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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는 핵우산의 보복핵 의미는 종이핵인가? 구걸핵인가? 고무줄핵인가? 전천후즉각핵인가? 독자핵인?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7 2008-10-21 11:18:19
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기독교에서 惡(악)은 예수와 함께 살지 않는 모든 삶을 말한다. 이는 악마의 유혹과 꼬임에 빠져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실 이런 상태는 악마의 誘惑(유혹)과 꼬임에 빠졌기 때문에 악마의 지시를 따라 하나가 되어 사는 것을 意味(의미)한다. 사람이 악마의 꼬임과 유혹에 빠져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살면 살수록 악마와 함께 한다는 것의 必然(필연)을 모르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어느 인간도 이 因果(인과)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槪念(개념)은 인간과 함께 살고자 하여 인간을 만든 것에 있다. 이런 창조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存在(존재)로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서는 결코 안 되는 인간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리하라고 유혹한다면 이는 악마고 악마가 요구하는 것이고, 그것의 상태는 악마가 점령하기 좋은 상태임을 알아야 한다. 이런 것은 마치도 김정일 군대의 한미동맹을 깨려는 집요함에서 동일한 전략을 볼 수 있다. 악마가 인간에게 하는 짓, 하나님에게서 인간을 分離(분리)해내면,

2. 잡아먹기가 쉬운 상태임을 불 수 있듯이 한국의 미군과의 동맹을 깨면 깰수록 한국을 잡아먹기 좋다고 여기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런 趣旨(취지)에서 한미동맹의 그 결속을 깨트리는 일을 한 것이 지난 10년 저들이 한 짓이다. 때문에 지금 우리국가의 국방력 의미는 핵무장한 북괴군의 위협과 공갈 下(하)에 있다고 봐야 한다. 그처럼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악마가 잡아먹기 참으로 쉽다.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분리하여 독립된 인간이 되라고 쉴 틈 없이 인간을 유혹한다. 하나님이 없이 살게 만들려고 無神論(무신론)을 갖게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각양 偶像(우상)으로 대체하여 과대망상과 최면을 불어넣어 인간혼의 極大化(극대화)를 부추긴다. 인간에게 신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부추기는 이 악마는 결국 인간의 약함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북괴군은 한국군에서 미군을 분리하면 결국 핵무장한 북괴군에서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결과를 노리는 김정일 군대는 지금도 通美封南(통미봉남)책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들은 執拗(집요)하게 미군을 이 한반도에서 몰아내려고 한다. 그처럼 악마의 집요한 유혹의 결국은 인간이 하나님과 분리되면서부터,

3. 獨自生存(독자생존)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무거운 짐을 져야 한다. 이는 自力更生(자력갱생)이라고 하는 것으로 표현되는데, 자기존재의 생명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적과 홀로 孤軍奮鬪(고군분투)해야 하는 이 험한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한다. 악마가 출현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孤兒(고아)처럼 홀로 살도록 버려두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함에도 악마의 달콤한 유혹에 빠진 인간은 孤兒(고아)처럼 이 험한 세상에서 살다가 악마의 밥이 되어 그의 유혹을 따라 지옥으로 마구 달려간다. 예수님을 떠나 홀로 사는 것은 환상적인 독립이 아니라 부모 없이 살아야 하는 고달픈 고아가 되는 것일 뿐이다. 인간이 하나님에게서 떨어져나가 고아 상태가 되는 그것은 곧 악마의 誘惑(유혹)에 상상할 수 없이 弱(약)한 상태에 있게 된다. 때문에 성경약속의 결정판인 임마누엘은 곧 인간의 축복이라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인간이 고아상태에서 벗어난 것을 말한다. 고아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지배를 받아들인다는 말이고, 하나님 아버지는 그를 자녀로 받아 아버지의 자식, 지배하는 사랑으로 훈련하며 극진히 보살펴 준다는 말이다.

