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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andman은 자신이 올린글을 다시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Korea Republic of 성공의열매 0 544 2009-03-19 12:46:45
ZZ님께 쓰신글이 과연 진실된 마음에서 쓴것인지,아니면 자기와 동일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동료가 그런 규탄의 글을 받은것이 안쓰러워서 올린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솔직히 남을 동정해주는것은 좋긴 하지만 이것은 전혀 아니죠.
이런식으로 글을 올린다면 님이 동정해주는 사람이 더욱더 비참해진다는것을 모르세요?
그리고 개리님이 북한 인민들을 돕자고 했지 김정일의 유지 체제를 돕자는것은 전혀 아니라고 했는데,책임질수가 있어요?

아닙니다.

북한인을 돕자는것 자체가 의심스럽고 이명박대통령을 헐뜯는것 자체가 아주 잘못된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북한을 돕자는것 자체가 김정일을 도우는것이고 김정일의 유지 체제를 도우는것입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올리는정도면 어느정도는 아실텐데 뻔한 사실을 가지고 아니라고 우기는 님들을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되죠???
북한에 도와주면 그것이 그 즉시로 북한인민들손에 들어가는것이 아니고 김정일을 걸쳐야 한다는것을 정말로 몰랐어요???
참, 소가 웃다 꾸레미가 터질노릇이 아닙니까?
그리고 샌드맨님께서는 통일을 원한다고 하셨는데?......
참,재미가 있지 않으세요?
통일은 님이 더 원할까요? 아님 우리 탈북자들이 더 목마르게 원할까요?
우리 탈북자동지회사이트에 들어와서 우리 탈북자들앞에서 감히 통일을 운운하면서 우리 탈북자들이 원하지 않는 글을 올리는 당신이 가소롭기 그지 없습니다.
들어오시면 곱게 눈으로만 보시든지 말든지 이런글은 다시는 올리지 않기를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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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단순 2009-03-19 15:45:45
    그렇게 단순하게 사시니 별걱정없이 살겠네요 ㅎㅎㅎ 하나만 생각하고살면되니까말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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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3-19 17:01:00
    역시 탈북자다운 발언이네ㅋㅋㅋ

    이래서 남한사람들이 점점 통일을 싫어하게 되는거지

    남한사람으로서 기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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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ho 2009-03-19 18:08:07
    성공의열매님 말씀이 옳은데요..
    개리 아저씨가 이창에 들어와서 그따위 헛소리를 주장 하는 자체가 더러운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위죠.

    그리고 지나가다/ 아저씨 탈북자가 탈북자다운 소리 하는거야 당연하죠
    누구처럼 사람인체 하며 짐승소리 하겠어요?

    아저씨 이제 한살 더 드셨으면 그 삐뚤어진 마음부터 교정 하세요.
    울 동생 은요 치과에 가서 이빨교정기 달았는데요...
    아저씨는 어느산에 <개심사> 라는 절 이 있다는데 거기에가서 신령님께 빌고 마음교정 받고 오세요.

    그 절에 가서 100날을 절하면 악마도 마음이 예뻐진대요.
    그래서 <개심사> 라고 한대요. 꼭 가세요.
    개리 아저씨도 좀 데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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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 2009-03-19 19:05:59
    객관적으로 볼땐 산호가 마음과 정신수양이 많이 필요할듯보여지는데? ㅎ 공부는 안하고 매일같이 댓글놀이만하면 커서 뭐가 될지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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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3-19 19:18:31
    산호 오랜만이네
    그런데 여전하구만,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싶은데

    옳다면 뭐가 옳은지,왜 옳은지 밝히면돼
    헛소리면 왜,어떻게해서 헛소린지 밝히면 돼
    더러운면 왜 더러운지,정치적 목적은 뭔지 밝히면 돼고

