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하나님. 김대중의 햇볕정책 이해가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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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하나님 사적인 생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님 훌륭하신 분으로 생각합니다만. 햇볕정책 10년 이후.. 햇볕정책이라는 대북정책에서만큼은 아마 전 국민의 70~80%가 부정적으로 생 각할겁니다. 더 높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더 낮게는 나오지 않을것 같네요. 그 이유는 굳이 세세하게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 생각해봅니다. 햇볕정책이 아닌 다른 어떤 정책도 시행해보지 않은 지금 다시 그 햇볕정책 을 고수하여야 한다는 말씀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데요? 지금 정부의 대북정책이 북한을 적대국가로 치부하고 완전 대화단절을 한다 고 판단하지 않고서야 상호주의에 입각한 정책을 시도하는 첫 발걸음인 데 너무 성급한 판단을 내리시는게 아닌지요?? 이런 성급한 판단의 논리로 님의 햇볕정책 견지를 되새겨 본다면 지난 10년간의 햇볕정책은 폐기처분의 정책이라고 판단해도 무리가 없을련지요 ? 북한이 보여온 그간의 행동에 비추어 볼때 상호 호혜주의 또한 설득력 있는 정책이기에 시도를 하는것이구요. 5년 후 그에 따른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왔을 때 그때서야 다시 햇볕정책이 나 아가야 할 방향이 어떤것인지 언급하시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햇볕정책에 좋은 면도 있었지만 그 좋은면이 핵무기 완성과 시험성공 이라는 나쁜면에 이르게 된 현실에 , 무엇을 위해 좋은 면이었나라는 갈등을 낳게 만들었으니까요. 북한의 주인이 김정일이 아닌 북한 주민이기에 말이죠. 어째서 님은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주장하시는지 잘 이해가 서질 않네요. 저의 의견이 틀렸다고 주장하시겠다면 님의 주장이 옳았다고 판단하는 근거 로 저를 설득 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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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북한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독재정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지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햇볕 정책 덕분으로 그곳에 쌓여잇던 한국라면 박스와 사과 상자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브란데와 꼬냑을 마시고 죄수들집에서 회수한 CD 를 핑개로 한국영화를 보고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지껄이고 있을때
그속에 있던 여기서 말하면 "양심수"들은 그들이 먹다버린 뜸물 국에 껍찔뿐인 겨밥을 먹으며 그것도 없어서 굶어서 .매맞아 .병걸려 죄없이 죽어간 사람들의 원한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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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통스러우셨겠습니까.
허나 그고통이 해볓정책의 결과는 아니지 않습니까?
한국라면이 아니더라도 풀죽을 먹더라도 그놈들은 님을 괴롭히기에 충분한 야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이나 그측근이 한 50 년간 정권을 잡는다면 거의 실현 가능성이 있다는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김정일 을 비롯한 나쁜 사람들과 반대세력이 더 많습니다
지금도 바뀌우지 않았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님 임기 마지막때 넘 멋지시더군요
노무현님이 10년쯤 더 한다했어도 상황은 거의 비슷한 접근지역으로 갈수 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는것 은 역사 입니다
그것을 감안하지 않고 세우는 평화통일 전략은 그리고 대북정책은 말그대로 전략일 뿐입니다
누가 바란다고 되는것이 아니지요
그렇기때문에 누가 정권을 잡든지 이루어 질수있는 현실을 토대로 하는 원칙적이고 인륜 도덕적인 법과 정책이 필요 한것입니다
몇사람을 감동시켜 풀어가는 외교보다는 원칙적입장으로 현실을 직시하여 풀어가는것이
지금은 좀 더딘것 같지만 상식적인것이고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데 요 ?
사람들의생각이 모두가 같을수가 없으므로 상호 보완을 통해 통일후를 분비해야될거 같습니다..
전 촛불집회당시 워낙 많은 누리꾼들이 이곳 탈북자동지회에 와서
서로 헐뜯고 욕하고 막말등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상처주는것을 보고
잠시 탈동회게시판에 오질않았습니다
하지만 건전한 토론은 서로에게 약이될거라 생각이듭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않는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탈동회에게 바라는점은 악플러들의 글은 게시판지기권한으로 삭제하여주시고 건전한 토론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하는 한사람입니다
햇볕정책으로 인해서 남과 북이 공동선언을 통해 점진적 통일방안에 합의한 것 즉 6.15선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통일은 상대를 무력으로 제압하는게 아니라 평화적인 방법에 의한 것임을 국제사회가 지지하고있고 김정일이 죽은후에라도 북한 정권의 붕괴는 남한 사회에도 엄청난 혼란과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햇볕정책은 북한의 소수의 권력자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통일과정에서 올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족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장 눈앞을 보자는게 아니라 먼미래를 생각하는거죠.
