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고생이 심하리라 봄니다
그 어느 나라에 가든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함니다
한국 정부도 탈북자 문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이 아님니다
미국도 역시 북한의 고위급이나 정보가치에 따라 탈북자 문제를 선별처리하고 있습니다 가는 비용도 그렇고 미국가서 정착문제도 쉽지 않을 것임니다 중국에서 미국가는 길은 밀입국으로 갈수밖에 없으니 비용문제도 고려해야지요 정확한 답변을 못드려 죄송하구요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1,영어할줄 아나요?
2,운전할줄 아나요?
3,특별한 전문적 기술을 가지고 있나요?

죽기로 살면 어느곳에서도 못살겠습니까?
그러나, 미국은 북한 다음으로 적응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정답:
공안이 붙잡지 않으면 그냥 중국에 사세요.
한국에 와서도 적응못할 성격이면 그냥 중국에 사세요.

탈북자들의 대량 입국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었었고,타국과의 외교적 마찰과,북쪽 주민들의 북한 이탈을 계속 유인하는 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러워졌을 뿐이지요.환영하지 않는다니요? 환영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될 수도 없습니다.남한이 남의 땅인가요?

한국인중에도 이민가는 게 소원인 사람이 많으니 방랑아님의 뜻도 알겠는데요.그래도 한국을 제일 먼저 고려해주시고.통일 되었을때 남북화합에 선도 역할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이 아직 미비한 구석이 있고,급속한 개발 경제시대를 거치다보니 각박하고 야비한(?) 점도 있어 탈북자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기도 했을 것입니다.하지만 이런 한국에라도 어떻게서든지 눌러붙어보겠다고 제 발로는 절대 안나가겠다는 외국인불법체류자들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낯선 외국이 동족들 틈에서 느낄 이질감보다 덜 두렵게 생각되는 건 알겠는데요, 저는 한국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