    내가 왜 탈북자답다고 했는지 알아
    이 인간들 대가리는 폼으로 달고 다녀요
    물론 북에서 김정일만세나 부르면서 맹목적추종만 했겠지
    뭐 생각이란걸 해 봤겟냐
    그러다보니 산호처럼 똥 오줌 구별을 못해요
    이유가 없어요.무조건이지
    하기사 이러니 개정일이가 이런 인간들 등쳐먹고 사는거지
    나도 등 쳐먹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가도
    이렇게 등 쳐먹어 달라고 발광을 하면 등을 쳐줄수밖에 없지

    산호야 넌 호기심도 없니
    뭔가 알고 싶은게 없어
    사태가 어떻게 되어서 어떻게 흐르는지 알고싶지 않냐구
    어떤일이 발생햇을때 득은 뭔지 실은 뭔지 알고 싶지않냐구

    산호야 너의 글을 읽을때마다 안타까워
    앞으로 살 날이 구만리인데
    세상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은마음도 없고
    악의적인 비난만 일삼고
    인생 다 산 영감같다는말이야(영감이 애들흉내 내는것 같아 섬짓하다)

    악의적인 비난 좋아
    성격이 그런걸 어떡해(나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니까)
    대신 이유는 꼭 달도록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당신은 이런점에서 틀렸다 이렇게 말이지
    그래서 역사를 공부해야하는거고 ,다른나라를 공부해야 하는거야

    앞으로는 그냥 더럽다.헛소리다.절.교회.정신병원 가라.
    이러지마
    이건 그냥 자신이 병신이다라고 소리치는것밖에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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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sa 2009-03-19 20:04:15
    아마님과 지나가다는 정말 할일이 무지 없는가봐.
    남의 뒤소리나 하고 다니고 정말 너희들의 수준이 보지 않아도 비디오처럼 눈에 선하다.
    지나가다는 그냥 지나가면 되는걸 왜 굳이 더러운 말을 올리고 그러냐?
    참,가관이다.
    가소롭기 그지없구나.
    그래 너희들 개리나 샌드맨한테서 무엇이라도 받았냐?
    개리나 샌드맨이 너희들 상전이라고 되냐?
    걔들한테 잘 보이면 너희들에게 보상금이라도 주겠다 하더냐?
    좀 인간답게 살거라.
    찌찌리 살지말고 참답게 한번 살아 보거라.
    알겄냐?
    어디서 좀상스러운것들이라구야.
    보자보자하니깐 더러워서 못 봐주겠구만,내참.
    지나가다는 이 사이트에서 정말 인간 쓰레기 같이 뒤에서 야비하게 헐뜯는 말을 많이 올렸던데 네 구실이나 잘하고 네 아이디같이 이쁘게 지나가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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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3-19 22:20:45
    얘도 이러네
    뭐가 더럽다는건지
    북한에서 무조건 정이이만세를 불러 생각없이 살아왓다는거
    대가리 폼으로 달고 다닌다는거

    그러면 반론을 하면돼
    우리 탈북자들은 북에 잇을때
    친구들과 모여 김정일체제에대해 장단점을 토론한후에
    정일이 만세를 불렀다고 설득력 잇게 이야기 하면 돼
    정일이 지시가 있을때 득과 실을 따져본후에 실행했다고 하면 돼지

    그런 다음에 욕을 하든지 비난을 하든지 해야지
    밑도 긑도 없이 비난부터하니

    이래서 통일이 싫다는거지
    이런사람들을 위해서 퍼주기가 싫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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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ㅌㅊㅍ 2009-03-19 20:15:46
    이런글 보면 개정일이가 참 대단하단 생각이든단말야.!!

    어떻게 교육을 시키길래.!!

    인간의 사고체계를 저리 단순하고 엉망으로 만들었을까?

    진짜 궁금하다.!!

    개정일이 증오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모 아니면 도 란식의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좀 버리고.!!

    한번 믿으면 앞위 안가리고 맹목적적으로 추종하는것도좀 버려라.!!

    어느것이 득이 되고 실이되는지 계산도 해가면서 살았으면 하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만 쫒아 가지 말고 좀 멀리 내다 봐라!!

    소탐대실이라는 말 알지?

    개리가 헛소리를 하긴 하는데.!!

