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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주구들이 경제위기를 이용하려고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36 2008-12-29 15:28:24
1. [지혜 없는 자는 그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니라] 사회적인 차별은 인간을 상대적인 우월감으로 보려는 닫힌 민족주의의 選民(선민=우량종족의식)의식습성에서 나온다. 그런 차별을 받게 되면 여러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멸시의 행위를 한 자에게 어떤 보응을 주려고 한다면 그것은 명철치 못한 행동이다. 멸시행위를 당한다는 것은 치욕스럽게 아픈 것이지만 잠잠하게 침묵으로 대응한다면 그것이 곧 문제의 해결(명철한 행위)이 된다는 말씀이다. 이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명철한 자들은 그 명령을 영원한 만세반석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 명철한 자들은 결코 다른 잣대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 잣대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멸시나 모욕을 타지 않는다. 하나님으로 명철한 자들은 하나님의 잣대로 세상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그런 잣대가 없다면 세상을 치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의 잣대만을 굳게 고수하게 된다. 따라서 명철한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준이 아니면 결코 움직이지 않는 근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이런 잣대가 굳게 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잣대가 가득한 세상이 된다면 사회적 차별은 없어지게 된다.

2. 우리나라 헌법은 硬性憲法(경성헌법)이다. 軟性憲法(연성헌법)이 아니라는 것은 든든한 기반이 된다. 헌법11조에 이런 내용이 있다. [①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②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③ 훈장 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이웃을 멸시하는 자들은 헌법을 어기는 나름의 잣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한 멸시를 받게 되는 자가 잠잠히 침묵의 대응이라는 것은 헌법의 평등권을 굳게 딛고 서 있기 때문이다. 이는 멸시를 하는 차별의 잣대를 인정하지 않는 침묵의 항거를 말한다. 사회적인 실족함이라는 것은 닫힌 민족주의의 선민의식에서 나온 나름 잣대에 놀아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실족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을 차별하려는 선민의식의 잣대를 없게 하는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 우리의 헌법적인 잣대의 평등가치를 굳게 지키는 행동이 곧 잠잠함이다. 그 닫힌 민족주의 선민의식적 差別(차별)에 따라 나온 잣대에 흔들이는 인간은 헌법적인 가치에 굳게 서 있지 못한 것이다.

3. 그러한 차별을 타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상처로 인한 미움의 보복의 惡循環(악순환)은 내란을 요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 위화감의 조성은 그런 것을 노리는 고도의 심리전이라고 하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방송이 그런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차별의 의미가 사회 곳곳에 흐르게 된다. 특히 지금과 같이 白手(백수)가 317만 명이 될 때는 더욱 그러하다. 공산주의의 공평한 사회의 분배라는 구호는 허구라는 것이 이미 드러난 역사적인 실험이다. 각자의 능력급으로 살아가는 것이 자본주의사회의 공평이다. 그런 공평을 거부하게 만드는 것 김정일 주구들의 교묘한 이간책이 나오고 있고, 그것이 곧 기만으로 포장된 위화감조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소득분배의 불균형이나 직장을 가질 수 없다는 불균형의 의미는 어쩌면 서로가 맞물려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기대치의 대우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희망과 사용자의 인센티브적인 접근의 능력급과 그의 생산성의 시장성에 따름에 의한 합의가 있을지라도 그런 계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불만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가 있다. 그런 것이 단순하게 되어 있어 서로가 蔑視(멸시)하는 모독하는 것으로 나가게 하는 심리적인 문제는 언제든지 불거져 나온다.

4. 직장에서 모욕과 멸시당하는 것을 宿命(숙명)처럼 아는 자들도 있고, 아예 직원들을 인격멸시와 인간모독으로 마인드하여 생산을 유발하고 넉넉한 급여로 인격존중 인간존중을 해주는 자들도 있는 것 같다. 그 반대의 마인드를 가진 자들도 있는 것 같다. 인격존중 인간존중을 하면서도 급여는 吝嗇(인색)한 자들이 있는 것 같다. 직원들이 월급봉투를 받는 날 인격과 인간의 가치하락에 가슴을 쓸어내리게 된다. 급여가 높을수록 인간의 품격과 가치가 상승된다는 것으로 통용되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이 세상의 기준이 생산성을 기초로 하는 능력과 그것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이 서로 간에 어그러졌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좋은 직장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세상에서는 지휘구조가 모욕과 멸시로 마인드하는 경향으로 흐를 수도 있을 것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딸린 가족을 위해 그런 모든 인격 인간모욕과 멸시 또는 적은 給與(급여)로 인한 모멸감과 멸시감을 묵묵히 받아 참아야 한다는 것은 있다. 또 그런 것으로 사회생활 할 수밖에 없는 인간 속의 앙금들이 있다. 그런 모멸과 아픔을 가지고 집으로 간다면, 거기는 아내나 아이들의 상대적인 평가 속에 허덕여야 한다. 다른 여자의 남편은 이랬다더라.

