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탈북인으로서 명절을 잘 보내는 법
Korea, Republic o 이민복 3 543 2009-01-28 07:54:04
고향과 가족친지를 엄혹한 땅에 두고 온 우리에게
풍요한 명절은 어찌보면 고역이다.

이것을 이겨내려 술퍼마시고 슬피우니 차라리
그들을 구원하는 사역에 나서는 것이상 즐거운 명절은 없다.
구정날 마침 풍향이 맞아
고향땅에 구원과 희망의 소식을 36만장 날리고 왔다.

지난날에도 풍향이 맞는 명절에는 백사를 불구하고 떠나가는 것은
가장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회원 : 3
beauty1 미소천사 쑥맥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김문수 지사님, 감사합니다.
다음글
무산사람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