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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舊正(구정)에 북한의 잔혹한 실상, “사람 죽이는 염소인들 살고 싶겠는가?”라는 글을 읽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427 2009-01-27 11:21:38
1.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나는 이번 舊正(구정)에 자유북한방송의 이주일 논설위원의 글 “사람 죽이는 염소인들 살고 싶겠는가?”를 읽게 되었다. 그 글에서 인간의 존재가 같은 인간에게 가축보다 못하게 대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인간을 가축보다 못하게 대우하는 자들의 손에서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는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악인 속에서 나오는 긍휼이란 없기에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 악인의 악독함은 그 무엇으로 표현하랴? 하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함에 있다고 본다. 즉 죽도록 苦楚(고초)를 겪는 사람은 차라리 어서 속히 죽여 달라고 소리치게 된다. 그런 고초를 겪는 것보다는 죽음이 더욱 좋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 악인에게 긍휼을 베풀어 죽여 달라고 한다. 그것이 곧 악인의 긍휼은 잔인하게 살해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六畜(육축)이라는 말은 여섯 가지 가축, 곧 소 말 돼지 양 닭 개를 말한다. 육축을 기르는 축산정책과 그 기술적인 문제를 인해 사람을 죽게 한다면 이는 그야말로 악인의 잔인함이 江(강)같이 흐르는 곳이라고 해야 한다. 그 글에는 그 강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 곧 북한주민들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가축은 觀賞用(관상용) 家畜(가축)으로 표현하고 있다.

2. [김정일은 인민군 군부대나 농장, 기관 기업소를 시찰할 때마다 거기에 부설된 염소목장, 닭공장 등 농목장을 찾는다. 이러한 보도만 보자면 김정일이 마치 주민들의 식생활에 크게 관심이나 있는 듯 보인다. 그러나 이는 대단한 오판이다. 그것은 오히려 북한 주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 [군부대나 농장, 기관 기업소의 농목장에서 사육하는 염소, 토끼, 게사니(거위)와 같은 가축들은 고기생산을 위한 가축이 아니라 김정일 일개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관상용(觀象用)’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이다.] 관상용가축이라는 말의 의미는 참으로 수령절대주의와 우상화 독재를 구축한 자들의 눈가림 행정을 말하는 것 같다. 그들이 세력을 잡고 축산정책을 펴고 그것으로 고기가 많이 나오고 알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보고하고 그 고기와 알을 주민들이 배부르게 먹고 있다고 보고하고 그것으로 떠벌리고 있다고 한다. [축산정책이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반대하는 자들을 종파분자로 몰아 처벌하고, 그 잘못된 정책으로 생산물을 비롯한 결과물이 없는데도 인민들에게 알과 고기를 많이 생산하여 먹이고 있다고 뻥치고, 북한주민들이 굶어죽는데도 고기와 알을 먹인다고 허풍을 치는 김정일의 독재적 풍모가 그대로 폭로되고 있기 때문이다.]

3. 이는 수령의 체제를 구축한 세력이 무슨 잘못을 하더라도 그 잘못을 고칠 수 없는 독재를 구축하고 있기에, 그들의 실패와 실정을 아는 자들을 선수 쳐서 무참히 처벌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오로지 자기들의 권력을 위해, 가축보다 사람의 생명을 중시여기지 않는다면 나올 수 없는 발상이라고 본다. 권력의 맹신에 잡힌 망상병자들의 잔인한 권력은 가축에게도 잔인하게 행동하게 된다. [북한은 노동신문에 김정일의 방침대로 풀 먹는 짐승을 대대적으로 길러 인민들에게 고기와 알, 염소젖과 치즈, 빠다(버터), 요구르트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며 북한주민들이 그 덕을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주민들, 그리고 탈북자들은 이것이 그 얼마나 어이없는 거짓말인 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김정일 독재정권의 본질을 뼛속까지 들여다 볼 줄 알기 때문이다.] 독재를 구축한 자들이 김정일의 우상화로 자기들의 세력을 공고히 하는데 성공은 하였으나, 세상에 자기들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자들 빼놓고는 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이 위원은 계속 말한다. [그 관상용 짐승을 돌보기 위해서 주민들이 죽어난다.]라고 고발한다. 하부의 거짓에 짐짓 속고 있는 [김정일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는 판에 참으로 ‘통이 크게도’, “영양가 높은 고기와 우유를 먹이기 위해 노력 한다”고 주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한다.]

