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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심장을 뛰게 하라!
솔나무 2 281 2005-06-03 17:43:43
정말 세상에...
아침 회사에 출근하니 일부직원들이 날보고 “*** 씨 남한에 온탈북자들중에 간첩이 100명이나 된다면서요.” ...또 어떤 직원은 “모르겠네요. ***씨도 그 중에 한사람이 아닌지...”라고 하며 말끝을 얼버무리기도 한다. 모두들 중앙일보의 1면 메인뉴스기사를 보고 하는 소리다.
예견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순간에 머리가 홱돌아버린다.
“그래 나 간첩이면 어쩔래... 지금은 신고해도 포상금은 못받을테니 아예 생각지우게...”
그리고는 “야! 이나라에 간첩무리가 대통령을 조종하고 간첩무리가 국회푸른지붕밑에 득실거리는데... 간첩거목 송두율이도 잡았다 놔 주는판에 나같은 새비 잡아 돈이되겠냐”고 입에 독을 품고 한마디 쏴주었다. 그래도 마음이 풀리지 않아 악담을 늘여놓는다. “김대중이도 김정일에게 원자폭탄만들라고 12억딸라나 퍼주고, 임동원이도 김정일에게 체계적으로 사업보고하는 판에 설사 먹고 살기위해 간첩질하는 새비같은 사람들이 행동이 거물급 간첩의 발뒤측에나 따라가겠냐?...”

정말 험악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에서 간첩이란? 한마디로 실정법을 위반하고 체제를 전복하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책동하는 자들을 말할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포함해 친북성향을 가지고 있는 좌익용공분자이든 자유민주주의 실정법인 대한민국헌법을 위반하며 친북용공행위를 하게 되면 그 자체가 반국가적행위에 해당한 간첩질에 해당한다고 봐야 할것이다.
김대중에 이어 노무현이 그렇고 그 주위에 맴도는 친북좌익매국세력 또한 이부문을 피해갈수는 없다. 현재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국가안보중심기관에 둥지튼 친북좌익매국세력과 그를 조종하는 거물급 간첩들은 평양의 지령에 따라 대통령을 얽매고, 국회에 제동을 걸고, 국가안보기관을 마비시키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밑뿌리채 흔들어 대고 있다.
한마디로 오늘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뒤엎으려는 간첩들의 천국이되고 말았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운 일부 유수언론과 국가적 사명감보다 밥통을 귀중히 여기는 온당치못한 국가안보기관의 일부기회주의자들 때문에 우리 국민은 간첩제국의 오명을 뒤집어쓴채 치욕과 굴욕의 한스러운 나날을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
보라! 지난 5월 28일과 29일 전북 순창군 회문산일대에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북한간첩무리들이 얼마나 분별없이 날뛰였는가를...
김정일에게 충성을 부르짖는 북한영화 “심장에 남는사람”의 주제곡을 부르며 55년전 반국가적 비적행위를 하다가 죽은빨찌산 추모행사라는 것을 벌려놓고 노골적으로 친북좌익행위의 정당화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전복을 부르짖으며 300만을 굶겨죽인 살인자를 영생하는 지도자로 묘사하며 손에 손을 잡고 김일성장군님의 품으로 찾아가자고 력설했다하니 이 보다 더한 실정법 위반자, 매국역도들이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런데도 국가안보기관은 밥통이 두려워 간첩의 몸통은 놔둔채 먹고살기 위해 이나라에 온 짚오라기와 같은 힘있는 사람들속에 끼운 간첩들을 잡겠다고 혈안이란다.
물론 이들속에 김정일에 추종하는 간첩이 있다면 이는 그누구라 할지라도 마땅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이룬 대한민국을 밑뿌리채 흔들고 4천 5백만 국민을 농락하는 거물급 간첩들을 그대로 둔채 탈북자들속에 끼운 몇 안되는 간첩들을 색출하겠다니 양심있는 선각자가 있다면 심장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대답해 보라!
당신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의지가 있는가?
또 4천5백만 국민의 운명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할수 있는 국민의 수호자가 될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당신들은 간첩 “간”자도 외우지 말라!
극상 탈북자의 반국가적 행위라 해봤자 처음으로 디뎌본 자유민주주의가 너무도 소중해 그 소중함에서 내개인의 권리를 찾기위해 탈북자 권인을 대변한 목소리를 높인 것이 전부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참고 견딜수만 없다.
북한 살인정권과 야합하여 반세기 이상 이룩해 놓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고귀한 재부를 김정일에게 통째로 갇다 바칠려는 거물급 간첩들과 친북매국무리들을 국민의 심판대위로 끌어내야 한다. 대한민국의 애국세력이여 분발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 국군이여! 국민의 질서와 평안을 지키는 경찰이여 자각하라!
이제 우리는 우리의 귀중한 재부가 더 이상 원쑤들의 농락물이 되게 할 수는 없다!
그 옛날 실향민이 대한민국의 주춧돌과 같이 믿음직한 건국인이 됐던것처럼 이제 우리 7천여 우리 탈북자가 나서서 공산화되어 가는 이나라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우리의 조국으로 일떠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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