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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지난 10년의 붉은 안개터널을 벗어나고 있습니까?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73 2009-03-18 13:48:30
1.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그 입술에 지식이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 인간사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으로 주장되는 것에는 여러 모양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중에 하나가 눈가림을 통해 錯視效果(착시효과)를 의존하는 해법이다. 이런 것은 대개 展示行政(전시행정)을 통해서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하는 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전시행정이란 실질적인 내용없이 전시효과만 노리고 펼치는 行政(행정)이란 말인데, 그런 欺瞞術(기만술)에 의거하는 행정을 하게 되면 잎사귀만 무성한 나무가 되고, 열매는 전혀 맺히지 못하게 된다. 지금 대통령이 하는 업무의 스타일이 전시행정은 있느냐 없느냐? 궁극적으로 또는 결과적으로 열매가 없다면 그것도 역시 전시행정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 桑田碧海(상전벽해)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하는 정치꾼과 행정꾼들의 水魚之交(수어지교)가 그런 전시행정을 만들어낸다는 것인데. 그들은 서로 상호의존형의 脣亡齒寒(순망치한)이 아닌가 한다. 원래 국가를 제대로 이끌어내려면 정치꾼들과 행정꾼들의 수가 옅어야 한다. 대통령 곁에 전시행정의 達人(달인)들이 모여들고.

2. 그들이 기득권을 위해 水魚之交(수어지교)하여 합작한 것이 국민의 눈에 가림이 된다면 국민들이 魚魯不辨(어노불변)하기를 苦待(고대)하는 수법이니, 그것의 達人(달인)들이 하는 짓이니 국민의 눈이 그것을 다 헤아려보기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게 한다는 것에 있다. 때문에 커다란 거짓말을 하여 거품을 일으키는 수법도 그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緣木求魚(연목구어)적인 것이라고 봐야 한다. 연목구어란 나무의 무성한 이파리 속에서 물고기를 잡으려는 것과 같은 虛無孟浪(허무맹랑)한 일들을 하겠다고 큰소리치는 것이다. 그런 것 중에 김대중의 평화통일론이 그것이다. 요즘에 김정일이 하는 수법을 보니 그야말로 김대중의 말은 연목구어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북한특수를 기대하게 하고 기업인들을 개성공단에 입주를 유혹하였고, 결과적으로 개성공단의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그것은 연목구어이다. 오히려 인질이 되어 대한민국을 요리하는 操縱桿(조종간)으로 작용하는 것이 되었으니 말이다. 북한특수라는 물고기를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김정일 집단에서 얻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지 않는가?

3. 평화통일도 김정일式(식)의 평화통일은 전쟁이 없이 남한을 삼키는 것이고, 김대중式(식)은 그 腹心(복심)이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式(식)의 평화통일 의미라고 하지만 사실상 김일성의 방안을 다 수용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그야말로 살인착취로 사는 악마에게서 인간에 대한 사랑이 나온다고 강조하는 것이니, 웃기는 말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사야 28:15 너희 말이 우리는 死亡(사망)과 언약하였고 陰府(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 도다.] [이사야 28:18 너희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사망이 언제 인간과 맹약하고 그 힘을 절제해서 그 맹약한 인간의 생명을 보존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사망은 인간을 망하게 하는 존재이지 인간의 생명을 보존하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이 사망을 제어하시고 그 손에서 인간을 지켜주시기에 인간의 생명이 보존되는 것이다.

