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죽은 집마다 눈물겨운 쓰라린 이야기가 하늘을 찌를 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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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요청해야 식량준다'면서 작년에 정부차원의 대북 식량지원을 전면 중단시켰었지요. 제주도에서 11년 간 북의 아이들 보육원에 보내주던 귤까지 분배의 투명성이 부족하다면서 중단시켰습니다. 북의 대규모 식량난을 남한 자칭 보수파들은 '모든게 김정일 때문'이라면서 책임을 회파하고 가려 듭니다. 하지만 이는 부분적으로만 맞는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어떤 이 지구 상의 국가도 활발한 국제교역 없이 번영은 커녕 거의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20여년 전 동구 사회주의권의 해체 이후에, 북은 무역 상대국가들을 잃었으며, 종래에는 물물교역을 해왔으니 무역에 필요한 외환이 없는 상태였지요. 무역이 없어지자 북 경제는 붕괴해 버렸습니다. 북은 남이나 서방으로 부터 새로운 자본과 기술을 도입하지 않는 이상 경쟁력있는 수출 상품을 만들 수가 없을 것입니다. 당시 90년대에 북 주민 3백만이 아사할 때에, 김영삼도 북이 곧 붕괴할 거라면서 이를 도와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2년 뒤면 통일되니 경기도 일산에 탈북자 수용소나 건설한다고 그랬었지요. 이명박은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격하시키고, '선제폭격 하겠다'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시키겠다' '밥 세끼 못먹으면 사회주의 관둬야 하는게 아니냐?'라면서, 북의 체제변환이 자신의 직접 목표임을 천명했지요. 김영삼의 실패한 정책을 재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김정일의 뇌졸증에 맞물려 작전계획 5029와 최근의 키 리졸브 훈련처럼 북한을 군사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준비를 공개적으로 해 북을 계속 압박해 왔습니다. 미국으로서는 한미 군사동맹을 바탕으로 북을 압박함으로서, 보다 유리한 입지에서 북과 핵협상을 하려할 동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워싱턴은 뭘고 서울은 가깝습니다. 북이 남을 재치고 대응으로 미국 본토를 향한 위성을 가장한 미사일 발사를 준비 해 미국과 직접 협상을 하려하고 있지만, 북이 가장 군사적으로 공격하기 쉬운 곳은 워싱턴이 아니라 먼저 서울이지요. 남은 미국을 위해서 군사긴장의 고조를 감내해 주고 광우병 우려 쇠고기도 먹어주고, 미제무기도 추가 구입해주고 미군주둔비용의 추가분담과 미군의 소위 한반도를 베이스로 하는 중국 등으로의 폭넓은 활동의 유연화를 인정해 주고, 댓가로 뭘 얻는 것일까요? 지정학적 위험의 증가로 인한 환율 폭등과 개성공단 중단 위협 등의 군사, 경제적 부담 뿐입니다. 이제 한국은 격추될까봐서 비행기 타고 방문하기도 겁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북에서는 경제난으로 인한 말 그대로 주민들의 아사가 증가했습니다. 당장도 문제지만 먹지도 못하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닌 북 아이들이 앞으로 80넘어 산다고 할 때에 통일이 되던 안되던 장차 북 사회의 모습이 어떻게 될까요? 그 재앙의 크기에 비해서 외부의 관심은 너무 없어 뵈네요. 남이든 북이든 상호 손해이고 얻을게 전혀없습니다. 이명박은 왜 이런 쓸데없는 기 싸움을 시작한 것일까요? 우리는 십수년 전에 머리가 떨어지는 한 식견없는 지도자가 어떤 재앙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잘 봤습니다. 