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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서
Korea, Republic o 보통사람 0 397 2008-12-07 11:47:51
내딸을 100원에 팝니다라는 수기의 내용과 같은 진실혹은 거짓이 방송되었네요.. 보는 내내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남한에서 태어나 편하게 자란 저로써는 경험해본적도 없지만, 왠지 모르게 이곳에와서 수기를 읽는동안 어서 통일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수기를 통해 어려서 배웠던 북한과는 참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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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 2008-12-22 21:32:14
    안녕하세요 지나가다들렸어요 참 나서자란고향은다르지만 자신의일처럼가슴아파하니 감사합니다 저도북한에서 왔지만제가쓴 글은아니지만 어째든북한형제들 쓴글을 보고 저도참가슴이아팠는데 더욱이그런고생도못해본 님 이야말로 남의아품을자신의 아픔 처럼생각하시며 통일에 대한 소망까지 품으시고이런글까지 올리신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표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럼전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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