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은 더 많아졌다! |
---|
할 일은 더 많아졌다! 미국 뉴욕에 있는 빨갱이 집단 [재미동포전국련합회]가 요즈음 연일 계속해서 차기 미대통령 당선자 바락 오바마에게 축하도 하고 압력도 가하고 있다. 이런 빨갱이 조무래기들이 아무리 짖어보아야 오로지 경제에 정신이 없는 오바마/바이든 인수팀이 그들에게 귀를 기우릴 것은 아니라고 믿지만 아무튼 빨갱이들은 남한에서나 미국에서나 항상 가소롭고 시끄럽고 제 주제파악들을 못하는 미친 개들이다. 재미동포련합 빨갱이들이 요즈음 사이트에 올리는 글의 제목들이 한창 가관이다. 11-6-2008 빨갱이 김현환: 오바마 차기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 11-6-2008 빨갱이 이흥로: 우리는 드디어 해냈다, 오바마의 승리! 11-4-2008 빨갱이 김현환: 오바마 대통령에게 바란다. 10-28-2008 빨갱이 이흥로: 오바마의 승리로 을 이루자! 10-25-2008 빨갱이 선우학원: 나는 왜 오바마를 지지하는 가? 이 빨갱이들의 논설내용은 읽어보나 마나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개소리 재방송이다. 이라크는 물론 한국에서도 미군은 철수해야 한다! 테러와의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 오바마는 우리 편이다! 우리가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등등, 정말 개소리 일색이다. 이번 미대선에서 맥케인 후보가 당선되었더라면 필자는 당분간 두 다리 뻣고 잘 생각이었는데,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앞으로 북한인권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북한인권 일은 오바마가 미대통령이 되든 말든 계속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김정일과 북핵을 제거하는 일에는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우리 북한동포들 구하는 일은 미국과 상관없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해가 서쪽에서 뜨던 동쪽에서 뜨던, 아니 내일 해가 뜨지 않더라도, 미국정치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이다. 미대선 얼마 전 9월 어느 날, 워싱턴에서 맥케인 후보 측의 마이클 그린/댄 블루멘털과 오바마 후보 측의 프랭크 자누지가 차기 대통령의 아시아정책 대북정책으로 한바탕 논난설전을 벌인 적이 있었다. 마이클 그린 씨는 백악관 NSC 국가안보회의 시절, 워싱턴에 증언하러 오는 탈북자들을 거의 모두 만나본 知韓 親韓派 북한인권파였고, 부시가 2004년경부터 대북정책을 180도 바꾸고 콘디 라이스/크리스 힐이 6자회담으로 설치기 시작했을 때 부시 백악관에서 떠난 사람이다. 이번 대선에서 맥케인이 당선되었더라면 맥케인 정부의 동아시아 대북정책을 맡았을 분이다. 프랭크 자누지는 부통령 당선자 조셉 바이든의 수석보좌관이다. 평양도 들락날락했고 민주당 편이지만 김정일 북한체재의 악마성을 좀 아는 사람이다. 그날 토론에서 오바마의 프랭크 자누지는 존 맥케인의 마이클 그린의 대북정책 주장에 여러번 동감한다는 발언을 할 정도로 어정쩡한 입장이었다. 이렇게 마이클 그린과 프랭크 자누지 두 사람 모두 김정일이 미친 놈 사악한 놈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근본적 차이가 있다. 프랭크 자누지는 부시/라이스/힐의 6자회담에 찬성하는 사람이고, 김정일을 없애야 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마이클 그린은 부시의 6자회담에도 반대, 김정일과 핵을 한꺼번에 없애야 한다고 주장해온 사람이다. 존 맥케인과 마이클 그린은 한미 FTA에 적극 찬성이었다. 바락 오바마와 프랭크 자누지는 한미 FTA를 반대힜던가, 요즈음에는 늦게나마 좀 깨우쳤는지 재협상 조건부 찬성이다. 아무튼간에 필자는 김정일을 없애지 않고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람들과는 상종하기도 싫고 상종하지도 않고 상종할 수가 없다. 김정일은 죽여야 한다. 이제 오바마가 대통령 당선자이니, 할 수 없다. 믿기지는 않지만 조셉 바이든 부통령 당선자/프랭크 자누지 보좌관을 북한인권 쪽으로 더 설득시켜 대북강경책으로 돌리든지, 오바마/바이든도 부시 2기처럼 눈가리고 아웅 김정일과 타협하고 김정일과 평화하겠다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들과 싸우는 수 밖에 없다. 미국에도 빨갱이들이 너무 너무 많다. 한국계 빨갱이들 재미동포전국련합은 물론, 김정일의 개 리근을 만나러 뉴욕으로 몰려간 미국 빨갱이들, 크리스 힐, 도널드 그레그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매들린 올브라이트 前국무장관들도 모두 빨갱이들 우리의 적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러니, 할 일은 더 많아졌다! 북한인권이다! 2008년 11월 9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