4.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리는 지혜자이고 그런 다스리는 지혜로 자녀들을 훈련하여 길들여지게 하는 것은 만물을 善用(선용)하는 능력을 전수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한다. 곧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선함의 도구가 되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말은 곧 하나님과 더불어 萬物(만물)을 善用(선용)하는데 能(능)한 자란 뜻이다. 만물을 惡用(악용)하는 자들이란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되지 아니한 모든 행함을 말한다. 그들은 다 자기 私慾(사욕)을 따라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만물을 惡用(악용)하는 것이다. 만물을 선용하는 자들이란, 하나님의 아가페의 지시를 따라 완벽하게 선용하는 지혜로 길들여지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고, 사람이 여호와를 경외하면 악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선용이라는 말을 통해서 우리사회의 健全(건전)성을 생각해야 한다. 시장자본주의는 공정한 거래 또는 공평한 거래를 기초로 삼는다. 거기에는 서로가 이익이 되도록 주고받는다는 것의 의미가 있다. 그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쓸모 있게 한다는 것의 의미가 들어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쓸모라는 기준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쓸모를 의미한다. 서로가 하나님 보시기에 쓸모 있는 것을 주고받는 거래가 형성이 되어야,

5. 비로소 시장경제의 正義(정의)가 실현된다. 不義(불의)가 가득한 시장경제에는 하나님보시기에 선한 거래가 아니라 인간보기에 이익 되는 거래가 형성되고, 또는 끼리끼리의 도모되는 거래가 형성되는 것이 거기에 있게 되므로 하나님의 善(선)에서 멀리 떠나있다. 하나님의 선은 결국 하나님의 선한 지혜의 길들임 곧 훈련 즉 여호와를 敬畏(경외)하는데 있다. 여호와란 이름의 뜻은 스스로 계신자라고 한다. 이는 아무도 어떤 존재도 여호와 하나님처럼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이 스스로 존재할 수 없도록 만드셨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스스로 생존할 수 없도록 만드신 것이다. 스스로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선함에서 멀어지는 상태에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생명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선함을 이룰 때에 있는 것이다. 만일 인간의 생명이 악마화가 된다면 이는 모든 인간에게와 만물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는 존재가 된다. 그런 생명은 모든 아름다움을 파괴하는 존재가 될 뿐이다. 하나님만이 善(선)이시고 그 반대는 모두가 惡(악)이 된다는 것이기에 인간은 마땅히 하나님의 선의 지배와 지휘와 다스림을 받는 여호와를 경외함을 따라서 살아야 한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선함을 이루게 된다.

6. 인간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 하나님의 선함을 이루게 되고, 그것이 곧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선이고, 그 선은 하나님의 지혜가 완성하고, 그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완벽하게 순응하는 자들만이 비로소 만물을 선용하게 된다. 그것이 기독교의 善(선)함이다. 이런 양선의 의미는 이웃사랑의 본질과 내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선한 지혜에 길들임을 받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이는 예속을 의미하고, 그런 예속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을 목표로 하고 있고, 또 실제적으로 그런 것이어야 하는데, 두마음이라고 하는 이중성을 하나님 지혜 그 자체가 싫어한다. 하나님의 선한 지혜는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한 지혜는 하나님과 분리 독립하여 독자생존을 유지하려 것을 교만과 거만으로 여겨 미워하고, 하나님의 선한지혜에 훈련이 없이 행동하는 것을 악한 행실로 여겨 미워하고, 하나님을 싫어 떠나 背叛(배반)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는 패역한 입을 미워하게 된다.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의 동맹은 결국 지휘권의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선한 지혜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는 隸屬(예속)에 있다.

