금이 몇 時입니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404 2008-09-15 11:45:54
1.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선악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인생들은 선과 악의 갈등 속에 살아가고 있다. 행위가 온전하다거나 완전하게 행한다거나 하는 것의 의미를 종교적인 행동으로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종교에 귀의하여 그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려는 행동은 결국 그 나름대로의 행동에 완전함을 추구하는 구도자의 자세이기도 하다. 몸 하나 가지고 세상에 와서 그 몸을 어떻게 굴려 영생을 얻고 또는 부자가 되고 立身揚名(입신양명)할 수가 또는 세상을 치료 및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가 그 행동의 주목표이기도 하다. 결국 몸을 움직이는 것을 투자라고 할 때 그것은 지혜가 필요한 행동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지혜로 말하자면 하나님을 따라올 자가 없다. 하나님의 그런 지혜를 공급받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는 세상을 선택할 필요가 거기에 있다. 그런 자들은 분명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세상을 치료하고 구원하여 하나님의 선에 도달하게 한다.

2. 몸 하나 던져 인류사회에 무엇을 이루고 가는가가 중요한데, 이런 거창한 목표를 위해 몸을 던져도 그것이 과연 인류사회를 위해 이바지한 바가 된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봐야 한다. 세상을 전부 구제하는 행동으로 결과가 난다고해도 그것을 달아볼 저울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나 하나의 필요성을 생각하는 것은 지구라는 존재의 구성인 생태계적인 차원에서의 의미를 부여할 때 비로소 나의 존재의 필요성이 거기에 있게 되는데, 그것은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나올 때부터 죽을 때까지 어차피 짐 져야 할 멍에일 뿐이기에 그런 의미부여는 생뚱맞은 짓이다. 나의 존재가치는 생태계적인 의미로만 풀 것이 아니라 그 다른 것을 찾는 것이 인생의 보람을 갖게 하는 것이다. 과연 인생의 보람을 인간이 만드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인가? 성경은 하나님이 만드시는 보람만이 영원히 남는다고 하신다. 때문에 하나님의 손길로 드려지는 인간의 삶이 되라고 하신다.

3. 선과 악의 관계설정에서 악이 있어야 그 관계의 선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것 때문에 악이 지구에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것은 문제가 있다. 다만 그렇게 부여된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가리켜 이를 악이라고 해야 한다. 물론 이런 것의 구분은 하나님의 것이 있고 사람의 것이 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이 선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은 모두 악이 된다. 사람의 것은 자기가 기준이 되므로 자기의 기준에 따라 선악이 구별된다. 자기보기에 선한대로만 가면 모든 것이 완전한 행동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이 자기보기에 선한 행동일 뿐이고, 하나님의 눈에 觸犯(촉범)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의 행동이 옳다고 여기나 하나님은 그 행동을 달아보신다. 하나님은 그 행동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가를 생각하신다. 결국 인간 각 존재의 행동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무의식의 연결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면,

4.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악을 끼치는 것이든지 아니면 선을 끼치든지 하는 것이 될 것이다. 만일 인간의 선이나 악이 있어 그것이 인류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가 중요하다. 인간의 선이 결국은 인간세계의 모든 악을 이기고 인간의 선이 다스리는 세상을 만들어낼 수가 있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아주 높은 각성을 가진 어떤 인간이 있어 인간 선의 의미를 깊이 파악하고, 스스로 그런 선을 충만케 하여 지구의 인간기준의 악을 무너지게 하는 일을 하였다면, 이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악이 무너졌을 뿐이다. 이런 것을 토대로 영웅열사들이 세상에 드러나고 있고, 그런 자들이 이 세상을 나름대로의 선악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 그렇게 행동한다. 인간의 영웅열사들은 나름대로의 선을 위해 달려간다. 그들의 명예와 인생의 의미는 그 나름의 선을 위해 달려가는 것에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에 도달되지 못하고 그 가는 길에 인생의 시간을 다한다.

5. 인간의 악이 하나님의 선을 만들어낼 수가 없다. 사과나무에서는 사과열매를 맺게 된다. 본질이 곧 그 열매가 된다는 것의 의미로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면, 지구상에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善行(선행)을 한 것이다. 하나님의 선을 인간이 만들어낼 수가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는 본질적인 문제가 거기에 介在(개재)되기 때문이다. 인간 속에는 하나님의 본질이 없다. 때문에 하나님의 선을 행할 수가 없다. 대게의 인간은 이런 하나님의 요구를 자신들 속에 있는 인간善(선)의 본질로 대체하려고 한다. 인간의 선은 인간의 선일뿐이다. 오로지 자기가 신념하는 선을 위해 투쟁하는 자들일 뿐이다. 물론 이런 속에는 정상배들이 있어 영웅호걸 속에 담아둘 수 없는 비열한 거리를 만들어가는 것도 있게 된다. 결국 인간의 선으로 나름대로의 결과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그 나름의 구현일 뿐이다. 하나님의 선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6. 하나님과 인간의 다툼이라고 하는 것의 定義(정의)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자기의 선을 따라 구현하시고 인간은 권세를 가지고 자기의 기준에 따라 자기 나름의 선을 구현하려고 한다. 때문에 하나님의 선과 인간의 선은 부득불 대적이 된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대적함이 되는 선택이다. 하나님이 없이 다만 주어지는 만물의 원리를 선용하며 또는 응용하며 사는 것이 인간의 선의 길, 곧 그 첩경이지만 결국 하나님의 본질과 대적이 되는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고 한다. 이런 구분은 극명하게 하나님의 선을 따르라고 강조한다. 순천자는 하나님의 시간을 안다. 모름지기 天時(천시)를 아는 자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선호한다. 이는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하나님의 길로 가서 행위가 완전하도록 하나님의 본질인 선을 행동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손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의 손이 인간을 통해 세상에 펼쳐지는 방식이다.

