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들에 공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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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중국 등 제3국 한국공관에서 대기중인 탈북자들을 하루속히 대한민국으로 데려 올데 대하여” 위 문제를 촉구하는 외교통상부장관 면담요청 기자회견 일시: 2008년 11월 21일 오후 2시 장소: 외교통상부정문 내용: 현재 중국 등 제3국 주재 한국공관을 통해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오려는 탈북자들이 수백명씩 대기하고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로서 하루속히 한국으로의 입국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해당국들의 사정을 핑계로 그들이 원하고 희망하는대로 한국으로의 입국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지난 4월 16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8월 25일 중국의 후진타오주석의 방한때에도 중국에 있는 탈북자문제에 대해 인도주의 원칙으로 처리해 줄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수차에 걸쳐 대통령이 직접 탈북자문제를 인도주의 원칙으로 처리해 줄것을 언급하였어도 외교통상부는 현실적으로 국제문제화,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탈북자들의 한국입국문제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례로 현재 중국주재 한국영사관에는 1년이상씩 대기하고 있는 탈북자들이 70명이나 있습니다. 또한 태국수용소에는 현재 200여명이 대기하고 있는 걸로 파악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내 탈북자단체들과 북한인권관련 NGO단체들은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와 입장을 촉구하고자 외교통상부장관의 면담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사회: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한창권 - 경과보고 *기독교사회책임 김규호 사무총장 *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 사무총장 *실례: 손정훈(탈북인단체총연합 사무총장) *호소문 낭독: 차성주(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장) - 외교통상부 장관 면담요청 (호소문 전달) 참여단체: 북한민주화위원회/ 탈북인단체총연합/ 자유북한방송/ (사)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탈북난민인권협회/ 탈북여성인권연대/ (사)겨레선교회/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 자유북한인협회/ 평화의 집/ 북한구원정책연구소/ 기독교사회책임/ 북한정의연대/ 피랍탈북인권연대/ 탈북난민강제북송저지 범국민회/ 문의전화: 탈북인단체총연합 02) 745-8190. 018-281-6545 2008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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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 ♡♡♡
소문없이 조용히 진정으로 탈북자들한테 생명수처럼 도움이 되는 일만 하고있습니다.
그러기에 탈북인단체총연합이 대다수 탈북자들의 격려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