4. 참으로 저들의 주장은 연목구어이다. 김대중 追從(추종) 黨(당)이라고 하는 자들이 돈으로 평화를 사라고 시도 때도 없이 국회를 暴擧(폭거)하며 난리치는 것이 거기에 있단다. 악마와 거래를 하는 자들은 반드시 악마에게 먹히게 되어있는데. 악마가 자기편이니 평화가 올 것이라고 속이는 자들이 곧 연목구어적인 행정을 한 것이 된다. 그런 행정을 편자들이 두 정권下(하)에서 득세하였고. 그것은 국가에 대한 반역이고 그것에 대한 것을 감추고자 온갖 美辭麗句(미사여구)로 눈 속여 온 세월의 落水(낙수)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국익과 민주화와 민족애를 빙자하는 이 무리들이 펴온 전시행정이 剔抉(척결)되는 것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다. 우리는 그가 과감하게 그런 것을 剔抉(척결)하고 헌법에 따라 국기를 더욱 강화하기를 고대하였다. 하지만 아직은 실망스러운 것을 금하지 못하게 된다. 이제 두 전 정권에 충성하던 그들은 어떤 얼굴로 국민에게 전시행정을 펴면서 나라의 힘을 낭비하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吾鼻三尺(오비삼척)인 김정일 집단은 지금 상상할 수 없는 사회적인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5. 대외적으로 강성대국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듯싶은데, 이도 역시 전시행정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봐야 한다. 오바마는 이제 북한에게 인도주의적으로 보내는 식량마저도 보내지 않겠다고 한다. 참으로 실속 없는 인공위성 발사 쇼라고 보게 하는데, 그런 저런 것을 위해 개성공단의 인질을 만들었다 풀었다 하면서 어깨를 과시하는 모습에 우리는 실소를 금하지 못하고 있는데, 지도자란 자들이 지레 겁을 먹는 척하는 것이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결국 다음 수순은 그들도 역시 그런 것을 통해서 국민을 속이고 또 퍼다 주자는 속셈을 현실화시킬 것이라는 말이다. 국지전이라고 하는 것과 또는 개성공단의 인질이 蝸角之爭(와각지쟁)으로 비쳐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실력을 만방에 과시하려는 음모가 척척 진행되고 있는 것은 남한의 주구들이나 김대중 세력의 도움이 없다면 전혀 불가능하다고 본다면, 이들의 水魚之交(수어지교)는 각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개혁개방을 하여 살라고 외치는 소리에 牛耳讀經(우이독경)하는 자들이 바로 김정일 집단인데 김정일의 힘으로 핵을 변하여 쌀이 되게 하는 마술을 걸려고 열심 낸다.

6. 하지만 핵이 쌀을 만들어 내는 마술이 잘 들어 먹지 않는 것이 보인다. 그것이 저들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일장춘몽 같은 헛된 60년의 남한적화의 고생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 核(핵)으로 쌀을 만들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것이 악마의 속삭임인데, 아, 核(핵)을 주고 쌀을 얻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것은 자유인들의 공통된 소리이다. 자유인들의 공통된 견해를 거부하는 정권은 아주 무능한정권이라고 봐야 한다. 북한주민에게 개혁 개방을 주고도 평안한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여기는 자들이 없다는 것에서 저들의 비극은 있다는 것이다. 북한주민에게 개혁개방을 막아야 비로소 정권이 유지된다면, 남한 적화를 하여도 결국은 개혁개방을 하지 못하는 정권이라는 말이다. 그런 무능한 정권을 가지고 어떻게 핵을 변하여 쌀이 되게 할 수가 있을 것인가? 차라리 핵을 내주고 쌀을 사서 주민들의 굶주린 배를 채우고 그들로 열심히 세계로 나가서 돈을 벌어 오라고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데, 저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개성공단의 노다지를 인질로 삼는 짓이나 하고 있고,

7. 금강산의 노다지를 사살이나 하는 짓을 하면서도 오히려 돈이 나올 것이라고 하는 이런 셈법을 가지게 한 이들이 도대체 누구냐는 것이다. 참으로 고약한 셈법인데, 그것이 곧 김정일 집단의 대민착취근성이라고 하는 것에 있다. 도대체 주민에 대한 책임은 없고 권리만 찾아 먹으려는 이런 자들의 근성이 있는 한에는 개성공단의 꿈은 연목구어적인 기업들이 될 것인데, 바로 그것이 저들이 기업을 한다는 것의 타당성 조사가 없었다는 것이고, 정권의 노른자위를 찾아서 그런 것을 힘 안들이고 먹고자 선택하고 이제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박탈하는 무기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일 집단은 오히려 賊反荷杖(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이명박 정부가 사과하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는 式(식)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니 기가 찰 노릇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姦聲亂色(간성난색)이라, 간사한 소리는 귀를 어지럽게 하고 좋지 못한 색(色)은 눈을 어지럽게 함의 뜻으로 가득 차게 한 김정일의 어용학자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것인데, 그런 간사한 소리와 옳지 못한 빛깔이 가득한 세월을 씻어내는 봄비가 가득한 시절이 그립고 그립게 한다.

