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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범에 죽은 미국인 생명만 귀하고 김정일 손에서 죽은 한국인 생명은 귀하지 않다는 말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56 2008-10-13 11:31:48
1.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인간에게 주어진 役割(역할)의 의미는 이웃사랑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것은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能(능)한 자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누구든지 자기주장은 가능하나 그 주장이 촛불인지 별빛인지 달빛인지 태양빛인지를 구분해야 할 필요도 더욱 크다. 인간세계의 권세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내는 자들이 가져야 하고, 그들 중에서도 제일 마음이 밝은 자들이 가져야 한다. 높은 명철과 크게 밝은 마음을 가진 자들이 지도자가 되어야 하고, 그에게 권세를 갖게 해야 한다. 그것이 主權在民(주권재민)을 바르게 사용하는 길이다. 그런 것을 기준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가 우리 국가사회에 드러누워 있고, 그런 연유로 명철과 밝은 마음으로 뭉쳐진 것과는 관계없는 자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마음이 밝은 자들의 눈에 밝은 만치 모든 것이 다 드러나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도 그에게 드러나는 것이다.

2. 이웃의 문제를 알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방법을 알아내는 조직이 필요하다. 그것이 국가를 섬기는 공무원세계가 되어야 한다.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명철자가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그런 자들이 나서지 못하게 하는 김정일의 세상은 참으로 혼돈스럽게 한다. 그 정권은 명철과 담쌓고 있고 그 정권은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눈이 어두운 것을 크게 영광으로 알고 있다. 이런 것은 이웃사랑의 반대되는 행동이고 범죄적인 것이다. 그런 기준은 결코 변해서는 안 되는데, 그들이 改過遷善(개과천선)할 때 비로소 그들에게 걸맞은 대접을 해야 하는데, 부시와 그의 친구 이명박은 이것을 부셔버렸다. 이는 가장 건전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보다는 不健全(불건전)한 사람도 인간의 지도자가 되는 세상을 인정하겠다는 의미이다. 이런 정의 하나도 세우지 못하는 자들이 국가의 지도자가 된다면 세상은 테러의 세상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미국은 자국의 테러, 곧 9.11은 테러이고 대한항공 폭파사건은 테러가 아니라는 말인가? 미국인의 생명이 귀중하다면 한국인의 생명도 귀중하다.

3. 그런 짓을 한 테러범은 반드시 체포되어야 한다. 함에도 정부는 지금까지 그 테러범에게 굴종의 모습을 취해 왔다고 조갑제 기자는 “자존심 없는 李 대통령은 조국을 '살찐 돼지'로 만들 것인가”라는 제하의 개탄하고 있다. [李明博 대통령이 지휘하는 정부는 어제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 준 데 대하여 환영했다. 테러지원국 명단에 오르게 된 이유가 1987년 11월에 김정일의 지령으로 일어났던 대한항공 폭파사건이다. 그 피해당사자인 대한민국은 환영하고 일본이 반발했다. 지구상에 이런 행태를 보이는 국가 지도부는 없을 것이다. 남태평양의 통가도, 아프리카의 르완다도 이러진 않을 것이다.] 自尊心(자존심)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마도 최소한의 단죄를 한 것이다. 인간의 기본인 정의감도 없는가라고 한다면 더욱 치명적인 叱咤(질타)가 될 것이다. 국가의 지도자는 국가의 자존심적인 체면을 위해 정의로워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보다 더 인간다운 정의가 없다는 것에 지도자의 비겁함과 무능을 드러내 놓고 있다. 남의 허물을 파먹고 살자는 말은 아니다.