4. 이는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며, 더구나 그것을 자랑스러운 듯 대외적으로 선전하고 있으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모양이다.]라고 하였다. 이 위원은 축산정책의 무뇌아 김정일의 행태를 비판한다. [노동신문이 보도한 것처럼 “염소젖과 치즈, 빠다, 요그르트”를 먹어본 북한 주민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치즈, 빠다는 고사하고 지금 북한의 축산정책은 한마디로 ‘사람들은 굶겨 죽어도 짐승들을 대대적으로 살리라’는 식이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은 김정일은 내내 “풀만 먹여서 짐승들을 살리라”고 말하고 다닌다. 북한에서 김정일의 지시란 곧 절체절명의 ‘법칙’이다. 어느 누구도 이에 거슬릴 수 없으며, 어느 법보다 우선이다.] 이것이 곧 김정일 체제의 경직함이다. 김정일에게 절대 복종하는 자들만이 살아남기에 능력이 있는 자들을 다 죽인다. 자기들만으로 구축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짐승을 이용하여 숙청하는 치밀하고 가증스러운 잔인함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런 체제에게 받들리는 김정일은 으스대면서 풀만 먹여서 짐승들을 대대적으로 살리라고 한다니 그야말로 무뇌아 아니고 무엇인가? 축산정책에서 풀만 먹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인 생물학적인 것이다. 함에도 김일성을 답습하는 김정일은 권력을 맹신하고 있는 것이다.

5. 이 위원은 이렇게 말한다. [생물학에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초식동물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알곡사료를 먹이지 않으면 정상적인 발육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 다양한 필수영양소를 섭취하는 데 알곡사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흔히들 세계적인 목축업의 선진국으로 스위스를 꼽는다. 목초가 풍부한 스위스라 할지라도 초식동물을 사육하는데 있어 60% 이상의 사료를 알곡으로 먹이고 있다. 그런데 북한의 김정일은 도대체 어디서 주워들은 얘긴지, 기어코 풀만 먹여서 고기를 생산하라고 강박한다.] 그것이 김정일이다. 그는 더 이상의 지혜가 없다. 그가 조금 아는 것이 그 전부이다. 그 교만 때문에 그는 권력을 마구잡이로 행사한다. 권력이 크다고 해도 하나님의 지혜가 없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그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의 아비의 이름을 들어 보자. [김일성의 이름 앞엔 이런 수식어가 붙었다.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전설적 영웅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세계혁명의 위대한 영도자이시며, 절세의 영웅이시며, 경애하는 수령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시며,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시며, 인민의 위대한 지도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그런 자의 아들이니 전지전능한 신처럼 행동하는 것인데,

6. 그야말로 과대망상에 빠진 자들이고, 그런 과대망상은 잔혹한 살인의 살생권세를 이용하여 하나의 神(신)처럼 떠받들리고 있는데, 그 어리석은 神(신)이 가라사대 풀을 먹여 가축을 기르라고 한다. 하지만 사료를 먹지 못한 가축들이 결국 죽어나간다. 죽어나가면, ‘사람들은 굶겨 죽어도 짐승들을 대대적으로 살리라’는 식으로 그 책임을 책임자들에게 덮어씌운다. 사람을 이래저래 죽이는 것이다. 이는 김정일을 떠받드는 실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방책, 어떤 실수라도 그것을 책임지지 아니하려는 술책이 결국은 이래저래 유능한(가축을 제대로 돌볼 줄 아는) 사람들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김정일 집단의 하부구조는 보기에는 강한 결집 같으나 미련한 것이 가득하기에 무리수가 가득하게 된다. 결국 모래성이 된다. 인간의 조직에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지혜가 주장되는 곳에는 아주 강력한 조직이 된다. 그 반대는 모두가 모래성이 된다. 하나님의 지혜 없이 권력을 사용하는 자들이 받을 화는 권력의 맹신에서 나온다. 금강산 박왕자씨 피살사건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면 된다. 무조건 하면 된다는 식인데, 모든 일에 살인적인 명령만이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살생권력에 대한 맹신은 참으로 웃지 못 할 여러 가지 일들을 만들어 낸다.

