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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假面(가면) 한손에 저울을 든 대북인권정책은 대한민국을 辱(욕)되게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8 2008-11-22 16:02:19
1. [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으리라.] 영원히 하나님 안에서 모든 인류에게 기념되는 이름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 속에 있는 진정성에 달려있다고 본다. 그것을 공급받아야 진정성이 다함이 없게 되어 義人(의인)의 班列(반열)에 서게 되고, 그 이름을 기념할 때에 모든 인류가 稱讚(칭찬)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胎生(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진정성의 분량이 다하면 결국 銀鍍金(은도금)한 그릇처럼 모든 것이 드러나는 존재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변치 않는 진정성의 본질을 공급받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이것을 거부하고 있고, 또는 이것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인간의 僞善(위선)을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적인 것으로 어느 정도 수용하려고 하는데 하나의 인간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겉과 속이 다른 세상포장의 기술이 문명에 접목되면서 그것에 따라 다양한 첨단의 기술로 줄달음질 치고 있다.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은 세상에서는 모름지기 차차차선이라고 하는 선택으로 이런 가짜들이 인기를 끌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 진짜는 아주 귀하고 비싸고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사는 것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오로지 값이 싼 이미테이션(imitation: 모조품)의 좋은 것을 찾아가는 소비심리가 이제 하나의 시장을 차지하고 자리 잡고 있고, 한해 세계무역에 상당한 액수의 거래가 가능한 세월이 되었다. 은도금한 그릇이라도 그것이 다하는 날까지 보기 싫어 버리는 그날까지는 사용하는 것이 그 상품의 가치로 보려는 것이다. 금도금도 있고 여러 이미테이션이 가득한 세상의 선택은 그렇게 폭이 넓어진 것이다. 모조품이나 모방품이 날개돋인 듯이 팔리는 것은 그만큼의 대가가 소비자의 주머니를 압박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런 모조품들이 날개를 달고 있고, 그것이 모든 영역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僞善(위선)의 美學(미학)이라고 하는 것이 곧 돈이 되는 이미테이션인데, 이런 미학의 의미가 정치디자인의 의미에서 어느 정도 통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인들의 위선을 어느 정도 속아주고 그것을 역이용하여 자기의 이익을 삼아내는 것일 것이다.

3. 김대중의 햇볕정책(朝貢(조공)정책)에 국민은 속은 것인가 아니면 속아준 것인가에 그 결과를 봐야 하는데, 바로 속아주는 것일 것이다. 속아주어야 비로소 많은 돈(통일비용과 북한 경제회복을 위한 투자비용과 고용에 따른 실업자 증가와 각기 다른 문명의 충돌의 해소 비용 등의 충격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명박의 방법은 김대중의 방법 노무현의 방법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고, 조금은 脚色(각색)한 실용주의에 담아내려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것으로 구사하는 것이 유엔북한인권결의안 통과이다. 그것이 곧 본질이고 그것의 본색이라면, 이번에도 국민은 속아줄지 또는 속아주려고 할지 의문이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속아주려고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북한인권의 결의안 채택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북한 내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유엔 총회의 대북 인권결의안이 21일(현지시간) 인권문제를 다루는 제3위원회에서 채택됐다. 이날 결의안은 표결에 참여한 회원국 가운데 찬성 95, 반대 24, 기권 62표로 가결됐다. 유럽연합(EU)과 일본 등이 주도한 이번 대북 인권결의안에는 51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나섰고 우리나라도 처음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4. [이번 인권결의안에는 남북대화의 중요성, 북한내 조직적이고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한 우려 표명 및 즉각적인 중단 촉구,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활동 협조, 인도적 기구의 접근 허용, 외국인 납치문제 해결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이것이 곧 이미테이션적인 선택인지 또 하나의 方策(방책)인지 진정성이 있는 인권운동인지는 두고 보면 알 것이지만 어차피 정치는 눈속임이라고 하는 것에 기대를 거는 雰圍氣(분위기)에서는 크게 환영하는 척하고 있는 것 같다. 自國(자국)의 이익이나 또는 각 정권의 이익이나 각 정당의 이익이나 국민 각인의 이익에 따라 결정되는 이 이미테이션적인 대북인권정책은 인간이 얼마나 탐욕적이고 악마적인 존재로 타락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북한인권을 진정성이 있게 하려면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에 회피하려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사실 이런 것은 이미 이빨 빠진 호랑이의 咆哮(포효)이다. 이를 이용하여 또는 그런 포효를 가지고 남북이 합작으로 김정일 정권을 유지시키려는 의도인 것으로 본다.

