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잃어버린 10년, 대한민국은 국가위기에 有機的(유기적)인 예민성과 민첩성이 어떠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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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 잃어버린 10년, 대한민국은 국가위기에 有機的(유기적)인 예민성과 민첩성이 어떠하며 국가위기예방관리와 위기발생시 국가위기관리능력은 어떠하다고 보십니까? 1. [의인은 환란에서 구원을 얻고 악인은 와서 그를 대신하느니라] 미래 예측학문의 의미는 많은 고찰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는 국가의 미래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문명의 가치는 아담의 원죄로 타락한 인간성의 구원 여부에 그 미래가 달렸다고 해야 하는데, 아담 이후로 썩어만 가는 인간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문명의 의미는 殺人的(살인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는데 있다. 인간이 인간을 망하게 하는 것이 곧 문명의 미래라고 한다면 인간 지성의 의미는 무엇인가? 따라서 인간 속에 일어나는 환란이라는 말은 결국 다가오는 미래라고 하는 것으로 담아오는 것이 된다. 미래는 환란을 담아온다. 그런 환란의 내용 전개과정에서 그것을 이길 수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어려움 내지는 심지어 죽기까지 하게 된다는 것이 심각한 사안이 아닐 수가 없다. 국가적으로 다가오는 환란도 있는데, 이를 국가위기관리로 해결해야 한다. 위기관리가 가능하도록 모든 것을 조처해야 한다. 그것이 현명한 국민에 슬기로운 지도자의 몫이다. 환란의 종류는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해라고 불리는 것도 있을 것이고, 인간의 죄로 인해 다가오는 天災地變(천재지변)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인간성의 보다 더 깊은 상실로 만들어지는 살인문명의 출현과 그것으로 가는 과정에 광범위한 착취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사람을 그런 모든 위기에서 살리는 운동의 필요성이 절박하게 요구되고 있다. 현재의 문명은 전 지구적으로 대규모 살인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2. 그것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기능이 어느 순간에 무너진다면 지상의 상당수의 사람들이 죽게 되는 환란을 겪게 될 것이다. 때문에 그것을 대비하는 운동 곧 사람을 살리는 아가페사랑의 운동은 절실하고 급박한 것이다. 아가페 사랑운동은 두 가지를 우선적으로 해결해 준다. 살인적인 붕괴에 대한 예방적인 차원의 강력한 억제력과 환란으로 다가오는 위기로 인해 발생하는 절망의 캄캄함을 밝히는 해결의 빛을 갖게 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런 것을 대비하고 있다면 갑자기 여타의 환란이 다가와도 대책을 세울 수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되는데, 그것이 어느 순간에 갑자기 다가온다는 것에 있다. 미래에서부터 현재로 갑자기 다가오는 환란은 의인과 악인을 덮어 버린다는 것은 분명하다. 환란이 인간을 덮으면 누구나 우선은 절망을 직면하게 되고 그것이 곧 흑암이 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얻는 자, 의인들만 살아나고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거부하고 사는 악인은 의인을 대신해서 그 환란의 먹이가 된다. 그것이 미래의 결과라고 하나님의 지혜는 예언하신다. 이는 미래를 다루는 지혜의 차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국가위기관리에 있어 사후관리 뿐만이 아니라 예방관리에도 주력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국가위기예방관리란 그것은 언제든지 위기 시에 전 국민이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어야 한다. 그 조건은 언제든지 갑자기 다가오는 살인적인 붕괴를 막아서는 강력한 억제력이 된다. 국가위기예방관리의 의미를 고찰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다. 3.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지혜의 빛을 받을 수 있는 훈련은 미래를 예측하는 척량하는 척도를 하나님의 것으로 하게 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눈빛에 맞는 정확한 균형감각을 갖게 하신다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 속에 담아 주신다는 것이 또한 특징이라고 본다. 아가페 사랑으로 착취의 살인을 막아낸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게 된다. 미래가 그 품에 담아가지고 오는 내용들, 미래가 그 두 손으로 인간에게 주는 내용들은 크게 나눠 두 가지로 봐야 하는데 평안과 환란이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나님의 결정에 따라 미래의 두 손에서 나오는 평안과 환란이다. 평안은 평안대로 적응해야 한다. 평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그것이 환란이 된다. 환란을 잘 다루는 자들에게는 그것을 잘 다룸에서 평안이 나오게 된다. 평안은 평안대로 다루는 방법이 있고 환란은 환란대로 어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런 능력을 갖게 해주는 것이 평안을 짓고 환란도 창조하는 하나님의 지혜에 있다. 인위적인 환란은 살인적인 착취에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 넉넉하게 얻을 수가 있고 그것이 위기관리의 능력이 된다.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신다. 때문에 그분의 지혜를 따라 가야만이 비로소 국가위기예방관리능력을 가질 수가 있다. 인간의 지혜는 결코 다가오는 평안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환란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다. 4. 이는 전체적인 균형감각을 가지지 못하는 한계가 인간의 지혜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자기들의 예측 밖의 일이 일어나면 우선 심리적으로 무너지게 된다. 