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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말씀에 食言(식언)치 마십시오. PSI참여에 此日彼日(차일피일)은 대통령의 군통수권과 국제적 리더십에 금이 갑니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42 2009-04-16 14:07:53
제목: 대통령말씀에 食言(식언)치 마십시오. PSI참여에 此日彼日(차일피일)은 대통령의 군통수권과 국제적 리더십에 금이 갑니다. PSI참여는 국제공조를 아우르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장르이고 국제동맹급 국방력입니다.

1. [柔順(유순)한 대답은 忿怒(분노)를 쉬게 하여도 過激(과격)한 말은 怒(노)를 激動(격동)하느니라] PSI를 참여하는 것이 과격한 것인가, 유순하지 못한 것인가에 대한 의견차이로 중국의 요구와 통일부의 요구로 인해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김정일 군대는 우리가 PSI에 참여하면 宣戰布告(선전포고)로 알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자기들은 핵무장을 하고 오히려 자기들은 탄도미사일 실험 및 과시를 하고 있다. 누구는 하면 되고 누구는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순 억지인데, 그것이 그동안 햇볕세력이 통용되게 하던 상습적인 수법이었고, 이명박 정부에게도 그 방법을 구사하려고 하는데, 여전히 우리 행정부 내에 그것을 수용(?=순응)하는 세력이 있어 대통령에게 怯(겁)을 집어넣고 있다는 것에 있을 것 같다. 어차피 김정일 군대는 대한민국을 먹고자 하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핵무장을 하고 있고 미사일발사를 로켓발사로 속여 과시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정부는 이미 미사일 발사하면 PSI에 참여한다고 경고한대로 당당하게 굽힘없이 저들이 미사일 발사하는 그 즉각 이를 행동하는데 있다. 우리 행정부와 여론에서 PSI에 참여하는 것이 김정일 군대를 자극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의 기준이 무엇인가?

2. 어떤 基準(기준)으로 과격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들의 논리를 기반하는 그 과격함을 재는 기준은 무엇인지 대통령은 오히려 되물어야 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참거나 또는 못하고 있었다. 적이 미사일을 쏘면 동시에 對應發射(대응발사=PSI참여 선언)를 해야 한다. 그런 중요한 시간에 국제공조를 이유로 하여 此日彼日(차일피일) 미루고 있고, 어제 발표한다고 해놓고 週末(주말)로 연기한다. 참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그것은 국가안보에 커다란 구멍을 뚫는 짓이다. 저들은 우리 눈치를 살피지 않고 당당하게 하는데, 왜 우리만 저들의 눈치를 살펴 자극 云云(운운)하는가? 과연 정부가 PSI에 참여하는 것이 과격한 언행인가? 과격은 곧 노를 격동하게 한다는 등식으로 이어지게 한다면 그 잣대의 기준이 분명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그것이 마땅한 것이다. 개성공단 인질사태를 우려해야 한다는 것에 발목잡힌 것이라고 한다면, 이를 전쟁차원에서 해석해야 한다. 전쟁에서 무수한 병사를 잃어도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그들을 인질로 잡는 것에 대한 국제적인 지탄을 이끌어내는 호재가 된다. 이미 저들은 국제적으로 인권 彈壓(탄압)의 惡名(악명)을 듣고 있다.

3. 그런 자들과 거래한다고 들어간 자들이 그런 정도는 이미 각오한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을 抹殺(말살)하려는 자들 앞에서 당당하지 못하면, 天下(천하)의 모든 자들이 이를 屈從(굴종)으로 여기는 것은 基本的(기본적)이고 普遍的(보편적)인 認識(인식)이라고 본다. 전쟁 상대에게는 늘 기술적 및 심정적 敵愾心(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우리 정부만 그런저런 敵愾心(적개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자유국가의 敵(적)에 대한 敵愾心(적개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오히려 전쟁을 부르는 짓과 같다. 이는 빛과 어둠이 영원히 적개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자유와 독재는 영원한 적이다. 독재를 거부하고 자유를 위한 적개심을 가지기를 거부하는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냐? 자유의 편이냐? 아니면 김정일 편이냐? 이런 문제가 자유 국가에서 일개 개인과의 문제라면 되도록 유순한 言行(언행)으로 부드러운 국면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이 이웃사랑이다. 국가 안에 반국가 단체가 있고, 그들이 대한민국을 반역하고 대한민국의 北半部(북반부)를 무단점령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말살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을 抹殺(말살)하기 위해 대한민국 곳곳에 간첩들과 주구들과 부역자들을 세워 여론을 만들고 대통령의 귀를 붙잡고,