햇볕정책에 반대하는 보수세력의 대표적인 주장은 상호주의 입니다.
보수 정권의 대북 강경책이 시대 조류를 타지 못하고 복잡한 국제정세를 남과 북의 대립관계로만 이해하는 생각으로부터 빚어진 외교적 실책 입니다. 그결과가 이미 나오고 있으며 지난 참여정부시절 러시아와의 가스개발등으로 북한을 통해서 러시아를 연결하는 철도까지 구상을 해놓았지만, 이제서야 러시아방문후 이명박정부가 뒤늦게 김정일을 만날 용의가 있다는 발언을했다는건뭔가요? 상호주의에 입각한다면 분명 북쪽에서 먼저 개혁을 하던지 개방을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하는데, 모든분들이 알고있듯이 북한이라는나라가 과연 그런 나라일까요?혹시 김영삼정부때 즉 지금의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 집권할때 북한에 갖다준돈이 더 많은건 알고 계신가요?
제네바협정당시 우리측은 테이블색깔조차도 모르고 엄청난돈을 북에 갖다주었지요.그런 부분에대해서 언론에서 떠드는것보셧나요?
햇볕정책은 북한이 쉽게 붕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전제로 하여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북한의 변화 촉진을 위하여 남북한 관계를 북한의 존재 인정과 함께 향후 중장기적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라는데 초점을 두고 추진된 정책입니다. 우선 햇볕 정책은 대북 봉쇄와강경대결구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포용정책을 추구함으로써 남북한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북한의 무장력이라는 외투를 벗김으로써 평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었죠. 이러한 정책은 궁극적으로는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방향으로 북한의 체제 전환을 추구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남북한간 교류 협력을 증대시켜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여 점진적으로 평화를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을
의미하는거지 당장 햇볕정책을 통해서 북한의체제변화를 시킬려고한 정책이 아니란점입니다. 50년을넘게 분단된 국가로 살아왔는데 통일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이루지겠습니까?당장 한다고해도 많은 혼란이 예상되구요.
지난 2007년 대선전에 이명박후보가 김대중전대통령을 찾아가서 햇볕정책을 지지한다는 말을 한 사실을 아시나요? 그건 다른 대안이 없기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지지층인 자칭 보수단체들의 지지세력 결집과 어떤 정치적인사안들 복잡하겠지만,궁극적으로 상호주의또한 햇볕정책의 또 다른 말바꾸기일뿐 이명박정부 또한 다른 대안이 없을것같더군요. 지금 당장 그런 현실들이 벌어지고있구요.만약 북한이 최악의 상황에 몰려서 스스로 붕괴되서 그로인해 남측이 북한을 흡수 통일 하게 된다면 통일 이라는 목표는 달성하게 되지만 그이후의 문제는 남측이 감당해 내기 벅찬 일일 것입니다. 이건 그나마 그중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이지만요 항상 예측 불가능한게 북한이라는건 잘아실테니까요.그래서 햇볕정책의 가장큰 목적은 어려운 시기에 남측이 흡수 통일 하는 것보다 북측의 경제 상황도 발전시키고
인도적 차원 에서도 동포인 북한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그리고 지금은 북한 스스로도 이제 개방이 아니면 즉 자본없이는 살아남기 힘들 다는것을 깨닫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들이 스스로 개방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지금 보이기에는 단순한 퍼주기로 보일수 있지만 북으로 가는 지원은 훗날 통일이후 들어가는 통일 비용을 막대하게줄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런 도움은 통일 비용인 동시에 평화유지비용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결국 북한의 일부 권력층역시 선군정치보다는 개방만이 살길이라는걸 북한스스로 깨닫고있다고 생각됩니다.참고로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의 일환인 (상생과공영) 이것역시 햇볕정책에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김대중정부'화해협력정책(햇볕정책), 노무현 정부: '평화번영정책(포용정책),이명박정부:(상생과공영) 결국 남북이 같이 더불어잘살아가자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만 지난정부의 흠집내기는 그만할때라고 생각됩니다. 성과는 인정하고 남북이 공동으로 살아갈 토대는 마련해놨으면 다음정권이 그걸 이어받아 좀더 나은 통일을 향한 공생의 정책을 펴면되는겁니다.