7. 인간에게 부여되는 天時(천시)라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대한민국에 주어진 천시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지금의 시간을 무엇이라고 하시는가? 이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말함이고 이를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말로 담아낸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의 일하시는 시간표라는 말이다. 사람이 천시를 논하려면 무엇보다 더 하나님의 가시는 길을 살펴내야 한다. 하나님의 길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결국 하나님의 천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인간에게 요구하는 시간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길을 역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길을 동행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선이고, 그것이 곧 하나님의 적이 되는 길임을 우리는 직시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동역은 사실상 가능하지가 않다. 이는 천시를 모르는 자들이 어떻게 그 천시를 누리고 살 것인가를 반문하게 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인간에게 주는 아가페의 사랑이고, 그 사랑은 아가페요 이타적 자살을 기본으로 하는 희생의 마인드가 거기에 있게 된다.

8.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길에 자기희생의 의미는 이웃의 자유에 있다. 나의 희생을 받으시는 하나님은 그것으로 이웃의 자유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말한다. 이웃의 자유를 만들어 내는 것의 기회란 가령 김정일의 중병설 같은 것에 있다고 본다. 김정일의 중병은 그 체제가 무너지게 되는 기회인가가 중요하다. 어떤 이는 이를 부정적으로 보려고 한다. 그를 대신할 수가 있는 자들이 1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아니 더 혹독한 압제자가 폭군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오히려 적들은 그것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자기들의 생존을 도모해가고 있는 것 같다. 주변국들은 그것을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교묘하게 활용하고 있다. 주적이 아주 약할 때에 사탄은 아주 간교하게 역사한다. 그런 간교함의 극치는 이제 대한민국의 운전대 곁에서 나타나게 된다. 결국 그가 중병에 걸려 누었다고 해서 북한의 문제가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있을 것 같다. 그것이 과연 북한주민에게 자유를 찾아주는 기회인가? 아니면 그런 기회를 만드는 호기인가? 아니면 개혁개방을 만들어낼 수 있는 適期(적기)인가? 아니면 적들이 대남적화를 이루는 기회로 작용할 것인가 등의 질문을 만들어낸다.

9. 지금은 적을 무너지게 하는 適期(적기)이다. 이런 적기가 敵(적)에게는 아주 강력한 방어를 만들어내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교란하는 것의 의미가 거기에 개입된다면 얼마나 좋은 기회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낸다는 것이고, 자유인들이 그 기회를 최대한 하나님의 본질로 활용한다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활용한다면 하나님의 손길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김정일이 무너지는 것으로 인해 북한주민이 곧바로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不勞所得(불로소득)이 될 것이다. 無賃乘車(무임승차)라고 하는 것도 편한 표현 같다. 심는 대로 얻는다고 할 때, 대한민국의 불로소득은 대한민국의 국민성을 아주 심각하게 게으른 존재들로 만들어낼 것이다. 우리의 자유를 누가 찾아주었고 또 북한주민의 자유를 다른 자들이 찾아준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북한의 자유는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통해 찾아주셔야 한다.

10.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성품의 소유자들이 하나님의 본질을 따라 일하는 손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天時(천시)를 누리려면 하나님의 본질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성격은 하나님이 거부하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본질, 동질의 성품의 사람을 들어 사용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들이다. 하나님의 천시를 따라서 베푸시는 방법을 아는 자들이라면 그가 가지고 있는 영향권을 모두 설득하여 그 시간 안에 하나님의 가는 길로 함께 가자고 해야 한다. 당신이 세상을 구원하려고 또는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손에서 구원하려고 나선 자라면 마땅히 하나님이 주시는 天時(천시)를 읽어야 하고, 그 천시를 따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동역하는 이치를 파악하고 그 업무파악을 통해서 하나님과 손발을 맞추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늘에서 낸 자라는 것이다. 하늘에서 낸 자 다윗은 적의 급소를 찾아내고 그것을 가격하여 골리앗을 무너지게 한다.

11. 하늘이 내린 지도자만이 하나님이 보내신 지도자만이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하늘이 낸 지도자가 이 땅에 있다면 그는 이제 지금의 천시를 읽고 하나님의 모략을 따라 움직여 하나님의 완전한 행동 선을 이루고 북한주민을 압제자 김정일과 그의 체제의 손에서 건져낼 것이다. 압제자 폭군이 죽어나가는 길에 그 정권의 붕괴를 가능케 하는 일이 있어야 체제의 변혁 곧 개혁과 개방이 된다. 체제의 변혁을 북한에서 이루게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손의 결과로만이 가능하다는 것이 성경의 선언이다. 모든 것이 또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하나님의 손이 아니면 해결될 수 없는 인간의 선의 의지의 절망이 있게 되는 길로 가게 된다. 지금 나서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천시가 와도 그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손길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자아실현욕구에 빠졌기 때문이다. 사실 천시란 하나님의 손길로 드려지는 선택을 하는 자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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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天時를 제대로 활용치 못하는 지도자도 이제는 정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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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 2008-09-15 23:35:55
    또, 그래도 참고 따라 읽어 내려 가다가 ...더는 읽기를 그만 두었다.
    구국기도라는 이 인간은 어떻게 아직 이러구 사냐?

    인간은 날이가면 철도 들고, 변하기도 한더구만....

    하긴 인간이 변하는것도 감각을 느길줄 알아야 변하는법...

    바보는 그걸 못느기니까 변할수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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