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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주화위원회 성명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너절한 행위에 대하여
Korea, Republic o 정필 0 263 2008-11-13 11:58:25
북민위 성명서에 대한 의견들이 있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어제 북민위성명서가 북민위 홈피에 올라 있는 것을 국가 인권위원회의 여론수집방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후에 그것을 다른 곳에도 올려야 겠다고 하여 자유북한방송과 탈북자 동지회 홈피에 올리게 되였습니다 우리가 실수한 것은 국가인권위에 먼저 올린 것을 제대로 확인 하지 않고 복사하여 올린 것입니다. 우리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그 사이에 남의 단체성명서를 제 마음대로 수정해 놓았을 줄은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나중에 의견이 제기되어 확인해 보니 문구가 맞지 않기에 원문을 대조 해 보았습니다.
결과 '국가보안법폐지범국민연대', '통일연대', '평택범대위' 등 세 단체의 이름이 삭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문장들을 빠드리고 위조하였습니다.
그래서 국가인권위원회가 너무 한다고 답글을 달았는데 그 중에 '국가인권위조위원회'라는 문구를 등록하자 마자 그 자리에서 삭제버리는 것을 포착하였습니다.
아래에 성명서 원문을 다시 올려 드립니다.
이미 올려 놓은 것은 위조된 것이니 아래 원문과 대조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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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이번에 [대한민국 인권상] 포상 대상자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국가의 정체성에 중대한 위협을 가했던 좌파운동가 이모씨를 낙점하였다.

이씨가 몸담고 활동해온 민가협은 는 물론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파괴를 기도했던 친북단체 와 반미폭동을 일으켜 국군까지 폭행했던 등에도 참가해 온 전형적인 좌파단체이다.

맥아더동상을 수호하는 투쟁에 목숨을 걸고 분연히 떨쳐나섰던 탈북인들은 오늘의 이 사태에 대해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는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부정하였던 이모씨를 [인권상]후보로 선정한 국가인권위원회의 망동을 단호히 규탄한다.

국가인권위가 확산시키겠다는 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친 동맹국 미국을 공갈협박하고 국가의 안보마저 허물려는 이런 집단을 장려하는 것인가.

이제 국가인권위원회는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임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국가의 안보에 위해를 가한 집단에 동조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해체하라!

2008년 11월 12일

북한민주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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