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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씨는 민주당이 제 2라운드 폭력으로 의회민주주의를 유린한다면 또 웃고만 계시겠습니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56 2009-01-13 12:58:57
1.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善惡(선악)의 바른 구분과 바른 선택은 인간 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문명의 기술적인 善(선)의 측면에서만 고집하면 안 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적인 선을 추구하는 것은 곧 만물과 더불어 지구의 모든 인류와 더불어 사는 善(선)의 성품의 차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선의 본질과 하나님의 선의 본질은 결코 비교될 수 없는 차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모든 본질을 하나님이 제공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능력은 인류와 만유를 생명 있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쓸모가 가득한 것을 이루게 한다. 더욱 하나님의 선의 본질로 대한민국헌법을 지키면 대만족을 헌법의 요구에게 줄 수 있게 된다. 때문에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본질을 공급받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善(선)에 관해서는 각 종교와 각 인간이 主觀(주관)하는 선이 있고 국가마다 정해진 선이 있는데, 김정일도 자기들이 내세우는 선이 있다.

2. 우리가 김대중이나 김정일이 요구하는 선을 거부하자고 하는 것은 그것이 최고규범인 우리헌법의 요구에 정면으로 대적하는 악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이 내세우는 선을 추구하자는 것은 하나님의 선만이 만물과 더불어 사는 인류의 생명과 축복과 행복이 되게 하기 때문이고, 그 善(선)만이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천국이 임하게 하는 捷徑(첩경)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구현욕구에 따라 모든 일을 하려고 한다. 그것에 따라서 대개는 선악을 구분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자기구현의 길을 돕는 자들은 善人(선인)이라고 하고, 자기구현의 길을 막는 자들을 惡人(악인)이라고 단죄한다. 또 어떤 이는 그런 자들을 끝까지 복수하는 것을 보게 된다. 자기만의 성공 구현을 위해 자기 식의 선악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자들은, 대개 공법인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적인 선을 무시하고 국가반역을 일삼는 것에 가책을 느끼지 아니한다. 자기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주적(악, 또는 악인 또는 악한집단)과 거래를 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꿈을 구현하려고 한다. 그들의 논리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그때마다 이익이 되는 자들을 선인이라고 하고 방해가 되거나 해롭게 하는 자들은 악인이라고 하며 그들을 끝까지 미워하고 증오한다.

3. 지금 한반도는 김일성의 유훈 곧 구현욕구의 목표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한사람처럼 움직이고 있고, 그것이 곧 ‘우리민족끼리’의 통일이라고 하는 것인데, 마치도 한민족의 구현욕구를 대변하는 것으로 여겨지게 하는데 성공한 듯하다. 국가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가슴에 한민족을 사랑하게 하는 것으로 변질시킨다. 그것에다가 또 통일의 꿈을 같게 한다. 그 통일의 꿈의 구현은 곧 한민족의 여망이고, 至上(지상) 최고의 선이 되게 한다. 그것을 위해 곧 김일성 김정일이 발 벗고 나선 것이고 위대한 지도자고, 그들만이 한민족을 모든 외세에서 자유를 찾아줄 자라고 주입한다. 그들은 사실 심각한 배타주의적인 민족주의자들이다. 이런 김정일 식 민족주의적인 세뇌가 반복적으로 주입되면, 세뇌 당하게 된다. 그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뇌까린다. 외세를 이기기 위해서 핵무장을 한 한민족이 되어야 하고, 그것은 곧 한민족의 방어적인 무기라고 하는 등식의 의미가 저들에게 선이 되어 있는 세상으로 살게 된다. 결국 한민족이 집단적으로 추구할 공동의 선을 지정하는 것에 선점한 격이 되는 셈인데, 남한에서 그것을 위해 김대중은 요설로 지지층을 만들었고, 그것을 위해 김정일은 북한에서 상상할 수 없는 학살을 자행하였고, 지금도 수많은 고초를 북한주민에게 양식으로 먹이고 있다.

