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향과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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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민주당과 같은 여당들을 공산주의자로 몰고 가는데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브런델 고스초크 모델을 들고 와 보겠습니다. 개인자유 아나키즘 : 사회주의적 자유지상주의 자유지상주의 사민주의 ; ; ; 국가관여 ------------------------------------------시장자유 권위주의 ; ; 보수주의 ; ; ; 공산주의 파시즘 ----------------------------------------------------- 이 정도 되겠습니다. 용어정리를 좀 하죠. 보수주의적 (conservative) 신자유주의적인 것으로 시장의 자유에 찬성하지만 가족, 마약, 낙태와 같은 쟁점에서는 강력한 국가 통제를 원함 자유지상주의적 (libertarians) 모든 방면에서 개인주의와 낮은 수준의 국가 관여를 원함 사민주의적 (socialists : 진보.개혁주의적) 보수주의자들과 반대로 경제 생활에서 더 많은 국가 관여를 바라고 시장을 불신하고 있으나 도덕적 쟁점에 관한 한 정부관여에 회의적 권위주의적 (authoritarian : 국가주의적) 경제적인 것과 도덕적인 것 양자를 포함하여 모든 영역에서 정부가 강력한 통제를 유지하기를 희망함 이렇게 되겠는데요. 보수주의적인 정당으로는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등이 있겠고요. 민주당은 사민주의와 자유지상주의의 중간에서 약간 좌쪽에 있겠지요. 민주노동당은 사민주의와 권위주의의 중간... 현 정부는 확실히 우에 치우쳐있는 듯이 보이나 좌에 가까운 모습들도 보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약간 우고요. 여러분의 정치성향을 알고 싶으면 http://www.pncreport.com/series/poll.html?lm=04 로 가시거나 영어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http://www.politicalcompass.org/test 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엔 약간 사민주의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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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공산주의 맞는데요 후후
socialists는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라는뜻의 단어입니다
그리고요 진보는 progressive 이고요
개혁은 reformation 입니다..
브런델 고스초크모델도 민주당 민노당을 공산주의로 분류하였는데..
왜 아니라고 하는지요? 후후
그리고 gvido님도 공산주의자 또는 사회주의자 맞는거 같은데여;;
사민주의하고 공산주의는 별개라지 말입니다..-_-...
socialists가 사회주의자와 공산주의자를 지칭하는 단어일 수도 있지만 사민주의자에 쓰이는 용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산주의자면 미쳤다고 "토지거래 자유" 이러겠습니까?
사민주의는 분명히 자본주의와 공존.. 아니.. 그냥 자본주의나 마찬가진데요?
좀 난감한데.... 하지만 전 사회주의자가 아닙니다.
게다가 저는 정확히 말하자면 사민주의자는 아니고....
게다가 사회주의정당을 표방한다고 해서 공산주의자는 아니고.
우리나라 국시는 반공이지 반 사회주의는 아니지 말이죠.
위의 공식은 잘못됐다는걸 알려드린거구요.
socialists는 사회주의또는 공산주의자인데 어찌하여 진보와 개혁과
연계시켰는지 이해가 가질않아서 리플단것입니다.
다시말해 진보라는세력은 어찌보면 공산주의자또는 사회주의자라고
지칭해도 무방하다는 얘기인가요??
저는 gvido님이 보수든 진보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사전찾아보시면 socialist는 사회주위자 또는 공산주의자 공산당원
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사회주의정당을 표방한다고해서 공산주의자는 아니다 라는것이 이해가
가질않는데 사전엔 분명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같이 나와 있거든요.
1)사회적이고 민주적인 복지국가의 건설만을 겨냥하는 개량주의가 있다. 이 유형의 개량주의는 자본주의 사회 및 경제 질서의 본격적인 개혁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완전고용, 경제성장,화쳁가치의 안정, 사회적 생산물에 대한 노동자계급의 "적절한 몫". 사회보장, 정치적 민주주의 및 법치국가의 유지와 건설, 그리고 교육제도 및 문화생활에서 모든 시민의 기회균등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2)'사회적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 개량주의로서 첫 번째 유형과는 달리 부분적으로 자본주의의 구조적 개혁을 시도한다. 이 유형의 개량주의도 생산수단의 사유와 시장경제등 자본주으의 기본 구조을 문제삼지는 않으나 , 기간 산업의 사회화를 포함하는 여러 공공적 경제 통제와 경제적·사회적 계획을 통하여 그 사회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제한하고자 한다.
3)맑스주의적 토대 위에 설정된 사회주의의 목표를 앞에서 이야기한 '개량주의적' 방법의 추구하고자 하는 좌파 사회민주주의적 또는 유러코뮤니즘적 개량주의의 유형이 있다.사회주의의 맑스주의적 정향에 중점을 둔다고 말할 수 있다.
진보신당은 첫번째 유형에 속하고요.
이처럼 사민주의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다 같이 공략함으로써 마치 아른바 '제 3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그러나 실제로 는 자본주의의 기본 구조와 논리를 원칙적으로 다 수용하고 있다.비록 우파 사회민주주의의 이론이기는 하지만 "자薥주의의 제거 또는 극복"이라는 사회 민주주의 목표는 "그것이 비록 도발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지켜질 수 없다."라는 단언은 사민주의 내부의 솔직한 단면을 드러내 보인 것으로 평가할 수있다.
코헨은 "사회민주주의자는 비록 민중에 대한 착취의 결과에 대해서는 민감하지만 착취의 사실 그 자체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