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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를 누가 잡을 것이냐?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03 2009-03-08 16:56:20
1. [善人(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손손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느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善(선)은 하나님의 선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선은 하나님께는 쓸모가 되고 그 만드신 만물을 각양 쓸모 있게 하신다는 말로 풀어진다. 하나님의 本質(본질)이 선이고 그 선으로만 가득차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때문에 하나님 속에서는 오로지 선만 나오신다. 때문에 성경에서 말하는 善(선)은 하나님 善(선)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선한 본질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공급되고, 그 선의 본질이 그 사람의 행동이 되면 그는 하나님이 보시는 선인이 된다. 인간은 그 속에 가진 무익함 곧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무익함이 있다. 사람 속에는 이미 만들어진 성품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을 거부하는 惡(악)이라는 것도 있다. 이 두 가지 무익함과 악함이 인간의 눈을 악마에게로 돌리게 한다. 때문에 하나님의 선을 공급받기보다는 악마의 악을 더욱 좋아한다. 오늘 지혜의 말씀은 그런 악으로 재물을 쌓는 것은 결국 事必歸正(사필귀정)을 부른다고 한다.

2.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재물은 의인들의 것이 되는 세상으로 가게 한다는 것이다. 악인의 재물 곧 죄인의 재물이 의인들의 재물이 되는 세상으로 가게 한다는 것은 역사의 必然(필연)이라고 한다. 김정일 집단이 온갖 착취를 하여 쌓아놓았어도 결국 그것이 곧 역사를 바꾸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깊이 있게 연구해야 할 일이다. 오늘날의 경제적인 문제들을 보도하는 것과 보는 관점의 차이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같은 觀點(관점)이 무시당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바로 이런 관점 곧 죄인의 재물이동을 위한 경제대란으로 봐야 한다는 측면을 강조하고 싶다. 쌓아놓은 재물이 자자손손으로 이어지게 하기보다는 그런 것은 구제와 선교에 전력하는 것이 좋고, 다만 하나님의 선인이 되게 하는 영적유산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김정일은 자손들에게 착취하는 수령의 자리를 유산을 남기고자 망령 짓을 하나, 이를 좌절시키는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주민을 그들의 손에서 해방하여 위대한 이웃사랑의 영적유산을 남길 수 있어야 한다. 곧 선인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은총에 이르도록 힘쓰는 영적유산에 대한 가치를 깊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3. 악마의 악인으로 사는 길을 터주려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김정일은 그런 식으로 자기후손을 교육하여 드디어 수령의 자리를 이어가게 한다. 하나님의 선인이 되어 이웃사랑의 유산이냐? 착취하는 기술의 유산이냐의 기로가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선을 공급받아 행동하는 습관적인 體質(체질)이 되도록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와 그 훈련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으라고 하는 성경의 이정표를 따라갈 것을 강조한다. 그런 길로만 가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침내 그런 악을 극복하고 하나님과 이웃에게 쓸모 있는 자가 된다. 하나님 보시기에 대만족을 드리는 아주 유익한자, 아주 유용된 자가 된다. 其實(기실) 그런 것의 내용은 하나님의 본질이 얼마나 공급되었는가에 따라 다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을 공급하는 순서는 이러하다. 하나님의 선을 담으려고 예수 앞에 나오는 자들에게 예수의 피로 용서를 주시고 성령을 인간 속에 담아 주신다. 그때 하나님은 그 사람 속으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함께 담아주시는데, 이는 하나님의 성령이 일하시는 것을 인간이 받아들이는데 부족함이 없는 여건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를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라고 하신다. 다른 말로 이는 결혼 곧 하나님이 인간을 당신의 짝으로 받으셨다는 말인데, 사람의 결혼처럼 기뻐하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그 사람에게 이뤄지면 이제 그를 운용하기 위한 훈련을 베푸시는데, 신약에서는 이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또는 그리스도의 할례다. 구약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의 훈련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훈련을 받은 만큼 인간은 하나님의 온전케 하시는 목표를 달성 받게 된다. 이를 온전케 하시는 뜻이라고 한다. 이런 훈련에 임하는 자에는 순종의 지혜와 순종의 능력과 순종의 성품을 몸과 일체화 되는 반복되는 훈련을 받게 된다. 대개는 단계가 있고 성전 뜰 성전 지성소로 구분하듯이 보통차원의 훈련과 오묘한 차원의 훈련, 지극히 오묘한 차원의 훈련이 각 훈련생의 발전에 맞춰서 그에 따라 주어진다. 이런 훈련을 다하시고 나면 비로소 예수님이 그 사람 속으로 임하여 운전대를 장악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의 모든 것을 그를 통해 드러내기 시작하신다.