3. 저들이 말하는 통일이 한민족의 절대선이라고 한다면, 자유가 보장되는 통일인지 독재가 가득한 통일인지 그것을 구분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어떤 노욕이 있어 그가 曰(왈) 구분하지 말라고 한다. 김정일이 지휘하는 통일만이 참된 통일이라고 하는 것으로, 우리헌법의 자유평화통일을 무시하고 눈 딱 감고 받아들이라고 한다. 그것이 곧 김대중의 술책이다. 우선 통일하고 보자라고 하면서 그들도 사람인데, 어떻게 사람의 자유를 속박하겠는가 되묻는다. 통일을 내세워 수많은 사람을 학살한다. 왜냐고 묻는다면 체제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그 체제유지를 위해 수많은 사람이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김정일에게는 오로지 살인학살마인드로 체제유지가 善(선)이고 그 반대는 惡(악)이 되는 셈이다. 그런 것을 따르는 자들은 오로지 김정일은 선이고 그 반대자들은 오로지 악인 셈이다. 김대중의 생각을 따르는 자들은 오로지 선한 것이고 그 나머지는 악인 것이다. 이 얼마나 가증스런 잣대인가? 하지만 현시대에 저들은 그런 짓을 하고 있다. 그 둘이 이 한반도의 선과 악을 기준하는 唯一無二(유일무이)의 잣대로 제시하고 그것을 따를 것을 폭력과 온갖 기만으로 포학을 떨고 있기 때문이다.

4. 한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왔고 그 복음은 김정일 식, 김대중 식 배타적인 민족주의를 절대 선으로 여기는 자들에게 악으로 치부되었다. 마치도 한민족의 정신을 오염시키는 문화적인 침탈로 斷罪(단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요처에 숨어 있었던 것이고, 지금도 그런 자들이 가득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하나님이시고 선 그 자체이시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선은 김정일, 또는 김대중이 선이라고 하는 등식이 대접을 받고 있고, 그것을 열나게 지지하는 자들이 사실상 기득권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닫힌 민족주의, 모든 배타적인 민족주의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그분은 모든 인류의 하나님, 열린 민족주의의 품을 가지신 분으로 계시된 하나님이신데, 배타적인 민족주의 눈으로 볼 때 이방인의 종교에 불과한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선이 한민족의 선으로 자리매김을 하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김정일 김대중을 한민족의 절대 선으로 여겨지는 세력이 결집되고 있고 그들의 선의 주관이 대한민국헌법보다 더 위에 있다고 강조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그들의 눈으로 풀어야 한다. 그것이 곧 선이라고 한다. 그것을 이루려고 공작금을 내려 보낸 김일성은 많은 자들을 법조계에 밀어 넣는데 성공한 것 같은 세월에 우리가 서 있고, 그들의 위협을 알게 모르게 받으면서 사는 것이 아닌가 한다.

5. 그들이 그 자리에 앉아 법복을 입고 모든 법을 김정일 식으로 김대중 식으로 해석하여 죄를 주는 세월이 지난 10년간의 시간들이 아니었나 한다. 저들이 주장하는 선을 살펴보면 상상할 수 없는 독재에다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포학한 살인기법이 거기에 있고 거기에는 비밀수용소도 있고, 또 실제로 상상할 수 없는 학살이 자행되었고 지금도 그런 자행이 여기저기서 소리소문없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악이지 선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선이라고 하고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대한민국을 악이라고 한단다. 때문에 대한민국을 위해 만드는 모든 법은 악법이 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잣대인가? 모름지기 선한 나무는 선을 맺고 악한 나무는 악을 맺는 것이다. 살인의 나무는 살인을 맺고 포학한 나무는 포학을 낳는 법이고, 감나무는 감을 맺고, 모든 것이 그렇게 진행되도록 결코 그 이치는 바꿀 수 없도록, 바뀌지 않도록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때문에 저들이 가진 본질은 악한 것이다. 저들이 가진 본질의 근원은 피에 굶주린 악마에 있다. 그런 악마가 군림하려는 것을 보고 그런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선은 한민족에 이른지 벌써 100년이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김대중 김정일의 눈빛에 묶여 하나님의 부여하신 눈빛으로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6.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통해 대통령이 된 자들이라도 어느 눈으로 헌법을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그 보는 눈빛으로 통치행위를 하게 되는데 그야말로 빙자에 지나지 않는 반역이 그것이다. 헌법을 누구의 눈빛으로 보는 것인가? 아니면 헌법으로(통일성과 기능성으로) 헌법을 보는가? 그 보는 눈빛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에 이치는 자명하다. 오늘날의 법을 아는 자들이 그 해석하는 눈빛에 주어지는 잣대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만일 김정일 김대중의 눈빛으로 해석한다면 그야말로 반역자가 되는 것인데, 그것이 유통되는 세월 10여년을 보내게 된다. 아직도 그들의 눈빛에 따라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보려는 자들이 가득한 것 같다. 헌법을 보는 잣대가 하나님의 눈빛이라고 한다면, 이는 헌법의 요구가 천배 만 배 만족을 얻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법은 공평해야 하고 그 공평을 기준하는 잣대는 하나님처럼 더 정확한 자들이 없기 때문이다. 살펴보면 김정일 김대중은 권세로 자기들이 세운 법이라도 마구잡이로 해석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勢力(세력)의 神(신)을 섬기고 있는 자들이기에 권력은 법을 마구잡이로 恣意的(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능력이라고 믿는 신념의 사람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이 나름대로 자기들 식으로 법을 해석한다면, 세력을 가진 자들이 자기들 식으로 법을 해석한다면,

