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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행태 (펌)
Korea Republic of sanho 0 303 2009-05-04 09: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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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조합원 줄고 강온파 혈투로 내분으로 좌초 위기
정진화 전위원장 제명 싸고 내분 심화

전교조 전위원장 정진화 등 2명은 2008년 12월 전교조 조합원 이모교사(여) 집에 검찰 체포영장이 발부된 민노초위원장 이석행을 숨겨주도록 요구하고 이석행이 체포되자 범인 은익 죄를 이모교사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

이모교사가 반발하자 이석행 위원장 도피를 도운 민노총 조직강화위원장 김모씨(기아차 노조위원장)를 내세워 성폭행을 시도하여 여교사의 입을 막으려 했다. 김모씨는 강간미수 및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되었다.

정진화 전위원장을 비롯해서 전사무처장 박모교사, 전부대변인 손모교사 등은 범인 은익과 범인 은익 죄를 이모교사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 그러나 정진후 위원장은 이모교사 성폭력사건 진상위원회를 만들었다 바로 해산하고 조사를 미룬 채 민노총 성폭력 조사발표가 나오자 대변인을 시켜 간단한 사과논평을 내게 했다.

공개된 민주노총 간부의 성폭력 사건으로 정진화 전 위원장 등 조합원 3명이 제명 처분을 받자 조직 내 정 전 위원장 지지 세력인 온건파(NL)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맞서 강경파(PD)는 현 집행부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다.

전교조는 2009년 3월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진상규명특별위원회로부터 관련자 3명에 대해 징계를 권고 받았다. 이에 따라 4월 11일부터 전교조는 자체 기구인 성폭력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
4월 22일 7명의 징계위원 중 4명이 정 전 위원장 등 전 집행부 간부 3명에 대해 성폭력 사건을 축소·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제명 조치에 찬성하여 가결 되었다.
제명은 가장 수위가 높은 징계 조치로 3년 동안 전교조 재가입도 불가능하다. 당사자들은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고 이들이 속한 전교조 온건파 세력은 ‘과도한 징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온건파 측은 “정 전 위원장이 갖는 위치가 있는데 객관적 기준으로도 제명은 과도하다”며 “정파적 이해관계 때문에 억울한 희생양을 만들어선 안 된다”고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강경파 측은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제명이 합당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민노총 지도부가 총사퇴할 만큼 엄청난 사건이었다”며 “피해자 입장과 다른 쪽으로 해결하려던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재심에서 징계 수위가 낮아질 경우 강경파에서 대의원대회를 소집, 현 집행부에 대한 사퇴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이럴 경우 전교조도 민주노총과 마찬가지로 지도부 전원 사임 등 최소 2~3개월간 내홍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전교조는 여자 조합원의 성을 조직 강화에 이용하고 있다. 전교조는 웃으며 강간 후 "받아들이라"고 한다 "조직을 위해" "큰 뜻 위해" 성을 접대용으로 사용하라고 강요한다. 거부하면 "철저한 운동관 부족하다"고 협박하고 문제 터지면 "음모 있다" 몰아붙인다. 인간의 탈을 쓰고 패륜을 서슴지 않는 것이 전교조라는 사실이 이번사건에서 증명이 되었다.

전교조 조합원 20년 만에 최초로 6만 명 대로
전교조의 조합원 수가 1999년 합법화 이후 처음으로 전국 교원의 20%인 ‘심리적 마지노선’ 7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2009년 3월 기준으로 급여에서 조합비를 자동 납부하는 전교조 조합원 수를 점검한 결과 6만9530명이었다.

2008년 3월 7만5138명에서 1년 만에 5608명이 감소했다. 전교조 조합원 수는 2003년 9만3860명으로 정점에 오른 뒤 2006년 8만6918명, 2007년 7만7700명으로 계속 줄었다서울의 조합원 수가 9721명으로 지난해 1만846명에서 1125명이 줄어 처음 1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을 비롯해 전국 모든 지역에서 조합원 수가 감소했다. 경기는 지난해 9893명에서 올해 8934명으로 959명이 줄었고, 부산은 3968명에서 3511명으로 457명, 경북도 지난해보다 416명이 감소다. 조합원이 크게 줄어든 서울 경기 부산 경북 대구 등은 전교조 조직 중 강경 투쟁만 계속한 지역이다.