    난 아니지만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개리말이 맞야.!!

    통일을 원하다면.!!

    어떻게 하면 통일이 가능할지 머리를 굴리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거 아니냐!!

    언제 까지 감나무 밑에서 언젠가는 감이 떨어질거란 기대로 입벌리고 누워있을래!!??

    안 퍼주면..개정일이 붕괸된다고?

    꿈깨라.!!

    글고 그런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치자.!1

    그다음에 어쩔건데??

    대책있어??

    없잖아.!!

    앞으로 개정일 정권이 100년을 갈지 천년을 갈지도

    모르른 마당에 손놓고있자고?!!

    그게 통일을 원한는 사람이 할말인가.??
    (참고로 난 통일 반대론자인데.!! 그런 내가 봐도 한심해서 그래)


    차라리 통일 반대 영구 분단을 외치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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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hhhh 2009-03-19 20:42:26
    ㅋㅌㅊㅍ님은 김정일의 옹호보위자이신가보네.
    김정일의 정치가 100년이 갈지 모른다 하면서 그냥 퍼주기 하자는 님의 의도는 도대체 무엇일까???
    한마디로 김정일의 유지체제를 보위하자는 속셈이 아니고 뭐지?.....
    한길 물속처럼 빤히 들여다 보이는 속을 눈가리고 야웅하는 님이 정말 가관이로소이다.
    김정일을 지지 하겠으면 과감하게 [난 김정일의 지지자요.]하고 소리치던가,비렬하게도 서로 얼굴보지 못한다 하여 더럽고 치사하게 요염스럽게 글을 올리는 당신의 꼴은 보지 않아도 남의 발밑에 붙어 신발 바닥이나 핧아주면서 사는 꼬라지야.
    인간답게 살아보시지 그래.
    그런 사고력을 가지고는 오래 살지 못해.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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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ho 2009-03-19 22:26:26
    아마,,아저씨/ 전요 앞으로요 커서 아무리 못되도 하루종일 일 안하고 이런데 와서 정체 숨기고 댓글이나 달고 사는 아저씨 같은 인간은 안될래요.

    .........
    그리고 지나가다 아저씨/ 정말 저의 설명을 듣고 싶으세요?
    근데요 제가 보건대는 개리나 지나가다 아저씨 같은 분들은 인간으로써의 인성 부터가 꽈배기마냥 뒤틀린 분들이기에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안들을것 같아서 그냥 미친놈 취급을 해드리는거야요.

    어른들이 왜 애들에게서 까지 비난을 받으며 설명을 해줘야 된다고 졸라요?
    지나가다 아저씨가 몰라서 개리 아저씨를 옹호해주며 아첨을 피우나요?

    꼭 설명해줘야 알겠어요?
    성공의 열매님이 설명 해주셨는데 아저씨는 <역시 탈북자 다운 말> 이라며 비웃었죠?

    그래서 저도 아저씨는 <정신이상자 다운 말을 한다> 라고 쳐 드리는거야요. 솔직히 지나가다 아저씨는 아무데 가서나- 누구에게서나 욕만 먹고살잖나요.

    좀 부끄러워 하세요.
    하긴 아저씨는 좀 그래도 괜찮아요.
    어떤 아저씨는 자기하고 맞지 않으면 욕을 한다고 신고까지 하며 돌아 다녀요. 그리 살지 마세요.
    자기의 주의주장의 정당성을 믿는다면 상대를 납득시켜야지... 무슨 신고나 하고 다니며... 부끄러워들 하세요.