북 주민 3백만의 아사를 방치하고, 발언권 하나 없이 30억 불의 경수로 부담을 뒤집어 쓰고, 외환위기로 마감한 사람 말입니다. 이제와서 과거 바보의 잘못을 따라하는 바보는 얼마나 더 심한 바보인 걸까요? 식량을 안주면 북 주민들이 굶어죽기 시작할 것이고, 그럼 남에 대한 의존도가 그간에 높아진 북이 굴복하고 나올 것이라 노골적으로 본 이명박이 그간에 무슨 짓을 했는지 보세요. 직접 살인자을 한 자 뿐 아니라, 살인을 의도적으로 방조한 자도 살인자입니다. “작년에 죽은 집마다 눈물겨운 쓰라린 이야기가 하늘을 찌를 지경” http://www.goodfriends.or.kr/n_korea/n_korea1.html?sm=v&p_no=8&b_no=899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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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정일이 백성들을 굶겨가면서 핵과 미싸일을 만들고 있는데 그것을 만들 돈이면 중국에서 강냉이 사다가 백성들에게 주면 밥은 먹을수 있습니다,
근데 개정일이 핵만들라고 남한에서 자꾸 돈을 주는것이 옳은 일인지? 아마 김대중이나 할법한 생각을 하는것은 이미 시대적으로 지난 감성적인 소아적인 발상 입니다,
하루 세끼걱정하게 만든것이 남조선 탓이라면 포스코ㅡ,현대,삼성 다 뜯어다 김정일에게 바치면 속이 시원~~~~~~ 하시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 잘하고 있는데 요즘은 무엇에 얹혓는지 북한과 대화를 하자고 합니다,
그러면 안니 됩니다,김정일이 무릅을 땅에 붙히고 잘못하였다고 빌때까지 보리쌀 하나를 주어서는 아니 됨니다,
김정일의 졸개들이나 나서서 외칠법한 대북지원,이제는 그만들 하시지요,
타결되면 미국이 북에 여러가지 지원을 하겠지요? 그 돈을 남한보러 내라 할겁니다. 발언권 하나 없이 돈만 내게 생겼으니까, 똥줄이 타서 이명박이 대화 하겠다는거지요. 남이 가만있어도 곧 미국에 북에 퍼주게 되어 있는거에요. 문제는 협상이 늦어지면 북의 식량난이 더 심해질 거라는 거지요.
하지만 북의 따귀를 세차게 때려놓고 대화하자니 잘 될 턱이 없지요.
한국에 어려운사람 식량줘야한다
그리구 어려운농민들에게 비료무상으로줘야한다
북괴놈들 줄필요없다
수백만 북 주민들의 생사가 걸린 고통이 탈북자동지회 게시판에서 조롱거리 정도로 계속 취급되는건 놀라운 일입니다.
굶어 죽었지만 그들이 그저죽은것이 아니다/300만의 훤한에 찬 영혼들이
독재정권의 밑뿌리를 송두리채 흔들어 놓았다/90년대에 북한인들은 쇠뇌된머리로 당과 지도자만 믿다가 아사자 300만을 만들엇다/이젠 그들도 각성햇다 지금의 북한인들은 이전의북한인들이 아니다 이젠그들도 사는 방법을 터득햇다/이제다시 90년대와 같은 식량 위기가 온다해도 백성이 죽는것이 아니라 독재체제가 송두리채 넘어질것이다/북한이 저지경이 된것은
한국과 중국의 퍼주기식 방법이 저렇게 만들엇다/ 게리 너라면 누가 먹여주고 입혀주는데 머리아프게 살궁리를 하겠냐?/명심하거라 입이란 말구멍이 아니라 생각을 덮어두는 덮개라는것을....
북에 외부 식량지원이 전혀 없으면 장마당의 식량 가격이 폭등해 님이 말씀하신 주민들이 알아서 생존하는 방법도 잘 안통할 겁니다. 북 내부에 쌀도 없고 외환도 없는데 어떻게 태부족한 식량을 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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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날이 안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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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날도 오지 않는다는거.
올것 같지?
차라리 그냥 영구분단쪽으로 가자고 해라.
