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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선한사마리아인들이여 힘을 내시라. 용기를 잃지 마시라. 열심히 풍선에 삐라를 보내시라. 자유를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76 2008-11-21 13:55:23
1.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거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기독교의 진짜 信者(신자)는 예수님처럼 사는데 있다. 예수님이시라면 이 시대에 가장 박해를 많이 받고 있는 북한주민을 찾아가셨을 것이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를 강도만난 자가 네 이웃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김일성 김정일의 살인강도들에게 60년 동안 온갖 苦楚(고초)를 당하고 있는 북한주민을 구출해야 할 목회자들이 예수님께 예배드린다고 사람들을 교당 안으로 모아들이고, 그들의 口味(구미)에 맞는 소리만 한다면 이는 하나님과 그 본질을 무시한 것이 된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모든 인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요구에 부합되는 행동을 하라고 하시고 친히 모본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따를 것을 요구하는 설교를 해야 한다. 모든 인간의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을 통해 모든 인간에게 이웃이 强盜(강도)를 만났거든 반드시 그를 구출하는 이웃사랑을 하라고 하신 것이다. 60년 동안 한국의 목회자들은 북한에 강도만난 이웃을 外面(외면)하였고 350만 명이 饑餓(기아)로 죽어갈 때도 전혀 無關心(무관심)하였다. 지금도 북한주민의 저 처절한 상태를 外面(외면)하고 放置(방치)하고 있다.

2.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거역이고 하나님의 반대로 가는 일그러진 行進(행진)이다. 목회자들은 마땅히 저 악마살인강도들에게 이제 그만 북한주민을 괴롭히라고 소리쳐야 한다. 하지만 오히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딴청피우며 침묵하고 있다. 그것은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이 없다는 것과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다. 진실로진실로 예수님은 그 모든 삶에 하나님의 사랑에 完全(완전)한 支配(지배)를 받아 사신 것이다. 예수님의 모든 全體(전체)를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순응하는 것으로 일관하신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신 것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完全無缺(완전무결)한 지배를 받아 온 삶을 통해 자기 속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형상으로 사셨다. 예수님처럼 살라고 설교해야 하는 목회자들이, 이웃 사랑하는 분들의 길을 가로막는다. 오히려 인류를 버리고 자기교당에 속한 자들만을 위한 목회자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싶다. 오늘날 목회자의 가련한 자화상이라고 봐야 하는 가다. 하나님이 구원해야 할 모든 인류는 예수그리스도의 潛在的(잠재적)인 羊(양)이다. 때문에 인류가 듣던지 아니 듣던지 하나님의 요구를 가감 없이 전달할 책임은 목회자들에게 있는 것이다.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가 곧 인도주의인데, 인간을 사랑하는 것에 모본을 보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간을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처럼 대접하라고 하신다. 그것이 아가페의 본질이고 그런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 主祈禱文(주기도문)이기도 하다.

3. 함에도 목회자들은 그것을 철저히 거부하고 있다. 이웃의 불행을 외면하고 다만 자기 교회만을 돌아보는 것으로 자기의 임무를 다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목회자들은 예수님을 마땅히 따라야 한다. 이는 직분을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본질이 예수님을 통해서 언어와 행동과 그의 삶을 통해서 무한한 분량으로 나오신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이룬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인 하나님의 본질이 충만해야 한다. 그것이 꾸미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이 진정성이 있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예수 안에 예수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 곧 하나님의 지배를 따라 하나님의 본질이 행동이 되는 것이 곧 예수님의 모습이다. 그 모습이 예수 믿는 자의 모든 속에서 나와야 한다. 예수님 속에서 악마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이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사랑의 하나님만 無限(무한)히 恒常(항상) 흘러나오신다. 그분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본받아 아가페로 사는 것이 곧 신자의 길이고 목회자의 길이고, 그것이 곧 지혜의 말씀이 말하는 하나님의 본질과 합당하게 사는 義人(의인)이기도 하다. 그들의 머리에는 복이 임한다고 하신다.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다고 하는데 예수의 입은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다함없이 머금으셨다. 따라서 예수의 신자도 그 입에 하나님의 본질을 머금어야 하고, 목회자는 더욱 많이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을 머금어야 한다. 반역하는 악한 목회자는 인간을 죽이는 독을 머금는다. 함에도 일반인들은 그들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한다. 본질이 곧 행동이라는 말씀이다.