심리적으로 무너지면 패닉에 빠지게 되고, 패닉에 빠지면 공간지각능력이 현저하게 약해지고 눈앞에 캄캄함을 겪게 된다. 그 캄캄함이 곧 사람을 망하게 하는 절망의 흑암이다. 이런 무너짐은 우선 소식으로부터 온다. 이를 흉한 소식이라고 한다. 그것은 귀로 듣는 것인데, 갑자기 그 소식이 귀 속으로 들어와 그만 휘청하고 무너져 내리게 하든지 쓰러지게 하든지 하게 한다. 어떤 이들은 흉한 소식에 의해 공포감을 자기 속에서 이끌어내어 몸의 균형을 갖기까지 심히 떤다. 그 이유는 귀 속에 있는 고막의 진정기관의 역할에 있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진정기관의 평형감각의 의미는 흉한 소식에 갑자기 심리적인 것이나 몸을 무너지게 하는 반응으로 작용한다. 반고리관에서는 인간 몸의 회전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흉한 소식에 놀라지 않는 자들이 된다면 이는 그 기관이 고장 난 자들이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지혜가 그 기관들을 장악하고 있다. 인간은 소리로 그 몸의 균형을 잡아간다는 것을 말함인데, 흉한 소식의 의미가 곧 몸의 균형을 무너지게 한다는 것을 말함이다. 균형이 잡히면 이는 안도의 숨을 내쉬는 것이고, 그런 안도의 숨을 내쉬기까지 균형감각은 쉬지 않고 인간의 몸을 안정시키는 자리로 가라고 요구한다. 귀의 균형감각의 요구에 응당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결국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절망의 깜깜함 흑암)과 같은 곳에서, 5. 그 환란과 정면으로 부딪치게 된다. 거기서 인간은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면 죽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고 등등의 재난을 입게 된다. 때문에 귀의 균형감각은 늘 하나님의 지혜에 붙들려 있어야 한다. [시편 112:7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자기의 얄팍한 지식에 귀를 붙들어 매면 결국 교만하게 되고, 교만은 그 귀의 균형감각에 최면을 주는 것 곧 안일이라고 하는 잠을 자게 하여 기능의 예민성과 민첩성을 마비시킨다. 때문에 갑자기 다가오는 흉한 소식에 의해 몸의 균형을 잃게 되고, 그것이 마침내 두뇌 속으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불길한 상상을 일으킨다. 그런 것이 캄캄함을 발생하게 해서 공간지각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절망의 흑암에 빠져 버린다. 때문에 구원의 길을 찾지 못한다. 결국 막다른 골목, 절망의 흑암 속으로 몰리고 나면 죽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 그런 절망의 ‘흑암 중에 빛’ 하나님의 지혜의 빛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우리는 귀담아 들어야 한다. [시편 112: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인생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는 의로움이 있기 때문에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는 은총을 입게 된다.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난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사랑을 실천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을 얻어 누리다가 갑자기 다가오는 캄캄함에 그 빛이 발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6. 이는 지혜의 빛으로 살길을 찾아내었고 하나님의 지혜의 능력으로 그 살길로 나가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는 말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를 구원하신다는 말씀이다. 진정기관인 평형감각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흑암의 의미가 성경에 여러 곳에 나온다. [시편 91: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흉한 소식으로 가득한 세상의 소리에 캄캄해지는 순간 하나님 지혜의 빛의 도움을 입는 자들이 있다는 것인데, 그들은 그 캄캄함에서 나오는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과 아울러 피하는 길과 능력을 얻게 된다는 것과 그것이 늘 보장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는 말씀이다.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하나님의 지혜로 미래의 평안을 누리고 다가오는 환란을 극복해야 한다. 그때만이 다가오는 모든 흉한 소식에 무너지지 아니하고 승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미리부터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시편 88:12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그런 패닉에 빠진 상태에서는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자 해도 안 되는 것이다. 그런 패닉에 붙잡히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지혜에 붙들린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편 82:5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패닉에 빠지면 무지무각하게 된다고 하고 흑암 중에 왕래하는 자들은 땅의 터가 흔들리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지탱할 수 없는 공포에 사로잡힌다고 한다. 7. 이런 흑암에 빠지면 [잠언 7: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음란하되 악마의 간교하고 사악한 속성을 가진 性(성)의 유혹 곧 팜므파탈(femme fatale) 또는 움므파탈(homme fatale)에게 치명적으로 당하게 되고 끝내 목숨을 잃게 된다고 한다. 