5. 김정일 정권의 공갈협박을 받으며 살아온 대한민국의 날수는 어느덧 60년이 되었다. 이제는 김정일 정권이 핵무장하였고, 그 咆哮(포효)가 자못 심각한 것이 되어 버린 것이라고 여기게 하려고 모든 이들 특히 김정일 주구들이 악다귀를 쓰고 있다. 그들의 계산된 術數(술수)는 다만 허구 속에 있고, 그 허구를 통해 많은 통일비용이 나올 것이라고 하는 두려움을 남한국민에게 일으킨다. 살펴보면 국민은 전쟁의 두려움은 허구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김정일 정권을 돕지 않으면 붕괴되고 그것이 붕괴되면 사실 더 큰 돈이 나간다고 하는 것에 두려움 곧 국민적인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 보인다. 국민은 김정일군대가 떠버리는 전쟁 및 불바다 운운의 포효가 사기성인지 너무나 잘 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전쟁으로 이어진다는 것보다는 북한 붕괴로 인해 북한주민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것에 더욱 큰 두려움, 실제적인 두려움에 빠져 있는 것이 더 큰 것 같다는 말이다. 때문에 많은 대가를 지불하려는 것을 回避(회피)하는 또는 회피하게 하는 이미테이션式(식)의 대북인권결의안 통과라고 하는 것에 머물고 있으려는 것에 있는 것이다.

6. 그 이미테이션식의 대북인권정책이 한손에 人道主義(인도주의)라고 하는 假面(가면)과 한손에 그것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의 저울을 들고 있는 모양으로 가게 한다. 한손에 인도주의 가면을 쓴 것과 한손에 저울을 든 것의 의미는 모든 국가가 내용만 다를 뿐 즐겨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인다. 그것들의 내용은 지향하는 것의 의미에 따라 다르게 된다. 북한주민도 인간이기에 그들에 대한 인간 사랑의 진정성이 잇어야 그들을 해방할 수가 있다. 남한국민들이 진정성이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처럼의 이미테이션의 假面(가면)은 없게 된다. 가면이 없는 아가페적인 진정성으로 북한주민을 구출하려고 한다면 진정한 인도주의이고, 그런 인도주의의 진정성을 우리 국가가 가지고 있고 또 그 진정성으로 그것을 위해 줄기차게 달려간다면, 그것으로 인해 物質的(물질적)인 대가를 크게 치르게 된다는 것을 각오하게 되는 것을 자천하여 자원하여 인색하지 않게 作心(작심)할 것이다. 김정일 정권은 이번 이미테이션적인 대북인권 결의안 통과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다. [북한측은 이번 인권결의안 상정과 관련해 결의안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7.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박덕훈 차석대사는 이날 표결전 발언을 통해 "이번 결의안은 북한 체제와 사상을 강제로 변화시키려고자 하는 정치적 음모의 산물로, 강력하게 거부한다"며]["다른 회원국들에게도 "미국과 서구 국가들이 인권문제를 정치화 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거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은 무분별한 반민족적 반통일적 행위이고, 북한의 존엄성과 체제에 대한 도발이자 6.15 공동선언 및 10.4 남북정상선언의 전면적 부정"이라며 특히 지난해 결의안에 포함됐던 남북정상선언 지지 문구가 빠진 것과 관련해 "한국이 이 문구 삭제를 주도함으로써 북한과의 적대화를 추구하려는 저의를 드러냈다"고 비난한 뒤 한국의 이런 행동은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이런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는 이날 회의에서 대응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여기서 그들은 비싼 대가를 운운하였다. 비싼 대가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전쟁의 비싼 대가인지 아니면 김정일 정권 붕괴로 인한 비싼 대가인지? 아니면 이명박 정권의 임기동안 그 숨어 있는 김정일 주구들이 비싼 대가를 지불하게 하려고 온갖 짓을 획책하려는 것인지?

8. 우리는 저들이 노리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인간다운 인간이 되려는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반드시 북한인권 개선을 가능케 해야 한다는 것에 위대한 기념비적인 대한민국만세를 만들어내는 여력이 나온다고 확신한다. 진정성이 없이 이미테이션 식으로 일을 한 것이면 한손에 假面(가면)을 들고 한손에 저울을 든 나라들이 각기 자국의 이익을 위해 찬성 95, 반대 24, 기권 62표로 결의안을 통과하게 한 것이다. 국제사회의 진정성이라고 하는 것은 과연 있는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고자 한다. 과연 이 나라도 북한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면서 民間團體(민간단체)들의 대북삐라에는 적극반대를 하고 있는 모양을 취하고 있는데, 그 한손의 저울이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진정성은 진실이고 그 진실은 지혜로 운영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로 저들이 두 얼굴로 나온 것으로 보려고 하지 않는 것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그것은 진정성이 없이 하는 행동으로 보아야 정확한 診斷(진단)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이런 것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고 그런 단순한 셈법으로 이것을 논하기에는 너무나 어설프다고 본다.