7. 두 군대의 單一化(단일화)된 지휘권이 없다면 그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예전에 연합사의 결합처럼 지휘권이 두 대통령에게 있으나 결국 주도권을 미군이 잡아 하나로 움직이는 연합사의 통제권의 의미로 고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006년 8월 25일자 동아일보에 마이클 오핸런 박사의 ‘두 개의 지휘권, 갈라지는 한미전력’이라는 기사가 나온다. [한미 양국 간 군사 지휘권의 근본 체계가 바뀔 것임이 분명해지고 있다. 동맹관계에서 더 많은 책임을 갖겠다는 한국 측의 자연스러운 요구에 호응해 미국은 동맹의 주도자로서의 역할을 포기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하는 것은 결국 연합사의 해체로 이어지게 하였다. 한국군을 대통령이 마음대로 움직이면서 어떻게 동맹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21세기 한미간의 새로운 형태의 동맹은 결국 단일 지휘권의 합일체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결국은 전쟁명령계통이 확립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다가오는 2012년 4월17일 날 한미연합사는 노무현의 반역에 의해 해체된다. 때문에 반드시 재협상되어야 한다. 오핸런 박사는 [이 같은 변화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첫째, 주한미군사령관은 더는 동맹군 전체의 지휘자가 아니다. 둘째, 단일 지휘체계라는 개념 자체가 변형되거나 아예 사라질 것이다.]

8. 오핸런 박사는 [다시 말해 이는 지휘권이 넘어간다는 차원의 문제라기보다는, 미래에 전시상황이 닥치면 양국이 사실상 자국 전력만을 지휘하게 된다는 뜻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휘권의 분리 독립은 결국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게 된다. 그 후 시간이 지나 정권이 바뀌고 이상희 국방장관은 미국에 가서 2008년 10월 17일에 [미국과 한국 양국이 오늘(17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한 제40차 한미안보협의회(SCM)의 주요 의제는 미국의 한국에 대한 강력한 방위공약 재확인이었습니다]고 한다. 미국방장관 게이츠와 한국 국방장관 이상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게이츠 국방: 오늘 저희 미국은 대한민국에 대하여 동맹으로서의 약속을 재확인하였으며…. 이상희 국방: 특히 전시작전권은 전환 前·中·後 변함없는 전쟁 억지력을 유지하게 될 것이고…]특히 이 날의 회의에서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과 이상희 한국 국방장관은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유사시 미국이 미군 증원전력을 한반도에 신속히 파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양국 국방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군이 자주적 방위역량을 갖출 때까지 미국이 보완전력을 한국에 계속 제공한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만 나오고 있다. 이상희 장관의 전시작전권의 전환(사실상 한미연합사 해체) 前(전) 中(중) 後(후)의 변함없는 전쟁억지력을 갖추는 것을 강조하였다.

9. 하지만 지휘권의 의미는 고찰되지 못하고 있다. 오핸런 박사는 [그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모든 측면을 다 고려해 보면, 현재 논의 중인 이 새로운 정책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작고 제한된 전장(戰場)을 공유하는 전력의 지휘권이 분리돼 행사되는 데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 오핸런은 [내 개인 생각에 연합사의 지휘권은 양국이 공동으로 행사하는 정치적 통제에 예속됐다는 점을 서울과 워싱턴이 명확히 하되,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휘체계를 바꾸기로 결정할 예정이라면 새로운 관계에 얽매이기 전에 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핸런의 걱정은 지휘권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과 한국은 전장에서의 새로운 위험뿐만 아니라, 북한으로 하여금 한미동맹이 약해졌다고 감지하게 만들면서 대북 억지력 약화에 직면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상희 장관은 전쟁억지력의 의미와 특히 이날 회의에서 핵우산의 확약에 의미를 더욱 강조하는데 [양국은 또 한반도에서 유사시 미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한다고 거듭 약속하는 등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굳건한 방위 공약과 지원을 보장하는 17개 항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이다. 그 17개 항의 공동성명을 국민에게 발표한 것은 없다.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없지만,