4. 그런 범죄를 단죄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익을 憑藉(빙자)하고 正義를 져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밝히 보지 못한 마음을 미련한 마음이라고 성경은 지적하고 있다. 마음이 밝은 자들은 모든 것을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빛의 밝기를 가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친 김정일이 된 부시와 함께 하는 이상한 관계로 유지되는 외교커넥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는 김정일의 불의에 굴종하는 것에 있다. 일반설에 따라 김정일의 사망설이나 植物人間(식물인간)설이 있다. 만일 그런 징조들이나 실체적인 진실을 확인한 두 당국이 그런 단죄를 풀었다면 이도 역시 반드시 정당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런 것의 비밀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의미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이런 저런 정당한 절차를 다 무시한 것은 처음부터 이런 것을 거래로 이용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테러범에게서 핵무장 해제를 위해 그것을 내놓으면 과거의 범죄를 눈감아 주겠다고 하는 거래는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함에도 그것을 요구하는 테러범에게 그것을 去來(거래)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5. 상식적으로 볼 때 김정일은 핵무기를 다 내놓을 리도 없고, 다른 계열 곧 우라늄 계열의 핵무기를 만들어 두었을 수도 있고 또는 소련의 무너진 혼란을 틈타 다량의 핵무기를 사다가 숨겨두었을 수도 있다. 함에도 그것은 6자회담에서 다룰 수 없다는 것에서 그 한계를 느끼는 것이다. 지도자가 犯罪者(범죄자)의 欺瞞(기만)이나 恐喝(공갈)에 굴종한다면 온 세상에게 정의감이 없는 지도자라는 것을 공포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매우 큰 화를 불러오는 것이고 왜 오사마 모하마드 빈 라덴을 잡으려고 그 많은 병력을 급파하고 전쟁을 일으킨 의미를 무색하게 한다. 이런 것이라면 때를 따라 테러범에게 굴종하는 것으로 대하는 것은 지독한 고무줄 잣대에 해당된다는 것에 있다. 알카에다의 테러범보다 더 극악한 테러범인 김정일을 정당한 법절차 없이 容恕(용서)할 수 없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거래로 삼아 우선은 핵무장을 해제하겠다고 한다. 그것이 지혜로운 방법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미련한 방법이다.

6. 지금 시대에는 핵무기를 만드는 공식은 일반인들이 언제든지 찾아낼 수가 있고, 그것을 테러범들이 만드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면 이제 상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결과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속사정을 다 살펴보아야 한다. 강물같이 이것도 흐르는 것이라면 그렇게 불의에 굴종할 수밖에 없는 영역을 지나고 있다는 말일 것이다. 김정일에게 부여되었던 테러범이라고 하는 멍에가 그렇게 떨어져나간다면 과연 핵무기를 다 수거하는 과정을 밟아내었는지 다른 의혹 우라늄계 핵무기의 有無(유무)와 숨겨진 핵의 의미를 다룰 수 있는 進一步(진일보)가 되었는지의 것도 불확실하다. 다만 부시가 선거에 몰려 자신의 한탕 한건주의 성과가 불가시적이라도 세우고 싶은 욕심으로 진행된 것은 아닌가 한다. 거기에 일본의 정당한 반발을 무력하게 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크게 환영하며 가세하고 있다. 핵무장을 바라는 마음에 빠진 일본은 이번의 억지양보로 인해 반드시 핵무장의 기회를 찾아내려고 할 것이다.

7. 하지만 이 나라는 부시의 한탕주의에 희생된 국민의 아픔을 해소하지 않겠다고 나서는 것이다. 부시가 그런 저런 업적을 쌓고 물러나야 하는데, 부시의 말년의 그림은 누가 디자인했는지 또는 누가 그 디자인대로 진행한 것인지 결국 가장 무능한 지도자의 반열에 오르고 있고, 9.11 테러에 죽은 미국인의 생명만 귀하고 김정일의 손에서 죽은 生命(생명)은 귀하지 않다는 선례를 남긴 것이다. 응용력의 한계를 가진 관료들은 도리어 소리친다. 그럼 어쩌란 말인가라고. 그럼 그 자리에서 물러나시오. 그 옷을 벗고 집으로 가서 낚시질이나 하시오. 應手(응수)해야 한다. 공직자는 마땅히 국민과 그 생명을 하나님의 지혜로 그 신체를 돌보고 지켜주고 사랑하는 것이어야 한다.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관료들은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게 해야 한다. 하지만 도리어 그들이 김정일에게 굴복한 것으로 보아서 이는 그들이 바로 그 속에 숨어 있는 주구들이 아닌가 한다. 부시가 그길로 가도록 누가 악마의 속삭임을 전했는지는 모른다. 이런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국민을 섬기지 않는 자들의 결과적인 선택이다.