    우리는요 샘 한데 일러 바치는 짜식은 여자애들 앞에서 망신시켜서 울게 만들어 줘요. 그래서 누구도 샘이나 엄마한데 일러바치는걸 제일 더러운 것으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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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3-19 23:12:45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3-20 0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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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okon 2009-03-19 22:45:04
    산호야,그 더러운 쓰레기들과 더는 상대말어라.
    너까지 물이 들면 우찌하노?
    개똥이 무서워 피하느냐? 드러워 피하는것 아니겠느냐?쯧쯧,
    산호야,너만이라도 힘내고 정의의 길로 힘껏 내달려라.
    그래서 지금 현정부와 맞서고 있는 쓰레기들을 저 바다물에 처넣든지 아님 불에 싹 태워버리든지 하거라.
    내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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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ㅌㅊㅍ 2009-03-19 23:00:02
    이글은 ㅋㅌㅊㅍ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3-19 2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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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ㅌㅊㅍ 2009-03-19 23:16:21
    위에 hhhhhh

    내가 퍼주라고 했냐?ㅋㅋ

    글 잘 읽어봐.!!

    난독증이 너무 심하다..너.ㅎㅎ

    글고 내가 그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 버리라고 했쥐.!!

    김정일이를 죽도록 증오하지 않으면 김정일이를 지지한다??

    헛소리 진짜 제대로 한다.

    대한민국에 김정일 지지 하는넘이 몇이나된다고...


    하긴 글을 읽고도 의미가 뭔지도 모르는 수준인데..

    한심하기는.

    그리고 제대로된 반론을 해봐.!!

    열받는다고 막말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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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미 2009-03-20 01:23:35
    지나가다/ 빙신 따로 없네!~ 입에다 컬레 물었냐? ~
    왜 그리 더럽지?~
    북한이 붕괴되던 말든 너와 상관없다면 니 밥통이나 꾹 지키구 있을 노릇이지 뭐가 안달이 나 여기서 게거픔을 물고 ㅈㄹ 하냐?~
    ㅋㅌㅊㅍ/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당신도 마찬가진데~
    당신이 보기에 옳으면 옳은거야? 단순무식하긴 당신도 마찬가지그려!~
    당신글은 뭔 주장이 있나?
    개떡같은 글 몇마디 길게 잡아늘여서 올려놓으면 그게 주장이냐?
    눈이 있으면 게시판 돌아보며 대북지원 반대하는 탈북자들의 취지 읽어보면 될 것이고 귀가 있으면 탈북자방송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 굳이 왜 탈북자 싸잡고 태글거냐?
    가방끈이 길면 뭘해? 복잡하게 뒤엉킨 사고방식이 뭐가 필요한데~
    사람은 단순하게 좋아!~
    당신처럼 비딱한 사람한테 반론은 뭔 개뿔?~
    백번 말해봤자 쇠귀에 불경읽기!~
    그냥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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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3-20 06:40:17
    왜 자꾸 더럽다하는지
    벌써 몇명째냐
    같은 사람이 아이디 바궈가며 쓰는건가?
    이유도 안 밝히고 밑또 끝도 없이 욕부터 하니

    뭐 내 말이 비속어가 많고,거친 표현이 많지
    그렇지만 뜻은 분명하게 전달된것 같은데
    불만 잇으면 설득력 있게 반론 재개하면 되는거지
    얘기는 길게 쓰는데,온통 비난이야
    하여튼 내용없이, 비난만 이정도 길게 쓰는것도 재주긴 재주다
    남한에서는 별 쓸모가 없는것같지만
    혹시 모르지 노노데모같은데서 시간당 알바로 고용될지도 모르지

    그리고 북한붕괴되는지 말든지 상관없다고 말 안했는데
    내가 한말은
    정일이졸개가 죽든지 말든지 신경안쓴다고 했지

    사실 붕한붕괴되면 큰일이지
    내 밥통에도 상당한 영향이 미칠것같고
    잘못하면 밥통 자체가 날아갈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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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름이 2009-03-20 02:27:36
    북조선 사람들은 북조선에서 세뇌되어서 대화자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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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ㅌㅊㅍ 2009-03-20 03:50:11
    흐미야!!

    단순하게 살아라.!!

    그러니 불만이 있어도 개혁을 생각지 못하고

    탈출을 생각했지

    그것도 평생살면서 쳐죽일 적국이라고 떠들던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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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ㅌㅊㅍ 2009-03-20 03:55:37
    아!!! 글고 대북지원 반대하는 탈북자들의 취지가 없더라.!!