퍼주지 말고.!!
대북관계는 그냥 현재처럼 유지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게리씨 여기서 헛수고 하는거에요
굶어죽던 말던 사실 남한과 그리 관계없잖아요
그리고 고난의 행군 한번 경험해봐서 제2의 고난의 행군때에는
그렇게까지 많이 아사하지 않을것 같네요.
김정일이 체제는 그냥 놔두면 절대 붕괴 안됩니다.
3대 4대 5대 계속 유지가 가능하죠
조선시대가 500년이라고 하지요. 북한도 수백년은 가능할듯합니다
그냥 모른척 하면서 방치가 최고인듯해요.
통일을 원하지 않는 국내 여론도 적지 않고요
남한 수출시장 1위는 현재 중국이 아니라 홍콩입니다
홍콩이나 중국이나 그나라가 그나라지만
수출시장 1위의 순위는 변경 가능한 부분입니다
개리님도 아시잖아요.!!
중국하고 수교전에도 한국은 수출 잘하면서 성장 잘했습니다
주위에 갑자기 성장하는 중국이 있어서 이용을 하고 있을뿐이죠
시장은 옮기면 됩니다
그리고 중국이 수출 1위국가라고 해서
한국이 중국의 지배아래 들어가는것은 아닙니다.
대일적자 눈덩이 처럼 불어나도 일본이 한국의 지배아래 있지 않은것 처럼요.
그리고 군사 도발 하라고 하세요.!!
개정일이 전쟁 함부로 못합니다 그 후계자도.!!
군자대치적인 현상황 계속 유지 가능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미국의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중국이 커지고 미국이 상대적으로 계속 줄어들 겁니다. 그럼 한반도에서의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거지요.
북을 왜 중국에 줘 버리고 말지요? 아깝잖아요. 북을 포용하는데 돈도 얼마 안드는데 말입니다. 장기적으로 진행시키면 남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미국은 북미수교를 통해서 한반도 전체를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 둘 생각인가 봅니다. 김정일이 부시에게 친미국가가 되겠다고 제안해 대화가 진행 중이였지요. 그럼 이명박은 발언권 하나 없이 돈만 내야겠지요. 바로 통미봉남 말입니다.
문제는 당장 올해도 대북 식량지원은 정황상 어려워 보인다는 거지요. 이명박이 열심히 삽질하는 동안 무고한 북 주민들만 더 굶주리는거고 죽는거지. 지금 굶주린 아이들의 배는 나중에 도로 채워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귤이 워낙 고급과일에 속하는지라 일반주민들이 맘놓고 먹어보기도 힘들어요. 옛날에는 정이리 생일날에 간부들 먹어보라고 선물보따리속에 몇 알씩 주곤 했는데~
난 북한에서 태어나 30년을 살면서 귤을 먹어본 적이 두 번 정도 있었나~
근데 그 것도 옹근 한 알을 먹어본 것이 아니라 애비가 간부인 친구여석이 들고 나온 것을 한 쪼가리 떼내서 먹어본 것 ~~ ㅋㅋ
그 귤이 그 애들의 입에 한 쪼가리라도 들어간다면 내 손바닥에 장을 지져~
귤은 안보내는게 맞어!~ 글구 개리님 너무 자기주장 앞세우면서 고집 부리지 말구 진정으로 북한을 생각한다면 그 땅에 친인들을 남겨온 수많은 탈북자들이 왜 대북지원 해볕정책을 반대하는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세요. 탈북자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꼭 여기서 말씀 안드려도 온라인상이나 여기 게시판글에 다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끈질지게 그런 글을 이 게시판에 올리는 저의가 도대체 뭡니까?
탈북자들을 몰인정하고 이기적인 인간들로 몰아 붙히고 싶은가요?
탈북자들은 북한이 배분이 확실하게 이루어질게 모니터링을 받아들이는 조건에서의 인도적지원은 절대 찬성입니다.