상호주의라는것을 잘못 이해하셧네여..
가령 핵무기를 만들지않는다 또는 포기하겟다 하는 가정하에 상호주의가 형성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북한의 의지에 달려잇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북한관통 러시아가스송유관을 설치하고 대륙횡단철도등의
건설을 위하여 김정일이와 만날용의가 있다라고한것은
먼저 우리가 북한쪽에 지원할의사가 있다 그런데 북한의생각은 어떠한가
물어본것입니다..이것이 어째 상호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입니까?
북한이 먼저 개혁할때까지 우리는 아무런 지원하지않는다라는것이아니라
우리가 필요한것이 있으면 북한에 요청하고 북한또한 핵무기 포기라든가
전적으로 안전을 보장한다든지 하는 쌍방간의 약속이 충분히 지켜진후에
건설지원등을 한다는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러시아가스와 횡단철도가 절실히 필요해서가 아닙니다
이로인해 파생되는 경제효과입니다.
북한의 노동력과 우리의기술로 건설하자는 제의입니다..
이로인해 북한의 경제에도 도움이되고 또한 남한의 자원개발에도 이득이되는 쌍방간의 도움이되는일을 북한과함께 추진하자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김정일이가 우리가 노동력은 얼마든지 제공할테니
추진해보자 해노코 임금착취등으로 해서 그노동비용을 모두회수해간다면
어쩌겟습니까?
이것이 과연 쌍방간의 이익될수잇다고 생각이 드시는지요??
북한의 개혁은 어려운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노동비용등을 노동자에게 나눠주고 그로인해 북한경제가 살아나는것이
개혁이라고 생각이 되네여
앞으로 북한과 합작하는일마다 노동비용을 착취한다면
어찌 북한과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가겠습니까...
비핵 개방 3000이라는 비현실적인 모토를 토대로 첫째 북한을 먼저 자극했죠.그러다 금강산피격사건이 터진날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또 전면적으로 부정하다 얼마전에 또다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원칙과 철학이없고 우왕좌왕하며 지난정부가 해놓은걸 인정하지 않으려한다는거죠.
이게 정부의 단편적인 모습입니다. 만약 북한이 먼저 개혁하고 개방한다면 우리가 돕지않으면 절대 성장하지않을까요?
만약 개방만한다면 남한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아니 가까운 일본,중국에서 조차 덤벼들겁니다.그건 정부에서 하지않아도 다른곳에서
충분히 북한은 군침을 흘릴만한하니까요. 그래서 개혁과 개방으로 이끌어가기까지 우리정부가 주도적으로 해야한다는겁니다.
러시아와의 가스협정문제도 그 자신감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철도까지 북한을 통해 연결할 계획을 했다는건 햇볕정책으로 인한 평화무드조성때문아닌가요?
10년전 같으면 어디 꿈이 꿀수있겠습니까? 결국 지난 10년동안의 남북 평화무드 조성으로 인해서 지금의 정부는 더큰일들을할수있으며
직접적으로 효과를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지난 정부때 한건 퍼주기라며 깍아내리고 지금의 정부가 하는건 상호주의라는건 말장난에 불과한겁니다.
이미 지난 참여정부시절 원만한합의가 러시아와 이미 있었습니다.
문제는 북측에서 얼마만큼 협조를 해주는냐의 문제죠 2012년부터니까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0026813
하지만 당장 남북이 대화가 단절되 마당에 아무런대책이 없는겁니다. 북한의 내부적인 어떤 변화가 없는한 더더욱 암울한현실이죠
북한이 하루아침에 변화된다고 생각지않지만 조그마한 변화속에 북한도 결국 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이미 변하고있는중이구요
북한내부에서 조차 지금은 돈과 자본이 최고라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곧 자본주의로의 변화가 되가고있다는 증거아닐까요?
우선 어찌 비핵개방3000이 북한을 자극하여 금강산피격사건이 일어났다고
보시는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비핵은 전세계적으로 해결해야할문제이고 노무현정권에서도
핵은 절대로 안된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방3000이라는것은 북한이 먼저 핵을포기하고 경제개혁을 한다면
주민소득3000달러 만들어준다는것이 김정을을 자극했는지요??
