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보트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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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것이 왜 충청도 사람들은 멍청도라 해도 그것이 지역감정을 조장한다고 말하지 않는데 왜 유독 전라도 사람들만 그리 민감하며 또한 엄청난 모욕이라도 당한 것마냥 말을 할까요...? 이미 한국정부의 한계를 여러 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떤제도나 법율을 정해 놓고도 왜 단속을 안하는지 물어 보면 일선 공무원들 백이면 백 전부다 단속할 인원이 없고 지역이 너무 방대하다고 말합니다... 제가 어느 한 지역을 싫어 한다고 하셨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북한과의 협력을 주장하는 전라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저희같은 사람들 때문에 원망합니다.그럼 연방제로 분리해서 전라도 공화국만의 권리를 지니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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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도시화가 덜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인심도 좋고 자연도 아름답습니다...
오랜 세월 차별을 받아왔기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와 한이 많습니다..
서로의 이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뒷북만 치고 일선 공무원들은 어떤 제도나 법율에 의한 단속을 해야 하는 경우 일력이 없어서 못한답니다.이미 제대로된 행정력을 상실한지 오래 되었죠.지방에서 뭔가 하려고 해도 보통 절차만 거치는데 2년 혹은 3년이죠.자유선진당을 비롯한 우리 충청도민들은 충청공화국을 만들고 싶은 겁니다.
뒷구멍에서 흉보고 카더라 우김질하고..편가르기 잘하는 사람들이 자기편 안들면 대번에 탈북자들에게도 딱지붙일 위인들..
근데 이상한것은 왜 충청도를 자칭하지?
그러고 보면 지역감정 부추기는 글은 대부분 나 충청도 출신이야.. 나 어디 출신인데 이러는것 웃기지.. 중립을 가장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어디 출신이야란. 어디 출신을 어떻게 믿어?
지역감정 부추기려고 카더라 씨부리는것 같거든..
엣날부터 친일 매국노들은 쿠테타로 국가권력 장악한 이후 그 권력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서 이념으로 딱지붙이고.. 지역으로 딱지붙이고...
이제 그것이 힘들어지니까..
아주 지역으로 가르자고 하는데..
그렇게 싫지만도 않은 말이예요..
근데 외교권까지 줘야지요..
외교권을 주지않고 지역으로 가르자는것은 경제발전에 엄청난 제약이 따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