4. 예수의 본질이 행동이 되고 그것이 곧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신 로고스가 육신으로 오신 예수시다. 말씀이 육신이 된 삶을 말한다. 따라서 신자도 역시 말씀이 육신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하고, 목회자는 더욱 많이 헌신하여 살아야 한다. ‘예수 속의 말씀의 본질은 예수의 행동이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을 하나님의 형상의 의미로 표현한다. 사람의 언어는 몸으로도 말하고 그 삶으로도 말하고 등등 여러 방법으로 표현을 한다. 그것이 곧 사람의 言語(언어)표현영역의 行動(행동)語(어) 언행일치이다. 세례요한은 광야에 외치는 하나님의 소리로 一平生(일평생)을 다하였다. 목회자라는 직분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하는 代言(대언)의 역할을 하는 것을 優先(우선)한다. 어떤 자들이 전체기독인을 대표한다고 하며 대언자의 위치를 크게 벗어난 것이다. 그들이 이런 말을 하였다. [-5. 일부 탈북 및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일부 탈북 및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로 남북관계가 더욱 경색되었고, 개성공단도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는 납북자 송환과 북한인권개선 등 일견 이해할 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로인해 야기되는 남북관계 악화는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운명에 관계되는 중대 사항으로, 일부단체에게 위임된 일이 아닙니다.]

5.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에 의해 지배를 받아 예레미야처럼 말한 것인가 하고 자동적으로 묻게 된다. 눈 가리고 귀 가리고 입을 막고 전혀 딴생각을 못하게 하는 공산수령세습독재체제에 삐라를 보내는 것을 막는 것은 그 입에 이웃사랑을 망하게 하는 독을 머금은 것이라고 본다. 또는 대한민국의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망하게 독을, 악을 머금은 것이라고 본다. 곧 김정일의 恐喝(공갈) 脅迫(협박)에 따라 앵무새처럼 말하는 것인가? 또는 자기 말인가? 이런 말을 뇌까리고 삐라를 보내는 애국자들에게 협박하는 목회자의 본질은 하나님의 사랑인가? 아니면 공갈협박의 굴종이 본질인가? 전쟁협박에 겁을 먹는 것이 그 본질인가? 자기가 쌓아놓은 부요가 일시적으로 무너지는 것이 두려워서 시키는 대로 하는 부역자들의 本色(본색)이 그 本質(본질)이 곧 자기사랑인가? 삐라를 보내는 것이 곧 남북관계의 전체적인 경색으로 이어지게 했다는 말인가? 김정일 정권의 체제유지를 위해 온갖 악마 짓을 하는 수시로 하는 것이 저들의 경색의 주요 원인이다. 금강산의 살인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남북경색을 가지고 이현령비현령하지 말아야 한다. 김정일 악마정권은 어서 속히 붕괴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바이고 또 그게 순리다. 그 정권이 붕괴되고 비로소 자유가 살고 인권이 살고 인간이 사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이웃사랑인데, 칼이나 총으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다만 입으로 글로 전파로 삐라로 하는 것인데 왜 이것을 막으려고 나서는 것인가? 그것은 이미 하나님이 모든 인간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하신 至上命令(지상명령)인 것인데, 종인 주제에 주제파악도 못하고 주인 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라고 하는가? 도대체 당신들은 누구의 하수인인가? 하는 짓이 분명 하나님의 종들은 아닌 것 같다.

6. [이에 우리 기독인 일동은, 대한민국 정부와 사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와 일치 사상에 입각하여 진정한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을 펼쳐 국민화합과 한반도 평화 · 통일의 계기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호소하며,]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와 일치사상이 어떻게 무신론과 공산당과 김일성 김정일 우상숭배, 살인적 집단숭배 강요와 2,300만 명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과 건강과 식량을 착취한 집단이며, 교회를 파괴하는 자들과 지금도 수용소에 수십만을 잡아 가두고 있고, 종교의 자유를 파괴하는 반종교의 자유를 명문화하고 있고, 인권유린이 세계 제 1위국에 대한 김정일 악마 집단에게 적용하여 화해 일치를 하겠다고 하는가? 그런 요구는 語不成說(어불성설)한 詭辯(궤변)이다. [고린도후서 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비교해보라. 무엇이 그리스도의 화해와 일치사상인가? 목회자들이 악마와 합치라고 외친다면 이는 입에 독을 머금은 것이다. 목회자의 입에 독을 머금고 있거나 사사로운 말을 전하는 자가 된다면 이는 악한 목사이고 악인이라고 봐야 한다.

