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자활쉼터<평화의 집>이 주최하는 "은혜의 쌀" 나누어 주기 훈훈한 행사에 참가한 <평화의 집>회원분들과 함께 한 모든 탈북자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탈북자들의 자활쉼터 <평화의 집>의 현재 원불교 사회문화부장의 중책을 맡고 계시는 화산 김대산교무님의 지도로 벌써 5년전부터 탈북자돕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걸로 많은 탈북자들속에 정평이 나 있습니다. 명절마다 쌀 나누어주기, 김치 담그어 나누어주기, 한가위 추석명절때마다 회원탈북자들에게 잊지 않고 추석선물을 듬뿍 안겨주어, 낯설은 고장에서의 명절맞는 고향에 대한 그리운 설음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최현철원장님의 세심한 조직력과 화산 김대선지도교무님의 따뜻한 사랑속에 "은혜의 쌀"나누어주기 행사에 참가한 모든 탈북인들이 사랑의 마음을 받아안고 음력설명절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수 있게 된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들이 많이 활성화되어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 와서 명절을 보내는 탈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고향을 잃은 설움을 덜어주는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현철 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불어 행사를 후원해주신 화산 김대선교무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탈북인들의 아름다운 정착을 위해서 늘 수고 하시는 탈북인단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느라고 동참하지 못한것이 부끄럽지만 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탈북자를 위해 아주 좋은 일하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