이는 성의 길을 바로 찾지 못하다가 결국은 그런 자들을 만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진정기관의 평형감각이 무너지는 흑암의 순간에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빛, 곧 하나님의 지혜의 훈련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런 빛으로 국가위기관리를 하는 체제가 중요하다고 본다. [이사야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때문에 지도자는 국민의 패닉의 모든 것을 깊이 생각하고 그것에서 국민을 건져내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예수 이름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라는 말씀을 청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훈련을 의미한다. 국민이 김정일 공갈협박에 늘 패닉에 빠져 햇볕정책이 유지되었었다면, 그것에 대한 것을 바르게 잡아가야 한다. 그것은 이미 국민이 패닉의 습관화가 되어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 잃어버린 10년의 내용이라면 국가적인 안보재앙에 해당된다고 본다. 악한 지도자 밑에서 사는 자들은 그런 패닉에 자주 빠지게 되어 자멸하는 길을 가게 된다는 시한폭탄이 가동되어 있게 된다. 누가 나서서 국민의 이런 병을 진단해내고 그 수치에 따라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을 하게 할 수 있겠는가? 8. 모름지기 인간은 그런 지도자들을 보내달라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곧 미래를 대비하는 자들의 정직한 선택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미구에 다가올 모든 흉한 소식을 극복하는 아가페 사랑의 분위기 곧 국가위기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욥기 22:13 그러나 네 말은 하나님이 무엇을 아시며 흑암 중에서 어찌 심판하실 수 있으랴] [사무엘상 2:9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다음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흑암 중에 받을 수 없는 악인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조처가 얼마나 엄중 및 정확한지를 알 수가 있다. 욥기서 18:5-21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그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그 강한 걸음이 곤하여지고 그 베푼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이는 그 발이 스스로 그물에 들어가고 얽는 줄을 밟음이며 그 발뒤꿈치는 창애에 치이고 그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그를 동일 줄이 땅에 숨겼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에 베풀렸으며 무서운 것이 사방에서 그를 놀래고 그 뒤를 쫓아 올 것이며 그 힘은 기근을 인하여 쇠하고 그 곁에는 재앙이 기다릴 것이며 그의 백체가 먹히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 지체를 먹을 것이며 그가 그 의뢰하던 장막에서 뽑혀서 무서움의 왕에게로 잡혀가고 그에게 속하지 않은 자가 그 장막에 거하리니 유황이 그 처소에 뿌려질 것이며 아래서는 그 뿌리가 마르고 위에서는 그 가지가 찍힐 것이며 그의 기념이 땅에서 없어지고 그의 이름이 거리에서 전함이 없을 것이며 그는 광명중에서 흑암으로 몰려 들어가며 세상에서 쫓겨날 것이며 그는 그 백성 가운데서 아들도 없고 손자도 없을 것이며 그의 거하던 곳에는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을 것이라 그의 날을 인하여 뒤에 오는 자가 앞선 자의 두려워하던 것 같이 놀라리라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그러하니라 9. 때문에 우리는 국민에게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여 위기관리를 제대로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하자고 강조하는 것인데, 그런 능력 곧 위기돌파력이나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는 능력을 갖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는 곧 아가페 사랑을 행하는 것에 있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에 따라서 북한주민과 실물경제에 낙오된 모든 자들과 실업자들과 경쟁력을 잃은 모든 이들을 돌아보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사야 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흑암 중에서 빛이 발하게 되는 은총을 얻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아가페사랑을 이웃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국가위기관리능력이나 국가위기예방관리나 위기 발생시 관리는 지도자들에게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전 국민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각양 위기관리능력을 갖게 한다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을 준비시키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만일 그런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국가위기관리능력은 제로에 가까워서 큰 혼란을 갖게 되는데 [예레미야 23:12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흑암 중에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침을 받아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참으로 깊이 받아들여야 할 경고라고 본다. 하나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한대로 받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10. 흑암 속에 빠진다는 것은 경각간에 봉착하게 하는 원흉이라는 말이다. 경각간은 인간이 생각하지 못한 시간인 갑자기라는 말인데, 부지불식이라고도 한다. 흑암이라고 하는 것은 절망에 빠진 상태, 또는 패닉에 빠진 상태를 말한다고 이미 전술하였다. 