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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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0년대 초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의 한 사람입니다.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살아가시려 애 쓰시는 모든 탈북자분들에게 동료의식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꼭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있어 이 코너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제가 만나고자 하는 분들은 : 최근 3, 4년 안에 탈북하신 분들 가운데서 북한에서 탈북시도 등으로 어려운 교화소 생활, 또는 보위부 감호소 등에서 일주일 이상 고통을 겪으신 분들, 다른 탈북자분들보다 특별한 탈북 또는 재북생활 경험이 있으신 분들, 보위부 또는 안전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북한의 의약품 제조공장에 근무하시면서 북한 당국의 필로폰 등 마약제조에 대해서 증언이 가능하신 분들을 찾습니다. 만나주셔서 얘기를 해주시면 충분한 사례도 하겠습니다. 아래 제 이메일 주소를 남김니다. xpert6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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