8. 모든 지도자들이 干城之將(간성지장)이 되어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물이 되어 나라를 지켜내야 하는데, 그런 자들은 다 몰아내고 오히려 김정일 편에 선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을 보게 되는 것이 현재의 우리 아픔이라고 한다. 이런 때에는 間世之材(간세지재) 곧 나라를 지킬만한 썩 뛰어난 인물들이 필요한데, 오히려 적과 내통하는 奸雄(간웅)들이 득실거리고 있단다. 渴而穿井(갈이천정)하니, 필요는 공급을 낳게 마련인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물들이 대거 나와서 세상을 새롭게 하기를 하나님께 구한다. [누가복음 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鑑明者塵垢弗能埋(감명자진구불능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마음이 맑은 자는 모든 것을 환히 담아내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말인데, [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하신 말씀대로 마음에 모든 것을 담아내는 것 보다 하나님을 마음에 어리게 하는 복을 받은 자들이 필요한 시대라고 예수님은 말씀한다. 스스로의 재지(才智)만 쓰고 남의 말,

9.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 剛戾自用(강려자용)한 자들이 가득하니 뭐라고 할 것인가? 이런 세상을 고치려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미련한 자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정권에 의해 開門納賊(개문납적)의 세상을 改頭換面(개두환면)만 하려고 한다. 개두환면은 내심(內心)은 그대로 두고, 단지 그 표면만을 고치려는 것인데,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가 개두환면을 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혹을 갖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다. 桀犬吠堯(걸견폐요)들이 가득한 세상인데, 오로지 주인에게만 충성하는 민주당의 모습이나 김정일 주구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그들의 결집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見利忘義(견리망의)한 인간들, 곧 이익을 보면 국가에 대한 의리와 하나님께 대한 정조를 마구 팔아먹는 자들이 가득한 거리에는 천민자본주의가 가득가득 그 더러운 꽃들을 피어내고 있다. 經國濟世(경국제세)하는 자들이 나오기를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데, 그런 것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10. 그저 마냥 흘러가려면 가라고 하는 것 같은데, 여기저기를 보면 姑息之計(고식지계)만 가득한가?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만을 선호하는 고식지계가 대한민국의 문제를 깊이 있게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김정일 주구들과 그의 친북세력을 법적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너무나 曲學阿世(곡학아세)로 한 세상을 사는 자들이니. 그저 국민을 기롱하는 것 곧 되는 대로 간신히 꿰매감, 이리저리하여 간신히 꾸며 대는 東塗西抹(동도서말)로 대하는 것이 정말 짜증나게 한다. 모든 것에는 헌법적인 척도가 있게 마련인데, 재판을 굽게 하는 김정일 주구로 의심을 갖게 하는 판사들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예레미야 3:34-36 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다 주의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이사야 5:18-24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11.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참으로 화 받을 재판관이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老獪(노회)의 萬牛難回(만우난회)가 대한민국을 기필코 김정일 앞으로 갖다 바쳐야 되겠다고 떼를 쓰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 이를 징계하고 나라를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는 나라로 섬겨내야 할 것이다. 蔓草猶不可除(만초유불가제)라 하였는데, 540만 표로 이겼을 때 김정일이 보낸 잡초들을 뽑아버렸다면 좋았을 것을. 그저 다 담아가지고 가려고 하다가 그만 발등을 다치고 말았다는 이 슬프고 기가 막히고 아픈 이야기들이 오래 기억 속의 거리에 가십거리로 남을 것인지. 亡國之音(망국지음)의 슬프고 처량한 노래로 기억된다면 하나님과 인류에게 부끄러운 한민족이 되어 자유를 누릴 권리도 없어야 한다고 한다면.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 적도 없는 비겁한 민족성의 대명사로 기억된다면,

12. 국가브랜드를 15위로 올린다고 하면서 350만 명을 기아학살하고 북한주민의 인권을 상상초월하게 유린하고 망하게 하는 악마의 제국, 그 참혹한 폭정의 괴수 김정일과 친하게 지내려는 것은 그야말로 세상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사고방식 아닌가? 나라 잃은 국민을 無依無托(무의무탁)하게 만들어 세상으로 유리하게 만들려는 자들이 아니고는 이럴 수가 없을 것이다. 참으로 우리는 친 김정일세력을 대한민국에게서 몰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오로지 하나님의 지혜로 채움을 입은 자들이 나서서 김정일세력을 몰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너는 미련한 자의 앞을 떠나라 그 입술에 지식이 있음을 보지 못함이니라]라고 하신 말씀대로 대한민국은 어서 속히 친 김정일세력에게서 벗어나고, 오히려 그들에게 등을 보일 필요가 절대적이다. 그것이 곧 나라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고 인간을 사랑하는 자들이 가득한 세상을 여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런 기득권으로 자기사욕만을 채우려는 자들은 미련한 자들이고 그런 자들을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이라고 본다. 그들에게 조종당하는 인간이 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중대한 법적 결심으로 저들을 다스리는 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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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대한민국에서 김정일세력을 어서 속히 제거하십시오. 그때만이 국가 브랜드가 높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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