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동지회에 탈북자도 아니면서 들어와선 오히려 주인행세하는 인간들이 있긴합니다만 놔두십시요.
모두가 잘난척 하고싶은 인물들이라 혼자 지껄이면서 남들을 가르치려하는 맛에 들어오는데 그나마 퇴출시키면 그인간들 갈데 없습니다.
남의집에 들어와서 고함지르고 아는척 하는것이 얼마나 무례하고 염치없는 짓이란걸 잘모르지요.
특히나 종교의 허울을 쓰고 간사하게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려하는 더러운 놈들이 참으로 문제입니다.

저도 뷰티1님의 입장은 이해를 하지만,김밥천국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 여기 들어온지 얼마 안돼는 신입회원이지만,여기 오기전에 조선족이 운영하고 많이 들어온다는 사이트를 살펴본적이 있읍니다.

거기가 뷰티1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관리자가 사이트를 운영하더군요.

조선족들을 칭찬하거나 기분 좋게하거나 하는 글은 놔두고,조금이라도 듣기 싫은 말을 하거나 하면,글쓴이의 동의없이 글을 삭제하거나 한두번 반복돼면 강퇴,아이디 삭제,아이피 차단을 일삼더라고요.

당장은 그렇게 하면,조선족 그네들끼리야 기분이 좋은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그런것이 지속돼면 그들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됍니다.

듣기싫고,마음에 안드는 말이라도 끝까지 듣고 충분히 생각하고 자기입장을 정리하고,보다 설득력있는 표현방법으로 남에게 자기에 의견을 밝히는것도 민주시민이 돼기위한 일종의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했지만,저역시 성격이 급하고 하고픈말 속에 담아두고는 못사는 성미이다보니,그것을 완벽하게 지키는 성격은 못돼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듣기 싫다고, 마구 내치거나 이성을 잃고 비판이 아닌 비난만을 한다면,남쪽의 라디오도 못듣게 하는 정일이나 일부 몰지각한 조선족들과 탈북자 여러분들이 다를게 뭐겠는지요?

탈북자 여러분,부디 차분하게 또 길게 내다봅시다.

그래요.

황장엽 선생님도 북에 식량지원은 해야한다고 여러차례 말씀하셨지요. 굶주릴 떄에 도와주면 주민들이 무척 고맙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또 황장엽 선생님은 통미봉남으로 한국이 북과 대화에서 소외되고 북미 간의 대화의 결과를 수용만 해야 하는 입장이 되는게 바람작하지 않다고도 하셨지요.

그러나 북에 식량지원을 중단시켜 북의 굴복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어 보아는데, 그런 비 인도적인 주장을 하는 이들을 이 싸이트에서 퇴출시켜야 됩니다.

맞아요, 여기서 사람들 너무 김정일에대한 발언을 더 많이 합니다

비인간적인 사람들은 퇴출시켜요~!!

개리씨기 황장엽 선생님을 끌어들이며 써먹네. 황장엽 선생님 같은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개리씨 같은 부류들로 알고 있는데...

개리 아저씨는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것이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지어는 시기적으로나 적절치 않은것도 가공하여 써먹고 잇어요.

억지에 불과한 론리... 즉 이명박 정부를 헐뜯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것이야요.
개리 아저씨 그러지 마세요.

ㅎㅎ게리님,한반도의꿈님

꿈보다 혜몽이라더니,참 자기좋은 쪽으로만 생각들을 하시는 군요.

만약,지난십년동안 지원해왔던 식량과 물자와 돈이 정일이와 그폭정의 수단으로 사용돼온 집단들이 아니라 북한주민의 생활향상과 인도주의적 목적에 위해서 쓰여진다면 저도 님등의 입장에 동의할 용의가 있읍니다.

하지만,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해서 또 지금 북한에서 들려오는 제한적인 정보들을 합리적으로 생각하면,북한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돼기는 커녕,오히려 정일이의 폭압과 독재수단강화에 더 도움이 됐다라고 보는게 현재로서는 옳다고 생각합리다.

따라서,단순히 '식량안준다 = 비인간적이다'라고 주장하시는건 설득력이 없는 주장입니다.

또,비극적이었던 자신들의 삶에 결정적이고 절대적인 영향을 준 정일이에게 부정적 발언을 많이하는것은 감정과 사고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당연한겁니다.

불의를 보고 불의라고 말하고,그것도 그것때문에 견딜 수없는 고통을 겪었던 사람들이 그러는 것을 '비인간적인 주장'이라고요?

