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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제위기時에 너희가 대통령의 아픔을 아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4 2008-10-29 13:06:31
1.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을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에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順理(순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에 順應(순응) 順從(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에 따라 순응 순종하는 것으로 제약된다. 그런 순응 순종하는 것으로 만들어져 존재되고 유지되고, 그 고유성을 부여받게 되어 그것이 전체만유에 연결 하나님의 목적하는 이익을 생산한다. 그것이 곧 순리이다. 그러한 의미의 순리는 하나님의 屬性(속성)에서 나오는 지혜로 만들어진 것이고, 그 속성으로 서로 하나님의 부여하신 모든 원리와 교감감응을 하지 못하면 결코 순응 순종이 가능하지가 않다. 오로지 하나님의 속성과 동질이 되는 자들만이 그 순리를 바로 감응하는 본질감응, 곧 屬性感應(속성감응)을 가지고 산다. 사람은 神(신)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精神感應(정신감응)으로 상대의 생각을 담아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것에 대해 상대적인 빈곤감에 시달리고 산다.

2. 때문에 視覺(시각) 및 音波感應(음파감응)에 의존하고 산다. 인간은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에 의존도가 강하고 그것에 그만큼 약하다. 대통령이 국민을 인도하여 시각 및 음파감응에서 정신감응으로 정신감응에서 속성감응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만든다면 오늘날의 혼란의 위기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음파감응의 혼돈 그 자체 곧 아날로그식의 소통의 혼란이 온갖 음파감응의 유언비어와 루머들이 발생하도록 한다. 경제위기가 국가를 망하게 한다고 아우성인 현재의 그것을 치료하려는 대통령의 눈빛은 어디에 머물고 있고, 그가 지금 집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오늘 자 조선일보는 그 치료의 대책을 거론하기를 이런 위기에 강한 자들을 널리 찾아내어 그들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위임하라고 한다. 그것이 오늘 조선일보의 사설에 요지인 것 같다. [지난 8월 말 현재 우리나라 펀드 계좌 수는 2481만여 개, 주식 계좌 수는 1216만여 개나 된다. 재산을 조금이라도 불려볼 요량으로 이런저런 방식으로 증시에 돈을 넣었다가 반 토막이 났거나 더 심한 낭패를 당한 가정이 숱하다.]

3.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서 매일처럼 경제를 전망하고 다음날 증권시장과 외환시장에서 대통령 전망이 거꾸로 뒤집히는 실태가 빚어지고 있으니 경제위기 타개의 중심에 서야 할 대통령의 리더십이 갈수록 허망해지고 있는 것이다.] 단순비교고찰을 통해 모든 언론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책망하는 것은 마녀사냥식인 것 같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는 말은 맞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경제팀을 구성하여 과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대통령의 경제운전대를 다른 자들에게 넘겨주는 것 곧 그런 거래를 통해 그것을 노리고 切齒腐心(절치부심)하던 자들이 권한을 장악하는 것과의 구분은 있어야 하고, 또는 천하에 위기 관리에 능한 자들도 김정일 주구들의 지천으로 깔려 있어 저들이 이러저러 개입이 있는 한 이 위기를 잡아내는 것에 성공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함께 밝혔어야 한다. 미국의 대통령 리더십과 한국의 대통령 리더십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미혹으로 보아야 한다. 언론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밝혀내어 그것을 해결하려는 것의 의미를,

4. 오히려 혼란 속으로 몰아넣는 것은 아닐까 한다. 미국의 재무장관의 역량을 칭찬하는 그 사설에서 [그러나 한국은 정반대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지금 한국에 외환위기는 없다"며 "이 고비를 대도약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8일에도 "세계 경제위기에 잘 대처하면 우리 경제순위가 바뀌고 위상에 변화가 올 것"이라며 "장래를 보고 준비하고 대처를 잘하면 1~2년 내에 회복하고 가장 빠른 성장을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에게 힘을 주고 자신감을 갖게 하려는 대통령의 취지는 알겠지만 대통령의 낙관적 전망이 하루도 못 간 채 이튿날 빗나가는 일이 번번이 되풀이되고 있다.] 展望(전망)을 빗나가게 하는 세력은 반드시 있다 없다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지금의 사설은 과연 전문적인 洞察(통찰) 通察(통찰)을 통해서 담아낸 글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는 미혹이고 대통령을 흔드는 것에 해당된다면 위기를 더욱 가중시키는 짓은 아닐까?