그러나 그 인도적지원이 북한의 권력층이 장기적 독재정치의 자원으로 이용당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남한에서 식량지원을 안하면 북한주민들이 더 굶어죽는다?~
모르는 소리!~
예 전에도 보았듯이 북한은 식량사정이 어느정도 나아지면 시장을 통제하면서 궁극적으로 페쇄하려고 시도하며 식량사정이 안좋으면 하는 수 없이 시장을 방치합니다.
시장을 페쇄하고 식량배급에 의존하기보다는 차라리 시장에서 마음대로 식량을 구입하는게 북한주민들에게는 훨씬 더 나아요.
물론 페단은 있지만 극심한 시장규제나 제대로 공급도 못하는 식량배급시스템보다는 낫다 그 말입니다.
무분별한 대북지원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북을 포용한다고??
잠꼬대를 하세요?
북을 포용하는데 돈이 얼마 안든다??
북은 남을 인정하는 그 순간부터 모래성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줴쳐왔던 모든 이념이데올로기나 업적들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그러면 정이리독재정권이 더 존재할 이유도 없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북한이 남한한테 한치도 양보할 수 없고 타협할 수 없는 절대이유인것입니다.
통미봉남을 두려워 마세요.
과거에 미국이 멍청하게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준다고 남한이 뜯기운 돈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그런 일이 두번 다시 일어날 확율은 극히 적습니다.
과거 미국의 비상식적인 정책에 맹종맹동하는 시대는 이미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동맹국간 공조는 있으되 국익에 불합리한 추종은 없어야 겠지요.
미국이라고 멍청하게 그런 바보짓을 두번 하겠어요?
그런 경우를 내놓고 또 통미봉남을 두려할 이유가 또 뭐가 있겠습니까?
한반도가 미국의 절대적영향권에 두기는 한국이 너무 커졌습니다.
북한이 미국과 친해진다고요?
소웃다 꾸레미 터질 노릇~~ 북한에서 천지개벽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절대 불가능합니다.
90년대 카리스마 있는 외교수완가 김일성이 살아있을 당시에는 한 번정도 가능했던 일입니다. 김정일은 안돼!~
탈북자가 식량지원에 반대한다는건 보통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김정일이 정치적으로 유리해지든 말든 일단 사람이 먹어야 생존을 할게 아니에요?
소련도, 루마니아도 식량난 때문에 붕괴된게 아니에요. 동독이 서독에 자발적으로 통일한 것도 역시 식량부족이 원인이 아니였어요.
만일 식량난으로 북의 체제가 붕괴된다면 90년대 3백만의 아사로 부족했으니, 이번엔 5백만 쯤 죽여보자는 말씀?
그러니 한 국가의 문제를 논하다보면 얼마나 많은 시시비비들이 있겠어요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귀기울여 봅시다
쥐도 막다른 골목에서는 고양이를 무는법이랍니다
지옥은 천국길로 포장되었다고 하는데 그에 꼭 맞네요.
이명박이 이정도인데 핵과 미싸일, 우상화물의 꼬물만큼이라도
떼서 인민에게 돌리면 되는데 그것 안하고 또 대북지원에도 투명성 않는
김정일 장군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혹시 원수?
성경에는 자기를 우상화하는자는 원수가 아니라
마귀라고 하던데
혹시 그것을 착각하시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오역하고 계신지-
아무튼 장군님 품에 어떻게든 한 번 갔다오시지요.
안되면 중국에 가서 지상락원을 쳐다라도 보고 오시고
다음 말씀 나누시죠
북이 체제 고립을 벗어나고 개방을 통해 경제를 회생시키고 중국, 베트남처럼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국, 베트남이 그랬듯이 미국과의 관계를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서 서방의 자본과 기술을 도입하고 수출품을 만들어 내어 와환을 가득해 식량 등을 충분히 수입할 수 있어야 북 주민들의 생활이 나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북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은 북 나름대로는 합리적인 결정이고 잘 계산된 행동인 것이지요.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와 별 관계 없습니다. 모든 체제는 자체의 생존에 지고의 가치를 둡니다.
