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도 아닌 현정부에서도 이런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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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국무총리산하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지난 12월 22일 제257차 회의를 열어 일명 "사노맹"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주역들을 "민주화 관련자"로 둔갑(遁甲)시켰다고 한다. 이 위원회에서 이번에 "민주화 인사"로 둔갑(遁甲)시킨 시인 박노해(박기평)등은 국가전복을 목적으로, 북한과 동조하여 한국에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1988년 4월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동맹"이라는 비밀결사체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적발돼 1991년 대법원으로부터 종신형, 중형 등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자들이다. 이자들은 김대중 대통령 시절인 1998년 광복절특사로 풀려났다. 그리고 2000년에 김대중대통령의 지시로 국무총리산하에 조직된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이번에 "민주화 관련자"로 둔갑됐다니 참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친북좌파세력들의 노골적인 햇볕정책의 미명아래 묻지 마식 대북 퍼주기에 환멸을 느낀 국민들이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선거에서 햇볕정책의 무리들에게 철퇴를 내리고 보수를 표방하는 이명박 정부를 선택하였다. 이런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이명박 정부는 확고한 대북정책과 친북좌파 빨갱이 청산을 위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명박 정부의 어정쩡한 태도에 힘입어 친북좌파시절에나 있을법한 친북좌파빨갱이들이 계속 국가기관으로부터 버젓이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둔갑된다니 이명박 정부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했던 우리 탈북자들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우리 탈북자들은 이명박 정부가 대북정책이나 친북좌파척결에 좀 더 자신감을 갖고 강력히 대처하길 바란다. 원래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은 인성이 악질(惡質)들이다. 이런자들 하고는 타협이나 협상을 해서는 오히려 선한 쪽에서 피해를 보게 돼있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그 근원을 뿌리 뽑아야 한다. 정부는 더 시간이 가기 전에 하루빨리 단호한 좌파척결에 나서야 한다. 보수 세력이 총집결하여 10년간의 친북좌파쓰레기무리들에게 철추를 내리고, 강력한 상호주의 대북정책을 기대하며 이명박 정부의 출범을 기뻐했는데 아직도 그 정부기관에서 친북좌파빨갱이들에게 "민주화운동 관련자" 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주고 있다니 이것이 말이나 되는가? 거듭 권고하지만 현재 정부정책을 실천하여야 할 국가기관의 요직에 지난 10년동안 김대중, 노무현의 햇볕정책을 추종하던 자들이 많이 남아있다. 얼마 전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한국으로 와 북한독재를 반대하여 전단지를 보내는 탈북자들을 "매국노"라 불러 탈북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던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 같은 진짜 "매국노"들을 하루빨리 정부기관에서 청산되어야 한다. 탈북인단체총연합 사무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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