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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거부하는것은 사람답게 사는 길이다.>전교조 망발
Korea, Republic o 산호 0 281 2008-10-18 07:50:35
학력고사 거부한 전교조 교사 검찰에 고발한다.(10월18일)



전교조가 학생들에게 “시험 거부가 ‘사람답게 사는 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전교조가 아이들에게 좌익 이념을 세뇌시켜 국가정체성을 부정하고 국가정책을 거부하는 앞잡이로 이용하고 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가 실시된 10월 8일과 14-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주도로 8일에는 11명 14일에는 188명의 학생이 시험을 거부했다. 국가에서 만든 문제 대신 교사 개인이 만든 문제로 시험을 보게 하거나, 시험 거부를 유도한 교사들도 있었다. 국가에 대한 중대한 도전을 한 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의 인솔로 시험 대신 ‘체험학습’을 떠난 일부 학생은 등교 거부를 막기 위해 나선 학부모들에게 “당신들이 시험 보느냐. 시험은 우리가 본다. 꺼져라, 우리도 사람답게 살게 해 달라. 학교는 없어져야 한다”고 외쳤다. 전교조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이 부모 같은 사람들에게 ‘꺼지라’는 막된 말을 했다. ‘사람답게 살려고 시험을 거부한다’는 주장도 전교조가 어린 학생들을 세뇌교육을 시킨 것이다. 대한민국공교육이 전교조에 의해 농락당해도 구경꾼 노른만하는 정부가 왜 필요한지 묻고 싶다. 전교조는 참교육이라는 거짓말! 로 국민을 속여 왔다. 전교조가 주장하는 참교육은 좌익 혁명 전사를 기르는 교육이요 참세상은 좌익혁명이 이루어진 세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경쟁을 악으로 보는 교육이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이다. 학생들에게 계급투쟁교육을 가르치기 위해 경쟁은 악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경쟁 없이는 낙오자가 된다. 선진국에서는 치열한 교사경쟁을 통해 영재를 길러내고 있다. 세상은 싫든 좋든 생존경쟁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습관과 선의의 경쟁 없이는 낙오자가 된다. 시험을 거부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전교조가 아이들 인생을 망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0월 14일 치러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이 만든 문제로 시험을 치르게 한 서울 선사초등학교 송모 교사를 파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초등 강동지회장인 송 교사는 14일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6학년 학생 31명에게 교육과학기술부가 배포한 시험지 대신 자신이 직접 만든 시험지로 시험을 치르도록 했! 다. 송 교사는 15일에도 학교 측이 전날 시험을 치르지 못한 31명의 학생을 다른 반으로 옮겨 시험을 보게 하려고 하자 이를 막아 21명의 학생들은 시험을 보지 못했다.시교육청은 또 학교장의 허락 없이 학부모에게 평가 거부를 유도하는 설문지나 평가 동의서 등을 보낸 초등학교 교사 5명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중징계할 방침이다.

전국의 초등6, 중3, 고1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10월 14~15일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해 전교조가 거부와 무력화 책동으로 정부의 교육정책을 무력화시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평가 대상 201만7573명 중에 초등 151명, 중 30명, 고 7명 등 합계 188명이 14일 시험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전교조 선동에 10월 8일 11명에서 10월14일 188명으로 늘어났고, 그렇게 되기까지 일부 전교조교장과 교사까지 거들었다. 학력 평가를 거부하고 무력화하는 교장과 교사라면 더 이상은 교단에 설 명분도 이유도 없다. 평가를 거부하고 ‘소풍’을 가는 체험학습 참가를 승인해선 안된다는 교과부 지침을 정면으로 거스른 전북 교육청 산하 한 중학교의 전교조 출신 교장을 비롯, 대구·광주·충북·경북 등의 초·중학교 일부 교장들부터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교사의 반교육 행태를 막고 선의의 경쟁이 곧 학생 개개인의 발전 과정임을 강조하긴 커녕 되? ?일탈에 동조한 교장은 교단에서 하루 빨리 퇴출시켜야 한다. 정부가 160억을 들여 실시한 학력고사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하여 학생들 학력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정보공개법에 의한 정보공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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