7. 그들끼리 만을 위해 모든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그들만을 위한 선은 나오지만 인류와 더불어 만유와 더불어 사는 공평한 선은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저들은 악법이고 악법의 근원이고 그런 악을 유지하는 체제와 권력은 반드시 붕괴 및 철폐되어야 한다. 모든 만물을 만드시고 모든 인류를 만드신 분만이 선이시고 그분의 눈빛만이 유일무이한 모든 법을 해석하는 기준이 된다. 민주당이 내세우는 MB악법 운운하는 것을 보면서, 저들이 김대중의 눈빛으로 보면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는 것도 선(폭동 후에 승리를 자축하였다)이고 소수가 다수의 의결 권리를 폭력불법으로 막아도 선이 된다. 김대중의 눈빛이 이 나라의 선이 되고 아니 되고의 잣대이기에, 김대중의 눈에 볼 때 한나라당의 85개 법조항은 악법에 해당된다고 강변하는 것이다. 언제까지나 우리는 이런 자들이 가진 눈빛에 따라 헌법이 자의적으로 해석되는 만행을 보고 있어야 하는가를 묻게 된다. 많은 언론인 방송인 학자들 지도자층에 섞인 자들이 김대중의 눈빛을 절대 선을 결정짓는 잣대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선을 세상에 소개하고 그 잣대로 살라고 외쳐야 하고 그 잣대로 세상을 보면서 책망해야 하는 자들인 목사의 직인데, 어떤 목사들은 오히려 김대중의 잣대로 살라고 모본을 보이고 있다. 하나님의 눈빛을 가진 자들만이 그 눈빛으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해석하여 만유를 만족시키고 인류를 만족시켜 그것으로 한민족을 복되게 하는 통치행위가 나오는 것이다.

8. 김정일 눈빛으로 일하는 대통령은 그 통치행위가 김정일의 傀儡(괴뢰)정부가 되어야 하고 김대중의 눈빛으로 일하는 대통령은 정신적 또는 실제적 垂簾聽政(수렴청정)을 받게 되는데, 결론은 김정일의 괴뢰정부경향이 강하게 된다. 헌법해석의 지침(기준을 갖게 하는 잣대가)이 김정일에게서 내려온다면, 또는 김대중에게서 내려온다면, 최고의 규범성을 국민에게 부여하는 우리헌법의 해석의 지침인 통일성존중과 기능존중은 없어지고 말 것이다. 악법이라고 하는 소리를 발악하듯이 하는 저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그들이 악법이라고 외치면서 국회를 해방구로 삼고 국회의장을 위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면 이는 곧 쿠데타이지 합법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한다. 이번에 입법해야 할 법이 문제가 될 것 같으면 다수당의 권리를 존중하고 그 후에 헌법소원을 내어 그 법리적인 심판을 받으면 된다. 하지만 왜 그것이 악법인가를 강조하는가를 두고 폭력적으로 나오는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는 잣대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결국 김대중 식 민주주의를 의미하는데, 우리는 자유대한민국 헌법식의 민주주의지 김대중 식의 민주주의는 아니라고 하는 데서 우리의 분명한 요구가 있고, 그 요구는 헌법을 수호하는 대통령이 되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김대중과 김정일의 눈빛에서 자유를 찾아야 한다. 또는 자신의 눈빛으로 보려는 헌법에서도 자유를 얻어내야 한다.