5. 드디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하시는 것이다. 이를 善(선)하신 뜻이라고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선을 하나님의 방법(기름부음)으로 代行(대행)하는 자를 성경에서 善人(선인)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기술과 성품은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문명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을 다루는 기술이 있어도 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성품이기 때문이다. 지구는 악과 선이 상대성으로 대립하는 가운데 존재되는 힘의 均衡(균형)의 의미에 놓여있는데, 지구는 바로 그런데 있다. 악마도 김정일 같은 악마의 도구들을 만들어 인간의 악의 축을 구축한다. 지금까지 김정일은 악마의 악의 축으로 도구가 되어 선과 악의 대칭에서의 상대성으로 일시적인 대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런 대접은 결코 항구적일 수가 없다. 악의 축은 악마의 도구가 되는 기술자들이고 악마로부터 나오는 또는 공급되는 사망의 유희와 기만의 기술과 하나님의 거부하는 악으로 충만한 것일 뿐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9-10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6. 바울은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다만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라고 하였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짝이 되는 정권이 곧 김정일 정권이고, 그들이 지구의 상대성 곧 선과 악의 상대성에서 악의 축으로 대접을 一時的(일시적)으로 받고 있다. 인류 역사 속에서 이런 악의 축으로 대접을 받는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다. 평균적으로 42개월 정도다. 어느 순간에 악의 軸(축)으로 대접받다가 곧바로 망하게 된다. [요한계시록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42개월이면 3년 6개월에 해당된다. 靈的(영적)인 數(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감히 그 수를 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있다. 그것들에게 永久(영구)한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들이 망하게 되는 직접적인 이유는 곧 체제의 암흑에 있다고 한다.

7. [요한계시록 16: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그들은 하나님의 빛이 아닌 악마로부터 나오는 악의 빛으로 사는데 능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그 악의 빛을 어둡게 하여 소통의 캄캄절벽을 만들어 낸다. 대낮인데도 그들은 서로가 절벽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서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겪어야 한다. 악마의 빛은 무력하게 되고 하나님의 빛도 그들에게 전혀 제공되지 못한다. 짐승의 보좌에 쏟았다는 말은 머리에 쏟았다는 말로 풀어도 된다. 이는 인간의 두뇌의 신비에 해당되는 부분에 그런 지시암호가 쓰여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인간의 두뇌는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만 가야 하는데, 악마의 빛 가운데로 가는 시간부터 어느 조건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두뇌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이런 것은 그런 체제가 구축되는 현상에서 비롯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김정일 체제를 살펴보면 수령절대주의이다. 그 한사람을 위해 모든 사람들을 죽인다. 오로지 손을 비벼대는 자만 살아남는데, 그들은 오로지 명령에 따라 충실한 역할에 불과해야 한다.