10. 듣기로는 한미연합사 이전 상태로 갈 수는 없다고 하는 것은 분명한데, 과연 예전처럼 강력한 전쟁억지력을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은 깊은 회의를 갖게 한다. 이런 것은 발표되는 쇼맨십의 문제가 아니라, 과연 보복 핵의 공격의 시간차이의 의미와 과연 보복 핵을 행사하는데 있어 그것이 가능한가에 있다. 이런 것을 확약하는 것으로 戰爭抑止(전쟁억지)力(력)을 삼는 것은 쇼에 불과하다. 실제적으로 그것이 가능한가에 있을 것이다. 이는 정권은 바뀌는 것이고, 미국도 상황에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미동맹의 지휘권의 單一化(단일화)와 全天候(전천후) 핵우산의 확보가 중요한 것인데, 과연 그런 것을 가능케 하였는지의 의미를 고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한국국방관료들의 安易(안이)한 태도가 없었는지도 우리는 생각해야 하는데, 대통령의 인식은 결국 그 17개항을 잠정적으로 과정으로 보고 있는지 아니면 지휘권의 단일화와 전천후핵우산의 문제를 확보하려는 의도가 있는지의 의미를 고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전천후 핵우산이라는 것의 의미는 이러하다. 지금의 핵우산의 개념이 보복 핵의 의미가 들어있다면, 그것이 상황과 여건이 변해도 불구하고 즉각적으로 평양에 핵공격을 할 수 있을 것인지와 그런 공격의 회수가 얼마나 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11. 남북관계가 대결구도로 가게 되면 핵을 가진 북괴군이 오히려 더욱 공갈과 협박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인데, 과연 이상희의 17개항이 이런 공격을 無力(무력)하게 할 수 있는지 전 국민이 알도록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이런 것에 대한 쇼맨십적인 종이의 잉크보다는 오히려 핵무기 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보복 핵이 없다면 결국 전쟁억지력의 의미는 물 건너 간 것이다. 이상희 장관의 17개항의 合意(합의)가 김정일의 대남적화의지를 억지할 수 있는가에 있을 것 같다. 재래식 무기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핵전에 대칭되는 대응무기를 개발하지 못한다면 다른 조치들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특히 지휘권의 단일화가 깨어진 이상에는 핵무기가 없는 쪽에서 불리한 입장이고, 그걸 이용하려는 적들의 노림수가 한미연합사를 깨버린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한다. 북괴군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自滅策(자멸책)이라고. 바로 이런 인식이 핵무기사용 유혹을 받게 하는 것임을 直視(직시)할 필요가 있다. 적들이 면밀하게 검토하고 미국의 핵우산을 사용할 수 없는 정치적인 여건과 기타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결국 핵무기를 사용한다고 할 때, 그것에 대한 보복 핵의 존재가 뒤따르게 되는데, 보복 핵이 없다면 강력한 전쟁억지력이라고 하는 17개항의 의미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쇼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한다.

12. 임마누엘의 축복을 깨버려서 인간을 잡아먹으려는 전략을 행동화하는 악마나, 미군을 한국에서서 멀어지게 하여 남한을 잡아먹으려는 김정일이나 본질은 다르나 같은 類(류)의 전략전술임을 볼 수 있다. 김정일은 악마의 사주를 받아 한국에서 미군을 떠나게 하려 한다. 21세기의 새로운 동맹의 개념을 가진 한미동맹의 의미는 보통 국민들이 그것에 대한 그림을 제대로 그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이명박 정부의 선명한 국방정책의 분명한 그림을 국민의 인식 속에 그려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임자가 깨버린 한미연합사보다 더 강력한 동맹이라는 것의 내용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한국에게 핵무기를 팔아서 한국에 핵보유를 하게 한다든지, 정말 한국군에 지휘권을 가진 대통령이 언제든지 보복 핵을 투하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해 협력하는 것이 21세기의 강력한 동맹이 아니겠는가? 동맹이라는 미국이 오히려 테러지원국 해제를 요구하고, 한국 국민의 무고한 생명을 죽인 김정일을 풀어준 것이다. 때문에 결국 미국은 북괴군의 핵불능전술에 말려 북괴를 대신해서 비핵지대화를 동북아에 구축하려고 한다면, 결국 북괴군은 핵무장을 하고 있고, 남한은 구걸핵으로 겨우 얻어 쓸 수 있는 보복핵 정도라면 후일의 전쟁역사가들이 이 시대의 대한민국 군인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전략가들이라고 비웃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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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이에 관해 이상희 국방장관은 국민에게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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