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은 중국공산당 상대로 시위하는데 왜 북한은 못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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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은 중국이 강제합방한 이래로 50년간 투쟁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의 강력한 시위진압으로 티벳 사람 수십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지금도 수용소에 갖혀서 각종 고문에 시달리고 있죠. 티벳사람 상대로 강간,생체실험,장기적출,수백가지 고문등을 자행하고 있지만 티벳사람은 중국의 압제에 계속 항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주민은 김정일에게 고통을 당하면서도 왜 항거하지 못할까요? 티벳사람은 죽음이나 고문이 두렵지않아서 시위하는걸까요? 지구에 문명사회가 생긴 이래로 어떤 시대 어떤 국가를 망론하더라도 독재에 항거하지 않은 민족은 없었습니다. 다 불의를 보고 참지않고 국민들이 모여서 독재와 공포로 통치하는 지배자에게 항거를 했었죠. 하지만 유일하게 항거하지 않는 민족이 있다면 북한 주민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희귀한 경우이자 유일한 경우입니다. 제가 볼때는 이렇습니다. 누구나 공포통치에 대해 겁을 느낄테지만 수많은 사람들중에서는 그 와중에도 소수의 저항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참고 사는 다수의 사람도 있고 합니다. 결국 저항하는 세력이 조금씩이라도 늘어나면서 참고 살던 사람들도 그 저항에 합류하여 독재자를 타도하는것이죠. 그런데 북한에는 저항하는 세력이 전혀없고 신기할정도로 김정일 체제에 순응하고 삽니다. 이유는 이런것같습니다. 625전쟁을 통해서 용감하고 정상적인 사람은 다 남하하여버렸고 북한에는 겁이 많고 비정상적인 사람들만 남아버려서 그게 대를 이어서 이렇게 김정일에게 목숨받쳐 충성을하는 주민들만 남아버린거죠. 지금의 김정일도 괭장히 소심하고 의심많고 겁이 많은사람인데 김정일 하나에 목숨걸고 사는 주민들도 마찬가지란겁니다. 이렇게 자원 하나 없는 한반도에서 남한만 잘살고 북한이 못사는 이유는 사람의 자질 차이라고 봅니다. 625때 양심적이고 건전하고 자질이 뛰어난 사람들 대부분이 남한으로 와버렸지만 북한에는 자질이 떨어지는 사람만 남아버려서 이렇게 60여년이 흐른지금은 아주 극과극을 달리는 나라가 되버린거죠. 이렇게 자질이 떨어진 사람만 남아버리니 오히려 김일성 김정일로써는 독재하기 딱 좋은 여건이 갖춰진겁니다. 바보들은 반항할줄도 모르고 다스리기 좋으니까요. 김일성의 독재능력을 봐서는 만약 남한으로 넘어왔더라도 그는 정치인을 했거나 기업을 차려서 재벌이 됐을겁니다만 만약 그가 남한에서 정치를 했더라면 권력자가 될 가능성은 높겠지만 그래도 북한에서처럼의 독재는 못했을겁니다. 북한주민보다 자질이 뛰어난 남한주민을 상대로 그런 무자비한 상식이하의 통치는 못할것이고 그걸 용인할 남한주민이 아니니까요. 북한 주민은 김일성 김정일에겐 만만해보이니까 상식선을 넘어선 독재를 하는거죠. 개성공단에 한국사람을 억류는 하고있지만 결국 안전하게 남한에 보내줬습니다. 김정일같은 독재자도 한국 국민들의 눈치가 보이기때문에 북한주민 대하듯이 함부로 못하는것이죠. 아무튼 지금의 북한체제는 외부의 개입없이는 절대 안무너지리라 봅니다. 2천만의 생각없이 사는 주민들이 있는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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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먹구살만하다면 과연 독재에 대해 투쟁을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좋은나라라고 생각하면서 평생을 그렇게 살거 같아보입니다..그래서 물질적으로 잘먹고 굶어죽고하는것과는 다른 의식의 전환이 더 중요한거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그 의식의전환이 전부 막혀있다는데 큰 문제입니다...
지금같이 계속가다가는 영원히 2개의 국가로 갈거같아보입니다...