4. 지금처럼 PSI를 참여하는 것을 선언하는 입을 막고 있다는 말이다. 만일 대통령이 그들의 논리에 붙잡힌다면 이미 과격한 세력에 포위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적들은 先軍政治(선군정치)를 내세워 모든 것을 전쟁하듯이 진행시켜 가는데, 오로지 대한민국 정부만 전쟁엔 전쟁이라고 하는 對應對稱(대응대칭)의 언어를 구사하지 않고 전쟁엔 평화라고 하는 포장을 통해 이를 피해가고만 있다. 그런 모습을 보는 世界(세계)는 自衛權(자위권)을 스스로 포기한 懦弱(나약)한 나라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는 것 같다. 마치도 저들의 공갈에 자지러지게 겁을 먹는 한국의 모습을 연상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저들은 언제나 김정일의 승리의 祝杯(축배)를 들게 되고 그것으로 으스대는 것이 된다. 김정일의 일갈(공갈)에 한국정부가 벌벌 떠는 것으로 해석한다는 말이다. 또 그런 분위기를 유도하는 세력이 있다. 거미가 그 입에서 거미줄을 뽑아내듯이 대통령을 그 거미줄로 묶어 김정일의 발 앞에 굴종시키려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甘言利說(감언이설)로 대통령을 蠱惑(고혹)하게 하여 김정일 공갈에 굴종을 하는 것이 곧 자극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 등식을 驅使(구사)한다. 그런 저런 말들을 이용하여 그런 말이 통용되는 대통령 低邊(저변)을 만들어 왔다.

5. 대통령 저변에 김정일에 대한 자극은 곧 전쟁이라고 하는 등식을 만들어 이를 때에 맞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모든 것을 다 일일이 점검하는 것은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뭐가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하고 소리치는데, 김정일은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기를 으스대는 이유로 내세우는 짓을 한다. 350만 명을 굶겨 죽였고 870만 명이 굶주려 죽어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을 그들이다. 언제나 그들을 상대하려면 그런 것을 계상하고 그 基調(기조)위에서 해야 한다. 그런 기조와 그런 바탕에서 벌이고 있는 이 전쟁舌戰(설전)에 과연 자극이라는 말은 무엇인가? 또 유순한 대답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과연 그것이 곧 PSI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PSI에 참여하는 것이 柔順(유순)한 對答(대답)이라고 하는 것을 안다면 대통령은 躊躇(주저)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차피 한미同盟(동맹)이라고 하는 것으로 軍事的(군사적)인 對稱(대칭)을 위해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면, 우선 동맹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와 혈맹은 중국이 아니고 미국이다. 미국과 보조를 함께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귀결점이다.

6. 만일 노무현처럼 미군은 가라 우리가 자주 국방을 하겠다고 소리치는 것 곧 그가 소리치는 것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이런 것, 우리민족끼리 하나가 되어 핵무기를 공유하고 로켓을 공유하여 모든 외세에서 자유를 얻는 자주국방이 목표이다. 때문에 미군은 한국에서 나가라고 하는 언행을 말한다. 이런 말은 결국 한미동맹을 무너지게 하는 것인데, 이는 한국을 외톨이로 만들어 잡아먹을 속셈을 위한 전술을 자국 대통령이 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다.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김정일은 김대중 노무현에게 공갈하고 그들은 짐짓 ‘에고머니나 무서워라.’ 겁을 먹고 오히려 국민에게 공갈협박을 집어넣고 자기들 식으로 6.15항복문서에 사인을 하고 들어온 것이다. 그 후부터는 두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武裝解除(무장해제)를 하는데 열심이었다. 노무현의 10.4의 항복문서의 재확인 사인이 마르기도 전에 선거에서 참패한 세력은 그 일에 참여한 그 빨치산들을 여기저기 남아있게 하여 김정일을 자극하는 발언을 하면 전쟁난다는 말을 거침없이 거의 습관적으로 되풀이하고 한다. 김정일은 그 주구들을 통해, 親(친)김정일 세력을 통해 결국 이명박을 盧(노)명박으로 만들어 가려는 일에 주저치 않는 것 같다.

