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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횡포
Korea, Republic o 산호 0 240 2008-10-14 09:41:16
제자를 투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천벌을 받을 전교조(9월13일)



광주의 지평중학교 교사한분이 전교조의 만행에 참다못해 뉴라이트 학부모 연합에 연락을 해왔다. 내용은

“친애하는 뉴라이트 학부모연합 대표님 &존경하는위원장님”프레스센타(19층)에서 지난 10월9일 ‘반국가교육 척결국민연합 출범'과 전교조를 반국가 이적단체로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에수고 많으셨습니다. 날로 횡폭화, 조직화되어가고 있는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좌익 이념교육과 정의를 위장한 위선행위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지평중학교 교장공모제에 투표결과를 분석해보니 전교조출신후보자가10명이나 올려졌습니다.

전교조 출신들이 전국 중등학교 교장선정에예행연습장이라도 열 듯,

짜고치는 고돌이.............에 열을 올리는 세력화에치가 떨린답니다

전교조가 특정인을일방적으로 후보로 내세워 일탈행위나 다름없는 전교조식조직적,계획적 선동을 획책하였습니다. 전교조가 선거운동에 열을 올려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는 행태를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합니다. 우선, 일선교사의 교육현장의 암담한 현실을 시민단체인 뉴라이트 학부모연합이이를 전 국민들에 폭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월3일 전남 광주 소재의 지평중학교교사가 뉴라이트 학부모연합에 상담전화를 걸어왔다.

교육자로서 교육계의 현주소를 우려하며개탄을 금치 못하겠다는 분노에 찬 목소리였다

불법 폭력을 일사는 전교조에 대한 일선교사의 아픔과 고충을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상담실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전화 02-725-8546, 720-8450)



그동안 좌익 정부는 전교조의 불법 파업이나 폭력시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는 일이 거의 없었다. 좌익정부가 전교조의 불법 폭력에 방관으로 일관하자 전교조 교사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에 정한 책임을 물은 서울 신정여상과 인천외국어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있었다. 신정여상 학부모들은 집을 팔고 가정파탄으로 가족들이 헤어지는 고통을 겪으며 전교조와 7년 동안 싸워 대법원판결을 받아 냈다. 수업거부 주동 전교조 교사 20명에게 학부모1인당 30만원 학생 1인당 50만원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인천외고 학부모 265명과 학생 135명 등 400명은 이 학교 전교조 교사 21명의 월급 일부를 압류했다.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기자 실제로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다. 360명은 2006년 7월부터 시작해 이미 다 받아냈고 40명은 현재 압류하고 있는 중이다. 학부모들이 전교조 교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것도 보기 드문 일이지만, 실제로 배상금을 받아내려고 ! 월급까지 압류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인천외고는 2004년 4월부터 몇 달간 홍역을 치렀다. 전교조 교사 2명이 파면되자 동료 전교조 교사들은 파면 철회를 요구하며 수업을 거부했다. 사태가 계속되면서 임시 휴업령까지 내려졌다. 그래도 진정되지 않자 전체 학생 1014명 중 341명은 다른 학교로 전학갔다.

참다못한 학부모들은 2004년 8월 전교조 교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인천지법은 2006년 12월 학부모들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 "교사들의 수업거부 등 위법행위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학부모들의 교육권이 침해됐다"며 "아무리 목적이 정당해도 불법적 방법을 사용한 행위는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사 21명은 학생 1인당 50만원, 학부모 1인당 30만원씩 모두 1억4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학부모 중 360명이 1차로 교사들의 월급 압류에 나섰다. 이 사이 2심 재판이 진행돼 지난 2월 역시 학부모들의 승소로 끝났다. 그러자 나머지 40명도 압류에 동참한 것이다. "학부모들은 매우 완강했다. 교사로서의 책임을 소홀히 한 데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들 했다." 이제 인천외고는 정상을 되찾고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이제 그동안 전교조의 불법 행위에 대하여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에서 고발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전교조에게 12년간 좌익교육을 받은 공군사관학교 생도가 개인 홈페이지에 'F-15K 전투기는 살인기계'라는 글을 올리는 등 반군·좌파 성향을 드러낸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가 2008년 9월에 퇴교 조치되었다. 공사 4학년생도 A씨는 개인 홈페이지에 군을 비하하거나 좌파 불온서적 내용 등을 올렸다. A씨는 개인 홈페이지에 'F-15K는 살인기계인데 이것을 사용할 군인인 것이 괴롭다'는 내용의 글과 공산당 선언 등 좌익 성향의 글을 올린 사실이 군 정보당국에 파악돼 학교 측에 통보되었다. 사관생도가 반군·좌파 성향 문제로 퇴교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 A씨가 4학년이 될 때까지 공사 측이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 더 큰 문제다. 2004년에 육사 신입생 설문조사에서 34%가 주적이 미국이라고 했으니 2008년에 조사를 했다면 50%를 넘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민주노총, 전교조, 한총련과 좌익시민 단체들의 불법·폭력적인 파업이나 집단시위가 그칠 날이 없었지만 이들이 응분의 책임을 진 경우는 없다. 정부나 기업이 처음엔 강력 처벌 방침을 밝히고 손해배상 소송에 고소·고발까지 하는 등 강경한 듯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모두 철회해 없던 일로 하기 때문이다. 이러니 아무리 법과 원칙을 외친들 먹혀들 리가 없다.

전교조가 등장하기 전에는 교육의 중심에 지식교육만 있고 인성교육이 없는 것이 문제 였다. 그런데 전교조 등장과 함께 지식교육도 없고 인성교육도 없고 오직 기일성 주체사상 이념 과육과 계급투쟁교육만이 있을 뿐이다.



전교조가 기초학력 진단평가(일제고사)가 실시된 8일 전교조 서울지부가 진행한 현장체험학습에는 3학년 학생 11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전교조의 일제고사 거부 투쟁은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데 14-15일에 실시하는 초등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교 1학년 대상 학업성취도 평가 역시 거부키로 하고, 또다시 현장체험학습을 떠날 학생들을 모집 중이라고 한다. 학업성취도 거부운동이 전교조의 수명만 단축할 뿐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기대할 수 없어 일제고사 집단거부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제고사는 반대하지만 거부하진 않겠다"는 전교조 본부와 일제고사 거부 투쟁을 주도하는 서울지부와의 투쟁이 전교조를 스스로 와해시키고 있다. 학생을 불모로 투쟁으로 선명성을 부각시켜 12월 전교조위원장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는 교원노조 서울지부는 이미 교사가 아닌 좌익 정치 모리배들이다. 자기들 목표 ? 氷봉?위해 제자를 투쟁의 도구로 이용하여 160억 원을 들여 실시하는 학력평가를 무력화시키려는 것은 국가 공권력에 대한 중대한 도전 행위다. 전교조는 이적단체다. 하루라도 빨리 학교에서 퇴출시키는 것이 공교육도 살리고 대한민국도 지키는 지름길이다.

이계성(올바른교육 시민연대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결 시민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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