    퍼주면 김정일에게 간다??!! 그러니 퍼주지 말자

    안퍼주면 알아서 붕괴한다..

    이정도 밖에 없던데??

    안퍼주면 붕괴할것같냐??

    그게 맞다면 안퍼주는게 옮은데.!!

    진짜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냐??

    꿈깨라

    위에서 도 말했지만 그렇게 붕괴되면 대책은 있냐??

    대책을 제시하라고...

    북한땜에 남한이 같이 망해야 하냐?

    망할려면 북한이나 망하라고해.!!

    남한 쳐다보지 말고..

    헛소리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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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미 2009-03-20 08:57:05
    ㅋㅌㅊㅍ/ 당신도 눈이 있으니 그런 글을 읽었네!~
    바로 그거야!~ 굴욕을 당해가며 퍼주면 북한에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난 지금 당장 뭔 통일을 운운하는게 아니라 치밀한 준비가 없는 대북지원이 오히려 북한의 개혁을 이끌어내는데 더더욱 불리하다는거다.
    그럴 바엔 차라리 주지 말란 말이다.
    중국에 의존하던 어쩌던 최소한 개혁이 어느정도 진척되고 대화가 통할 때 정상적인 교류도 하고 대북지원도 하란 말이다.
    중국이라도 이용해서 북한을 어느정도 바꿔야 한단 말이다.
    북한도 90년대 중반처럼 대책없이 굶어죽을 때와는 판연 다르다.
    주민들을 언제까지나 압박할 수는 없다.
    무작정퍼주기로 달래기만 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은 실용적인 거래를 해야 한단말이다. 뭔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할 바에는 대북지원 안하기 보다 못하지 않느냐.
    기존 대북정책 기조를 바꾸는게 맞는것 같다.
    북한이 붕괴되면 대책이 있냐고?
    당신입맛에 맞지 않겠지만 대책은 있다고?~
    당신한테 불이익이 돌아오면 게거품을 물고 날뛸거지 않아!~
    열라 여기서 삽질해라!~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 진짜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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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씨구 2009-03-20 10:10:29
    이번에 미국 민간단체에 식량지원 하기로 했는데..
    북한이 거부했다하지..
    왜 거부했을까?? 식량분배시 한국어사용자가 반드시 한명이있어야되고
    북한주민들에게 전달되는지 확인은 필수라고 하드라
    그래서 북한이 거부했다 하드만..

    지들 주민이 굶어죽어가는데 확인한다고 식량을 거부해??
    정말 개정일이 정신이 있는놈이야 없는놈이야..

    안퍼주면 북한이 붕괴할꺼 같아 않퍼준다??
    하하 언제는 수구보수들이 통일 반대 해서 지원안해준다고 하드만
    이젠 붕괴시킬라고 안퍼준다?? 참 가지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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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3-20 10:40:06
    이런...성공의 열매님.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왜 이곳에 글을 쓰셨어요?
    예전에 다른 분께서 자유방에까지 딱딱한 글들이 올라오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신 적이 있어서, 그 말씀이 옳다 여겨져 이곳에는 그저 사람냄새나는 글들을 읽고 쓰고 하려 합니다.
    토론방에 글을 올리셨으면 제가 금방 확인하고 답글을 드렸을텐데요.

    아뭏든, 성공의 열매님께서는 제게 의구심이 많으시군요?
    뭐, 제가 어떤 말을 한다고 해도, 성공의 열매님께서 받아들일 맘이 없으시다면 의미가 없겠지만, 굳이 질문을 하셨으니 제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일단, 저는 Garry님을 제 동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럴만한 친분관계가 있지도 않고, 심지어 어떤 분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가 지지하는 햇볕정책에 대한 의견은 많이 비슷하다 여기지만, 그 내면적 성향까지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 곳곳에서 저와는 좀 다른 느낌을 갖게 하더군요. 말로 설명하긴 좀 그렇네요.