그렇다면 어떠한 말도 북한에게는 함부로 할수가 없는거 아닌가요..
원칙과 철학에 대해서는 저도 할얘기가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햇볕정책에의구심을 품은것은 핵도 개발하고 지원해주는 물자도 군수물자로 비축되는상황에서 언제까지 계속 지원만해주냐는 것입니다. 이것역시 원칙은잇되 철학의 부재탓이 아닐런지요??
만약 햇볕정책대로 해서 10년안에 통일된다고 생각해 보죠
김정일은 지원물자를 개인용도나 주민생활과 상관없는곳에 사용햇다
그리고 통일이 됐다 10년기간동안 점점더 북한과 남한의 소득격차는 벌어지고 통일자금또한 어마어마할것입니다
북한을 자극하지말자라고해서 계속 지원만 해야할런지요??
저역시 햇볕정책이 완전실패다 라고 봐지지는 않습니다
분명 남북한 통일무두조성엔 한몫한것은 사실이고요
이명박정부역시 그것을 부정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정한하나님 말씀하신 원칙과 철학이 없다라고 했는지도 모르겟구요..
지금 현재 많은사람들이 북한이 변하질않는다면 지원또한 생각해봐야된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무조건없이 지원만해야된다라는것은 6.29 10.4 선언에도 나와있질 않으니까요 지금현재 필요한것은 남북한의 신뢰문제입니다
진정한하나님은 이명박정부가 남북한관계를 대결구도로 몰고가서
북침을 할수잇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아니다라는것은 아마 김정일도 잘알고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남한이 북침할 의사가 없다라고 김정일이 알고있다면
김정일이가 변해야 되는게 순서가 아닐전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남북한의 관계에서 남한이 주도적으로 해야한다라는것은 저도
100%동감합니다 그러나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였고 미국과 단독협상할수 있는 카드가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햇볕정책의 정책중하나인 주도적역활에서 볼때 미국에게 빼앗긴것이 아니겟습니까?
북한은 남한의 지원만 바라보며 통치해나가고 있질않습니다
더 많은 국제적지원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되고 그것이 현실입니다.
역시 북한이 변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10년동안의 햇볕정책으로 인해 북한이 개혁과개방을 해왓다면
무엇하러 햇볕정책을 반대하겠습니까??
앞으로 좀더 햇볕정책을 추진해야한다 과연 언제까지가 언제까지인가요??
앞서 말했듯이 햇볕정책을 무조건 반대하지는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북한관계의 변화가 있어야할때인거 같습니다.
님은 북한태생이신지 남한태생이신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북한 전문가들은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 자체를 부정하는쪽입니다.
그리고 핵문제는 이미 참여정부시절 북한의 핵을 포기하는단계까지 간걸로 알고있구요. 그러다 이명박정부 들어서자마자
대북 강경발언으로 인한 통미봉남에 빠져들었죠. 그리고 비핵 개방 3000이 과연 현실적인 대북정책일까요?핵문제에 관한건 이미 그전부터 북한내에 핵이 존재하느냐 하지않느냐의 의견이 분분했었지만, 게시판 11078에 써있듯이 북미관계하고도 밀접한 연관이있을듯하네요. 그리고 이전과 현재의 북한내부사정은 많이 달라진듯하던데요.
그리고 남북한 신뢰성문제는 일관성있는 정책이 진행되어질때 신뢰도 높아지는거 아닐까요?충분히 북한을 자극하지않고도방법은 많을텐데 말입니다. 그저 보수단체들의 지지기반을 잃을까 두려워서 올바른 대북정책을 펴나가는데 걸림돌이 되서야 되겠습니까?이명박대통령이 대선당시에 공약중 대북사업 축소 및 전면중단이란것도 알고보면 보수층을 겨냥한 발언이라고할수있죠
마지막으로 햇볕정책을 통해 많은 남북한 관계개선이 있었다는건 대부분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국민의식또한 달라졌구요
가장큰 목적은 먼저 경제협력을 통해 북한의 변화를 도모하자는거죠. 그렇기때문에 북한문제의 전문가들에게 북한의 잠수정침투당시 여론조사한 결과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햇볕정책은 지속되야한다는 의견이 93%나 나왔다는건 우리에게 햇볕정책의 의미를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부분 아닐까요?