5. 우리친구 아빠는 저렇게 했다더라. 그런 말을 하는 속에는 모멸이 스스럼없이 흘러나온다. 급여로 결정되는 인간의 가치를, 더더욱 일할 수 없다는 쓸모없는 인간처럼 버려진 실업자들의 사회적 가정적 모멸감 또는 자신 속에서 일어나는 自愧(자괴)감 등이 있다. 그런 모멸의 아픔과 자괴감이 우리사회에 인간차별이라고 하는 산골짜기를 타고 흐르고 있다. 그런 것은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이고, 골이 깊으면 많은 물이 흐르게 마련이다. 높은 급여로 좋은 직장으로 인간대접을 받고 싶어 하는 오늘날의 아버지들의 잘못된 잣대와의 妥協(타협)은 시작된다. 모든 인간을 높여 하나님의 짝으로 보려는 눈빛이 결여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태어나서 구유에 누이신 것은 차별이 없인 세상을 만들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인간을 급여나 직장으로 평가하려는 것, 또는 타인의 남편이나 아빠를 단순 비교하는 것 등으로 만들어지는 모멸감 등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인 위화감의 확산을 노리는 심리전의 적색기술자들이 있다. 사람은 모욕을 받으면 누군가에게 분풀이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런 속성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그것을 이 땅에 가진 자들에게 쏟아 붓게 한다. 가진 자들 중에는 불법으로 富(부)를 축적한 자들도 있을 것이지만,

6. 그들의 불의한 致富(치부)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진정한 부자들을 그 속에 싸잡아 한껏 매도하게 한다. 그 속에 있는 울분을 부자에 대한 증오감으로 만들어 낸다. 공평분배를 하되 공산주의식으로 똑같이 가져가자고 소리치게 하는 수법을 사용하려고 한다. 만일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그런 말에 동조하면 부자를 증오하고 그 증오가 거리로 나가게 되고, 그것으로 공권력을 약하게 한 다음 김정일을 위한 괴뢰정부를 세우는 것으로 귀결되고, 그것이 곧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완수한 것이 된다. 결국 이 나라의 자본주의는 망하게 되고 배급경제가 되는 것인데, 때문에 이 시대 인간의 가치를 직장이나 월급에 두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奢侈(사치)에 약한 여자들이 동창생 모임에 갔다가 크게 실족하고 온다. 누구는 1억짜리 밍크코트를 입고 오고, 누구는 3억짜리 다이아반지를 하고 오고, 누구는 美男(미남) 기사가 딸린 벤츠를 타고 오고 등등, 자기는 그들에 비해 초라하기 그지없다고 여겨지는 것까지는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자리에 앉아 그녀들의 말을 듣다보면 비교가 시작되고 그것으로 인간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이니, 상대적인 평가에 따라 자기남편이 한없이 못난 인간임을 더욱 느끼게 되는 공감을 하는 순간부터 그녀들의 잣대를 가지게 된다.

7.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은 아래 위를 유심히 훑어본다. 고급브랜드로 치장을 했는가의 여부를 보고자하고, 그것으로 그를 대접하려는 접근법이다. 이는 상업주의가 브랜드라는 것으로 품격을 제공하고 또 하나의 차별문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 산도 높아 그 골도 깊다. 이 사회는 物神(물신)을 섬기는 사회로 가기 때문에 돈이 많다는 것이 영광이고, 그런 영광이 없는 자를 멸시함으로 더욱 빛나게 하려는 비교우위의 기법이 통용되고 있고, 그것이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처럼 그 골짜기로 상상할 수 없는 아버지들의 아픔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오늘날의 한국 여성들의 잣대가 돈의 많고 적음에 인간의 가치로 평가하고 그 잣대에 따라 절상되고 절하되는 기준을 갖게 된다면 이는 망국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잣대가 될 것이다. 교육열과 과소비와 거기에 따른 물가인상 등이 여자들을 실족하게 한다. 여자가 실족하면 남자도 실족하게 되고 실족한 여인의 아이들도 성장과정에 심대한 사회성의 결함을 갖게 하고 물신의 잣대로 세상을 보는 사시적인 경향으로 흐르게 된다. 실족한 남자는 여자를 위해 세상의 變革(변혁), 반국가적인 행동에, 김정일 주구들의 주창에 공명치는 힘을 쏟게 된다. 때문에 진정한 애국자는 그러한 멸시와 모독을 잘 삼키고 소화해낸다. 우리사회에 이런 기능 곧 인간의 모독과 멸시를 실족으로 이어지게 하지 않고 잘 소화해서 위화감을 몰아내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남자들이 많은가 적은가를 생각해야 한다.