    다만, 의견이 같다고 동료라 생각한다는 건 좀 지나친 억측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 있는 제 글과 댓글들을 잘 살펴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동일한 분의 다른 글에서 때로는 찬성 입장을, 때로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면 그 분은 제 동료인가요, 적인가요?
    우스운 질문이죠?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이다 보니, 그 의견에 동의하게 될 때도 있고, 반대하게 될 때도 있는 겁니다.

    다시 한번 고심하고 진지하게 말씀드린다면, 제 글은 진실된 마음으로 쓴 글이며, Garry님이 제 동정을 받아야만 할 이유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리님이 북한 인민들을 돕자고 했지 김정일의 유지 체제를 돕자는것은 전혀 아니라고 했는데, 그 말에 책임질수가 있느냐'고 물으셨는데...
    제가 Garry님의 말씀에 왜 책임을 져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분명한 건, Garry님은 김정일의 체제 유지를 돕자고 하는 표현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은 책임질 수 있습니다.


    또, '북한을 도와주면 그것이 그 즉시로 북한인민들손에 들어가는것이 아니고 김정일을 걸쳐야 한다는것을 정말로 몰랐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왜 모릅니까.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햇볕정책에 대해 말하면서 이 사실을 부인한 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언제나 인정해 온 새삼스러울 게 없는 사실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대북지원을 주장하는 어떤 이도,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북 주민에 대한 지원을 바랍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죠.
    그래서 그 과정에서 북의 독재정권이 착복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타협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야 그나마 굶주린 북주민들에게 쌀한톨이라도 돌아갈 거 아닙니까.


    그리고, 성공의 열매님의 또 다른 질문.

    '샌드맨님께서는 통일을 원한다고 하셨는데?......
    참,재미가 있지 않으세요?
    통일은 님이 더 원할까요? 아님 우리 탈북자들이 더 목마르게 원할까요?'


    이 질문... 좀 우문스럽지 않습니까? 대답해야 하나요?

    네, 저는 통일을 원합니다. 물론, 저보다는 탈북인 여러분이 더 목마르고 간절히 통일을 원할 겁니다.
    그래서요?

    저는 탈북인 여러분만큼 간절하지 않으니, 통일에 대해 말하면 안될까요?
    그러면, 남한에서는 탈북인 분들만 통일에 대해 얘기해야 겠군요. 탈북인 분들보다 간절히 통일을 바라는 남한 주민은 드물테니 말입니다.
    아니, 아예 이참에 탈북인 분들도 '통일에 대한 간절함'을 등급으로 매겨 그 분에게만 발언권을 드리는 건 어떻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성공의 열매님의 경고.

    '우리 탈북자들앞에서 감히 통일을 운운하면서 우리 탈북자들이 원하지 않는 글을 올리는 당신이 가소롭기 그지 없습니다.
    들어오시면 곱게 눈으로만 보시든지 말든지 이런글은 다시는 올리지 않기를 경고합니다'

    저는 물론 이곳 탈북자 동지회와 그 구성원인 탈북인 여러분을 존중합니다. 운영진이나 많은 탈북인 분들께서, 제 글들이 이곳에서 해악이 된다 여겨 적절한 절차를 통해 경고하신다면 두말없이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성공의 열매님께서 이곳 탈북자 동지회나 탈북인 분들의 대표가 아닌 이상, 제게 경고를 주고 말고 할 분은 아닌 것 같군요.
    성공의 열매님의 충고는 잘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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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3-21 23:31:55
    샌드맨님,제가 님에게 올린글에 많은 의견이 있는것 같으신데,얼굴도 모르면서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어떤 마음을 먹고 글을 올렸는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데,하지만 님은 개리님이 좋은 목적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에서 글을 올리신것만은 사실이 아닙니까?
    하지만 님께서 인정하시다싶이 남한이나 전 셰계에서 지원해주는것은 김정일의 손을 거쳐야 하므로 그것이 인민들손에 들어가는것이 전혀 없다는것은 전 셰계가 다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
    이것은 우리 탈북자들이 피로써 웨치는 소리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북한에 퍼주기 하자는 님들을 우리 탈북자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감히 님께 경고를 했다고 하셨는데,
    그래요.
    여기는 신성한 우리 탈북자동지회 사이트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에 퍼주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님들은 우리 탈북자들이 지지하지도 않는 퍼주기와 햇볕정책이요 뭐요 하면서 이 사이트에 들어와 어수선하게 노는겁니까?
    우리는 햇볕정책과 북한에 퍼주기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사이트에 들어왔으면 우리 탈북자들이 싫어하는 햇볕정책과 퍼주기에 대해서 글을 올리지 말기를 저는 표현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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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3-22 02:54:55
    성공의 열매님. 답글 감사합니다.

