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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긴 북한이 아닌 자유와 권리의 세상입니다.
북한맨 0 434 2005-05-23 01:07:56
여긴 자유세계입니다. 북한처럼 유일사회가 아니가 개인의 인격이 있고 권리와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그들이 누구를 만나든,누구와 살든, 어떤 형식을 취하든 법에 어긋나지 않으면, 또한 만나는 상대방들이 이견이 없고 합의가 되었다면 그것은 그들의 권리와 자유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님께서 고 결론을 내리십니까. 님에게 그런 결론과 판단의 권리는 누구와 동의하고 합의를 한 것입니까. 님 혼자만의 생각이겠죠? 그들이 어떤 일을 했건 그것은 그들의 일이고 그들의 인격과 권리와 자유에 관한 것입니다.
자유세계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여긴 북한이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잘 못하면 모든 사람들이 같이 비난받고 창피하고 하도록 하는 것은 북한독재정권이 인민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 놓은 대중심리 통치의 기술이죠.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비난하고 헐뜻으면서 집단주의, 조직생활을 잘 하도록 하여 결국에는 독재자 한사람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고도의 통치술이죠.
이제는 깨어나십시요. 남이 뭐 어쨌다고 그것이 모든 탈북자들에게 흠이 되지 않습니다. 님께서만 그렇게 생각하실 뿐이죠. 개성강한 이 사회에서 남한사람들도 그런 현상이 있는데 왜 탈북자들만 님의 비판대상이 되어야 하죠?

그리고 남의 사생활을 왜 님께서 공개합니까. 그러면 바로 법에 걸리겠죠. 님께서 알고 계시다는, 신상을 공개하려고 하셨다는 그 분은 님께 어떤 노예계약을 체결했습니까. 그분의 인격은 그분의 것이고 님의 인격은 님의 것입니다. 그 인격을 국가가 법으로 보장하는 것이 자유세계입니다.
남의 인격을 국가가 조종하고 통제하는 것이 북한 독재이죠.
정말로 여기는 북한 식 표현을 빈다면 그런 사람은 전보대로 이쑤시려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의 자유와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북한여성들이 중국에 왔을때에는 방법이없어 한국에 정착한 탈북여성들속에서 일본에 건너가 쪽발이 늙은이들의 현지처생활을하는 생겨나고 있다...
>남자를 만나는것은 자유지만 하필이면 쪽발이 늙다리들인가?
>한번 일본에 건너가면 1개월부터 3개월이상 일본에 체류하면서 오늘은 이넘 ,내일은 이넘,하면서 가정이 있는 늙다리들을 상대로하면서 돈을 벌려고하는 탈북여성들을 볼때마다 너무나 비참한 생각이든다...
>그렇게 살봐에는 뭐하려고 가정을 버리고 목숨걸고 자유를 찾아 한국까지왔는가?하는 생각이들면서 그짓을 마음대로하려고 한국에왔다고 생각된다...
>일부 탈북여성들의 이런 생활때문에 모든 탈북여성들이 다같이 욕먹고 매도되는것이다.
>쪽발이 늙은이들에게 매달려 등치려하지말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제발 정신좀차려라!!!
>신상자료를 공개해도 사생활침해죄에 안걸리겠는지? 궁굼하다...
>생각같아선 신상을 공개했으면 좋겠는데.....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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