8. 악마의 속삭임을 분별해내지 못하고 우선 이익을 위해 동조하는 자들은 북한인권 단체나 만나 자기들의 체면을 세우는 쇼를 좋아하고 있다. 그런 것으로 눈을 가리고 스스로 정의롭다고 세상에 호통치는 자들이다. 그런 위선이 이제 증명된 셈이다. 그들은 정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보다는 오히려 정의를 팔아먹고 실인자들의 요구에 굴종하고 있다. 우선 동북아의 안정을 위해 북괴의 핵무장을 거부하려는 것은 이해가 되나, 결국은 긴 眼目(안목)으로 볼 때 이렇게 미국의 힘이 北傀(북괴)에 굴종하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라면 국가 자위적인 조처로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하는데, 北傀(북괴)의 술책에 말려 결국 핵무장의 길도 져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니, 당국 안에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소리가 과연 있기나 한 것인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오히려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일 북.미 간 검증체계 협상에 따라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한 것과 관련, "정부는 6자회담이 정상궤도로 복귀하고 궁극적으로 북핵폐기로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며 이를 환영한다"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9. [미국 행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해준 핵심적인 이유는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12일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날 미 국무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임기종료까지 100일을 남긴 상태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번 결정에 작용했다."라고 전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 했다. 결국 부시의 이익을 위해 불의에 굴종한 것이고 그것에 찬성을 한 것이 이명박 정부라고 한다. 이런 것은 대통령 곁에 있는 참모들이 決死的(결사적)으로 막아야 하는 것인데, 그들도 모두 꿀 먹은 벙어리이다. 그에 반해 일본은 [미국이 11일(현지시간)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한 조치에 대해 일본 내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연석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나카가와 쇼이치(中川昭一) 일본 재무상은 이날 미국의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미국이 일본과 사전에 이 문제를 논의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10. [나카가와 재무상은 이어 "북한의 일본인 납치는 테러 행위나 마찬가지"라면서 "(납북 일본인의 상징인) 요코다 메구미의 가족들도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후에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는 12일 미국의 대북 테러지원국 해제 조치에 대해 "(핵문제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보다는 확실히 하기 위해 단행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나의 방법이다"며 일정한 이해를 표시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아소 총리는 납치문제 해결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교섭 과정에서 납치 얘기가 가능하다. (북한의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수단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별다른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인식을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보도 한다. 이런 것을 보면서 억지로 讓步(양보)한 흔적이 강하다. 함에도 이명박 정부는 그것을 하지 아니하였다. 만일 그렇게 하고도 그것이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우리가 투표로 그를 청와대로 보낸 것은 강력한 법치구현이다.

11. 이에 관해 조갑제 기자는 [李明博 대통령은 국민들에 대한 보고의무를 유기하고 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테러지원국 해제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한국 정부의 태도, 금후의 대응, 그리고 무엇보다 대한항공 폭파 사건 피해자 115명의 유족들에 대한 조치 등과 관련하여 對국민 보고가 있어야 한다. 그는 현대건설의 회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인기성 발언만 골라서 하고 불리한 이야기는 묵살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主權국가의 원수가 자존심과 品格을 보이지 않으면 국민들이 피해를 본다. 저런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의 국민들은 멋대로 다뤄도 된다는 생각이 국제적으로 확산될 때 한국인은 봉이나 동네북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우리 행정부는 하나님의 명철로 마음이 밝아진 자들로 구성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런 대북문제에 늘 굴종으로 임하는 공직자들의 곁에서 무엇이 나올 것인가? 언제든지 그렇게 하고 그것이 최선이라고 자기 자리보전에만 힘쓰는 저들에게서 법치구현은 어떻게 되고 115명의 국민의 죽음과 그의 유족들의 아픔은 어떻게 되는가.

12. 부시에게 묻고 싶다. 9.11 테러의 미국인 생명은 귀중하고 김정일에게 죽은 115명의 우리 국민생명은 귀중하지 않는가? 이런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부시類(류)들의 공적 쌓기에 희생당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보게 한다.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려면 또는 정의에 용감한 국가를 만들려면 그런 인프라가 필요하다. 김정일에게 굴종하던 영혼 없는 공무원들에게서 무엇이 나올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양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소리치는 것이고 정부는 이런 소리를 결코 흘려보내는 교만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더 귀중한 115명의 국민생명을 이렇게 무시하는 것은 더 큰 재앙을 불러오고야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 문제에 있어 소리친다. 당신들에게 월급을 주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누구든지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자는 반드시 보복하여 전 지구상에서 국민의 생명을 높여 내는 데 있다. 함에도 富貴榮華(부귀영화)에 극하여 국민의 생명을 무시하는 것에 결코 좋은 결과가 없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번 결정은 김정일 좋게만 하는 공직자들의 작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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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김정일에게 습관적으로 굴종하는 자들은 이제 그만 옷 벗고 집에 가서 낚시질이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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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北공개 김정일 사진, 건강이상설 이전 ‘8월 1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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