휴우 오늘따라 시간이 많이남아돌아서 자꾸 게시판에 오게되네여
몇가지 제가알고있는 사실과 다르기에 또 댓글을 다는데여
노무현정부때 핵포기까지갓다가 이명박정부의 대북강경발언으로 통미봉남에 빠진건 맞습니다..하지만 이것은 핵과 전혀 무관한사항입니다..
북한이 핵처리시설재가동문제를 다시 끄집어낸건 미국의 테러지원국헤제 문제입니다.
님 말대로 노무현정부하에서는 북한이 테러지원국해제와 상관없이 무조건
햇볕정책때문에 해제시켯을것이다라는 주측입니까?
그렇다면 왜 노무현정부에 와서 핵을 개발하고 완성햇지요??
핵무기를 만든시기도 노무현정부하에서 이루어졌고 핵무기를 포기한것도
노무현정부의 업적이다 라고 판단해도 될런지요??
핵무기해제도 햇볕정책의 힘이다라고 생각된다면
핵무기를 만든것도 햇볕정책의 힘이다라고는 왜 인정안하십니까?
그리고 대통령선거를 하면서 지지기반의 표를 의식하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렇기때문에 이명박이가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출마한거구요
오직 대통령되보겟다고 뜻도 다른 한나라당에 입당하겟습니까??
그리고 여론은 변하기마련인데 어찌하여 잠수정침투당시의 여론조사를
얘기하십니까..
만약 대통령선거때도 93%가 유지되었다면 이명박이가 당선되었겠습니까?
가장큰 목적은 먼저 경제협력을 통해 북한의 변화를 도모하는거라 하였는데 언제까지 무엇을믿고 얼마나 지원하자는 구체적인 설명을 해보시겠습니까? 제가 앞서 햇볕정책이 무조건 틀렷다 하지않앗습니다
하지만 진정한하나님은 자꾸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고
햇볕정책의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면 햇볕정책이 완성되는건가여?
제 머리로는 도저히 님의 뜻을 알수가 없는게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간혹 이명박 잘못으로 돌리는 논점 일탈 오류도 보이구 있구요.
이명박 때문에 핵을 포기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북한의 통미봉남 정책에 따라 핵포기 의사 밝힘으로서 미국과 교류에 박차를 가했구요. 다시 말하자면 핵포기도 이명박 정부 들어서고 진척 되었고 다시 봉착된 현실도 이명박 정부때 진행되고 있는겁니다.
그게 이명박 때문이라는 말씀은 정말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그간 님의 글 몇번 봤지만 이런 사실에 근거한 자료조차 부정하는걸 보니 많이 실망스럽네요.
또한 대북전문가 인용도 하셨는데요. 어느 대다수의 대북 전문가가 그랬는지 자세한 근거자료도 올려주셔야 하는데 무턱대고 한 그런 말씀은 권위오류에도 해당 되구요.
개인적으로 햇볕정책의 원론적인 수준의 이해는 공감하는바도 있지만 님의 논리는 계속 거기서 머무는 수준으로 보여요.
사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볼때 진정한하나님은 그냥 이명박의 모든것이 싫어서 이명박이 하는일은 모두 잘못된거다라고 하는것 같이 보여져요.
저 또한 이명박이 하는일 모두 맘에 든다고 할수 없어요.
분명 욕먹을 일도 하고 있는것 사실이지만 대북정책에서만큼은 공감하는 방향이라 한 말씀 드리는거에요.
정권이 교체 된 이유중에 하나는 지난 10년간 햇볕정책의 결과가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으로 다가온것도 이유중의 하나거든요.
이걸 부정하는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은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 또한 부정하는 결과입니다.
진정한하나님에 대한 저의 견해가 틀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순진한 말씀이 넘 많아 참...
해볕정책이 북한체제를 변화하기위한 정책이 아니였다면 북한체제를 연장하기 위한 정책이었나요?
남한태생으로 북한을 정상적국가로 보는 당신의 견해와 이미 갈데까지 간 치유불능의 쓰레기국가로 보는 탈북자들의 시각차이를 좁혀야 할 것 같습니다.