7. 핵무기를 가진 主敵(주적)에게 對稱(대칭)하기 위해 한미동맹 강화를 하는 것이 대한민국 生存(생존)의 당연한 自衛權(자위권)적인 논리인데 그것이 어떻게 자극이 되냐? 이제 그 PSI는 결국 國際機構(국제기구)로 格上(격상)하게 되는데, 韓美(한미)동맹은 결국 그 중심에서 강력한 드라이버의 利點(이점)을 가질 수 있다는데, 왜 이를 주저주저하여 그 실리를 잃어가고 있는가? PSI 참여는 오히려 김정일 군대를 유순하게 만드는 것이다. 정말 북한주민의 해방과 악마살인공산수령세습독재자 김정일을 무너지게 하려면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자들은 모두 다 김정일의 입김들임을 認識(인식)할 필요가 있다. 어떤 인간들이 그런 논리를 펴는지 대충은 感(감) 잡을 수가 있을 것 같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는 생존의 문제가 걸려있다는 말이다. 전쟁이라는 것은 지금도 하고 있는데, 왜 새삼스럽게 그 선전포고 운운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차피 김정일의 남한세력은 이명박 정부의 적이다. 대통령은 이 마당에서 무엇을 주저할 필요가 있는가? 저들이 그동안 저질러온 부정부패와 더불어 병행한 반역을 이제는 중단시킬 필요가 있다. 청와대를 칭칭 감고 있는 저 붉은 뱀의 머리는 반역이고 그 꼬리는 부정부패이다.

8. 뱀이 칭칭 감았을 때는 살아나오는 秘訣(비결)은 있다. 뱀의 몸을 두드리면 더욱 옥죄어서 窒息死(질식사)당한다. 그런 경우에는 꼬리를 치라고 한다. 꼬리를 치면 그 감았던 것을 풀고 스르르 빠져나간다고 한다. 그때를 기해서 머리를 쳐야 한다. 뱀의 혀 같은 것은 참으로 섬뜩한데, 國益(국익)을 빙자하고 戰爭(전쟁)에서 避(피)하는 것 상책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결국은 김정일에게 조공을 바치게 하는 수법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대통령은 김대중이 아니고 노무현도 아닌 것을 저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저들이 늘상 하던 常套的(상투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하면 결국 방법이 없어 골머리를 앓게 될 것이다. 두전임 대통령이 저들에게 적과 짜고 치는 屈從(굴종)으로, 저자세로 나갔었으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지혜로 당당하게 받아치면 비로소 연합사 해체가 무위로 끝나게 하는 한미동맹의 회복이 시작되게 할 기회를 도리어 잡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또 하나의 장르처럼 한미동맹을 만드는 것이고 또는 국제동맹을 만드는 것에 해당된다고 본다. 이런 천재일우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 더 이상 국제적인 협력을 잃어버리고 天涯(천애)孤兒(고아)처럼 나둥그러져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지 말라. 오히려 저들이 로켓발사를 빙자하여 미사일 실험과 과시를 하는 好戰(호전)성을 이용하여 軍備競爭(군비경쟁)을 觸發(촉발)하였으니,

9. 이를 宣戰布告(선전포고)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고 새로운 장르의 한미동맹 또는 국제동맹을 통한 한미공조를 더욱 강력하게 진행해야 한다. 그 일환으로 PSI에 적극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것이 군사적인 대칭을 이뤄 전쟁을 막는 길이다. 함에도 주저하고 있다는 것이 이상할 뿐이다. 각설하고 김정일은 적반하장으로 PSI를 하면 선전포고로 알겠다고 하니 우리는 더욱 PSI에 참여해야 한다. 군사적인 대칭을 못하게 하는 것은 곧 전쟁을 하자는 말이기 때문이다. 착각을 주는 발언의 의미는 그런 무기들이 한민족으로 무기라고 하는 등식을 추켜세우고 거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사실은 대한민국을 말살하려는 무기이다. 정작 저들이 정말 한민족을 위한다면 중국 공산당처럼 개혁개방을 하여 同族(동족)을 사랑하는 것을 보이라고 말해야 한다. 2,400만 동족을 닭장 속에 가둬 놓고 그 무슨 체제 유지, 또는 수령절대주의를 내세워 인간을 偶像崇拜(우상숭배)하게 만들고 그것에 따라 전국을 殺人(살인)공포로 짓누르고, 체제에 조그만 눈빛 저항이라는 낌새를 보이기만 하면 그대로 비밀수용소에 잡아넣어 죽음보다 더 혹독한 고통을 주므로 그런 소문이 전국을 덮고, 그것으로 에너지를 뽑아 권좌를 지키는 자들이 아닌가? 그들이 무슨 韓民族(한민족)을 위한 무기를 만들었는가?