    성공의 열매님께서도 동의하시겠지만, 저는 성공의 열매님과 다투고 싶은 맘도, Garry님을 변호하기 위해 변명하고픈 맘도 없습니다. 다만, 제게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그것을 해소하고 싶은 맘에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그동안 Garry님의 글을 많이 봤습니다만, 그 분이 속마음에 어떤 생각을 갖고 그런 주장을 하는지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Garry님을 '좋은 목적을 가진 사람'이라 여긴다는 성공의 열매님의 말씀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햇볕정책의 유용성과 향후 통일과정에 필요한 준비과정에 대해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다는 정도로 여깁니다.

    그리고, '우리 탈북자'...
    이건 대단히 모호한 표현입니다.

    제가 남한 토박이의 대표가 아니듯, 성공의 열매님께서도 '탈북인의 대표'일 수는 없습니다. 저나 성공의 열매님이나 그저 한 개인일 뿐이고,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햇볕정책을 반대한다, 지지한다 라는 말, 그것에 대한 글을 올리지 말아 달라는 성공의 열매님의 경고도, 결국 다수 의견이냐, 소수 의견이냐의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결코 대표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저는 윗글에서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운영자나 이곳 회원들의 대표성을 인정할 수 있을만한 타당한 절차에 의한다면, 그것이 제게 경고이든, 요청이든 간에 따르겠다고요.

    하지만, 성공의 열매님과 저는, 서로 간 의견이 좀 다른 것일뿐입니다.
    따라서 성공의 열매님께서 '우리 탈북자'라는 표현을 써가며 제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도, 제가 받아들여야 할 입장이 아니란 걸 정중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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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의열매 2009-03-22 15:45:19
    샌드맨님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저의 글에 많은 의견을 갖고 계시는것 같애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저는 "우리 탈북자" 라고 하는것은,
    저와 함께 하고 있는 탈북자들은 거의다가 햇볕정책과 북한의 퍼주기를 반대하고 있거든요.
    글쎄 님의 말씀처럼 다수냐 소수냐에 따르겠죠.
    그런데 어떡하죠,
    저와 같은 지역에서 사는 탈북자들은 거의다가 저와 같은 의견인걸요.
    그래서 저는 [우리 탈북자]들이라고 글을 올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표현했을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우리 탈북자들은 햇볕정책과 북한에 대책없는 퍼주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니 정말 그런점에서는 고려해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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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3-23 12:18:26
    성공의 열매님... 왜 그러세요.

    우리 유치한 말장난은 하지 말죠.
    '저와 같은 지역에서 사는 탈북자들은 거의다가 저와 같은 의견이다' 이게 뭐예요.

    그럼, 제가 "우리 동네 사는 남한토박이들은 거의다 제 생각에 동의해요"라고 말하면 인정해 주실래요?
    이거 억지란 거 아시죠?


    아뭏든, 성공의 열매님께서는 별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만약, 햇볕정책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 제가 이렇게 거품(?)물고 햇볕정책의 유용성에 대해 설파할 이유가 없겠죠.
    현 이명박정부에서는 절대 대북정책으로 '햇볕정책'을 채택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만, 예전 김영삼 정부처럼 뒷짐지고 있다가, 북미해빙무드에 휩쓸려, 발언권 하나 얻지 못하고 막대한 비용만 지불하게 되는 불상사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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