김대중씨 해볕정책은 동서독동합을 바라본 입장에서 향후 통일시 남북간의 커다란 경제격차에서 비롯되는 부작용을 줄이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
애시당초 해볕정책은 북한의 구조적모순과 전략적연구가 부족하기 짝이 없고 업적쌓기에만 급급한 상황에서 만들어진 어설핀 정책이었습니다.
제 발이 걸림돌이 되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 못하는 북한에서 무원칙한 퍼주기로 북한의 오판을 불러 일으켰으며 남북간 격차는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더 벌어지기만 해습니다.
수십년간 개발해온 핵을 북한이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참으로 어리석은 사고입니다.
물론 해볕정책이 아니였더라도 그들은 핵을 개발했을것이며 이미 개발했을겁니다.
거기에다 대북퍼주기가 큰 도움이 됐을 것은 두말할 것 없구요.
이것만으로도 해볕정책이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솔직히 툭 털어놓고 말해서 해볕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속내가 북한경제가 낙후하니 통일되면 남한이 망한다.
그러니 니좋고 나좋고 정이리 넌 부스레기나 먹고 좀 조용해줘봐! 그런거 아닌가요
그래서 오히려 현 북한체제가 좀 더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거...
북한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은 감히 순위에 못들죠!
그런데 말은 번지르르하고 장황하기 그지 없군요.
해볕정책이 통일조국의 밑거름이 아니라 통일되어 쓰잘데 없는 비인간적살상무기만 쌓이게 하는 한마디로 말해서 독입니다.
통미봉남?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러니까 x주고 뺨맞는다는 애기가 나옵니다.
실컷 퍼주고 떼우고 끌려다니고. ㅠㅠ
남한을 배제한 통미가 과연 가능하며 또 그걸 해봤댔자 국물도 없다는 것을 북한이 모를까요.
그것때문에 전전긍긍하면 또다시 북한한테 제대로 당한 겁니다.
통미던 통중이던 핵을 안고 또 그걸 포기할 생각이 없는 북한은 종당에는 아무것도 못합나다.
시간만 끌고 빼먹으려고 할 뿐 핵포기는 꿈도 안꿀거요.
북한을 붕괴로 몰아가는 방법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어떤 분들은 그러면 남한경제 망한다, 나죽고 너죽고 할 생각이냐 반론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ㅋ
통일되면 남한경제 망한다vs굶어죽는데 고속도로가 웬말이냐 ... 이거하고 똑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만성적인 북한후유증에서 탈피하여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북한붕괴라는 대사변이 누가 말린다고 해서 오고말고 하는것 아니잖아요.
진정하게 대의적 명분을 위한다면 원칙없는 끌려다니기식 해볕정책을 버려야 합니다.
또라이 어린애 버릇굿히기 와 똑 같습니다.
글구 615. 10.4 선언은 북한이 다 잘했는데 남한이 일방적으로 결렬상태까지 몰아간 것같은 뉘앙스를 풍기는데 ... 어이상실^0^
진정한 하나님. 님은 글쓰기 연습부터 다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현실을 보는 시각이 삐딱한 것은 둘째치고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너저분하고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제대로 읽어낼 수가 없습니다.
한가지만 말씀하시지요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은 햇볕정책의 또다른줄기라고 하셨는데
그럼 왜 비판을 하는지요??
그리고 왜 그것이 원칙과 소신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진정한하나님 스스로가 이명박정부는 햇볕정책 계승자로 보고잇으면서
이명박정부가 원칙과 소신이 없다고 또다시 비판하는데
왜 비판을 하는건가요??
그럼 계승하지 말고 본래의 원칙을 지켜라 하는 얘기인가요??
그리고 이명박정부가 공식석상이나 개인적으로 노무현정부를 흠집낸
발언이라도 한적이있습니까??
님글을 읽고잇으며 돌리고 돌려서 그저 줄거리도 없는 햇볕정책 옹호론자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이미 다른글에 다 나와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대북정책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저의 마음을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햇볕정책이외에는 남북공동의 이익이 실현되는 다른 대안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좀더 확대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자영업인가 ...? 자영업이면 이렇게 딴 정신 팔다간 며칠 못가 망하기 쉽상이니 아닐테고 어떤 회사 다니는지 긍금하네요. 말씀은 할것 다 하고 한다는데 그 회사 사장이나 책임자가 알아도 그렇게 말할가...?
아니면 아예 이것이 직업인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