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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 봉남 은 없다
Korea, Republic o 미소천사 2 340 2008-11-13 09:59:41
통미 봉남은 없다

북한당국의 한국에 대한 압박은 곧 미국에 대한 압박이고 세상에 대한 도전이다

지난 10년간 북한은 한국의 온갖 사려깊은 배려와 사랑을 다 받으면서도 한쪽으로 미국을 핑개로 남북의 완전한 정상관계를 회피하였다

그때는 통남 봉미 였을가 ?
개성공단 금강산등 남한의 돈으로 건설되고 남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모든것을 탐하고 이득을 얻고도 미국이 정전협정국가라는 핑개로 오히려 남한을 배제 하려 하였고 또 한쪽으로는 남한을 부추겨 미국과의 핵문제니 정전협정문제등 6자회담으로 등으로 시간을 끌면서 남북관계를 정면에서 해결하려는 남한에 의지를 외면하였다 .

지난날 북한은 시종일관하게 이같은 양면전술로 세상을 농락하였다.
쏘련하고 친하면 쏘련 민족경제 전람관등 대거 쏘련과의 행사들을 평양에 조직하여 쏘련에 아부하다가 이속에 맞지 않으면 금방 틀어져 중국예술영화를 방영하고 호요방을 초대하는등 중국에 가 붙어 일본 중고 상품을 통제하고 일본무역선을 제한시키다가

시원치않으면 또 한국 종군위안부 문제나 독도 문제 그리고 고구려 문제 등을 모른척하면서 일본정상외교를 들고 나오고 일본중고차를 사들이고 일본에 온갖 지하자원을 수출하느라 산으로 들로 인민들을 내몰아 고급수산물과 송이등 일본에 팔아먹고 중국장사를 통제하면서 "충성의 외화벌이 "로 국민의 피땀을 짜낸다 .

또 일본에서 일본인 납치문제와 일본인 고향인들의 귀국 문제등을 들고 나오면 금방 돌아서서 일본 재침책동을 짓부시자고 웨치며 일본과 의 온갖 경제적 약속을 파기한다 .

교묘하고 유치한 수법으로 외교정책을 펴왔던 북한정부는 세상의 눈치를 살피다가 저들에게 관심없이 세상이 자기 살길을 찾아 잘 돌아 가는것 같으면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저 한방씩 소리를 내군한다 .
자기들도 이 지구상에 살고 있다고 북한의 존재를 알리고 싶은 모양이다 .

지금 북한당국에게 필요한것은 시간일 것 이다 .
정권 교체의 위기에 놓여있는 지금 세상에서 말하는 핵을 포기하냐 마냐 또는 민생문제 따위는 안중에 없다.
지금그들에게 관심사는 오직 내부의 움직임이고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가를 먼저 살펴야 할때인 만큼
우선 국가를 외부와 전면 차단시키고 내부정리를 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 할것이다.

누가 정권을 가지느냐 ? 이 혼란상태에서 살아 남을수 있느냐 밀려나느냐 하는 생존위기에 놓여있는 북한 고위층의 고민을 읽어야 할때이다 .

그러니 통미 북남같은 것은 그들이 안중에 없으며 그것은 그들의 눈속임이고 전략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너무 우왕좌왕하면서 북한 정부의 관심을 속단하기는 이르다.
오늘 또다시 핵사찰의 시료뜨기 문제로 미국과 부딛치는 모양이 통미봉남의 전략의 차질을 잘 잘 말해주고 있다
다시는 그들에게 놀아 나는 일이 없어야 할것이다 .

분계선을 전면 통제하겠다고 중앙방송으로 성명하면서도 개성공단 이나 현대아산은 북측으로부터 아무런 통보도 받지 않았다 는것은 그들의 양면 전술을 잘 보여주는 또하나의 사례일것이다

결국 칼날우에 올라선것은 북한이다.
때문에 배포유하게 기다려보자는 이정부의 태도가 이해가 간다 .
남한정부는 주측에 확실하게 서서 그들의 외교적 조치에 황당하게 따라가는 일은 없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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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맨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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