10. 자기 체제를 지키는 것이지, 이 邪惡(사악)한 정권을 무너지게 하려면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의 결합의 국제공제는 必須的(필수적)이다. 때문에 정부는 이제 저들과 군사적인 대칭을 이뤄야 한다. 저들이 미사일 발사를 한지가 벌써 며칠인데, 아직도 군사적인 대칭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가? 그 기간 동안 대한민국 안보는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이고, 그것은 곧 그 뚫린 시간만큼의 出血(출혈)이 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때문에 어서 속히 정부는 군사적인 대칭을 이루기 위해 한미동맹을 더욱 견고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저들의 과격한 발언에 유순한 대답임을 인식해야 한다. 오늘의 잠언의 내용은 이러하다. A soft answer turneth away wrath: but grievous words stir up anger.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오는 언행은 유순한 결과를 가져오고 인간의 잔꾀에서 나오는 언행은 오히려 과격한 행동을 불러 진노를 자청하게 된다이다. 무조건 유순하게 대답한다고 해서 진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外柔內剛(외유내강)적인 차원에서 말을 하는 것으로 덕목을 삼고 있는데 grievous words는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염장지르는 소리이다. 마누라가 남편의 염장(심장)을 지르면 남편은 극도로 분노하여 손찌검을 하게 된다.

11. 또는 이판사판으로 나가서 가스통에 줄을 끊어 불을 붙여 마누라와 함께 죽던지 차를 몰다가 염장지르는 소리를 듣고 그대로 다른 차와 부딪혀 같이 죽는 경우도 있고 호수로 뛰어들거나 바다에 뛰어든다. 김정일 군대는 먼저 대한민국 염장지르는 짓을 하였다. 核武器(핵무기) 개발에 소형 핵탄두 개발에 미사일을 쏘아 대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가 PSI를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의 국가안보를 위해 대칭을 이루기 위한 것은 생존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생존을 위한 정당한 자취를 걷게 되는 것은 당연한 짓이다. 적은 언제나 우리의 생존을 걸고 넘어져 서울 불바다 운운하였다. 지난번에는 잿더미 운운하였다. 이번에는 선전포고 운운한다. 이 나라에서 정치인들 중에 선전포고라는 말을 잘 사용하는 자가 있는데, 그는 정세균이라는 위인이다. 그것의 元祖(원조)가 곧 김정일 집단이다. 그들이 지금 사용하는 언어는 동네 불량배가 공갈협박하고 그것으로 굴종을 유도하는 소리이다. 때문에 나약한 소리나 언행을 보여서는 안 된다. 그런 습성을 보인 그들은 우리에게서 공식비공식 200억불을 뜯어갔다. 그 맛을 본 그들은 그 돈으로 첨단 대량살상무기를 쉬지 않고 개발하고 있다.

12.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면 그것을 이기기 위한 방책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인하여 적이 유순해지도록 해야 하는 것이 곧 외유내강적인 對應(대응) 구사이다. 그것은 곧 PSI의 참여다. 이번에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한 오바마의 모습에서 위기 대응에 斷乎(단호)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대통령은 그날 나무를 심었다. 저들은 미사일을 쏘는데 우리는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다. 사실 그날 그 시간에 대통령은 우리는 PSI에 참여한다고 해야 하였다. 적이 미사일을 쏘는 시간에 맞대응을 못하는 것이 대통령의 할일이 아니다. 그로부터 이제 수일이 흘러갔다. 이 웬 말이냐? 그 시간만큼 대한민국은 焦土化(초토화)되었고 對應(대응) 發射(발사)라는 것을 하지 않는 이상한 국가가 되었다. 참으로 이상한 대응방법이다. 때문에 적을 더 과격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전투의 기본원칙을 무시하는 것이고, 군인에게 준 전투수칙을 무시하게 한 행위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을 대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마치도 최전방에 배치된 군인이 적의 응사에 맞대응하지 않으면 수많은 총알에 노출되어 생명의 위기를 가질 수도 있다. 때문에 즉각 응사를 하여 이를 막아내야 하는데,