5. 한국경제를 堅固(견고)하고 힘 있게 하는 것의 내용을 논한다면 모든 것의 근본부터 시작해야 한다. 천민자본주의가 거기에 지능적으로 개입되도록 화폐 및 자본, 주식시장의 개방은 그들에게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寄生(기생)하는 존재로 宿主(숙주)에게 붙어살면서 결국 내성이 강한 체질로 발전하고 그것으로 결국 숙주를 어거하여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것에 있다면, 이미 이들이 주식과 화폐와 자본시장의 운전대를 잡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세계경제해일 때문에 국내의 이런 문제가 터진 것처럼 분석하는 것은 매우 마땅치가 않는 분석을 기초로 한 것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한다. 그 사설의 제목에는 [대통령이 세계 경제 대해일(大海溢)에서 나라를 구하려면]라고 하였다. 그런 餘波(여파)를 이용하는 국내외의 불순세력이 이미 그 시장들의 운전대를 장악하고 있다는 소리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말하지 않고 오히려 단순비교를 통해서 대통령의 리더십을 흔들어 오히려 위기를 加重(가중)시키고 있다.

6. 과연 다른 자들을 세워 대통령의 리더십을 따라 그 일을 한다고 해도, 그들이 반대하는 것은 분명하다. 또는 이런 근본문제를 그냥 두고 일처리를 한다면 이는 臨時(임시)땜질식이고 또는 그 불순세력의 요구에 굴복하는 것에 해당된다. 결국 그들의 의도대로 경제정책을 펴야 한다는 것에 있다면 무엇이 나라를 구하는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불순세력의 장단에 맞추는 것이 구국인가. 아니면 그 세력을 이겨내는 것이 구국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국가경제의 기초를 이미 허물어 버린 전임들을 망국적인 자취를 斷罪(단죄)하고 새로운 경제 곧 튼튼한 경제체질로 나가려면 이런 시장에 개입된 불순한 세력들을 모두 다 내다 버려야 한다. 주식이 半(반)토막이 나고 안 나고 하는 비교점을 갖는다는 것은 그것의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국가의 경제지휘 운전대를 노리는 것을 또는 자기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더 많이 착취하겠다는 것의 의미가 거기에 개입되어 있다면 그들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7.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고라도 새판을 짜기 위한 결단을 필요로 한다. 국가경제발전을 위한다고 하는 것에 빌미에 붙잡혀 천민자본가들의 자본을 불순세력의 자본을 또는 김정일 주구들의 반역세력의 자금을 그런 시장에 받아들인 것은 애초부터 잘못이라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이제 와서 일의 내용을 보면 이것이 얼마나 亡國的(망국적)인 작용을 하고 있는지 그 내용을 알게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문제를 깊이 있게 살펴내는 국민이 되어야 하는데, 대통령의 말씀이 없다면 그런 음파감응으로만 의존하고 사는 보통사람들의 소통능력에 한계를 극복하여 대통령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가 없다는 것은 自明(자명)하다. 만일 대통령이 집권을 하자마자 자기세력을 가지고 일을 하였다면, 이럴테면 노빠니 뭐니 하는 수준이하의 집단을 가지고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거국적인 집단을 만들어 그들과 정신감응보다 더 좋은 속성감응의 소통교감을 가능케 하는 체질로 만들어 갔더라면 오늘의 이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방법에 대한 고찰이 아주 강렬하게 교감되었을 것이다.

8. 거기에 대통령의 리더십의 문제와 그 리더십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깊이 살펴내고 그것을 위해 희생하는 국민들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국내외적으로 대통령이 이런 선택을 못하게 하려고 정신차리지 못하게 몰아갔지만 이제 대통령은 이런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에 直面(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국면전환을 할 수 없도록 우파대통령의 무능함을 보여주려는 것은 아닐까 한다. 그것으로 다음 대선에서 김정일 주구들이 다시 권력을 잡으려는 이런 쇼의 의미라고 본다. 거기에 속고 있는 국민이 많을수록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것이 치명적인 거래를 유혹하게 한다는 것에 있을 것 같다. 대통령은 하나님의 속성의 감응을 가져야 한다. 이는 아가페의 능력을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가능하고, 그런 진정성으로 북한인권을 露骨的(노골적)으로 다뤄나가야 한다. 그때만이 국민의 눈이 떠지고 음파감응에서 同一(동일)한 정신감응으로, 거기서 同質(동질)의 속성감응으로 나가게 된다.

