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순서없는 생각이세요.

북에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경제봉쇄를 하니까, 북의 심각한 경제난이 미국 때문이고 선군정치를 해야 한다는 북 당국의 설명이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어떤 국가도 활발한 국제교역 없이 번영하기는 커녕 생존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더구나 작고 가난한 북에게 경제적 고립은 90년대의 대량아사와 같이 더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반대로 북에 남이 마구 퍼주면, 북이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자신들을 실질적으로 먹여 주는게 남한이니 해주는 것 없는 북 당국에 불신감을 가지고 남에게 더욱 기울어 사상적으로 와해되기 시작합니다.

북에는 김정일에게 대항할 조직화된 정치세력이 전혀없습니다. 그나마 군부가 있는데, 3중, 4중의 구테타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데다가, 군부가 김정일보다 나을 것이라는 어떤 보장도 없지요.

북의 대외정책은 여려차례 초강대국인 미국을 굴복시키는 것에서 보듯이, 체제 보전을 위해 잘 계산된 것으로서, 성격이 다른 정권이 들어선다고 별로 바뀔게 없습니다.

오히려 김정일 사후에 북에 질서가 없어져서 군벌이 난립한다든지, 중국의 괴뢰정권이 북에 들어서고 중국군이 개입한다던지, 판단력이 떨어지는 정권이 들어서 한반도 전쟁이라도 시작하면 우린 아무 대책이 바로 한반도 전면전에 휩싸이게 됩니다.

남의 안전을 위해서, 가만있는 김정일을 정권을 불필요히 자극해 미사일을 발사시키는 이명박의 위험한 불장난을 중단시켜야 겠습니다.

개리님이 또 나오셨네. 니말이 바로 북한에서 우리가 듣던 강연과 똑 같다. 어떻게 북한에서 우리가 듣던 말을 그대로 하냐? 북한이 하는 소리가 바로 그거야. 참 웃기는 사람이고만. 그럼 노무현정권이나 김대중정권시기는 잘 퍼주어서 정세가 안정되서 니들은 좋았는지 몰라도 북한 국민들에게서 소중한것을 빼앗았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 식량을 퍼주고 여러가지 지원해주면서 조금이라도 국민들이 도움을 받는다고 주는 사람들은 얘기를 했지만 오히려 백성들에게서 오히려 자유를 누릴수 있는 기회를 빼앗은것에 불과한 일이다. 이명박정권 지금처럼 북한 그냥 내버려둬. 무관심이 최고의 대책...

니말은 중심이 머꼬?
맞는것같으면서도 중심이 없고?
근디 하나물어봅세
탈북자동지회에 매일들어와서 글을 올리시는데 어떻게 먹고사는지 궁금하우다
돈을 많이 버시는것같으신데 그비결이나 올려주시우
김정일이구 나발이구 관심없구 돈버는 비결은 관심잇수다

게리님은 위대하다. 게리님에게 개기지 마라~~ 우리 민족의 영웅이신 게리님의 말이 무엇이 틀리다고 트집을 잡고 그러냐....

경제봉쇄때문에 북이 못산다는 거짓은 김정일에게서 죽도록 들어 왔다.

개리 바보야. 경제봉쇄때문에 아직도 집단 농업하냐? 바보야.
지금 김대중이 써준각본 그대로 읽고 자빠졌냐?
너는 이제라도 김대중이 또 올라앉아서 햇볕정책 하면 좋겠지?
요 김대중의 꼬봉들아. 김대중 얼마 몬살겠드라.

나들 안타깝게는 되어 가드라.
개리야 너 혼자 안되겠으니까 꼬봉들 몇마리 더 데리고 왔냐?
바보들...ㅋㅋ

내 생각으로는 북한내부에서 국민들이 봉기일으킨다는것은 100년가도 불가능할듯~ 겨우 항변하는게 우리처럼 도망치는게 고작. 목슴아까워서 도망쳐 와서는 김정일을 반대하여 목슴을 걸고 싸운거 마냥 ㅋㅋ 겁나서 도망쳤다고 하는게 더 솔직하고 설득력있을텐데.