하루빨리 개혁개방을 해서 국민들의 의식.생각들이 조금이라도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먹고 사는 문제는 중요합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다른 나라의 예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일단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삶의 질도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이것은 삶의 질과 관련된 겁니다.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나는 얼마나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느냐' 에 대한 고민이 모든 사상적 발전의 기본입니다.
지금 중국이 왜 그리도 '동북공정'을 비롯해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는 줄 아십니까?
바로 중국의 경제적 발전이 향후 필연적으로 민족,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 같은 '삶의 질'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구소련이 자본주의의 급격한 유입과 함께 민족주의가 팽배함으로써 분열되었던 과정이 재현될 것을 두려워 합니다.
따라서, 북한이 변화하려면 기본적으로 경제적 성장이 우선되어 사고의 가치가 '생존'의 차원을 넘어서야만 합니다.
만약에 님이 북한에서 태여낫으면 지금 어떨가요? 님은 지금쯤 어쩌고 잇을까요? 난 그게 궁금합니다.
좀 알고나 글을 써라 빙신아. 무슨 남한과 북한의 인종적 차이 어쩌고 하지 말고.. 정말 띨띨한 놈이네. 북한과 남한은 어느 것 하나 틀린 것 없는 완벽한 민족이다. 김일성 김정일의 독재가 가져온 무서운 현실일뿐이다. 이걸 깨닫는 것이 남북한 문제를 푸는 시작이니 자꾸 남한 사람은 우수하고 북한 사람은 무식하다는 띵빵한 말은 제발 하지 말라 개소문 등신아~~ 그리고 글을 쓸 때는 반드시 역사 지식을 공부하고 난 다음에 쓰던지 하고 좌빨들처럼 자기 본위로 쓰지 말고.. 에고 저러니 보통 사람들도 보수꼴통이란 소리를 듣는거지.
아주 단순한 원숭이 머리로 판단하는 개소문. 이건 개소문이 아니라 뙈놈이라고 불러야 하나??? 함부로 개소문이란 이름을 나불거리지 말길...
중국의 역사를 북한에 예를 들다니(비교할것을 비교해야지)
한심한 사람들이다 .
그러니 북한이 독제체제을 못벗어나지.테벳이든 북한이든 어느나라을 떠나서 솔직히 북한 사람들 만큼 독제라는 굴레에서 항거 못하는 민족은 없다
세계 어느나라든 자유을 찾기위해 역사적으로 둘러보면 목숨을 받치면서 독재와 피을 흘렷지만 역사적으로 북한민족이 독재와 싸운 유레는 찾아보기 힘든건 사실이다.
북한 국민들이 지금 독재에서 고생하는건 어쩌면 자업자득 인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4.19 학생들이 피을 흘리면서 독재와싸울때 북한국민은 김일성을 창양햇고 남한을 원수로 생각했던 민족들이다.
김일성 독재에투쟁보다는 당연한 수령님만 최고라 인식하에 지금까지 무식한 굴레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는것또한 사실인데 처녀가 애을 가져도 할말이 있듯이 지금에 탈북자들 탈북할용기는 잇어도 김정일 독재에 투쟁할용기는 없다
잘사람 사람과 못사는사람은 분명원인이 있는법 지금의북한이 김정일 정권에 힘들게사는건 한마디로 무능그자체다.
진작에 김일성 독제에서 투쟁을햇드라면 지금북한도 최소 중국정도는 자유을 보장받앗을것인데 국민성이 잘못되어 투쟁보다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님으로 모시면서 오늘날 북한 체제에서 허덕거리는 생활을 하는데 변명님 말대로 투쟁한번 안하고 지금까지 독재밑에서 바둥바둥 살아온 북한 사람들 먼 할말이 있다고 티벳어쩌고 딜레마 저쩌고 ..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지구상에서 그런 민족이 또 어디있다고 이러쿵 저러쿵 변명을하는지 참딱한사람들이다
이승만이 100명 죽이고 떨어도 개정일은 꿈쩍도 안하고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것이 차이라는 것을 자유세상에서만 살아온 우물 안 개구리들은 정말 너무나도 모르는구나~~ 하긴 편한 세상에서 태어난 것도 복이긴 하지...
