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3원칙 3단계....쓰신 "진정은 하나 " 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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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하나님의 글들을 보았습니다 대한 국민 국민이라면 남북문제와 나라의 앞날에 대하여 관심 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지만 누구보다 열심이신 님께 ... 머리 숙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햇볕정책에 환호하시는 님의 맘을 충분히 알것같고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현실을 대하시는 님의 모습을 존경하여 마지 않지만 거기에 이의를 가지지 않을수 없는 탈북자 들의 맘을 이해 못하시는 님에게 계속 침묵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해해 달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왜냐면 해와달의 모습이 한가지일수 없는것처럼 님에게 탈북자들의 맘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것은 북한감옥에 갔다 오시라고 말하는것처럼 당치 않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님이 존경하시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은 "망원경 같이 멀고 넓게 보고, 현미경 같이 세밀하고 집중해서 보십시오. 행동하는 양심’이 되십시오." 라고 말씀 하셨는데 멀리 20년 30년 후의 해빛이 비쳐진 북한의 모습을 망원경 같이 멀고 넓게 보고,멀리 보셨는지는 모르나 그 동안안 쓰러져간 북한동포들과 북한인권문제는 현미경으로 세밀하고 집중해서 보시지 못하셨는가 봅니다 김 전 대통령이 남북관계의 획기적 진전을 위하여 "평화공존,평화교류,평화통일의 3원칙과 남북연합,남북연방,완전통일의 3단계를 거쳐서 남북이 공동승리하는 윈윈통일을 성취해야 한다"며 3원칙 3단계식 통일 방안을 제시하고 "평화와 화해,협력과 단결의 한민족 시대가 다시 돌아올것이라고 예언하고 계실때 그 고귀하고 빛나는 평화공존 ,평화교류 .평화통일 ,평화와 화해 .협력과 단결 등 멋진 말들로 남북에 세워지는 무지개 빛 상상루각의 다리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0년의 그 세월을 고통속에 죽어 갔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물론 그것이 김대중 대통령이나 그사이 해빛정책을 펼쳐온 남한의 정책 오류가 원인이 된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김전대통령님의 대북정책은 그야말로 훌륭한 이상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진정님 뿐이 아니고 저같은 사람도 다 따를 수 있어서 옳바르게 빠른 시일내애 빨리 개성공단 금강산뿐만 아니라 북한전역이 개방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 하지만 이세상에는 아무리 옳고 훌륭한 것 이라 하여도 절대로 실현할수 없는것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바로 공산주의 죠 오래동안 공산주의 사상은 참말로 아름다운 철학 으로 하여 수많은 사람을 현혹 시켜 왔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신을 수양하고 승화시켜도 신을 볼수 없고 신처럼 될수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공산주의 이념이야말로 인간의 완전한 평등의 이상를 꽤하는 " 가장 훌륭한 "공증루각입니다 해볕정책역시 그런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북한쪽이고 님은 한국쪽이라 가정하고 이 세상에 이렇게 둘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가장 훌륭하게 아름답게 살수있는 화평의 조건으로 될것입니다 왜냐 제 눈에 비치시는 진정님의 이미지는 모르긴 하겠지만 역시 인간됨이 넘치시는 분이니 나에게 좋은것을 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남북문제는 김대중 대통령님이나 그분을 추종하는 30%의 사람이 아니라 전국이 수용하여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이고 또한 상대가 진심이 통하지 않는 무뢰한들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본다면 실패로 끝난다는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가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는 남북이 진심어린 대화로 허심탄회하게 마주서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말씀이 더 가슴에 와 닿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혹시 교회에서 배고픈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처음에 점심 대접하고 사탕봉지나 쥐여주고 끌여들여 주님을 설교하고 나중에는 독실한 신자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듯이 북한 정부도 그렇게 다스릴수 있다고 생각한건 아닙니까 하지만 개개에게 있어서 세상의 흥망은 그 사람의 생명이 마치는 순간 그에게 아무 의미도 없어집니다 햇볕을 가지고 손을 마주잡고 포옹하는 순간에 죽어간 수많은 북한의 국민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탈북자와 진정님이 입장차이가 아닐가 요 ? 어느것이 먼저냐 ? 인권이냐? 평화냐? 두가지는 공존하는 것이지만 순리대로 해결하는 것이 참말로 민주주의가 아닐가 생각해 봅니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하여 10년동안 말씀 한마디 정책하나 에 반영하지 않은 대북정책이 참말로 실현가능하고 옳은 것이였다고 말할수 있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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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야 북한에 대한 지식이 더많을지 모르지만 또한 님께서 모르시는부분도 있을겁니다.한가지 님이 쓰신글중 가장큰 오류는 북한은 진심이 통하지않는 무뢰한이라 글을쓰셨는데 또 한편으론 "남북이 진심어린 대화로 허심탄회하게 마주서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말씀이 더 가슴에 와 닿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셨는데 진심어린 대화가 통하지않는
무뢰한이라면 진심어린 대화를 하겠다는 이명박정부의 정책또한 비판해야 옳은일아닐까요? 이명박정부가 왜 자꾸 실패하는 정책이 나오는 이유가 뭔지아십니까? 그건 자꾸 지난 10년간의 정권의 모든 정책을 인정하려들지않는 자기 모순에 빠져있는겁니다. 미소천사님 또한 그런 모순에 빠진글이군요.