13. 그런 식으로 대통령은 먼저 그렇게 말했어야 하였다. 미사일을 쏘는 것은 대한민국과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미사일을 쏘는 그 시간에 PSI에 참여하는 것을 선언으로 대응발사를 하겠다고 했어야 하였다. 그 시간에 쏘지는 않는다고 해도 PSI가입하겠다고 하였으면 해야지 왜 左顧右眄(좌고우면)하고 있는가? 그것이 곧 지도자의 리더십을 망치는 것이다. 지도자의 리더십을 망치면 위기관리에 너무나 설익은 위인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어서 선언하고 즉각 북한 상선이 다니도록 터준 제주해협을 봉쇄하라. 그것이 김정일 군대를 유순하게 만드는 것이고, 지구상에서 자기들을 도와 줄 자가 대한민국뿐이고, 그것을 얻어먹는데 감사하게 만들어야 한다. 더 이상 주고도 뺨맞는 짓으로 나가지 말기를 바란다. 그와 함께 대한민국 안에서 북으로 보내는 모든 돈이나 기타의 물자들을 금지해야 한다. 이미 보낸 일에 참여한 자들을 모조리 감시하고 그들의 재범방지 차원에서 모든 은행거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기업들의 해외 송금망의 루트를 국제공조를 통해 추적하여 더 이상의 지원은 금해야 한다. 이제 바라건대, 대통령은 국민에게 한 약속 국제적으로 食言(식언)하지 말라. 此日彼日(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리더십에 금이 간다.

14. 칼을 뽑으면 무라도 쳐라. 장검을 뽑아 친다고 해놓고 과도를 꺼내드는 격을 만들지도 마라. 단호한 리더십 그것이 조국을 위기에서 건진다. 단호한 것은 적을 유순하게 한다. 대통령 곁에서 자극 운운하는 자들을 모조리 更迭(경질)하라. 미사일 발사에 즉각 보복 발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 즉각 보복 발사가 이렇게 지연되게 하는 것은 내부저항 때문일 것이다. 저항세력을 쳐라. 대통령 정책에 협조도 안 하고 오로지 국내의 가난한 자들을 외면하고 김정일의 핵개발 미사일 개발을 하라고 돈 보내주는 부자들 몸조심 시키려고 대한민국 국가안보에 이런 긴 시간의 구멍을 뚫어지게 하지마라.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투성이 리더십을 보여 줄 뿐이다. 명분도 실리도 다 잃어버리고 천애고아가 되어 김정일 군대에 잡혀 먹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지 마라. 정말 고약스러운 시간지체이다. 우리도 이제는 김정일 군대를 아주 유순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움직이는 소프트가 필요하다. 국방정책에는 또는 북방정책에는 새로운 소프트가 필요하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인사들을 두루 기용해야 한다. 이왕에 김정일 눈치나 보는 습성이 밴 통일부를 폐지하던지 새롭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명박 대북소프트라는 새 부대를 어서 내어 보여라.

헌법 제66조
①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②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③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④행정권은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

제74조
①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군을 통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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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오바마의 소말리아 海賊(해적)掃蕩(소탕)의 斷乎(단호)함처럼 이제는 적과 국민과 국제사회에 斷乎(단호)함을 보여주는 演出(연출)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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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잘 2009-04-16 15:33:56
    이 무슨 개소리?...
    구국기도 이거 완전 싸이코집단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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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소이다 2009-04-16 15:45:54
    바른소리 하시는거 같은데 왜 이리 과격하게 반응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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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소리 2009-04-16 16:35:23
    고 나발이고

    글을 논리적으로 전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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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2009-04-17 17:49:02
    PSI에 대한민국이 가입을하는 명분이 뭘까? 그리고 대한민국에 어떤 이익을 가져올까? 개성공단철수? 남북한의 충돌? 지금도 PSI에 가입은 안했지만 5개항목정도는 이미 하고있지않은가. 대체 뭘 얻고자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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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쥐언니 2009-04-17 18:01:24
    일단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 대북제재에 한미일이 같은 생각으로 공조한다는걸 북한에게 알리며 그들이 외치는 북미대화는 6자회담의 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걸 인식시키는것이겟지요...

    어떤이익을 가져올까... 큰 이익은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개성공단폐쇠의 빌미를 제공할수도 잇고요.. 공해상에서 남북간 무력충돌도 발생할 수도 잇습니다...

    발표는 햇는데 득보단 실이크고 안하자니 안한다고 울것이고..
    하자니 한다고 울것이고 ... ㅋㅋ 딜레마지요...

    그래도 가입은 할것 같습니다..(제 갠적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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