그입을 막을려고 들고,'퇴출'을 바라는 님등이 '비인간적인 분들'이 아니고요?

남들의 생각에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기 전에,님들은 자기자신에 대해 한번쯤 뒤돌아 보세요.님들이 인간적인 사람들인가?비인간적인 사람들인가? ㅎㅎ

노란우산님 정말 가슴에 와닿는 소리를 하시네요. 이런 분들이 진정 휴머니스트가 아닐까???

어이구~~~ 알구나 떠드는건지

사실 퍼주나 안 퍼주나, 정일이 잘먹고 잘 사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북한주민 1000만이 굶어죽어도 정일이는 잘 먹고 잘 살껄요
물론 퍼주면 북한주민 삶에 약간의 보탬이야 되겠지만
인간이하의 삶을 유지한다는데 변함이 없어요

구지 말하자면 투자의 효율성이 극히 낮다는 말이지요
또 대한민국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정일이졸개에게 쓰는게 바람직 할까요
우리가 주체할수 없는 돈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우리주변에도 어려운 사람 많습니다
우리의 세금은 그런분들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북한주민이 굶어죽든지 말든지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데요
굶어죽으면 우리한테 더 좋은것 아닙니까

이 사이트에 대단하신 분이 있으셨네요. 노란우산님~~ 멋져요 ^^*
그동안 개리 같은 사람들 주장에 말솜씨가 딸려 많은 탈북자들이 입이 있어도 주눅들어 정치에 무관심해지고 그저 고향찾기만 하고 그랬는데...
어차피 말싸움에 개리같은 사람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흥분해서 대들다보면 벌써 논리에서 깨져버리는 걸요 ㅠㅠ

ㅎㅎ 황장엽 선생님의 최근글 읽어보셨어요? 위 내용이 그 요약이고, 제 주장과 99% 같습니다.

황 선생님은 1) 대북 식량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2) 통미봉남으로 당사자인 한국이 소외되고, 미국의 처분결과를 일방적으로 수용하게 되는게 옳지 않다는 겁니다.

아주 훌륭하신 개리씨께서 어김없이 등장하셨네요. 요즘 하시는 일은 잘 되십니까???

우리의 구세주 게리님~~~~
모두 다함께 게리님께 받들어 총!!! 하일~ 게리~~~

근무중 이상무!!!!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직간접적으로 모두 관심이있거나 관계가있거나해서 오는겁니다.
또한 님같이 극단적인 조갑제닷컴같은 글을 올리는것도 아니고 김정일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분도 본적이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치적인 목적이있는글이나 김정일옹호하는 분의 글을 본적이있습니까?
제가 이곳에 글을 쓰게된 동기는 님과같이 극단적인곳같은 (조갑제닷컴등)생각을하거나 일부 글을보면 또한 몇몇 탈북자단체나 이상한단체들의 주장이 마치 전체의 탈북자을 대표하듯 그들의 생각까지 대표하듯해서 글을 쓰게 된겁니다.
탈북자전체의 이미지는 생각지않고 말입니다. 오히려 정착에 도움이 되야할 선배되는 입장에서 정착에 도움이되기보단 탈북자이미지에 먹칠을해서야 되겠습니까?

한국에 오신 탈북자 분들은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그러면 여기 이사이트는 한국 사람이면 아무나 올수 있는 곳 입니다. 뷰티1님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그리고 tv 에서 북한실상과 탈북자들의 중국에서의 비참한 생활을 보고 같은 동족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북에 아낌없이 지원해야 된다고 순수하게 생각 한 남한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건가요? 나는 통일보다도 북한사람들이 밥세끼라도 먹고사는게 우선적 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참~게리님,남의 말을 행간 다놓지고 그렇게 말한 이유도 생각안해보시고,자기 필요한 말과 꼬투리잡을거만 받아드리는 이상한 사고구조를 가지셨군요. ㅋㅋㅋ

뭐~그렇게 살면 편하기야 하죠.고민이 없으니까...깊이 생각할것두 없구.
한국시간으로 평일 11시.......에 여기 댓글다시는 분들은 도대체 뭐 하시는 분일까? ㅋㅋㅋ

극단적? 이상한? 소수가 다수보고 이상하다,극단적이다라....어떻하다가 이분들이 이지경까지 됐는지......