남한의 여론은 저런 개리라는 선동꾼이 아니라 이것이죠.
이명박대북정책 잘하고 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06484
남북경색의 원인은 이명박이 아니라 북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3/2009022300041.html
이명박은 홍보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경제정책의 완벽한 실패를 전적으로 세계 금융위기 탓으로 돌려 모면하는 것 보세요.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을 해 보세요. 북 주민들을 더 굶주리게 만들어 김정일의 굴복을 이끌어 내겠다는게 과연 현명한 일알지를.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그게 인간이 다른 인간들에게 할 짓인지를.
북한에 대한 대북지원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식량지원문제에 대하여 얘기하려고 합니다.
북한은 뒤떨어진 농작방법, 관리방법, 기후풍토상 등의 부정적특성으로 인하여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특히 경제파산으로 비료조차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니 그야말로 최악의 조건이죠. 모자라는 식량부족분을 북한농촌에서 쥐여짜낼 수는 없습니다.
그걸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느냐가 관건인데 그 방법이 한국에서 무원칙하게 이루어지는 대북지원방식으로 해결한다고 하는 님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외부에서 지원하는 식량지원도 북의 페쇄적인 고질적인 경제체제를 개선해 나가는데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북은 식량부족분에 대한 압박을 심하게 받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을 개선해나갈 의지는 안보입니다. 식량사정이 좀 나아지면 과거로 복귀하면서 오히려 시장활성화를 가로막고 주민통제를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식량사정이 악화되면 어떻게 되느냐?~
어차피 시장을 모르는체 방치하고 중국을 통하여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식량을 들여오게 하며 하는 수 없이 억지라도 시장기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남한의 무분별한 대북식량지원은 이걸 가로막는다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
대규모의 대북식량지원이 중단되어 주민들이 일시적으로는 어려울수는 있으나 그것은 북한의 시장자유화, 개혁경제의 필연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님이 북한의 어린이들을 걱정하세요?
저 역시 뼈만 앙상한 조카들을 내려다 보면서 탈북한 사람입니다.
무엇이 최종적으로 북한에 더 유리한가? 어떤 정책이나 다 페해는 있기 마련입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은 북한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요?
그럼 개혁개방을 전제로 이념을 뛰어넘어 미국과 관계개선을 한 베트남은 뭐구요? 핵포기를 한 리비아는 뭐구요? 그들이 멍청하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자기들만의 이익을 목적으로 온 북한주민들을 볼모로 잡고 페쇄독재정치를 고집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며 죄악입니다.
님은 마치 북한주민들을 위하는 것처럼 인도주의 외피를 쓰고 과거의 무원칙한 대북지원을 주장하시는데 북한체제의 진실과 비합리성을 외면하고 독재정치의 공조를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고도 우매한 발상이라 하겠습니다.
북한의 페쇄적인 정치경제체제를 그대로 두고는 진정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게 이미 여실히 증명되었습니다.
김정일의 굴복이 아니라 북한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개혁개방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도 이제부터는 목적이 분명한 대북정책이 펼쳐야 할 때입니다.
그게 진짜 북한주민들을 위한 겁니다.
물론 그게 다 미국의 위협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곁에 두고 있는 북한을 최악의 상황이 아닌 한 미국이 먼저 때릴 수는 없습니다.
그게 다 체제 결속용이고 홍보용 내부선전용입니다.
북한경제가 회생할려면 개혁개방해야 하고 선차적으로 미국과 관계개선을 해야 한다는 것은 세살박이도 다 아는 이치인데 지금까지도 그것을 안받아들이고 지들의 페쇄정치만 고집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허구한 날 그들의 눈치만 살피고 퍼주기만 하고 북한의 개혁과정을 외면하고 제동거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북한주민들을 영원히 지옥에 가두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죽음이나 마찬가지라는 거죠.