전교조 조합원 수 감소는 ‘참실련(참교육실천연대)’과 ‘교찾사(교육노동운동의 전망을 찾는 사람들)’로 구분된 내부 계파 간 갈등이 심화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민주노총 간부의 전교조 조합원 성폭행 사건 은폐 시도에서 전교조 지도부의 도덕적 결함과 이중성 등이 드러나 이에 환멸을 느낀 일반 조합원의 탈퇴가 이어지고 있다.

전교조는 교사도 스승도 아니고 좌익혁명 노동자
전교조는 1999년 참교육 내세워 부정부패 없애는 선명성을 내세우며 합법화되었다. 그러나 합법화이후 전교조는 스승의 자리를 버리고 노동자를 자처하며 폭력집단 민노총에 가입했다. 전교조는 좌이혁명을 위한 폭력집단으로 변하여 공교육을 붕괴시켜 사교육 천국을 만들었다.


노무현씨 처럼 도덕성을 팔기는 쉬워도 스스로 도덕성을 지키기는 어렵다. 전교조가 노무현과 또 같이 참신성 도덕성을 앞세우고 등장해서 학생과 학부모를 속이는 사기집단 패륜집단으로 변해 버렸다. 자기 아이와 남이 집 아이를 이중 잣대로 가르치고 있다. 학업성취도 평가가 그랬고 특목고 자사고 국제고 입시가 그렇다. 조합원 여교사 성폭력 사건이 그렇고 제자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이 그렇다.

전교조에 가입한 조합원 수는 갈수록 줄고 학부모의 시선도 차가워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좌익 언론들은 전교조가 교육계의 양심세력인양 미화하고 있다. 이들이 학업성취도 평가를 두려워하는 것은 학생들 줄로 세우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 시험 결과가 두려운 것이다. 전교조는 저소득층 자녀를 걱정하는 척하는 태도는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속임수다.

공교육 소홀하게 하여 학생들을 사교육시장으로 내몬 집단이 전교조다. 전교조는 성과급제 반대, 교원평가제 반대, 방과후 수업 반대, 0교시 자율학습 반대, 오후 학교 자율학습 반대, 학업성취도 평가 반대, 특목고 자사고 국제고 설립반대 등으로 공교육을 붕괴시켜 사교육천국을 만들었다. 전교조가 등장하면서 대학생이 초등수학도 못 푸는 전교조 세대를 길러내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를 버리고 사교육 시장을 찾는 것이다. 전교조는 모든 교육정책에 반대 만 외치면서 학력 저하 문제나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교과부의 전교조 동업자들이 전교조 지원만 하지 않는다면 전교조가 와해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학부모가 등 돌리고 있고, 이적단체로 고발이 되어 있으며, 전교조 담임 거부 운동이 시작 되었다. 또 학업성취도 평가 거부교사들 파면이 이어지고 있고, 전교조가 자기 아이는 학업성취도 평가 시키고 남의 집 아이들 데리고 야외학습 떠난 패륜집단임이 들어나 설자리를 잃고 있다.

서울 교육감 선거에 6억8000만원 불법선거자금 거출 제공 문제로 30여명이 파면 위기에 있다. 또 전교조 정책실장이라는 동모 교사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수업시간에 커피심부름에 전교조 동원 학교분규를 일으키려다 언론의 뭇매를 맞았다.
전교조는 교사가 아니라 좌익 혁명 노동자다. 교단에서 전교조 퇴출 없이는 공교육 정상화도 사교육을 줄일 수도 없다.


이계성(올바른교육 시민연합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공동대표)
추신--전교조 없는 맑은 세상을 위한 “올바른교육 시민연합”(http://redout.kr/) 이 전교조 없는 세상을 위하여 30여개 시민단체와 함께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을 결성하여 전교조와 계속 투쟁해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많은 애국동포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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