....
인정 안하시면 더말할 필요도 없지만
인정하신다면
이명박 님이 말씀하시는
남북이 진정한 대화로 진실로 나가야 한다는 말씀의 실체로 참말로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쓴소리도 하겠다 . 북한인권문제등 ....
무뢰한이니 버릇을 고칠수 있게 방법을 내와야 하는거겠죠 .
어부에게 고기를 잡아 주지말고 고기 잡을 수 있게 어장과 배를 마련 하여 주는 것이 돕는 길이라는 것을 모르실리 없으실 텐데
다 아시는 분이 공연히 말꼬리 잡지 마시기를 .....
10년간의 정책을 전부 부정한적 없습니다
잘못된것은 허심하게 인정하고 고쳐 나가야지요
그리고 지금 남북 문제를 두고 모순에 빠지는 것은 자연 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서로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니 갈린 의견을 주장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나온 남북한문제에 대해서 나온 얘기지만, 북한을 통한 러시아를 걸쳐 유럽까지 열차를 놓는다는 계획중에 나온말입니다.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한말이 있죠.김대중정부때 6.15선언과 노무현정부때 10.4선언을 이행해야한다고 말입니다. 러시아대통령이 오히려 한국내의 자칭보수단체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명박대통령도 김정일을 만날용의가 있다더군요. 물론 기차길을 만들기위해선 북한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이게바로 이 정부의 한계입니다. 한치앞도 바라보지못하는 정책들입니다. 경제야 망가지면 다시 일으켜 세울수있는 근면한 민족성을 가진 나라입니다. 하지만 남북문제는 즉흥적으로 기분따라 처리를 할수가없는겁니다. 이제껏 쌓아놓은 남북관계를 잘이어나가야할 책임이 이명박정부에 있는겁니다. 그건 어떤 단체나 개인의 몫이 아닌 한민족 국운이 걸린 일이 될수도 있는겁니다.
박정희의 독재는 비난하면서 김정일의 독재는 비난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북한은 남의 나라이기 때문입니까?
그럼 김대중,노무현이 북 인권개선에 침묵했다면 이전정부는 대체 북 인권개선에 대해 북에 무슨말을 했는가? 김정일 독재로 신음하는 북한동포들이 김대중,노무현이전엔 신음안하고 잘살았는가? 참으로 궤변이 아닐수없다. 지난 10년간 남북이산가족왕래는 더이상 뉴스의 헤드라인이 아닐정도로 일반화대어버렸고 개성까지 관광을 갈정도가 되었다. 지난 보수정권하에서 상상이나 했을까? 그렇게 납북자나 국군포로문제역시 지난 김대중,노무현정부를 까고 난리 치더니 정작 이명박 정권은 북과 대화조차도 못하고있다. 차라리 이전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차원에서 납북자나 국군포로를 만날수나있었다. 박정희독재를 비난하면서 김정일 독재를 비난하지않는이유가 먼가라는 얼토당토않은 말을한다. 김정일 독재를 누가 비난을 하지않는단 말인가.사석에선 얼마든지 비난한다. 하지만 국가를 운영하는 정부입장이되고 대북정책을 행함에는 신중해야한다는것을 잘 아시길 바란다.
