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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경제위기와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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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위기가 가시화 되면서 어느 선까지 위기가 올 것인가에 대한 것이 저의 관심사이자 제 인생에서의 큰 모험이 중국의 경제에 달렸다고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 11월 부터 주식이 반등할 거라 했고 어느 정도 먹으면 나오란 소릴 했었죠... 원래가 주식이란 하락이 있으면 반등이 있기에 누구나 예측 가능한 소리였습니다... 문제는 중국인데 중국은 한국의 제 일의 무역 상대국이자 경쟁국입니다.. 중국의 경제가 무너지면 피해이자 동시에 기회인 이유가 경쟁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투자를 미루며 지켜 보고 있죠... 헌데 또하나의 변수가 과연 중국의 경제위기를 격으면서 과연 북한과는 어떤관계로 변할 것이며 한-중관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가 큰 변수라면 변수일 것입니다... 해마다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많은 량의 곡물과 생필품이 지원되고 있는데요...중국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북한은 큰 부담일수밖에 없고 중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중국산 제품수입을 늘리는 한국은 더욱 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관계로 인식될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중국도 이번의 경제위기를 토대로 이젠 저렴한 인력에 의존하여 경제발전을 시키면 위기상황에서 대처 하기가 곤란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거라는건 자명한 일입니다... 물론 1차 적으론 내수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나 내수산업의 발전은 시간과 시설과 장기적인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건 중국도 알 겁니다...그런 연고로 현재의 위기를 발전적 모멘텀을 받아 회생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선 가장 빠른길이 북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중국이 남북한의 통일에 기여하여 신 실크로드 개척에 앞장서 한반도와 대륙과 유럽을 연결하는 무역로를 만든다고 한다면 엄청난 해외자본이 중국으로 몰릴 뿐 아니라 중국의 개발사업과 물유 유통 그리고 수출지역으로선 최적의 입지조건이 될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기업을 하면서 편안하게 할수 있는 나라가 중국이 될때 그보다 더 완벽한 안보는 없으며 그 보다 더 큰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주는 정책은 없을 것입니다... 과거를 보더라도 중국이 가장 번성했던 때가 실크로드가 열렸던 때이며 세계 극소수의 나라가 무역의 요충지 혹은 교통의 요충에 있으면서 경제적 해택을 누리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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