9. 그때만이 비로소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은 헌법 자체의 그 통일성이 존중되는 해석이 나오는 것이고, 그 기능이 존중이 되는 해석이 나오는 것이다. 헌법을 제대로 해석한 눈빛을 가진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때문에 대통령 곁에는 헌법을 헌법답게 완전한 해석 곧 제대로 해석하는 법조인들이 모여 있어야 하고 그것을 통해서 자유민주주의를 발전해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그 기초 위에서 반대가 되는 모든 것을 악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합법적인 수순을 밟아나가야 한다. 김대중의 조직이나 김정일의 주구들이 없는 세상을 열어야 하고, 또는 권력자들이나 기득권자들이나 법을 아는 자들이 편법 불법 위법 무법한 행동을 할 수 없도록 만들어내는 기준을 굳게 세워야 한다. 헌법소원을 해도 그 법이 악법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이번의 국회폭력의 집단이라고 한다면, 이는 결국 헌법을 유리한 짓이다. 이런 자들을 그냥 놔둔다면 이미 국회의 의미 곧 자유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진 것이라고 봐야 한다. 문을 열고 거리를 다니면, 김대중의 눈빛등불을 눈에 달고 다니는 자들이 있고, 그런 자들이 여러 직업에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여론조사라고 하는 것의 문제성은 바로 김대중의 눈빛등불을 달고 다니는 자들에게 하면 결국 그것이 곧 힘을 만들어 낸다. 그런 힘을 받아 민주당의 폭력을 승리라고 자화자찬하는 꼴이 역겹기 그지없게 한다.

10. 그런 억지가 곧 떼법이라고 하는 것인데, 그들이 국회점거를 끝내고 나오면서 하는 말이 더욱 웃기는 짬뽕이 된다. [그는 "12일간의 농성과 투쟁으로 우리는 방송장악법을 포함한 MB악법을 저지했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직권상정 강행 기도를 무산시켰으며 국회를 통법부로 전락시키려는 횡포에 맞서 의회민주주의를 수호했다"고 주장했다.]동아닷컴의 보도이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입법전쟁 1라운드’의 승리를 자축하면서 '의회주의가 살아났다'고 발언한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어느 신문기자가 한 말이 기억이 난다. 헌법 해석에는 사비니는 나름 해석의 순으로 강조하였고 라렌츠는 나름의 해석의 순서로 강조하였다고 하지만 정세균은 김대중식의 대국민기만기롱-교언영색-핑계-김정일을 이용한 대국민협박 및 국회 및 거리폭력으로 헌법을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회민주주의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다수당의 권리를 폭력으로 뺏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눈빛을 그냥 두고는 결코 제 2라운드의 입법전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눈빛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밝혀야 할 등불이 없다면 이런 어둠을 밝힐 등불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우리의 강조이기도 하다.

11. 다음은 정세균의 대국민호소문이다. 중간 중간 (괄호) 안은 나의 견해이다.

정세균 대표 대국민호소문
❏ 민주주의가 중대 기로에 처해있습니다

(민주당 자신들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으면서 민주주의가 중대 기로에 처해 있다고 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장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민주주의가 독재의 음모 앞에 중대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생사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도대체 당신들이 말하는 독재는 무엇인가? 한나라당이 독재당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독재를 하고 있는가? 독재는 김대중 그가 한 것이 아닌가? 헌법을 무시하는 것이 독재고 그 독재를 본받아 헌법 49조를 무시하는 것이 곧 당신들 민주당이 아닌가?)

의회독재를 획책하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국회에 사망선고를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을 국회의원인 저희들이 스스로 점거할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다수당을 만들어 준 것이 국민의 뜻이다.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전체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자기들이 무엇이건대 국회의사당을 점거하고 있는가? 그것이 곧 국회에 사망선고를 내리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암울합니다.
대화와 타협의 정신은 실종되고, 소수 야당의 진정한 목소리는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은 최후의 수단인 직권상정을 최소한의 요건도 갖추지 않은 채 편의적으로 남발하려 하고 있습니다.

(소수야당의 소리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당의 권리이고 그것을 무시한다는 것으로 몰아가면 문제가 크다.)