당신들 처럼 정부당국자가 김정일 독재자니 어쩌니 하면서 무슨 북한 인권을 개선하라고 북과 대화를 한단말인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을 강요하지말길 바란다.
그시절에 북한사람들은 선진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았고 남쪽사람들의 따뜻한 동포애의 정을 눈물겹게 느꼈습니다.
그것은 또한 가장 비참한 자기들의 인권을 생각해 보는 계기로도되었습니다.
대북지원이 일부 김정일의 선군독재를 버티는 버팀목으로 악용되었을 망정 북한민중에 남한을 알리는 결정적인 기점이였고 대량아사를 양산해낸 고난의 행군을 저지시켰음은 더말할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은 말만외치는 북한인권보다 몇갑절 무게가 있고 현실적인 인권호소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이 대통령직을 한기 더 유임되었다고 가정한다면 그분도 필시 3원칙과 3단계의 기틀안에서 상호주의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을수도 있지않았겠는가 생각해봅니다
그때당시로서는 북한을 민주화에로 유도하는 최선의 방침이였습니다.
결국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한동포들의 지옥과 같은 고통들을 연장시켜 준 역할 밖에 한 것이 없습니다.
김정일 정권이 살아있는 한, 아무리 퍼다주어도 북한동포들의 굶주림은 해결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지난 10년간의 햇볕정책이 증명해 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대북지원을 끊자, 김정일이 쓰러졌습니다. 남한 정부가 지원을 끊자 북한은 미국에 매달렸습니다. 테러지원국 해제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것이 물거품이 되자 그 스트레스가 김정일을 쓰러지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지금 김정일의 병은 회복불능의 상태라 합니다.
김정일이 사망하고 나면, 북한의 독재체제는 무너집니다.
중국은 남한과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 한, 절대로 북한에 개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중국의 고위관리가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에 있는 중국대사는 북한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남북 사이의 격차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점을 공공연히 지적할 정도로 지금 중국은 남한과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정일 유고시 북한의 운명은 북한 주민들 손에 의해서 결정이 될 것입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북한 주민들의 민주화 역량을 길러나가야 합니다.
지금 김정일을 지원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북한의 농사가 풍작이라고 합니다.
대북방송활동과 선전활동을 강화하고 북한주민들 내부에서의 반김정일 활동들을 지원해 가야 합니다.
그것이 통일을 앞당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단기간내에 해결해 주는 최선의 방책입니다.
그러나 통일을 준비해가는 과정의 해볓정책의 지속적인 연장은 북한의 민주화의 길에도 장차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을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언젠가는 해볓정책의 일부를 수용하지 않으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해볓정책이 없었더라면 김정일이 무너졌다고 생각하는것은 서두른 판단이 아닌가 합니다.
10년동안 그만큼 퍼주었으면 북한의 주민들이 그 식량을 받고 감동하고,또 남한의 현실을 알수있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님의 마음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입니다.
하지만, 그 식량은 북한주민들손에 한알도 들어간것이 없습니다.
그 식량은 북한의 핵무기를 만드는데 더 큰 이바지를 하였고 그로하여 김정일은 무서운것없이 남한에 큰소리를 쳤던것입니다.
이것을 뻔히 아는 우리 탈북자들 왜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김대중이 내놓은 햇볃정책,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님은 10년동안 햇볃정책할때 북한에 있어봤어야 하는것을 그랬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이렇게 안타까워 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아시겠는데.
더는 저희들의 아픈마음 다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저하나뿐이아닌 우리 탈북자들,아니 저 북한에 계시는 모든 사람들의 하나같은 의지입니다.
저희들,두고온 고향에 가보고싶습니다.
통일되여야만 가보는 고향,통일되기전에는 살아서 가볼수없는 고향 너무도 그립고 간절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희들 진정으로 통일되기를 원합니다.
통일되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우선 김정일독재정권이 무너져야 합니다.