복조선 인민을 욕하는 건 지 얼굴에 침뱉기지.
하나 도와준 것도 없는 놈이, 머리로 상상하는 건 참 쉽지.
쿠테타 같은 게 왜 없었겠냐, 있었는데 독재 시스템이 아주 강력하다보니까 초기에 다 걸린 걸려서 빛도 못 보고 사라진 거지.
수기 읽어보니까 이런 사건 꽤 있더만.
적의를 품고 내형제를 우리민족을 죽엿다는것과,항거해서 빼앗긴 티벳을 다시 찾으려는것이 증오가 내가족을.나자신을 파괴햇다지.중국은 반항하는 티벳인에게 법을 준수하지않는 인종차별주의자라 하겟지. 북한의 일본지배침략주의와 피묻은 신천땅의 교훈을 되찾아준 역사흐름을 바꿔놓지못한다면,
굶어죽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다.고난의 강행군을 불어 그어떤것도 우리를 갈라놓치못한다 하고, 탈북자들을 중국에 의뢰해서 북송시키는것이나 중국의 공산당독재정치나 민주주의에서 그만한 자유를 가지고살앗으면,
변명할것을 변명해야지
마치 남의 말을 하듯, 참 쉽게 함부로 말씀하시는 군요.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을 지경입니다. 그냥 웃지요.
그래도 남한의 민주화 요구가 가능했던 것은 민주주의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를 하는데 굶어죽는 나라가 있다면 그 국가는 분명 민주주의의 탈을 쓰며 독재를 하거나 포퓰리즘으로 나라 경제를 망쳤기 때문일 겁니다. 민주주의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거국적 시위는 도저히 불가능했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궁금하시면 1980년 상황의 남한 경제를 확인해보세요. 그렇게 독재 때문에 죽을 상황이었는지.... 그래서 역사 공부는 중요한 것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누가 독재를 했냐?'고 물으시더니, 스스로 답을 하셨군요.
예, 독재를 했죠. 전두환이 이끄는 군부독재요. 물론, 당시 최규하 대통령이 있었지만, 허수아비에 불과했고, 실질적으로 전두환이 쿠데타를 통해 전권을 틀어쥐었죠.
그 독재를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일어났고요.
그러니 위에 근대님의 '남한도 독재가 있었다. 그래서 광주운동도 일어났다'라는 말씀은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남한의 민주화 요구가 가능했던 것은 민주주의를 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거국적 시위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건 사실과 다릅니다.
물론,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을 북한과 비교한다면 상대적으로 자유로움이 있었죠. 하지만, 그것만으로 민주주의를 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건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회 전반 여러 부분에 걸쳐서 자유 민주주의적 요소가 많이 확산되고 인정되기도 했지만, '정치, 사상, 언론, 가치관'등의 본질적 측면에서는 언제나 감시받고 통제받는 독재체제였습니다.
그것을 '경제적 혹은 외형적 자유'가 어느 정도 인정되었다고 해서,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다' 라고 말한다면 그건 웃음거리입니다. 실제로 당시 외국의 우리 사회에 대한 어떤 자료를 찾아 봐도, 당시 우리는 여러 면에서 억업되고 통제되는 나라의 전형적인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세상 어느 나라에 민주주의를 표방하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까? 하다 못해 북한의 국호에도 '민주주의'라는 표현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인가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대규모 시위는 비록 민주주의가 성숙되지는 않았지만, 앞서 언급한 경제적, 외형적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선(즉, 실질적인 독재체제)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증거요?
중국의 천안문 사태, 요즘 티벳의 독립을 위한 저항 등 수없이 많죠.
물론, 이들 국가의 자유도와 현 북한을 비교한다는 건 무리겠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 많이 자유로와졌다는 중국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다'라고는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더구나 '천안문 사태' 당시의 중국이라면 민주주의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겠죠?
그리고, 제주님께서 정말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중 하나는, '민주주의'와 '경제'의 동일시하는 겁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경제적 성장이 담보되고서야 민주주의라는 사회제도도 발전의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엄밀히 말해 이 두 가지는 서로 상관 없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