7.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에 비춰보면 저들의 발언은 反(반)기독교적인 言辭(언사)임을 볼 수 있다. 다만 김정일 집단이 요구하는 것을 額面(액면) 그대로 받아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볼 수 있게 한다. 당신들은 정말 김정일 집단이 2,300만 명의 북한주민에게 狂暴(광폭)으로 暴政(폭정)하는 것에 대해 一言半句(일언반구)라도 했었는가? 삐라를 보내는 분들의 자격을 논하려고 하는가? 그분들은 누구에 의해 위임된 것이 아니고 양심을 따라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에 따라 행동하는 것인데, 그보다 더 좋은 위임은 없다고 보는데, 당신들은 직분 상으로 하나님의 위임을 받고도 遺棄(유기)하는 일을 그들이 하고 있지 않는가? 감정일 악마치하에서 狂暴(광폭)한 暴政(폭정)에 의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전체 2,300만 명은 계속 고통을 받으라는 말인가? 사랑의 명령을 따를 것인가? 김정일의 공갈협박에 따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전쟁의 위험이 있으니 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하기에는 너무 비겁한 것 같아,

8. 이리 저리 말을 돌리는 것이 문제인데, 그런 것이 곧 지금까지 햇볕세력을 두둔한 기반이고 결국은 김정일의 핵무장을 돕는 것이고, 아 참, 당신들은 삐라를 보내는 것은 들고 일어나면서도 어쩌면 한민족 전체가 말살될 수 있는 김정일의 핵무장에 대한 질타는 一言半句(일언반구)라도 하였었는가? 그런 발표문을 쓰려면 상호균등하게 해야 한다. 북한도 어서 속히 개혁 개방하여 전주민의 거주이전의 자유와 통신과 표현의 자유와 외국의 모든 소식을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해야 하였다. 당신의 그 궤변문구에 보면 일언반구도 없다. 당신의 자식들이 그런 처지에 빠져 통신이 안 된다면 소통이 안 된다면 당신들은 행복한가? 강도만난 자를 사랑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라고 하셨다. 북한주민의 입장이 강도만난 것이 아닌가? 어떻게 목회자가 강도 편에 서서 오히려 張皇(장황)한 소리로 煙幕(연막)을 치며 강도만난 자를 돕는 손길을 질책하는가? 당신들의 본질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도 요덕수용소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 때문에 붙잡혀 정치범으로 몰려 혹독하게 박해를 받아가며 죽어가는 거룩한 성도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다. 다음은 이순옥 씨의 증언이다. [일은 끝내 터지고야 말았다. 용광로 직장은 주물직장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담당교도관 두 명이 배치되어 있었다.]

9. [두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었다. 순식간에 8명의 수감자들을 끌어내고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작은 몸뚱이는 반항 할 여지조차도 없이 땅에 동그라졌다. 8명이 한데 엉켜 나동그라진 모습이 마치 머리가 여러 갈래로 붙어있는 괴물과 흡사하였다.] [(수령님 믿는 우리가 사는지 예수쟁이 네놈들이 사는지 어디보자!) 괴로워 꿈틀거리는 무리를 향해 교도관들의 구두 발이 사정없이 내리 밟는다.] [“이놈들! 오늘 누가 죽나 한번 본때를 보여 줘야겠다. 수령님을 믿고 당을 따르는 우리가 사는지, 허황한 하늘을 믿는 예수쟁이 네놈들이 사는지 어디 보자. 이놈들!” 교도관들의 구두 굽에는 말발굽에 신기는 철을 박아주었다. 때문에 교도관들이 걸을 때마다 시멘트 바닥을 밟는 소름끼치는 마찰소리가 위압적으로 울린다. 일상 시에도 그 소리로 정신적 고통을 주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런 구두로 생사람을 짓이겨 놓는 것이다. 차마 눈을 뜨고 제정신을 가지고는 볼 수가 없었다. 구두 발이 내리 밟을 때마다 아픔을 참느라고 몸뚱이를 뒤틀고 있었다. 8명은 순식간에 피투성이로 변하고 온 육신이 다 부서졌다. 그런 와중에 나는 똑똑히 들었다.] [그들이 외치는 신음소리를... “주여! 주여! 주여!...” 얼마 후 더는 꿈틀거리지 않았다. 숨이 끊어진 것이다.]