김정일이 살아있는데 전 김대중이나 노무현대통령들이 자꾸자꾸 퍼주기 정치를 하니 김정일은 나무서운것 없다고 큰소리나치고, 북한인민들앞에서는 자기가 남한에대고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큰소리 한번치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조선이 무서워서 가져다 바친다고 선전하고있습니다.
그러니 북한주민들이 남한에 대한 의식이 과연 어떻겠습니까?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특히 남자분들 이런 글 올려서 열 올리면 용돈 좀 나오는가요....?
이거 뭐 알바 아니구서야 제 정신 가진 사람치고 돈 도 안 생기는 이런 언쟁 한다는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퇴근 후에 잠간씩이면 모를가...
그리고 이렇게 쓰는것이 직업이면 이해가 가지만요.
혹시 정말 직업 아니신가....?
우리 북한속담이 있어요.
<도적개 발이 저려한다> 왜 바빠하세요?
그리고 이건 엄연히 탈북자들의 자유를 누리는 사이트입니다.
탈북자한테 그렇게 배운것없이 예의없이 글을 올리실것 같으면 다시는 이 사이트에 들어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경고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올리는 글은, 글 올린 횟수와 분량으로 볼때 잠간으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3단게 3원칙 같은 글은 시간을 많이 요하는 잘 준비된 글입니다.
그리고 댓글들도 그렇구요 직장 생활 하면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일입니다.
혹시 본인 말대로 근무시간에 했다면 Sack 안 당하면 이상한것 아닌가요...?
이런 위험 감안 하면서 까지 진정 마음으로 우러나서 글 올린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거는 누구라도 생각 하리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보면 선동을 위한 내용이 많은것 같습니다.
생각을 좀 해 보세요.
어느 미친 넘이 돈도 안생기는 이런 광고적인 글을 올리겠습니까...?
광고 돈 안들이고 내는거 봤습니까....
몇 분 되시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 입니다.
그런 글 퍼와야지 맘 대로 쓰다 기본 내용에 어긋 나면 큰 일 나지요.
그리고 알바한다고 해서 기분 상했다면 미안 합니다 만
그럼~ 아니다 그러지 "나 알바 해요" 그러겠나요.
내가 대학 다니던 1972년 선거때 나도 김 대 중 슨상님 찍었 습니다.
그때 박통시절이였고 데모도 많이 했고 최루탄 가스냄새도 꽤나 맡으면서 제채기도 많이 했었지... 지금은 다 추억으로 되였지만
나는 어렸을때 부터 우리 나라가 얼마나 가난했는지 부터 지금까지의 노정이라 할가 실지 체험으로 느낀 사람입니다.
그때는 박통을 그저 독재자로만 알고 물러나라고 데모 하다 그류장 신세도 몇번씩 졌었는데
그 분이 죽은 후 몇년이 지나서야 우리가 그렇게 밉게만 보아지던 박통이 결코 민주주의를 말살한 독재자만이 아니였다는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였습니다. 내가 보수파라면 대한민국국민의 많은 사람들이 보수일것입니다.
전번 선거에서 아마도 보았을것입니다.
지금도 모두 먹고 살기 바쁘니 누구처럼 나서지는 않아도 속 생각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월남 파병으로 갔던 사람들은 당시 정세의 희생자들입니다. 하지만 그 들이 왜 그 죽음과 공포의 시절을 자랑과 긍지로 생각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그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구네님의 월남파병갔었던 분들 이야기 들으니까 애국심이란 바로 저런거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울컥해 집니다.
서로 이야기 나누다 보면 제 주위 사람들 거의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이북에서 살다 오신 분들이
"그건 아니다"
라고 일구동성으로 말 하는데도 그래야 한다고 우기는 것은 뭐라고 설명해야 하는지...?
이북에서 오신 분들은 거기서 태여 낳고 그쪽 조직의 한 성원으로 당정책을 학습해 왔고 당 강령과 10 대원칙 등 을 관철하는 과정에서 북쪽 내부 노선을 실지 피부로 느끼며 살 온 분들입니다.
그쪽 사람들이 아니다 라고 하는데 꾸역 꾸역 우기는 원인은 무엇인지... 마치 자기네가 북쪽 사정을 더 잘 아는 모양을 해 가면서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