지금은 무능하고 무모한 권력이 민간독재를 향해서 돌진하는 상황입니다.
무덤에 들어간 유신 망령을 다시 불러오는 상황입니다.
민주주의는 선거에서 이겼다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위임받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억압하는 횡포가 어떻게 선거에서 이겼다고 주어지는 권력일 수 있습니까.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지켜준 자들이 누군가? 북한주민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들에게 매국집단이라고 한 자들이 누군가? 북한주민의 자유를 위해 투쟁한 적이 단 한 번이라고 있었던가? 김대중과 민주당은?)

❏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이번 사태의 배후에 이명박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국민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신다.
그동안 국회가 파행을 빚을 때도, 지금 국회의 협상이 고비를 넘지 못하는 것도, 그 배후에는 늘 청와대가 있었습니다.

(청와대는 합법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가로막는 짓은 법적인 틀 안에서 해야 한다. 일단 다수당의 권리를 인정하고 그 후에 헌법소원을 하면 된다. 어떻게 자기들이 악법이니 뭐니 할 수가 있는가?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경고합니다.
민주주의 후퇴와 독재회귀 법안을 밀어붙이기 위해서 국회를 무력화시키는 행위는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이 정권은 악법이 아니면 정권 유지조차 힘든 것입니까?
그렇게 불안하고 자신이 없습니까?
대통령 편에 서지 않는 국민을 적으로 간주하겠다는 것은 독재입니다.

(헌법의 편에 서는지 대통령의 편에 서는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당신들이 문제라고 본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헌법 편에 서 있는가? 과연 대통령은 헌법 편에 서 있지 못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면 당신들은 헌법 편에 서 있으면서 왜 헌법을 유린하고 있는가?)

대통령은 이제 국회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국민들의 고통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청합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국민통합에 전념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경제가 안정될 때까지 국민 분열과 혼란을 부르는 이념법안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주십시오.
초당적 국정운영방안을 국민 앞에 제시하십시오.
여와 야, 부자와 가난한 자, 수도권과 지방에 대해서 공평무사하게 국정을 운영해주기 바랍니다.

(이념은 자유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김정일과 굳은 약속을 하고 대한민국헌법3조와 4조를 망가지게 하였다.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몰려있고, 그것 때문에 이 나라가 지금 경제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념문제를 다루지 말라고 한다면, 당신들은 김정일을 위한 자들이다.)

❏ 국민과의 싸움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직권상정은 청와대의 최종 지시입니다.
한나라당은 이 지시를 따르는 돌격대입니다.
각종 악법이 고스란히 포함된 85개 법안을 내놓으면서, 직권상정을 요청하는 것은 국민기만입니다.
언론사가 총파업으로 맞서고, 국민들 절대 다수가 반대하는 방송장악법을 야당보고 받아들이라는 것 역시 국민 무시, 국회 무시 행태이다.
지금 국회에서 여당과 야당이 싸우고 있지만, 이 사태의 본질은 정권이 국민과 벌이고 있는 전쟁입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더 이상 불행한 사태를 원치 않는다면 국민과의 싸움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국민무시, 국회 무시, 반민주 친재벌 반서민 악법의 강행처리를 포기해야 합니다.
휴대폰 도청, 안기부 부활법, 재벌방송, 재벌은행법 등의 반민주 독재회귀악법들은, 저희 민주당이 기필코 저지할 것입니다.
MB악법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한나라당은 아무것도 얻어낼 수 없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MB 악법을 반드시 저지함으로써
민간독재의 등장을 분연히 막아내겠습니다.
방송장악법을 반드시 막아냄으로써 국민의 방송을 지켜 낼 것입니다.

(국민, 국민하는데 도대체 그 국민은 누구인가? 당신들을 국회로 보낸 분들인가? 다수당을 만들어 보낸 국민은 눈앞에 있는가? 악법의 기준은 누구의 잣대인가? 김정일 김대중 또는 누구인가?)

❏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대화하겠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우리는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실망스럽고 앞으로의 기대도 크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나라당은 겉으로는 민생을 내세웠지만 MB악법 통과가 지상과제였고, 모든 것의 전제조건이었습니다.
민주당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민주당의 원칙은 간단명료합니다.
역사를 후퇴시키는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민주, 친재벌 MB악법의 직권상정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회기 내 MB악법의 직권 상정을 강행하지 않겠다면, 여야가 합의 가능한 민생법안을 회기내에 처리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악법이라고 하는 당신들의 생각에 반대되는 것은 무조건 악법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이는 분명하게 말하지만 헌법에 합헌인지 아닌지는 헌법소원을 통해 구별해야 한다. 마땅히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법이기에 당신들의 반대가 계속되는 것이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가?)