흑암 속에서 빛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흑암 속에 빠졌다는 것이고, 그것은 심리적으로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빠지게 한다는 말이다. 그런 막다른 골목 길에 있으면서도 현재 자기 길이 형통하여 안일하게 지내던 자들도 그런 준비 없이 살다가 사망이 갑자기 찾아오면 흑암에 잡히고 [욥기 21:13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그 막다른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망에서 벗어날 빛이 없기에 죽게 되고, 결국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사야 30:13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지 못한 것이 죄악인데, 이는 국가위기 관리상에 필요한 분위기 곧 아가페사랑의 분위기가 없는 결과로 인해 국가위기관리지수가 제로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상태에서는 경각간에 환란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때문에 흑암과 경각간은 그 틈이 매우 좁다고 봐야 한다. 인간에게 사랑이 없다면 국가위기예방적인 지혜가 공급되지 않는 절망의 흑암에 경각간에 붙잡히게 된다. 국가위기를 예방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언제든지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의 의미이다.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미리부터 가진 자들은 국가위기예방관리와 발생시 관리를 잘 하게 된다. 11. 국민이 서로 사랑하는 아가페가 없다면 이는 살인적 착취의 세상, 김정일 식의 착취의 세상인데, 그런 세상은 흑암이 덮어도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빛이 공급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빛을 상실하게 하는 것이 곧 착취경제에 그 국민이 다 매달리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국민이 그로 인해 적의 기습공격에 흑암 곧 대응의 방법을 찾지 못하고 허둥대는 절망에 빠져 허덕이다가 갑자기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하는 것을 포함한다. 때문에 국민에게 사랑의 경제를 하게 하여 국가위기예방 및 관리에 따른 대응의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아주 지혜로운 지도자의 선택임을 알 수가 있다고 본다. [예레미야애가 4: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인간이 미처 손을 써서 위기관리를 할 수 없는 천재지변을 당하여 무너짐을 당한 소돔의 죄악보다 더 큰 죄악을 가진 자들에게 주신 경고인데, 북한주민의 저 처참한 상태를 외면하는 것은 큰 죄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눈을 떠서 보면 그로 인해 남한에 횡행하고 있는 살인의 기운은 착취로 가득한 세상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김정일 집단을 무너지게 하려면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아가페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만일 국가가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예수 그리스도로 주시는 아가페 사랑으로 북한주민을 돌아보고 이웃을 사랑하는데 최선을 다하면 미래에 다가오는 환란에 김정일이 붕괴되는 결과가 된다고 하신다. 김정일의 세력은 다음 말씀 같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사야 29: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12. 경각간에 김정일 집단이 무너지게 되는 것은 김일성우상숭배와 광범위한 폭정에 있다. 살인악마적인 정권은 경각간에 갑자기 무너지게 된다. 국가위기관리를 하는 것의 개념을 하나님 지혜의 기준에 따라 바로 세워야 한다. 김정일의 주구들에게 속아 김정일을 미화하는 분위기 곧 착취를 정당화 하는 분위기에는 결코 국가 위기 시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빛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것과 국가 위기가 터져 나오는 것을 강력하게 억제할 수 없다는 말이다. 때문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지금까지 두 정권의 시녀가 된 공무원들의 행태가 습성화되고 있고, 햇볕을 위해 국민을 일정한 패닉에 노출시켜 그것으로 자기들의 정책을 만들어가는 짓을 한 것이다. 적과 내통을 위해 적을 위해 사악한 짓을 한 것이다. 때문에 지금의 국민은 국가위기관리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막상 이런 실물경제의 어둠 곧 흑암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자들이 상당수나 있고, 실업자들이 317만 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그 실업상태가 흑암인데, 그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것은 곧 자기사랑과 좁은 의미의 사랑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김정일 주구들에게 속아 북한 주민의 그 참담한 인권유린을 방치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행동하면 이 나라의 위기예방, 발생시 관리 능력이 강하고 그것이 곧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여 세계 모든 국가 위에 뛰어난 나라가 되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김정일 착취가 미화되어 남한 사회를 휩쓸게 한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이 나라의 위기예방 및 위기관리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이 아주 심각하게 붕괴되어 있다는 것을. http://onlyjesusnara.com http://www.korea318. 부제목:대통령님, 나라 잃고 후회하는 짓은 어리석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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