7.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길에서 창조된 조화에 부합하는 모든 지혜가 필요하고, 많은 謀士(모사)가 필요한데, 그런 자들은 다 죽이거나 수용소에 잡아다가 가두고, 심히 무능한 자들의 득세 곧 아첨아부를 잘해서 올라간 자리에서 무조건 수령의 이름으로 지시를 내린다고 되는 것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누군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여도 극심한 처벌을 하고, 그것의 지시를 거부해도 극심한 처벌을 하고, 그것의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도 극심한 처벌을 한다면 누가 그 일을 할 수가 있을 것인가? 이 말도 안 되는 정책을 펴는 것에 대해 이 위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북한의 축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와 주민들이 이 말을 듣고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 나서서 말하고 싶어도 바른말을 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니 대놓고 말은 못한 채, 자신들은 굶으면서도 염소와 같은 짐승들에게 알곡을 먹이며 정성스럽게 키우려고 노력한다.] 한국 사람들은 사람이 가축보다 못한 처우를 받게 되는 북한주민의 이 심각한 현상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리라. 자신들이 굶으면서도 가축들에게 알곡을 먹이며 정성스럽게 키우려고 노력하는 것은 곧 죽지 아니하려고, 책임이 아주 무섭기에 할 수 없는 苦肉之計(고육지계)라고 하는 것을 지고 가축을 대하니, 저절로 한숨이 안 나올 수가 없을 것이다. 참 괴기한 세월의 恨(한)이다.

8. 이 위원의 글에서 [“초식동물을 사육하라”면서 “돼지, 닭공장을 대대적으로 건설하라”던 김일성][-돼지가 풀을 먹겠다고 합데? 라고 되묻는 농산국장]라고 하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가 태성농장의 회의를 지도하면서 하는 말이 가관이다. “돼지가 풀을 먹겠다고 합데?” 당의 축산정책은 ‘풀과 고기를 바꾸라’고 하면서도 돼지 사육을 장려하고 있으니, 한 개 도(道)의 농축산업을 책임진 農産(농산)국장으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 농산국장이 말이 맞다. 돼지가 어찌 풀을 먹고 살겠는가?]고 하였다. 결국 주민이 먹고 살아야 하는 곡식으로 가축을 기르라는 것인데, 이는 주민을 통제하기 좋도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수법으로 보인다. 결국 인간이 먹기도 심히 부족한 곡식을 가축과 나눠먹으라는 말인데, 그야말로 잔혹한 인간들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김일성 그가 어디로 이끌던지 오로지 군말 없이 따라가야 하는 것이 저들의 요구이다. 그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기에 추종의 결국은 가난뿐이다. 그 책임은 고스란히 주민들이 지게 되는 것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한 가지 느낀 것은 어서 잔혹한 세월의 막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남한의 김대중은 이런 악마와 손을 잡고 한민족을 망하게 하려고 하고 있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한다.

9. 김일성 그가 권력을 더 많이 얻기 위해 이런 저런 일을 한답시고 지시를 내려 이리저리 하부를 시험하고, 거기서 그 지시를 거부하는 자들 곧 돌출되는 자들을 무조건 잡아다가 극심한 처형을 한다는데 그 의도가 있었고, 그것은 곧 주민의 식량에 대한 문제해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들의 안정된 권력만을 위한 잔혹함에 있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는 글이었다. [돼지와 닭이 풀을 먹고 살지 않는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 당시의 사회풍경은 70년대에 북한에서 제작된 라는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영화에는 풀과 고기를 바꾸라고 하면서도 돼지사육을 장려한 김일성의 지시가 얼마나 어처구니없었는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그 모순점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노동당의 축산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일하는 ‘태성 할머니’를 소개한다. 북한에 널리 알려진 ‘태성 할머니’란 1956년경 당내에서 경제노선을 둘러싼 갈등이 정치적 대립으로 비화되고 있었던 시기, 김일성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었다고 해서 유명해진 인물이다. 당시 당 내에서는 개인숭배와 당 내 민주주의 문제를 놓고 주류와 반대파간의 노선·권력투쟁이 한창이었다.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 한참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김일성이 평안남도 강서군 태성리(지금의 남포시 강서구역 태성리)의 농촌 길을 지나다 한 할머니를 만났다.]