❏ MB악법 무더기 직권상정은 국민에 대한 배신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요구합니다.
국회의장은 권력의 대리인이 아니라 민의의 조정자여야 합니다.
청와대가 지침을 밝히고, 한나라당이 법안 강행처리, 경호권발동을 요청하자마자 맞장구를 치는 국회의장을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국회의장은 민주당의 요구에 먼저 대답해야 합니다.
직권상정, 하지 마십시오.
절차와 내용, 국민적 동의 어느 것 하나 충족되지 않는 MB악법을 강행처리한다면, 그 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조종이 울리는 날이 될 것입니다.
법을 통치의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권력의 대리인이 되지 마십시오.
국회에 사망선고를 내리는 국회의장이 되지 마십시오.
만약 국회의장이 권력의 부당한 요구에 굴복한다면, 이는 개인의 불행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국민의 불행, 역사의 오점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한나라당의 편에 서서 날치기 범죄의 주도자가 될 지, 아니면 국민 편에서 의회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될지, 국회의장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국회의장의 결단을 마지막으로 촉구합니다.
한나라당과 청와대의 직권 상정 요구에 절대 굴복하지 말고 거부해 주십시오.

(한나라당의 권리를 당연하게 찾아 주는 것이 국회의장의 권리이고, 직권상정 하는 것은 헌법의 명령이다. 더구나 불법으로 폭력으로 점거한 짓은 헌법을 유린한 짓이기 때문에 당신들은 반드시 죄를 받아야 한다. 당신들은 의회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없는 자들이고, 오로지 당리당략적으로 나라를 파탄 나게 할 자들임을 여기서 분명하게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 국민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들은 5일째 본회의장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저희들도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빌기에 앞서 감히 당부 드립니다.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해주십시오.
민주주의 수호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민주당은 악법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악법은 국민의 자유를 구속하는 족쇄고 민주주의의 굴레입니다.
민주주의의 보루라는 사명감으로 의회독재, 민간독재 음모를 막아낼 것입니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해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민주당, 아직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골쇄신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누가 오만과 독선인가? 의회독재는 누가 하였고 민간독재를 지난 10년 동안 누가 하였는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킨 독재였고, 김대중 노무현은 항적 죄 곧 국가반역을 위한 독재에 해당된다. 이제 그만 김정일의 핵을 믿고 대한민국 국민을 기롱하고 공갈협박폭력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을 유린하지 말라. 당신들은 진정 대한민국의 의회민주주의 수호자가 아니라 오히려 김대중식 민주주의의 전위대에 불과한 자들로 보인다.)

12. 이들은 이제 결국 제 2라운드에도 똑같은 짓을 하겠다고 하는 모양 같다. 폭력에 굴복한다면 결국 대한민국은 없어지게 된다. 때문에 대통령이 걱정하신 대로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헌법답게 참되게 지켜내기를 바란다. [이 대통령이 12일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국회에 대해 매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당면한 `경제 위기`만큼이나 심각한 `정치 위기`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포문을 열고, 해외 언론에 기사화된 국회 폭력사태를 보고서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이렇게 국제적인 경멸의 대상이 되다니, 대통령으로서 정말 부끄러웠다"고 통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회의실 문을 부수는 해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때리고 제 머리와 가슴을 때리는 것 같이 아팠다"며 "정치의 선진화가 따라주지 않으면 선진화는 없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정부는 물론 민간까지 나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움직이는 시점에서 정치가 오히려 공든 탑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 폭력사태가 우리의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며 "자유민주주의에는 희생과 책임이 반드시 따르고 이번 사안도 그냥 그래도 흘려버린다면 정치 발전이 없을 것"이라고 국회의 각성을 촉구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의 선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선’을 찾아가는 것이 헌법의 요구를 만족하게 하는 것인데, 부지런하게 김정일과 김대중의 요구를 충족하게 하려는 세력이 대한민국에 寄生(기생)하고 있는데, 자기 집처럼 국회에서 폭력적으로 거들먹거리고 있다.


http://onlyjesusnara.com
http://www.korea318


부제목: 한나라당은 제 2라운드 입법전쟁을 치를 각오를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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