이런식으로 탈북자여러분들의 생각과 입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참,있다고 생각하니까 이러고 있겠지.ㅎㅎ

아무튼,근무?잘 서시고,때때로 시간나시면 좋은 직업도 알아보시고 그러세요들 ㅋㅋㅋㅋ

그럼,수고~ㅋㅋㅋ

회원가입한지 몇일안돼서 분위기파악이나 하며 잠자코 있을려고 그랬는데,여기오시는 탈북동포들을 (누구들이라고 꼭 집어서 얘기는 안하겠는데)짜증나게 하시는 분들이 하도 저를 웃겨서 몇자 더올리고 출근 할랍니다.

이런분들 자주쓰느단어들이 있죠.

진보,국민,열린,민주 등등 그에 반대돼는 단어도 있고요,보수,꼴보수,극우,극단...........여기오니 이상한곳? 이라는 단어도 있네요.

여러분들은 여기서 탈북동포들 가르칠려고 들게 아니라,집에서 조용히 국어사전 펴고 그단어들의 뜻이 무얼의미하는지를 먼저 숙지하세요.

소수의견이 다수의견 보고 이상하다고 그러면 그게 맞는겁니까?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길거리에 화염병과 쇠파이프를 치켜들고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정상이고 너희는 과격하다고 그러면 이거 거꾸로 아닌가요?

그리고,그런것을 탈북동포들이 한국현실정치를 자세히 모를것같으니까 여러분이 그렇다고 단정지어 말하면....탈북동포들도 듣는귀가 있고,보는 눈이있는데 그말을 믿을까요?

뭐또 이러면 이사람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니하면서 어디서 줒어 들으말들을 짜집기해서 내어 놓죠.

그런데,내가 보기에 10년지켜봐도 매한가진데 성급하다는건 상식적으로 좀 심하지않나요?

탈북동포여러분

여기 사이트이름이'탈북자 동지회'인데,여기게시판에 혹 어지럽고 내가 본거, 내가 생각는거랑 다른 글이 있어'이거 내가 뭐 모르는거 아니가?'하는 생각을 하시는분이 계신다면,그럴 필요 전혀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표현하고 싶은 생각 마음데로 하세요.

그러라고,마련한곳 아닙니까?

다소 표현이 서툴고,남한사람들이 잘 안쓴는 표현을 하셔도 진심에서 우러나는 글이면 보는사람다보고,이해할 사람 다 이해해요.

들을려고 안하고,보지않으려는 사람이 있다고 쑥스러워 할거없어요.

그런사람들이 폭언하고,무시하는거에 전혀 겁먹을 거 없읍니다.알고본면,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참 정치, 정책이라는게 소모적인것도 많죠...

여기서 5년간 아무리 열띤 토론을 해도 말이죠
결국 대통령 선거때는 대부분이 투표 몇주일 남기고 결정하죠
투표 직전 정세가 대부분의 표심을 좌우하죠

박근혜가 될지 강기갑이 될지 정몽준이 될지 반기문이 될지...

힘빠지라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퍼주고 싶으면 뜻이맞는 이들끼리 생활비 절반짤라 십시일반 정이리 아구지에 넣어주소...노동당이 아주 감사해 할꺼여...그러다 안주면 쌍욕이 날라오겠지...안그렇소 게리님.

이분 유치 찬란하게 왜 이러실까
직업 따지고 나이 따질까(아 나이는 안 따졌구나)
뭐 전형적인 한국사람 병폐지만(나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보기 좀 그렇네

상대편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왜 틀렸는지 이유를 대시고 반론 나오면 재반론 받으시면 됩니다
"이상한꼬투리 이러면서 ㅋㅋㅋ"
이게 뭡니까. 이러려면 독방에서 혼잣말 하시면 되지
왜 다수가 사용하는 인터넷공간에서 이러시는지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이념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지요
사람마다 개념 정의가 다르고
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쓰는 개념하고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서 쓰는 개념다르고
아마 국어사전 찿아봐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일껄요
국어사전에도 친북이면 좌파라고 나올까요
나오면 저한테 좀 가르쳐 주시죠

참고로 역사적 흐름에서 찿는데요
해방후 극우의 이승만,우파의 김구,중도우파의 김규식,안재홍
중도좌파의 여운형,좌파및 극좌의 박헌영,김일성
그후 6.25전후로 남한에서는 극우가 나머지 모든 세력을 쓸어버리고
정권 잡음
그후 쭉 극우 우세
노무현때 좌파 3% - 5%

쓸어버린 것이 6.25 전쟁 일어나기 바로 직전이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축복이지요. 안그랬으면 상상만 해도.... 장군님 치하에서 헉~~~~
그후 지금까지 대세는 우파가 잡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좌파는 아주 소수인데 악발이들이라 고집이 세고 훈련이 되어 있어 실제 위상에 비해 목소리는 큰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