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개들의 울부짖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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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남북한 군사실무회담장에서 북한축이 들고나온 문제는 삐라“전단지”살포를 중단하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것이 중점내용이였다 북한측은 “삐라 살포가 계속될 경우 개성공단사업과 개성공단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군사분계선을 통과하는 남측인원들의 체류가 불가능해질수 있다”고 위협하여왔다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은 부실화된 북한경제를 추세우는데 막대한 이윤을 남겨주는 사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북한정권은 자기경제의 이익을 잃어버리더라도 삐라“전단지”살포를 하지못하도록 하려고 하고있다 그것은 북한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경제적위상과 자유,권리,인권,복지혜택들이 알려지는것이 두려워서이다 북한국민은 김정일독재체제로부터 과장되고 날조된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찬 사회만을 보아왔다 “쇄국정책”을 고집하여온 김정일독재체제하에서는 국민들이 세상사를 안다는것 자체가 범죄로 되는것이 북한사회의 현실이다 300만명의 국민이 굶어죽고 60만명의 국민이 배고픔을 못이겨 북한사회를 탈출하여도 눈썹하나 까닥하지않던 김정일정권이 왜? 삐라한장에 그렇게 놀라겠는가? 그것은 허위와 기만으로 국민들을 속여온 김정일정권이 만들어낸 “일심단결”위력이 산산이 부셔지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북한에서 “일심단결”이 무너진다는것은 북한사회의 붕괴를 의미하며 그것은 또한 대한민국통일과 밀접히 연결되여있다 우리정부와 국민은 10월 2일 남북군사회담을 지켜보면서 탈북자단체들이 거행해오는 삐라 “전단지”살포와 탈북자들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위상과 복지제도에 대하여 자유와 권리가 보장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하여 북한형제들에게 알려주는 선전사업들이 김정일독재체제유지에 얼마나 심대한 타격이 되는가를 새삼느꼈을것이다 이명박정부는 탈북자단체들에 관심을 돌리여 탈북자 한사람,한사람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북한사회에 전달하는 전달자,선전자,선동자가 되게 하는데 힘을 실어주어야 할것이다 그리하여 탈북자들이 통일된 고향에 돌아가 북한사회를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복원하는데 앞장설수있도록 정부는 탈북자들을 키워내야 할것이다 북한정권이 개성공단과 금강산출입문제를 걸고들며 어리석은 요구를 해와도 국민중심사회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북한국민에게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탈북자단체들의 사업은 더욱 거세게 진행될것이다 “개는 짖어도 열차는 달린다” 망향인 (탈북인단체총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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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정 같아서는 북한침투조를 결성해서 직접 식량과 무기를 들고 북한으로 몰래 잠입해서 동포들에게 식량도 나누어주고 보위부와 총격전도 벌이면서 김정일 정권 타도를 위해 한 목숨 바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