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을 ...고문해야 한다는 글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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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문장을 몇번이나 다시 읽어 보았다 처음에는 경악함을 금치 못했다. 세상에 어쩌면 이런일이??? 두번읽고...세번읽고..네번..?? 의심이 가기 시작했다. 우선 정치범 수용소의 위치를 밝히지 않았으며 "나"의감옥 진입경위가 설명되지 않았으며 더욱히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극악무도한 죄인인 "내"가 6000명에달하는 죄인들의 로동지휘권과 재정법무를 맡았다는것(유능한 당일군이 수용소에 들어가면 당사업을 맡겨주는가?유능한 군사지휘관이 수용소에 들어가면지휘권을 주는가?).... 신교도 죄수 수백명이 그렇게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수령님만 믿는다)고한마디만 하면 모든죄수들에게 자유를 준다고 하여도 굴복하지않고 팔다리가 부러지고 시뻘건 쇠물에 타죽으면서도"자유"를 외쳣다는 구절은 북한혁명영화에 나오는 "꺾일지언정 휘지않는 투사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영화는 영화일 따름 교양의 의미만 있을뿐이다 나의 판단은 "NO" 이다 황당한 사기협잡 글이다 아직도 탈북자들은 그 이미지가 모호하다고 봐야 할것이다 많은 탈북자들이 자유를찾아 조국을 떠났지만 그중에는 진짜 용서치못할 범죄자도 섞여있다 탈북자들은 글을써도 사람의 마음에 깊이 와닫는 구김업는 진실한 글을 써야한다. 량심법정에 서도 떳떳한 자신감 있는 진짜 사실을 써야한다 이글은 탈북자들의 얼굴에 먹칠을한 글이다 협잡은 불신을 낳게된다는것을 진실은 믿음을 낳는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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