9. 거기에 구국의 의미는 지금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천민자본가들의 세력과 불순세력과 김정일 주구들의 세력을 와해하는데 있다는 것을 감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누가 그 자리에 앉던 대통령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팀이라고 한다면 여전히 그들이 방해할 것이라는 계산이 있어야 한다. 어떤 통신들이 수많은 설을 만들어 내거나 기자들의 주관적인 기사들이 나라를 더욱 혼란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것은, 그것을 보는 정보력의 한계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런 위기의 문제해결은 속히 대통령은 자기세력을 만들되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세력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는 것 같다. 그것은 곧 북한인권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확산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본다. 오늘날의 문제는 누구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국민들에게 더욱 감응케 하여 사태의 본질을 集中的(집중적)으로 치료해내야 한다. 대통령은 이제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곁에 둔 모든 자들에게 북한인권에 동참하라고 권하고,

10. 그것을 거부하거나 微溫的(미온적)으로 또는 반대하는 자들을 인사 조치해야 한다. 천민자본가들의 자본을 이용하려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 망국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가진 능력은 음파감응에만 의존하는 인간의 약함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 시장에 유통되는 수많은 루머와 유언비어는 그런 것, 곧 음파감응에 약한 것이 인간이라고 하는 것을 雄辯(웅변)하고 있다. 하나님이 만든 하늘과 하늘이 바다를 품는 것과 위로 구름하늘을 견고케 하는 것과 샘들을 힘 있게 하신 것은 그것들이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에만 움직이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께만 반응을 하도록 하는 순리를 만들어 거기에 두셨다는 것을 말함이기도 하다. 순리라고 하는 것은 일의 순서를 함께 가지고 있는데, 일의 순리적인 순서가 있다는 말이다. 지금의 경제팀을 간다면 저들의 입맛에 맞는 개각을 요구하게 할 것이고, 그것을 분명하게 요구하며 거래를 유도할 것은 자명하다고 할 때,

11. 비로소 오늘날 대통령의 침묵과 강만수에 대한 고집은 잘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눈앞에 어떤 결론이 나타나는 것은 이런 위기時(시)가 아니더라도 주식이 반토막 나고 등등이 있게 되는 것은 非一非再(비일비재)하다. 문제는 이런 것을 이용하여 국가경제의 운전대를 장악하려는 음모에 있는 것이다. 대통령은 어서 속히 북한인권운동으로 모든 보수들을 결집하고, 그를 하나의 언어 곧 속성감응체계를 구축하고 대통령의 모든 애로사항을 즉각 공감케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없다면 언제든지 위기는 없어지지 아니한다. 물론 저들의 입맛에 맞는 경제팀으로 개각을 한다면 지금과 같은 여러 유언비어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든지 저들의 입맛에 맞는 길로 가게 하려고 온갖 짓을 다하며 개미들의 투자를 기만하고 그들을 착취해 갈 것이라고 하는 것에 있을 것 같다. 그런 시장은 그런 자들의 의도대로 산다면 착취의 장소가 될 뿐 개인의 부요와 기업의 부요와 국가의 부요를 만들어내는 장소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12. 너희가 대통령의 아픔을 아는가? 그 아픔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안다면, 이제 그 아픔을 공감하는 것이 곧 애국이고 구국이라고 한다는 것에 있다면, 그 아픔에 동참하고 함께 이런 문제를 숙지하면서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대통령은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고, 물론 보통사람이나 각 언론 및 방송에서 가지는 정보보다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국민과 소통해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치 않은 것에 그런저런 유언비어는 창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국가의 위기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본다. 대통령은 이제 자기정책의 운전대를 깊이 통감하고 지지하는 유능한 세력의 결집이 필요하다. 수많은 적들이 도처에 地雷(지뢰)처럼 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적들의 공격이 간헐적으로 대통령의 모든 명령을 번안하여 김정일 좋아할 짓만 골라하고 있는 것이라면, 우리 대통령은 참으로 깊은 아픔 속에서 맘고생이 심할 것으로 본다. 이제 말 못할 사정을 다 알아듣게 하는 속성감응의 능력에 의존하는 정치가 되지 못한다면 대통령은 그런 孤獨(고독)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침몰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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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대통령의 아픔을 읽어내지 못한다면 그의 리더십은 고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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