8. 더욱 심각한 것은 317만 백수의 문제이다. 백수가 많아질수록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처럼 그들만의 아픔이 그 골짜기를 타고 흐른다. 그 여러 골짜기가 합해지면 거대한 물이 된다. 해마다 장마기간이 있다. 그처럼 지금 대한민국은 그동안의 축적된 문화 곧 돈에 敏感(민감)할 수밖에 없는 여자들을 실족하게 하는 잣대가 자리 잡아 높은 산을 이루고 있다. 그것에서 흘러나오는 아버지들의 아픔이 골짜기를 채우고 있는데, 그것이 장마기간과 같은 시기라고 하는 데 있다. 김정일 주구들은 2012년에 강성대국을 향해 죽기 살기로 뛰어야 한다는 지령을 받고 있고, 그것을 위해 곧 여러 물이 합쳐져서 대한민국에 범람하는 것을 노리고 오랫동안 준비한 심리전의 결과이기도 하다. 의도적으로 실업자를 만드는 정책을 펴 왔다는 것이고, 사회를 온통 돈에 의한 차별이 강한 세상으로 만들어 온 것이다. 이것이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저들이 행한 죄악이다. 운하를 건설하는 것을 반대하는 자들의 대부분은 친김정일 세력이다. 그들이 이런저런 이유를 들고는 있으나, 그들의 면면은 다 김정일의 세력임을 그동안의 족적에서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왜 그 운하건을 막는 것일까? 이유는 두 가지일 수도 있다.

9. 하나는 지하에 만든 땅굴이 드러날까(천성산문제도 그런 것 같고)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실업자가 그 만큼 줄어들면 그 골짜기에 아픔이 잦아들고, 잦아들면 자기들의 의도가 먹혀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애국자는 저들의 노림수에 놀아나지 않는 것이다. 臥薪嘗膽(와신상담)처럼 모든 모욕을 잘 이기는 소화해내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때만이 적들의 奸計(간계)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런 違和感(위화감)을 부추기는 세력이 곧 김정일 주구들인데 방송에 들어있고 언론에 들어있고 종교에 들어있고 천민자본주의자들의 지독한 商魂(상혼)에서 나오는 광고에 들어있는 것이다. 이런 것이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이것을 제거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늘날의 어머니들은 이런 잣대에 시달리다가 그만 무너져 실족하고, 그것으로 남편을 무너지게 한다. 이런 차별 곧 김정일 주구들이 남한을 적화하려고 만들어 놓은 잣대를 꺾고 새로운 잣대,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을 최고의 영웅으로 여기는 잣대를 세우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연평해전에서 우리의 용사들이 장렬하게 전사하고 부상을 입었는데,

10. 이 아름다운 희생을 영웅으로 기리지 않고 일본으로 축구구경 간 대통령의 오만불손한 행동이 더욱 이 시대의 영웅을 가리는 잣대를 혼돈케 한 것이다. 따라서 오늘도 우리는 모든 지도자로 나선 분들에게 요구한다. 북한인권 문제를 반드시 明明白白(명명백백)하게 국민에게 공개하고, 그것으로 우리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돈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는 곧 亡國(망국)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진실을 발견하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바로 서려면 반드시 인간을 평가하는 올바른 헌법적인 잣대가 주어져야 한다. 그것을 이루는 능력인 하나님의 사랑의 아가페가 가득하게 예수 이름으로 공급받아 행동해야 한다. 350만 명을 굶겨 죽이고, 북한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감시하고 굶주리게 하고 헐벗게 하고, 치료할 의약품 하나도 변변치 못하게 하고 처절한 가난으로 몰고 가야 비로소 유지되는 체제를 가진 김정일을 잣대의 기준을 삼고 잣대질하는 자들이 이 땅에 있는 한, 그들이 세력을 잡고 있는 한, 그런 자의 노예가 되는 것이 무한 영광으로 삼게 하는 교육과 그 교육의 교육자가 있는 한, 돈을 주고 노벨상을 사왔다는 말을 듣는 자들과 김정일과 악수하는 것을 지상 최고의 영광으로 아는 자들이나 김정일을 謁見(알현)하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액수를 가져다 바친 자들이나 그를 만나고 와서 너무나 감동하여 눈물을 글썽이는 대통령이나,

11. 그런 자들이 있는 한 이 나라의 올바른 잣대 곧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여부에 따라서 대우를 받는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때문에 이 시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김정일의 주구들이 만든 잣대를 과감히 벗어던지는 것과 북한인권의 그 참혹하고 처절함을 인식하는 것과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자식들로 양육할 수 있다는 것과 자유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것에 있다. 모욕을 당할 때 멸시를 당할 때 그것을 적화공작을 하는 자들에게 이용하도록 실족당하지 말고 오히려 소화하고 남편을 실족하지 않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모름지기 그것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사랑이 강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웃사랑의 능력인 아가페로 굳게 서는 자들만이 명철한 자들이고, 그들만이 그들의 모욕에 동요치 않는다. 참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소화력에서 나오는 잠잠한 미소로 그들을 극복할 수가 있게 된다. 그때만이 이 나라가 적색분자들의 준동에 놀아나지 않는다. 불평을 팽배시켜 폭발하게 하여 변혁을 꾀하는 자들이 이 어둔 경제위기를 이용하려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일당으로 백수를 사용하면 다음 선거에 몇 표나 더 얻을 수 있을까? 또는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려고 고개를 들고 있다면 그것에 망대를 세우고 파수꾼들의 외치는 수고가 있어야 할 것이다.


http://onlyjesusnara.com
http://www.korea318


부제목: 거기에 망대를 세우고 파수꾼의 수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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