남한이 식량 지원 안하면 미국 중국이 지원 안한다냐?
즉 결론은 똑같아.!!
남한이 퍼주던 미국이나 중국이 퍼주던.
남한은 그냥 퍼주지 말고.
굶어죽던 말던 내비둬.
통일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말고.
여기에 대해서는 김대중대통령이 수차례 밝힌 적이 있다.
과거 독일의 사례에 빗대고 헐!~
김정일이 물러나고 군부독재가 들어서면 더 위험하다고!~
참으로 북한에 대해 무지하고 멍청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북한에 대해 너무나도 모르면서 전직대통령이라는 사회적위치에서 몰상식한 발언을 마구 해댄다.
북한군부는 철저히 꼭두각시며 그속에 남자다운 남자는 없다.
모두 바지저고리들 뿐이다.
궁색한 변명거리가 생기면 그것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뒤에서 음모를 꾸민다. 허수아비같은 북한군부수장들은 중앙당의 조직부나 군사부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나 마찬가지다. 뭐 알구나 지껄여~~
통일? 내가 보건대도 극도의 개인이기주의 쾌락주의가 만연한 남한 사회적 분위기가 나아지지 않으면 통일이 성사되기 어렵겠고 통일 후에도 골칫거리가 많을 건 뻔하구!~
통일이라는 민족적거사앞에 개인이기주의를 내걸고 잔머리들을 굴리는 꼬락서니란 참 못봐주겠다.
민족관 역사관 통일관 교육이 넘 부족한 것 같다. 정치수업에서는 뭘 가리키고 있는지~
그러나 말거나 후세에는 통일을 거행하는 자들만이 영웅으로 불리울거고!~
개인의 영달이나 부귀영화만은 고집하는 자들은 속물로 손가락질 받을거고!~
개리 아저씨는 나쁜인간 아니나요?
김정일이 편에서 말하잔나요.
민노당 사람들처럼 하잔나요. 북한도 당당히 유엔에도 우리와 같이 가입한 주권 국가인데 왜 우리나라가 굶어죽는 책임을 져야 한대여?
바보아니면 나쁜사람 아니나요?
같은민족이기에 도와 줄수는 있겠지만 그 어떤 의무나 책임은 질수 없잔나요.
그렇다면 북한이 만든 핵이나 미사일도 울 대통령님이 관리해야 하잔나요?
지금 경제가 어려워서 울 사람들도 막 힘들어 하는데 온 국민들이 담합을 해야지 ..이렇게 북한 문제를 가지고 기둥을 자꾸 흔드는것은 나쁜 목적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전요 잘 몰르겠는데 같은 아저씨들이 개리 아저씨 좀 말려 주세요.
그리구 한나라당과 이명박 왜나쁜지를 자랑하나요?ㅋㅋㅋ 쌩즐이다.
아저씨 이번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는걸 한나라,자유선진 ,자유당마저도 반댓의 기치를 들었는데 오직 민노당 떨거지들 만이 찬성을 했다는걸 모르나요?
아저씨 나는 수구골통에 세뇌 되였다면 아저씨는 김대중 할배나.,김정일 난쟁이에게 세뇌를 당했죠? 그쵸?
아저씨는 줄을 잘못 섰어요.
김대중 쫓아가는건 바보라고 울 쌤이 갈쳤어요. 바보가 아니면 돌아 오세요.
<네가 찾아 봐. 너는 손이 없냐,,,눈이 없냐.>
아저씨가 찾아봐요. 제가 제일 독독한척 하는 아저씨가 꽤나 구차스럽게
그러시네여. 이런데서 놀지말고 열심 뛰삼.
부르면 나와서 기다리시네.
아저씨 감사해요. 아저씨처럼 사기꾼은 안될게요. 씨유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