9.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테이션이라고 하는 가면은 진정성이 없다는 것이고, 그 진정성이 없다면 일관된 정책이 아니라, 다만 그 시대가 예수를 죽이고 바라바를 선택한 결과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통해 확산 또는 양산 곧, 수많은 가롯인 유다를 만들어 내는, 양산하는 길로 가게 한다는 것이다. 국가가 국민을 가롯유다로 만들어 간다면 그것은 참으로 치명적인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다. 가롯유다의 이름은 영원히 썩는 것이고 저가 차라리 나지 않음이 저에게 좋았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국민을 가롯유다로 만들어 가는 것은 결국 많은 대가를 치르지 말고 손쉽게 자유와 인권을 얻어내자는 경제적인 含意(함의)가 거기에 있다는 것인데, 자유의 가치와 인권의 가치가 어찌 은 30량으로 가격을 매겨 사고팔 가치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이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인간에게 높여 세워주려고 자기의 생명을 버리셨는데, 이런 가치는 모든 인간이 예수님처럼 목숨을 내어 놓아야 얻어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곧 그 眞價(진가)이다. 각 국가나 또는 우리 대한민국의 정부는 이중성 프레이, 僞善(위선)의 이미테이션의 모양으로 나서는 꼴이 참으로 李(이)정부의 실용주의는 가치관의 含量(함량)이 미달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거기에 있다는 것으로 보게 하는 것이 굳어지게 하는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는 것 같다.

10. 한손에 저울 때문에 김정일 주구들을 붙잡고 가려는 모양새가 문제가 된다. 이런 모양은 결국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씀을 외면한 것이 된다. 한손에 저울과 한손에 가면을 쓰고 벌이는 실용주의는 결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장돌뱅이처럼 얻으려는 얍삽한 짓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정권의 이익이 거기에 있고 그걸 통해서 우파와 김정일 주구들 곧 친북세력을 아울러 가려는 듯 하는 모습이 양쪽에 不滿足(불만족)을 만들어 내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 대한민국은 링컨과 같은 진실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진실한 대통령만이 통일 대통령이 된다. 북한주민이 북한 땅에 거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들을 위해 心血(심혈)을 쏟은 자들이 未久(미구)에 북한주민의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니겠는가? 권력은 有限(유한)하고 북한주민의 民草(민초)는 해마다 계속된다. 그들을 건지려는 방법 없이 다만 국제사회에 국가의 體面(체면)만 세우는 것으로 만족해한다면 위선 곧 이미테이션의 싼값으로 자유와 인권의 브랜드적인 가치를 사려는 행동이 된다. 결과적으로 남한에 있는 이 시대의 부한 자들이 그것을 지지하고 있는 모양인데,

11. 북한주민의 저 처절함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부요만 계속 누리겠다는 모양새이다. 국민들도 이런 북한주민의 참담함을 대하는 태도가 한손에 가면을 한손에 저울을 들고 있다는 것으로 가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것이 곧 가롯유다의 전형적인 모습을 의미한다. 국가의 자유와 북한주민의 인권을 팔아먹고 오늘의 일시적인 평안을 구하려는 것이다. 일시적인 平安(평안)은 결국 전쟁으로 가게 하는 관문이다. 예수님은 차던지 더웁던지 하라고 하셨다. 이런 것을 실용주의라고 하는 것에 담아두는 모양인데 한손에 假面(가면) 또 한손에 저울을 들고 사는 장돌뱅이의 길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오명으로 더럽히고 썩어지게 한다는 것을 아는 이들이 없다면 문제가 될 것 같다. 진정 대한민국이 만세가 되려면 국제사회에 진정성이 있는 인권투쟁 국가로 정의로운 국가, 인간을 사랑하는 국가로 각인되어야 한다. 지금처럼 어정쩡하다면, 북한주민은 다른 곳을 통해 자유와 해방을 받을 것이지만 이명박 정권과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 汚名(오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제까지 自國(자국)의 이익이나 自黨(자당)의 이익이나 남한 부자들의 이익을 위해,

12. 북한주민이 처절한 상태에 처해져 있어야 하는가를 묻고 싶다. 우리의 바람은 간절하다. 김정일 정권은 반드시 붕괴되어야 하고, 그것을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이 짊어져 북한주민을 해방해야 하고, 정부는 마땅히 자유 수호와 확산과 인권의 가치를 위해 선한 투쟁에 자원하고 자천하고 주머니를 열어 자비량으로 투쟁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게 해야 한다. 그 국민들이 일어나 열심히 그 일에 투쟁에 전력투구하도록 뒤에서 받들어야 한다. 저들이 핵무기로 위협하면 반드시 큰 핵우산을 확보하여 후원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땅에 반역자들, 매국노들을 없애는 길이라고 본다. 지금처럼 간다면 매국노들이 한집 건너 하나씩 있게 될지도 모른다. 국민이 하나님의 아가페로 무장하여 선한 싸움을 하는 것에 용감하고 자기생명을 아낌없이 내어놓는 분위기로 가야만이 아름다운 이름으로 대한민국만세가 되게 하는 것이다. 국민이 이런 싸움에 외면하고 있다면 영악스런 인간들만 가득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그런 대한민국은 곧 망하게 되고 그의 이름은 지구가 있는 날까지 수치스런 이름으로 모든 인류에게 각인될 것이다. 따라서 자유와 인권을 비싼 값으로 사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국민이 가득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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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부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진정성을 가지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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