10. [몸뚱이는 천 오리, 실 한 올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고 여위어 뼈에 가죽만 씌워있는 몸뚱이는 그냥 두어도 얼마를 살 수 없을 것 같은 인간들이다.] [그날 참사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들의 죽음을 보고도 함구하고 있는 무리를 향해 “악질 반동들!”이라고 매섭게 씹어 뱉었다. 두 교도관은 자기들 손으로 쇳물에 시뻘겋게 달아오른 바가지를 끌어왔다.] [조금도 서슴지 않고 쇳물 바가지를 시체더미에 덮어 씌웠다. 아.. 더는 그 자리에 서있을 수 없었다. 밖으로 뛰어나왔다. 온천지가 새카맣게 흐려 와서 앞을 볼 수가 없었다. (쇳물 바가지를 시체더미에 덮어씌웠다) 이럴 수가 있을까. 사람이 왜 이런 무서운 짓을 하는 걸까. 천하에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질러도 무사할 수가 있다니... 저런 만행을 저지르도록 가르친 자들이 과연 누구란 말인가.] [어버이 수령님? 오늘까지 믿고 충성해 온 우리 수령님이 이런 무서운 지옥을 만들었으니 장본인은 김일성 부자가 아닌가. 사람의 뼈와 살이 타는 이상한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는 것 같았다. 오래 동안 그 냄새가 사라지지를 않았다. 그 후부터 머리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았다. 하루에 3~4시간 밖에 안 되는 잠자는 시간마저도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눈만 감으면 눈앞에서 시커멓게 숯으로 변해버린 8개의 몸뚱이가 어른거렸다.] 요덕수용소에는 일반인은 수만 명, 기독인 수백 명이 거기서 그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 누구의 羊(양)인가 하고 묻고 싶다.

11. 당신들 교당에 앉아 설교를 듣는 자들만 당신들의 교인인가? 전 인류가 당신들의 잠재적인 양이 아니라고 한다면 당신들은 편협한 세계의 그들만의 목회자로 전락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예수님의 것은 다 우리의 것이다. 모든 세계가 다 우리의 것이고 우리의 것은 다 전 인류의 구원의 기회로 부여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교당 밖의 인류를 상대로 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도 땅 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인터넷 시대이고 위성통신시대에 어찌 자기 교회당만의 羊(양)이 전부인가? 요덕에서 심각하게 박해의 고통을 받고 있는 羊(양)들도 하나님이 돌보라고 주신 우리의 양이다. 그들이 처절하게 고통 받고 있는데 우리는 잘 먹고 잘 자고 평안을 흥청망청하고 있지 않는가? 그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대북삐라를 보내고 하는 모든 전술전략적인 일들이 어찌 누구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하고 묻고 싶어진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따른다면 당신들과 우리들이 누구보다 더 먼저 더 많이 그런 일에 주력해야 하지 않는가? 사랑을 하지도 않으면서 하려는 자들을 막는 당신들은 김정일 주구들이나 다를 바가 없다. [국내적으로 이념대결이 격화되고 남북관계가 악화되어가는 현 상황에 우려를 표합니다.] [중대 사항들을 이념 대결적이고 낮은 단계 정치게임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보도하는 태도는 지양되어야 합니다.]라고 하는 당신들의 자유는 이념에서 나온 것임을 일부러 무시하고 있다면,

12. 당신들은 망국적인 햇볕정책의 지지자라고 본다. 당신들의 헛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북한주민이 변화되는 것은 대북 전단이 아니라 차분하게 진행되는 개성공단 등 남북교류협력에 의해서라는 점도 유념해 주기 바랍니다.] 개성奴隸(노예)공단에서 무슨 북한주민의 변화가 찾아오는가를 묻게 된다. 개성노예공단...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에서 북한주민의 변화가 오는 것이다. 개성공단의 거래를 통해서 오는 것은 아니다. 소경된 목회자들이 아닌가? 성경에 분명히 살리는 것은 영(강도에게 당한 자에게 아가페사랑실천)이지 육(김정일과의 거래)은 무익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선한 사마리아인들의 풍선과 삐라는 계속되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과 그것에서 나온 예수의 피로 씻은 양심의 소리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선한 사마리아인들이여, 힘을 내시라. 용기를 잃지 마시라. 열심히 풍선에 삐라를 보내시라. 자유를 보내어 북한주민을 살리시라. 저들은 전쟁으로 자유와 사랑을 금하라고 공갈협박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전쟁은 하나님의 것이다. 저들이 일으키고 싶어도 일으킬 수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자유를 풍선에 달아 북으로 보내 저들을 붕괴시키자. 북한주민을 해방하자. 1,000만 성도와 4,500만 국민이여, 우리 모두다 1,000만개의 풍선과 4,500만개의 풍선을 북으로 보내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사랑의 피 거룩한 아가페의 피로 씻은 양심의 소리만을 듣자. 김정일 주구들 부역자들의 소리를 개 짖는 소리로 듣자. 개는 짖어도 대북 삐라는 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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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전쟁은 하나님의 것이다. 저들이 일으키고 싶어도 일으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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