그리고 북한을 경제적으로 고립시켜봐야 김정일이먹을거는 줄어안듬.(김정일이 경제가 곤란하다고 소고기먹다가 강냉이밥먹지 않을겁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김정일이먹는 소고기는 떨어지지 않아요) 오히려 그만큼 국민들이 더 고통받을것입니다.그리고 그걸전제로 하여(미국이 경제봉쇄땜에 우리가 못산다-자기들이 정치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국민들을 한데 똘똘 뭉치게 하는 수단으로 밖에 안되요. 여태껏 봉쇄안해봤나 그래서 북한 망했나, 안망했어요. 또 싸잡아 욕목겠군

북의주민식량을 통계한 분석, 대략적인 계산수치가 1년 365만톤입니다
1년을 365일로 계산하면 하루 1만톤이 되는것이지요

게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미래지속적으로 나아가 기울일수 밖에 없는 조건이기도 하지요

한가지 문의드릴것은 북은 아직까지 자본경제가 없지요. 시장경제주의는 늘고. 빈부격차를 고려한 소득. 소비권층의 문제입니다

일반인 사회연령제도의 시급적 해결방안을 알려는겁니다

월상하순 배급분배식 제도를 살리고 개인시장경제주의를 타압해야 될가요

무기사용에 있어 본질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우리 인공위성 발사체도 단지 인공위성 발사체인데 러시아가 기술이전에 왜 그렇게 인색하고 일본과 미국이 견제를 할까요?...

핵무기가 대미협상용이니 뭐니 하는건 대한민국에서 군미필자,80년대 주사파, 정신이상자 들이나 하는 소리 입니다. 그런소리 들을 필요 없습니다.

북의 미사일발사와 이명박의 대북정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미사일 발사 당위성을 호도하기 위한 북한의 위장선전 전술입니다.

북은 남의 대북정책과 상관없이 김정일 정권의 영구집권만을 위해서 움직입니다.남한이 퍼주든 안주든 상관없이 그들은 핵무기를 개발합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든 한나라당의 대북강경정책이든 남한의 그어떠한 정책도 그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그들은 그들의 전략 대로 갈것입니다.

남한의 어떠한 정책도 그들의 우상숭배정책을 바꿀수는 없을것이며 오히려김정일정권 강화를 위한 선전수단으로 삼으려 할겁니다.

대북식량지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이 경제봉쇄하면 미국이 경제봉쇄 해서 모든인민들 한테 식량배급을 제대로 못한다고 할것이며

미국과 한국이 식량지원을 하면 미국놈과 한국이 장군님 한테 굴복했기 때문에 식량갖다 바친다고 선전할겁니다.

물론 지원받으면 받는만큼 뒤로 빼돌려 권력층 배채울것이며 없으면 없는만큼 권력층 먼저 손댈것입니다. 결국 힘없고 가난한 인민들은 이래저래 먹을것 없기 마찬가지입니다.

투명성 보장없는 지원은 참으로 힘든문제 입니다.남한의 조건없는 무제한 지원도 힘든문제 입니다만 만성적인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북한당국의
자세는 더더욱 힘든 난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단하나 우리 모두 아니 전세계가 알고있지만 절대루 김정일이가 안할려고 하는 그것 바로 토지의 사유화 입니다.

개혁개방 과 동시에 이루어져야할 이것만 있으면 북한의 식량난은 저절로 해결됩니다.

북한 김정일 정권은 이를 제일차로 시도해야 할것이며 또한 남한국민 모두는 북한에 대해 내형제 굶어죽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실행해라고 촉구해야할것입니다.

북한이든 남한이든 기득권층이 문제죠. 결국 그들은 통일보단 그저 이렇게 분단된 상태로 서로 최고의 권력만잡고 살아가길 바랄뿐이죠.

북한의 토지개혁은 사회주의 원칙을 따르기에 협동조합화의 농사는 공동분배법칙의 기준에서

밀과보리를 심지않고. 해마다 수확량이 높은 한가지곡식물에 목표를 두어. 땅의 거름층이 바닥난 원인일까요

협동조합화를 개인소유화의 밀과보릴 심어 봤자 경제적면에서 뒤쳐져있으니 말입니다

현실에 매달리지말고 세상을 받아들어야 할텐데 개방하는 길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