8. 그렇게 길들어지면 그들의 수령의 의식 안에 갇혀 버린다. 그 속에 갇혀 버리면 결국 수령의 명령에 편집증적인 집착이 생기게 되고, 자기의 생각을 모두 다 버리게 된다. 그런 식으로 내몰리면 결국 그런 체제의 인간들은 수령의 意識(의식)과 無意識(무의식)과 연결이 된다. 그때쯤에 수령에게 주어진 시간이 다되고,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담은 대접을 수령의 보좌 곧 머리에 붓는다. 결국 머리는 자동으로 폐쇄된다. 그런 폐쇄가 그와 연결된 의식과 무의식 속으로 명령계통을 타고 퍼져나간다. 머리가 자동의 폐쇄되면 악의 빛이나 하나님의 빛도 인간의 빛도 찾아낼 수 없다. 일종의 精神錯亂(정신착란) 증상이 일어나서 서로가 서로의 위기의 벼랑이 된다. [신명기 28:29 소경이 어두운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악의 결집 시너지의 반대가 나오기 시작하여 마침내 자체적으로 붕괴의 수순을 밟게 된다. 문제는 어느 때에 그런 폐쇄가 일어나는가에 있을 것인데, 그런 것이 곧 42개월의 의미라고 봐야 한다.

9. 그런 폐쇄가 일어나고 그들이 자체적으로 붕괴되는 시간이 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김정일은 그렇게 무너지는 것은 이미 역사의 반복에서 나오고 있는 공식이고, 악의 축으로 악마의 손에서 사용되다가 어느 순간에 다른 곳으로 점핑하게 되어 또 다른 악의 축이 구성되는 것이다. 지구가 존재하는 날까지 악의 축은 남아서 지구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거처를 정하고, 그 아래 주민을 노예로 만들어 체제유지를 삼는다. 악마로부터 나온 악의 축들이 힘을 쓸 수 없도록 하나님의 선을 가져야 하는데, 악마의 악을 이기는 선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 밖에는 없다. 하나님의 선으로 악마의 악을 이기는 것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된다. 때문에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라고 하신다. 선의 축에 관한 말씀을 드려야 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자자손손이라는 말은 혈육의 유산이라는 말이 아니라, 타인이라도 문하생으로 들어와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을 전수받는 자들을 말한다. [빌레몬서 1:9-12 사랑을 인하여 도리어 간구하노니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0. 갇힌 자 중에 낳은 아들이라고 하는 말은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네게 저를 돌려보내노니 저는 내 심복이라] 혈육으로 낳지 않았어도 곧 하나님의 선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훈련을 전달해 주는 관계를 통해 맺어지는 관계를 자자손손이라고 한다. [요한복음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선을 공급받아 세상에 주는 자들의 흐름은 결코 멈추지 않게 된다. 이는 이들이 곧 선의 축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지구에 곳곳에 숨겨두시고 그들로 하여금 곳곳에 있는 악의 축과 대립을 하게 하사 이기게 하시고 인간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케 하신다. 지구라는 별을 인간이 만든 文明(문명)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운영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한 지혜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훈련된 하나님의 선인들이 나서서 하나님의 지혜로 하드웨어를 만들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의 그 소프트웨어를 따라 운영한다면, 천국을 이루고 살 것이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축복을 가진 땅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대한민국의 고민은 바로 그런 자들 곧 악의 축과 동맹한 자들과 그 악의 축의 走狗(주구)들이 있고,

11. 그들이 운전대 곁에서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결국 악이 대한민국을 요리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망국적인 문제이다. 때문에 인간의 血氣(혈기)로 이런 문제를 해결함보다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결코 인간의 힘으로는 현재의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는 것과 정직하게 나오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고 그 안다는 것조차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관해서 모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인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는 것은 마치도 장미꽃이 가득한 대한민국보다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위대한 영적인 유산을 남기는 것은 하나님의 선인이 되는 데 있다. 돈을 착취하고 그것을 축적하고 남기기 위해 많은 죄를 쌓는 김정일의 가문은 그 쌓아놓은 돈 때문에 무너져 내리게 되고, 결국 하나님의 의인들이 정권을 잡아 그 돈으로 북한주민을 잘 살게 할 것이다. 문제는 역사의 운전대를 누가 잡느냐에 있는데, 하나님의 선인이 잡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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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하나님이 그 운전대를 잡아야 비로소 천국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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