10. [그 할머니가 김일성에게 이런 말을 했다. “수상님, 나쁜 놈들이 어쩌고저쩌고 해도 우리는 수상님만 믿습니다.” 이 말을 듣고 김일성은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 이후 ‘8월 종파사건’이 발생하였다. 최창익을 비롯한 정적들을 쓸어버린 것이다. 이때부터 북한에는 반당(反黨) 종파분자들을 가두는 정치범 수용소가 생겨났다. 또 한편으로는 반종파(反宗派)투쟁을 통하여 ‘유일적 지도체계’가 구축되는 계기가 됐다.]고 이 위원은 말한다. 이때부터 정치범수용소가 생겨났다고 하니 풀이 변하여 정치범수용소가 된 것이라고 하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수님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여 그 잔칫집의 기쁨을 만들어 주셨는데, 김일성은 풀을 변하게 하여 정치범수용소가 되게 하여 탐욕적인 패역질을 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한다. 그런 기반을 그대로 물려받은 김정일은 아버지의 패역질을 그대로 물려받게 된다. [김정일의 지시에 의하여 전국적인 범위에서 풀 먹는 집짐승 사육을 장려하는 선풍이 불었다. 먼저 시작된 것은 시범단위 설정 및 전국적으로 풀씨를 수집하는 것이었다. 국가 농업위원회에서는 강원도 세포군, 평안남도 신양군, 황해도 신계군, 함경북도 선봉군(현재는 라진 선봉시) 등 뉴질랜드의 자연, 지리조건과 비슷한 4개 지역을 시범단위로 설정했다.

11. [풀씨는 주민들을 동원하여 채집했다. 풀씨 채집은 북한 당국이 흔히 적용하는 상투적 수법을 적용했다. 풀씨를 채집해오는 주민들에게만 식량 절지표(배급표)를 공급해주는 식이다. 주민들은 절지표를 공급받지 못하면 식량공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풀씨 채집에 나서야 했다. 풀씨 수집에는 그 어떤 기술적인 대책도 없다. 주민들은 여문 풀씨, 안 여문 풀씨 가리지 않고 마구 채집해서 바쳤다. 길가에서 들판에서 아무런 잡풀 씨나 마구 털어다 바쳐대는 판이었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모아들인 풀씨는 풀판 조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주민들로부터 억지로 풀씨를 수집한 해당기관에서 그대로 방치한 채 쓸모없이 썩혀 버렸기 때문이다. 기술적으로 봐도 국내에서 수집한 풀은 전혀 개량되지 않은 잡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료용으로 이용하기에는 곤란했다. [국내에서의 풀씨 수집이 실패하자 김정일은 국외로 눈길을 돌렸다. 김정일은 당조직을 통해 무역일꾼들이나 외국 공관에 “풀판 조성을 위한 개량종 풀씨를 수입해 들여오라”고 지시했다.] 무뇌아 김정일은 아비의 계략 곧 정권을 공고히 하려는 의미로 작동된 ‘풀을 고기로 만들라’의 의미를 모른 채로 그대로 답습하여 권력의 힘으로 지시만 내리면 된다고 하는 망상에 젖어 있음을 보게 한다.

12. 김정일의 지시대로 되는 것은 없다. 있다면 다만 가난뿐인데, 그런 妄想(망상)에 충성하는 인간들만 남아서 그 곁에서 대우를 받는 곳이 김정일 집단이다. 풀씨만 있다고 되는 줄 아는 이 망상병 환자 김정일은 그 풀씨가 생장하기에 접합한 모든 조건과 기술을 무시하는 독재의 어리석음은 뉴질랜드 축산을 따라 행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전국토를 헐벗게 만드는 일을 지시하게 된다. 산에 나무를 베어내고 거기에 초지를 만들려는 시도가 그야말로 무조건 명령에 하면 된다는 식으로 나오게 한다. 하지만 거기에 실패의 책임은 그것을 맡아 기르는 주민들에게 돌아간다. 이 밖에도 김정일의 악마적인 행적 많은 내용이 그의 글에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생명이 가축보다 못하게 대접받는 이 문제가 곧 권력의 축성을 든든히 한다는 교활함을 충족해 준다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런 의도를 알아차리는 자들은 오늘날까지도 그 입을 지켜 살아남았다는 것인데, 저들의 권력은 주민의 굶주림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결코 그 누구도 북한주민의 배를 채우는 비법을 말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런 말을 하는 즉시 견제를 받아 쥐도 새도 모르게 비밀수용소로 잡혀간다는 것에 김정일 집단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곧 그들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을 담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또한 어서 속히 북한주민을 김정일의 손에서 구출해야 하겠다는 것을 다짐하게 하였다. 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여. 어서 속히 김정일사이비종교권력집단을 붕괴시키시고 북한주민을 해방하게 하여 주소서.


http://onlyjesusnara.com
http://www.korea318

http://korea318.com/client/board/view.asp?sEtpnum=8192&sEtpCc=AA05 (이주일 논설위원의 글 “사람 죽이는 염소인들 살고 싶겠는가?”)

부제목: 그 글에서 미련한 권력, 오만하고 교만한 권력은 인민을 파괴하는 독이라고 하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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